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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아프리카TV 대통령 철구 + 일본 AV배우 초대 (사건 전말)
- 2016.05.05 노넨 레나의 오소마츠상 코스프레 (근황, 일상)
- 2016.05.05 노넨 레나 유카타 모습 + 칼피스 음료수 광고
- 2016.05.05 노넨 레나 (몰락하기 전 아마짱 시절의 리즈시절 모습)
- 2016.02.04 일본 스시녀 여자친구(여친)의 마인드 썰 경험담 15
- 2015.12.15 스시녀가 선물해준 일본 과자 콩가루 모찌, 가키노타네
- 2015.12.09 ZARD (사카이 이즈미) - Today is another day 2
- 2015.12.09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 2015.12.03 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 키미가이나이)
- 2015.12.02 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3
글
아프리카TV 대통령 철구 + 일본 AV배우 초대 (사건 전말)
아프리카TV의 대통령 BJ철구는 갑작스럽게 일본행 콘텐츠를 기획한다.
콘텐츠의 내용은 2가지
1. 일본 흉가 체험
2. AV배우 섭외 후 인터뷰
하지만, 흉가 체험에서 삐끗하게되고 방송도 소식이 없이 끊기게 된다.
그래서 민심이 박살이 날 정도로 인터넷에 난리가 난다.
화가난 철구는 매니저들에게 헛소리하는 사람들을 강퇴하라고 명한다.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은 강퇴를 당하고
방송은 종료된 상태에, 무소식이 계속된다.
다음 날까지 방송에 대한 소식이 없자, 시청자들은 "민심을 우롱했다"며
철구 방송을 일명 '불매 운동'하기로 결심하지만,
다음 날 AV배우 섭외에 성공했다.
[섭외된 배우는 2명]
1. 루카와 리나
2. 사쿠라기 유키네
간단한 인터뷰와 팬미팅 형식의 재미요소를 추가해서 진행됨.
하지만,
원래는 사쿠라 마나, 시라이시 마리나
이 두 배우를 섭외하려고 했었다.
(철구 방송에서 투표를 했을 때도 그랬기 때문..)
사쿠라 마나와 시라이시 마리나는
휴지끈이...ㅋ 짧은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배우들이다.
굳이 작품을 안 봤어도 사진으로 한 두번은 스쳐지나가듯 봤기 때문이다.
사쿠라 마나, 시라이시 마리나를 섭외했다면
정말 레전드 방송이 됐을 뻔한 콘텐츠였다 !!!!!!!!!
[사쿠라 마나] (단발머리)
[사쿠라 마나] (단발머리)
[시라이시 마리나] (긴 머리)
[시라이시 마리나] (긴 머리)
여담이지만,
시라이시 마리나는 한국에서 '빅파이 누나'로도 유명한
레전드급 AV배우이다.
이 AV배우가 합격했던 이유에 대한 방송이 있었다 ㅋ
실제로 유부녀이고 '유부녀돌'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엄마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뽑았지만
살이 너무 쪄버린 관계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살이 이 이상 더 찐다면 해고!라는 경고를 받은 것이다.
그래서 살을 뺐다고 한다.ㅇㅇ
이처럼, 만약 BJ철구가
사쿠라 마나 또는 시라이시 마리나를 섭외했다면
정말 레전드 방송이 됐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금액적 문제인지
스케줄의 문제인지
확실치 않지만...
사쿠라 마나와 시라이시 마리나는 섭외에 실패하게 된다.
대신 루카와 리나와 사쿠라기 유키네라는 배우를 섭외에 성공하게 된다!
위의 두 사진은 루카와 리나.
이미 은퇴한 배우여서 퇴물 얘기가 많았다.
위 사진은 사쿠라기 유키네 라는 배우이다.
사실, 철빡이들이나 단순한 시청자들도
아프리카TV에 AV배우가 나온다하니
동공 지진 ㅇㅇ
초대된 AV배우 2명
왼쪽 (루카와 리나) / 오른쪽 (사쿠라기 유키네)
검색해보면 다양한 작품이 있음을 알 수 있다. ㅇㅇ
방송은 BJ철구와 BJ용느의 케미 방송으로 진행됐다.
은근 꿀잼이었다.
루카와 리나의
"기모찌이~"
이 장면은 철구와 용느가 기모찌를 하면서 AV버전으로 해달라고 부탁해서 그렇다 ㅋ
루카와 리나가 "기모찌~"라고 하니 시청자들 동공지진 + 부성본능 ㅋ
귀여움 + 예쁨이 공존하니 민심도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저 표정을 보고나서 다들 티는 안 냈지만
속마음은 "오리엔탈 야동배우가 된 기분이다"라고 생각했을 듯 싶다.
철구와 용느가 자신들의 취향에 맞춘 코스프레 의상을 입어줄 수 있냐는 물음에
흔쾌히 허락을 해서 촬영했다고 한다 ㅋㅋ
코스프레 의상이 진심 싸구라 돋는다...ㅎㄷㄷ
오히려 사복이 더 잘 어울린다.
경관복(루카와 리나) / 간호사복(사쿠라기 유키네)
이 장면이 ...ㅋㅋ
가히 레전드가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루카와 리나에게 바나나를 그냥 먹을 때와
AV버전으로 먹을 때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사진은 약한 수위이다.
철구 방송에 들어가보면 제대로된 영상을 볼 수 있다.
(철구 방송 주소 : http://afreecatv.com/y1026)
(철구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Y0FVprY69TQu5pbho2PNw)
결국, 민심을 잃었던 철구는
피리부는 소년마냥 철빡이들을 잘 달래고 달래서
AV배우 섭외 방송까지는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그후.........
웹하드 사이트에서는 ㅋㅋㅋ
철구업이 도배되고 있다고 한다...
철구갓...
시청자들에게 총공격 십자포화를 쳐맞던 철구는
결국 요리조리 잘 피하고 피해서 생존하게 된다.
다음 콘텐츠는
무사히 진행될 것인가???
오늘 방송 은근 꿀잼이었다. ㅎㅎ
* 스샷 문제될시 신분 밝히고 문의주시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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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넨 레나의 오소마츠상 코스프레 (근황, 일상)
こんにちは。
最近、兄弟で写真を撮りました。
六つ子~~。
あはは!
チョロ、おそ、カラ、トド、一、十四…
そんなわけないですね!
エイプリルフールという事で、嘘の六つ子写真を撮りました。わあー!
おそ松さん、六つ子達の悪いヤツなところが好きでした。
セリフの掛け合いが面白くって、なにも事件がないのに最高に楽しかった。推し松は十四松です。マッスルマッスル。
おそ松さんコスプレ、難しかった~~!
それではまた。
----------------------------------------------------------------
안녕하세요.
최근, 형제들이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섯쌍둥이~~.
아하하!
쵸로, 오소, 카라, 토도, 이치, 쥬시…
그럴리 없죠!
만우절이라, 가짜 여섯쌍둥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와아!
오소마츠상, 여섯쌍둥이들의 나쁜 부분이 맘에 듭니다. 대사도 재밌고, 딱히 별다른 사건이 없어도 최고로 재밌네요. 오시마츠는 쥬시마츠입니다. 머슬머슬. 오소마츠상 코스프레, 어려웠다~~!
그럼 다음에 또.
http://yaplog.jp/lp-n-rena/archive/1214
오소마츠상이라는 건,
우리나라로 번역됐을 때는 육가네 6쌍둥이로 제목이 바뀐 걸로 알고 있다.
일단 정말 개 노잼 만화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만화 ㅇㅇ
일본에서도 여자들이 보는 빈도수가 높을 정도로 그냥 그저 그렇다.
엄청 오래된 작품인데
사실 쥐뿔 아무것도 없는 내용이다
이야기는 ㅈ또 재미가 없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어려울 정도...
그냥 꾸준히 매니아층을 확보하며 국민 만화로 등극한 건가?
흥미진진한 몰입도랄지 사람 냄새나는 것도 아니고
내 취향에는 절대적으로 맞지 않는 ㅇㅇ...
얘 때문에, 크로즈썸 보고 뻑가서 아마짱까지 봤는데
현재 너무 허무하게 몰락함...
작품의 명랑한 이미지와 달리, 본인 스스로도 히키코모리(방구석에 쳐박혀있는 걸 좋아하는) 체질이라고 했고
실제로 말투도 좀 어눌하면서 4차원끼가 다분하다.
연기 지도했던 선생한테는 "넌 연기자 안하면 음식물 쓰레기(生ごみ)다" 라는 소리도 들었고,
한살 어린 여동생한테는 "언니는 평범하게 일해서는 못 살아갈듯" 이라는 소리도 들었다하니
연기 이미지와 진짜 본인 모습은 천지차이.
진짜 연기자 안 했으면 굶어 뒤졌겠구나 라는 생각.
지금 미모에 물이 올랐으니 영화, 드라마 속에서 괜찮은 역할로 많이 나와주기만 바랄 뿐.
낯도 엄청 가리고 원래의 자기 모습이 꽝이니,
꾸준히 괜찮은 작품에 나와서 극 속의 캐릭터 이미지로 자기를 유지해나가지 못하면,
얼마 안가서 인기 식고, 망할 것 같아서 영 불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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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넨 레나 유카타 모습 + 칼피스 음료수 광고
기자 : 조금만 (상품을)앞으로 기울여 주시고…
기자 : 얼굴이 아니라 !!
노넨 레나 : 헤헤헤;;; (뻘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품만 기울이면 되는데 얼굴도 같이 기울이는 레나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가 하도 답답해서 소리를 지른다.
멍청하다고 해야 할지, 띨띨한 매력을 가진 노넨 레나.
방금 혼나 놓고 이번에는 바깥쪽으로 기울여 달라는 말에
머리와 상품을 전부 안쪽으로 기울이는 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짓을 보면 폭폭하다는 말이 많음 ㅋ
선배 앞에서 두근두근~
칼피스 CF촬영
선배!(센빠이!)
이걸 본,
일본 네티즌의 댓글
2014年7月11日 07:02
제제제 (じぇじぇじぇ) ~!
2014年7月11日 07:22
귀, 귀, 귀엽다
2014年7月11日 07:29
이건 귀엽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2014年7月11日 07:50
진짜 쟤로는 딸 못치겠더라・・・。
그런 성적인 시선으로 봐라봐서는 안 되는 존재. 투명감이 멋지다.
카토 타카(加藤鷹)가 AV촬영에서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발기가 안되는 AV여배우가 있었다 라고 말한 기분과 비슷함.
2014年7月11日 08:05
퓨어한 오오라가、、、참을 수 없다!
2014年7月11日 08:14
저 투명감은 완전히 처녀
2014年7月11日 08:48
공원 벤치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쟤랑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를 양사이드에 끼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
2014年7月11日 09:31
눈동자가 너무 초롱초롱 하잖아.
2014年7月11日 09:41
병신들아 저런 애가 처녀일리가 없잖아 바보냐.
2014年7月11日 10:55
여름, 기모노, 미소녀, 처녀, 상실
2014年7月11日 11:44
나는 얘랑 하시모토 아이(橋本愛)라는 애가 구분이 안되더라、、、、
나도 늙은건가.
2014年7月11日 12:06
너무 귀엽다・・・
다만 너무 귀여워서 오히려 못 싸겠다.
2014年7月11日 13:04
얘는 존재감이 대단하네
2014年7月11日 13:06
격렬하게 동의.
쟤는 더러운 우리들의 세계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2014年7月11日 13:59
저렇게 처녀스러움이 물씬 풍겨오지만 사실은 엄청 ㅅㅅ를 좋아한다던가
2014年7月11日 14:06
얘의 진짜 매력은 룩스 = 외모가 아니다.
쟤보다 재밌는 연예인은 본 적이 없을 정도.
진짜 재미있는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애임.
2014年7月11日 14:50
35세 히키코모리 인데,
여름 마츠리 가고 싶다~
2014年7月11日 15:21
츠보미는 처녀지만, 얘는~
2014年7月11日 15:53
칼피스(カルピス)의 CM은, 인선이 중요.
에로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투명감, 청초감이 중요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노넨 레나는 완벽함.
2014年7月11日 19:12
진짜 귀엽네
2014年7月11日 19:21
성형은 안했지만, 처녀도 아니다.
2014年7月11日 19:32
나는 대개 젊은 여자들은 에로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얘한테만은 그게 전혀 안되더라.
그래도 어째서인지 가장 좋아하는 여성 연예인
2014年7月11日 20:56
으,, 치유된다
2014年7月11日 21:32
여자 평가하는 눈이 높고,
짜기까지한 너희들이 이렇게까지 절찬할 줄이야 ㅋㅋㅋㅋㅋ
2014年7月11日 22:17>>25
나도 같은거 생각했다.
어차피 이새끼들 또「으 싼다. 내 칼피스도 잔뜩 나왔다」같은 수준의 댓글들만 쌀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2014年7月11日 22:21
나한테 저런 여동생이 있었다면 _| ̄|○
2014年7月11日 23:10
히로스에 료코처럼 나이를 먹어도 저런 투명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려나.
왠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4年7月11日 23:47
어째서 넷하는 놈들은 처녀를 좋아하는가
처녀 따위 처음에는 아프기만 하고, 다 끝난 다음에는 우울해지기만 하잖아
뭐,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거면 기쁘기는 하겠지만
2014年7月12日 00:46
부럽다. 나도 저런 여자애한테 저런 시선 받아보고 싶다
2014年7月12日 20:31
같이 프리마켓 같은데 가고 싶다 …
2014年7月13日 02:51
존재 자체가 성스럽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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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넨 레나 (몰락하기 전 아마짱 시절의 리즈시절 모습)
성숙미 돋는 노넨 레나
아마짱을 통해서
뭔가 바다라든가 젖은 모습이 잘 어울리게된 노넨 레나
아마짱 촬영 당시 사진들
멍청한 눈빛으로 유명한 노넨레나
영화 크로즈썸(까마귀의 엄지)의 보이쉬한 모습
국민 말광량이 ㅋ
노넨 레나 크랭크업 밀착!!!
쌩얼!!!
(일본어로 적힌)
은근히 기럭지가 늘씬한 노넨 레나
아마짱 이후로 몰락해서 이렇다할 작품이 없고 니트가 된 노넨 레나
얘는 너무 투명한 느낌, 청초한 느낌 때문에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기가 힘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열도(성진국) 일본에서도 '노넨 레나를 보면 성욕이 끓어오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
그냥 귀여운 여동생 같은 존재 ㅇㅇ
그렇지만, 싸구려스러운 애들과는 급이 다르게 그냥 보호본능 부성본능 자극하는 노넨 레나
얘를 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죄악감까지도 느낀다는 말이 있을 정도...ㄷㄷ
노넨 레나의 본래 성격은 본인만 알겠지만
드라마나 영화등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 다르게, 예능 프로에 출연한 것을 보면
생각보다 발랄한 느낌이 아님.
성격 자체도 넘사벽 4차원끼가 있다는 말이 많고, 다소 띨띨한 성격이라는 평이 많음
또한 대인 관계에 있어서, 낯을 굉장히 가리는 편 같음
예능에 나온 모습들을 보면, 말수도 적은 편이고 장난 같은 것도 잘 안함
그냥 띨띨이 처럼 '헤헤헤'거리다가 방송 끝나는 경우 많이 봄.
물론 홍백가합전의 모습은 다소 다른 모습이었음 (연출이라?)
아무튼 노넨 레나의 작품을 보고 팬이 된 사람들은
이 친구의 예능 출연 모습을 보고 상당히 괴리감을 느끼기도 함.
작품의 모습과 실제 모습에 이질감을 느낀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나는 팬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
그것이 노넨 레나
글 인용 + 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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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시녀 여자친구(여친)의 마인드 썰 경험담
나는 경험해보지 못한자가,
경험해본 것처럼 얘기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나의 스시녀(일본여자) 여친은 현재 대학생이다.
지난 번에, 이 스시녀가 주전부리를 보내줘서 맛있게 먹었다는 포스팅이 있었다.
오늘은 스시녀의 마인드(마음가짐, 인성)에 대해 글을 끄적여본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어떤 무리들의 헛소리부터 반론해본다.
흔히, "내가 일본 살아봐서 알거든? 일본 여자 더치페이 안해~"
"한국 남자들의 환상일 뿐이야~ 일본도 남자가 다 내거든? 흥"
이렇게 말하는 거 참 많이 봤다.
그건 지랑 똑같은 클라스를 만나서 그렇다.
"끼리끼리 유유상종"
적어도 내가 겪어본 스시녀들의 마인드는,
우리가 흔히 '환상을 품고 있다' 라고 생각될 정도의 스시녀가 맞았다.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뭐.. 필자가 알고 있기로는
한국 남성들이 일본 여성에 대한 환상은 크게
1. 순종적이다
2. 배려심
3. 귀엽다
정도로 알고 있다.
여담이지만, 사실 나는 '순종적이다' 라는 표현 자체를 싫어한다.
공평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과 달리 '헌신적이다' 라는 표현이 조금 더 맞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내가 경험했던, 정상인의 범주에 있던 스시녀들은
대게 한국 남자들이 환상을 품고 있는 수준이 정확히 맞다고 말하고 싶다.
더치페이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항상 "일본도 남자가 내거든요? 흥 칫 뿡."
"커플끼리 누가 내는게 중요한가욧! 서로 사랑하면 내는 거징! 흥!"
이런 말들을 논리삼아 항상 앵무새 마냥 지껄이는데
근본적인 해답은 커플이 문제가 아니다.
내가 알고있는 범주 내에 데이터 상으로는
연인이면 어느 나라든 남자가 더 큰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아까 그 얘기가 왜 개소리냐면
초면에 서로 자신이 먹은 음식의 지출을 당연히 자신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도저히 그러질 않는다.
이렇게 뒤에서 인간 세계 관람하는 원숭이마냥 구경하는 클라스 ㅋㅋㅋㅋ
남자가 계산대에 가면 뒤에서 구경한다.
이게바로 ㄹㅇㅍㅌ 반박불가다.
하지만, 스시녀들은 뇌가 정상인의 범주에 있는 여자라면
와리깡(割(り)勘 : 각자 부담)을 위해서 뒤에 멀뚱멀뚱 서있지 않고 달려들어서 자신의 몫을 계산하려고 한다.
얘네 나라에서는 이게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인데
바로 이 행동 때문에, 대한민국 김치남, 한국 남성들에게 스시녀가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호구 호갱 근성이 버릇이자 문화로 자리잡아버린 한국 남성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일 뿐이다.
그러니, 더 사주고 싶고 예뻐해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드는 것이다.
사실, 일본 여성도 본심이 그렇지 않고 남자가 더 내길 원한다고 해도
일단 계산대에 같이 달려들어서 행동을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나의 스시녀 여친은 현재 대학생이다.
자 그럼, 스시녀 여친의 마인드를 카톡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카톡 내용의 상황은 이러했다.
현재 대학생이고, 내일이 시험인 스시녀가 새벽 3시가 다 돼서 나에게 전화를 건 것이다.
새벽까지 공부하고 있다가, 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고 한다.
스시녀 : 나 머리칼 샤워했어~~
필자 : ㅋㅋㅋ머리칼 샤워
스시녀 : 아 네 ㅋㅋㅋ
필자 : 잘했어;; (...ㅋ)
필자 : (공부를) 대신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힘들겠다.
스시녀 : 아닝 괜찮아요~
스시녀 : 쭉!~
(쭉이 뭐냐고 전에 물어봤는데 뽀뽀할 때 나오는 쪽 소리의 의성어인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뽀뽀~' 라고 한다면 일본은 '츄~' 라고 한다.
'츄~'를 한국식으로 '쭉~'으로 표현한 것 같다.
아무튼, 한글 패치된 스시녀이지만
아직 한국어가 서툴다...ㅋㅋ
카.. 카와이..ㅋ(귀엽다)
'머리감았어'가 아니라 머리칼 샤워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무뚝뚝한 편인 나는 ㅋ 이때 정말 빵터졌다.
카톡 사진에 스시녀 여친이 나에게 한 말이 있다.
스시녀 : 진짜 다음에 하자?
화간았어?? 미안해ㅠㅠ..
이 말을 우리 말로 번역해보자면
"화가났어?? 미안해ㅠㅠ" 이다.
이젠 익숙해져서 금방 알아 듣는다.
이 때의 상황은 ... 다음에 하자라고해서 다들 므흣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갑자기 내 목소리를 듣고 힘내고 싶다는 스시녀가 이제 너무 늦어서 내일 시험때문에 자야겠다고
"정말 정말 미안한데 그만 전화를 끊어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났어? 미안해ㅠㅠ" 를 반복하는게 내 스시녀 여친이다.
항상 12시 넘어서 밤늦게 전화해도 "미안해 화났어?"를 반복한다.
(12시 넘어서 자정에 전화해서, 내가 화났을 거라고 혼자 생각했나보다...)
자정에 전화를 했다고 화낼 일은 아니지..;;;
이젠 익숙해졌지만, 당시에는...
"왜 이렇게 미안해하는거야~ 화도 안났고 미안해할 일은 아니잖아" 라고 하면서 좀 버럭했던 기억이 있다.
어쨌든, 한국 남자들은 당연히 내 마음을 이해할 것이다.
아니... 당연히 ㅋㅋㅋ 바쁘면 끊고 나중에 다시 통화하면 되는 일이고 별 상관 안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내 기분이 상했을까..?' 하고
걱정하는 스시녀였다.
사실 처음에는 이 스시녀에게 별 관심 없었지만,
이 스시녀에게 내 감정이 호의적으로 바뀐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 (예를 들면 늦은 시간에 통화 등)
나를 배려하기 위해서 계속 시간을 뺐어서 미안하다고, 정말 통화해도 괜찮냐고, 반복적으로 묻고
"내가 정말 괜찮아~" 라고 말하면 "다행이다" 라고 말하는게 바로 스시녀다.
처음에는 별일도 아닌 일에 계속 사과를 하기에 답답함과 스트레스가 좀 있었지만,
곱씹어 생각해보니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를 위한 배려"를 할 줄아는 여성이라
지금은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이래서, 스시녀 한 번 사귀어보면 다른 나라 여자를 못만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아마, 이 스시녀가 나에게 계속 고맙다, 미안하다, 화났느냐? 라고 말하는 이유는 문화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
일본의 메이와쿠 문화 때문일 거다.
* 메이와쿠 : 남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는 문화 *
요새, 스시녀 여친 덕분에 메이와쿠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아참, 그리고 카톡 사진에 돈까스 사진을 첨부하면서 일본어를 적었는데
이 부분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무슨 말인가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시험을 보거나, 수능 등 무언가에 합격하기 위해서 합격 떡이나 합격 엿을 먹는 문화가 있다.
그와 비슷하게 일본에는 수험생들의 필수품이되어버린 음식이 있다.
그게 바로 돈가스이다.
일본어로 勝つ(이기다)의 뜻을 가진 가츠와 돈가츠(돈가스)의 발음이 유사해서
수험생들이 시험전에, 또는 시험에서 이기자는 의미로 가츠동이나 돈가스를 먹는다.
그 의미를 알고있던 나는, 스시녀 여친에게 시험에서 이기라고한 것이다.
그랬더니 다시 전화가 와서 폭풍 눈물...ㅋㅋ
민망할 정도로... 계속 고맙다고 했다.
갑자기 고멘(ごめん: 미안) 하니까 생각나는 인물이 있다.
그건 바로 이시하라 사토미!
한국에서는 고멘녀라고 유명하다.
사토미 '고멘' VS 문채원 '야 줘바'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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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가 선물해준 일본 과자 콩가루 모찌, 가키노타네
越後製菓 (에치고세카) 제품의 ふんわり名人 きなこ餅 (훈와리메이진 콩가루 모찌) 로 유명한 과자이다.
한국에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과자이다.
ふんわり名人 훈와리메이진 이라는 것은 ‘부드러움, 폭신 폭신’
또는
“폭신함의 명인” 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 답게 상당히 폭신하다.
위 두가지는 직접 촬영했던 사진이다.
이건 아쉽지만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다.
내가 음식을 손가락으로 들면서 찍을 성격이 아닌지라…
어쨌든 이 과자를 내 블로그에 기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취식했기 때문에 당연히 적어본다.
나의 스시녀(일본 여자) 여친이 현재와 같이 “여자친구”가 되기 전에
당시에는 K-POP을 좋아하는 일본인,
나와 교류만 하던, 그냥 단순히 알고만 지내던 사이의 일본 친구였을 뿐이다.
내가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당시에 술안주 겸, 일본 과자 가키노타네를 좋아해서
이 친구에게 “가키노타네 먹고 싶네! 맛있겠다!” 라고 말을 하니
다음 날 보내겠다는 것이다!
상당히 기뻤지만, 수고스럽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에 관두라고 했지만
보내주겠다는 의사가 강렬해서 받아들였다.
하지만, 가키노타네와 겸사 겸사 일본 과자인 “콩가루 모찌”도 함께 보내줬던 것이다.
이런 따듯한 마음 덕분이었을까?
우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처음 먹어봤던 나의 시식평은……
나니고레?!!! 스게~!!!
(뭐야 이거?!!! 쩔잖아~!!!)
음식에 큰 욕심이 없던 나의 성격으로서는 상당히 충격이었다.
항상 음식에 욕심이 없어서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다” 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별 신경 안 쓴다.
하.지.만 - !
이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맛이었다.
겉은 인절미 맛.
하지만, 씹을 기세도 없이 침이 닿자마자
입안에서 바로 녹아 없어지는 솜사탕 같은 맛…?
아직도 맛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꼭 맛보게 해주고 싶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맛보게 될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도 수입 제품으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내가 정말 지나친 일뽕도 싫고 국뽕도 싫은 입장이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일반 취식물들 외에 스낵류 기업들은 정말 반성해야한다.
정말 아무리 쉴드쳐주고 옹호해주고 빨아주고 싶어도 우리나라 과자와는 정말 클라스 자체가 다르지 않은가?
빨리 빨리 문화로 인해서 대충 대충 효과로 자리잡게 된 대한민국의 스낵과는 클라스 자체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고객을 생각하는 입장은 단 1%도 존재하지 않고
어떻게 소비자를 공략할까? 라는 생각 또한 단 1%도 하지 않고
그저 기업의 이윤을 위해 마진도 안 남게 판매한다.
이래서 일본의 편의점 음식이나 과자 및 빵을 먹어보고 한국의 음식을 먹어보면
속이 불편해, 안 먹게 된다.
반편, 갓본의 클라스는 참 희한하게도 편의점 음식, 과자 및 빵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나만이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나 외에도 상당수가 그걸 느낀다고 한다.
아무튼, 대단한 맛을 충분히 음미한 뒤
내가 좋아하는 주인공.
가키노타네를 맛보기 시작했다.
포스팅 글의 주인공 柿の種 (가키노타네 : 감씨과자)
이 녀석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이 과자를 받으면서 여친이 콩가루 모찌라는 과자까지 덤으로 보내줬던 것이다.
사실 메인은 가키노타네였지만, 콩가루 모찌의 신비로운 맛에 끌려버린 것도 사실이다.
柿の種 (가키노타네 : 카키노타네) 는
찹쌀 반죽을 잘게 잘라 표면을 간장등으로 코팅해, 맛을 낸뒤 구운 과자가 바로 가키노타네(카키노타네)이다.
감씨과자라는 뜻의 카키노타네는 아마 감씨와 같은 모양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한국에서도 깡통 땅콩 속에 들어있는 카키노타네를 누구나 한 번쯤은 맛봤을 법한 과자이다.
한국의 새우깡처럼 손이 계속가고 한 번 손이가면 잘 멈춰지지 않는 술안주겸 간식 과자이다.
나는 원래 술을 잘 마시질 않는다.
년에 약 5회정도 마시면 많이 마시는 편이라고 할까?
하지만, 고소한 걸 굉장히 좋아한다.
내가 전에 찍었던 사진에는 땅콩과 함께든 가키노타네가 있다.
이 카키노타네는 "柿ピー" (카키피-) 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최근에, 또 카키노타네를 무진장 먹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수 개월 전에 봤던 영화 크로즈썸 (까마귀의 엄지 : カラスの親指) 라는 영화 때문이다.
영화에서 위 사진의 내용은
일본의 국민 여동생 노넨 레나, 언니 역할로 나오는 이시하라 사토미
그외 남자친구역 배우까지 3명이 아베 히로시가 거주중인 집에 무단 침입을 한 상황이다.
게다가 언니 역할로 나오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상식이란 없는 푼수 역할로 나온다.ㅎㅎ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온 것은 물론
보리차와 카키노타네(감씨과자)를 함부로 뜯어 먹기도 했다.
그에 노넨 레나가 사과하는 상황이다.
이 영화를 보고, 일반 사람은 맥주가 생각나겠지만
나는 맥주가 생각나긴 커녕 카키노타네가 먹고싶었던 것이다.
결국은 온 방 안에 카키노타네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질리게 먹었다.
외람된 얘기지만, 아직 크로즈 썸이라는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꼭 한 번 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대신 잔잔한 휴머니즘 스토리를 절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맞지 않는 영화일 수도 있겠다.
잔잔하면서도 치밀하게 다가오는 시나리오가 정말 알차게 구성돼 있는 영화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가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노넨 레나의 귀여운 눈망울 연기를 보도록 하자.
갑자기 들이닥친 길고양이로 인해,
이 고양이를 기르자고 아베 히로시에게 조르는 상황이다.
상당히 귀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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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Today is another day
(What a beautiful memory 2007 버전이다)
(발매곡을 추모 콘서트에서 틀어준 것 같다.)
(생전의 콘서트 투어 라이브 영상이다.)
(What a beautiful moment 버전이다)
이 영상의 자막은 안녕안녕(1609) 님께서 제작하셨다.
http://blog.naver.com/1609/152351888
ZARD (사카이 이즈미) - Today is another day
かわいくなれない 本當の理由は
카와이쿠나레나이 혼또-노와케와
사랑스러워질 수 없는 진짜 이유는
あなたが私を選ばないって 知っているから
아나따가와따시오에라바나잇떼 싯떼이루카라
그대가 나를 선택해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きき覺えのある 足音がして
키키오보에노아루 아시오또가시떼
들은 적 있는 발소리가 나서
"あっ" と振り返ったら 人違いだった
앗또후리카엣따라 히또치가이닷따
"앗"하고 뒤돌아 봤는데 다른사람이었어요
きっと心が淋しいんだ
킷또코코로가사비시인다
분명히 마음이 쓸쓸한거겠죠
他人に期待したい あてにしたい 信じていたい
히또니키따이시따이 아테니시따이 신지떼이따이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고 싶어요 기대고 싶어요 믿고 싶어요
もしあなたを忘れられたら それでも私 生きていけるのかな
모시아나따오와스레라레따라 소레데모와따시 이키떼이케루노카나
만약 그대를 잊을 수 있다면 그래도 나 살아갈 수 있을까요
明日がある
아시따가아루
내일이 있겠죠
口がうまい人だと 誰かにきいた
쿠치가우마이히또다또 다레카니키이따
말솜씨가 좋은 사람이라고 누군가에게 들었어요
目の前のとっても弱い人は うそなの?
메노마에노톳떼모요와이히또와 우소나노?
눈앞에 매우 약한 사람은 거짓인가요?
疑いだしたら きりがないのにね
우타가이다시따라 키리가나이노니네
묻기 시작하면 끝이 없겠지만요
バカみたい それでもあなたの夢を見る
바카미따이 소레데모아나따노유메오미루
바보같죠 그래도 그대의 꿈을 꿔요
きっと心が淋しいんだ
킷또코코로가사비시인다
분명히 마음이 쓸쓸한 거겠죠
他人に期待しない あてにしない 信じたくない
히또니키따이시따이 아테니시나이 신지따쿠나이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아요 기대지 않아요 믿고 싶지 않아요
悲しい現實をなげくより
카나시이겐지츠오나게쿠요리
슬픈 현실을 한탄하기 보다는
今 何ができるかを考えよう
이마 나니가데키루카오캉가에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요
今日が變わる
쿄-가카와루
오늘이 변하죠
きっと心が淋しいんだ
킷또코코로가사비시인다
분명히 마음이 쓸쓸한 거겠죠
他人に期待しない あてにしない 信じたくない
히또니키따이시따이 아테니시나이 신지따쿠나이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아요 기대지 않아요 믿고 싶지 않아요
悲しい現實をなげくより
카나시이겐지츠오나게쿠요리
슬픈 현실을 한탄하기 보다는
今 何ができるかを考えよう
이마 나니가데키루카오캉가에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요
今日が變わる
쿄-가카와루
오늘이 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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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발매됐던 앨범곡을 추모콘서트에서 틀어줬던 것 같다.)
What a beautiful memory 2008 버전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으로 What a beautiful moment 버전)
이 영상의 자막은 안녕안녕(1609) 님께서 영상에 넣으셨다.
http://blog.naver.com/1609/151975452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あの頃は樂しかった仲間も多くて...
아노 코로와 타노시캇타 나카마모 오쿠테...
그 땐 즐거웠어 친구도 많아서...
たわいもなく何時間も話してた
타와이모나쿠 난지칸모 하나시테타
정신없이 몇시간이나 얘기했었지
遊びの歸り いつも終電に乘り遲れたね
아소비노 카에리 이츠모 슈덴니 노리오쿠레타네
놀다 돌아오면 언제나 마지막 열차를 놓치고
懷かしいな あのド-ナツ屋さん
나츠카시이나 아노 도나츠야상
그리워지네 그 도넛 가게
朝 一番の始發で歸る私は ひどい顔
아사이치반노 시하츠데 카에루 와타시와 히도이카오
아침 첫차로 돌아오는 난 형편없는 얼굴
出かけていく時の私とは 別人の顔...
데카케데이쿠 토키노 와타시토와 베츠진노카오...
떠나올때의 나와는 딴 사람의 얼굴...
このごろ逢えばケンカばかり 一緖に居すぎかな!
코노고로 아에바 켄카바카리 잇쇼니 이스기카나!
요즘은 만나면 싸우기만 할 뿐 너무 오래 있었나봐!
愛が見えない 今の時代 都會は みんな急ぎ足で
아이가 미에나이 이마노 지다이 마치와 민나 이소기아시데
사랑이 보이지 않아 지금 거리는 모두 급한 걸음으로
きっと誰もが孤獨なのに あなたも私も それを見せない!
킷도 다레모가 코도쿠나노니 아나타모 와타시모 소레오 미세나이
분명 누구나 고독한데도 그대도 나도 그걸 보려하지 않아
一人で生きて行くほど强くないくせに
히토리데 이키테유쿠호도 츠요쿠나이쿠세니
혼자 살아갈 수 있을만큼 강하지 못한 주제에
時時 獨りになるのが好きになる
토키토키 히토리니나루노가 스키니 나루
가끔 혼자있는게 되는걸 좋아하게 되네
一番 肝心な貴方に 何故 優しくできないの?
이치반 간진나 히토니 나제 야사시쿠데키나이노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어째서 다정하게 대하지 못하는걸까
他の人には氣を使うのに
타닌노 히토니와 키오 츠카우노니
다른 사람에겐 신경을 쓰면서도
電話を切ったのは どっちが先 私が先
덴와오 킷다노와 돗치가 사키 와타시가 사키
전하를 끊은 것은 누가 먼저 내가 먼저
"もう別れよう"と言い でしたのは あなたが先
"모오 와카레요오"토 이이데시타노와 아나타가 사키
"이제 헤어지자"고 말한것은 당신이 먼저
夢を捨てるのが大人なら 大人になんかなりたくない
유메오 스테루노가 오토나나라 오토나니 난카 나리타쿠나이
꿈을 버리는 것이 어른이라면 어른 같은 건 되고싶지 않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 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이상 당신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あんな風にあなたの事 愛せる人は私しかいない!
안나 후우니 아나타노 코토 아이세루 히토와 와타시카이나이
그런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도 나밖에 없잖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 이상 그대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でも私の幸せのカギ 握っているのは あなたよ
데모 와타시노 시아와세노 카기 니깃테 이루노와 아나타요
그래도 나의 행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건 당신인걸
愛が見えない Only You Forever すべて分かりあえなくても
아이가 메에나이 Only You Forever 스베테 와까리 아에나쿠테모
사랑이 보이지 않아 당신만을 영원히 모든 걸 서로 이해할 순 없지만
言葉よりキスが欲しい 灼熱の夏に踊らせて!
야사시사요리 키스가 호시이 샤쿠네츠노 나츠니오 도라세테!
상냥한 말보단 키스가 필요해 작열하는 여름에 춤추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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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 키미가이나이)
자드의 노래를 기록하고 보관하고 추억하고 싶다.
후줄근하고도 촌스러운 패션을 자랑하는 영상이지만
사스가~ 사카이 누님이다.
역시 촌스러운 패션도 수수함으로 잘 소화하신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키미가이나이
(What A Beautiful Memory 2007)
君がいない - !
키미가 이나이 - !
그대가 없네 - !
あの頃の二人も 今はいない
아노코로노 후타리모 이마와 이나이
그 시절의 두 사람도 지금은 없네
本當は少しだけ悔やんでるわ
혼토오와 스코시다케 쿠야은데루와
사실은 조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何故なの? 君に出會い fall in love
나제나노? 키미니 데아이 폴 인 러브
왜? 그대와 만나 사랑에 빠졌는지
無口でもそんなとこ好きだったのに
무쿠치데모 소은나토 스키다앗타노니
말수가 적어도 그런 점을 좋아했는데
君が噓をつくなんてね
키미가 우소오 츠쿠나은테네
그대가 거짓말을 하다니요
ときめきが安らぎに變われば
토키메키가 야스라기니 카와레바
두근거림이 가라앉은면
刺激という スパイスだって必要かもね
시케키토이우 스바이스다앗테 히츠요카모네
자극이라는 양념도 필요할지도 모르죠
君がいない - !
키미가 이나이 - !
그대가 없네 - !
やさしかった君 今はいない
야사시카앗타 키미 이마와 이나이
다정스럽던 그대 지금은 없네
よく行った 海岸沿いの店を
요쿠이잇타 카이가은도이노 미세오
잘 가던 해안가의 가게를
通るたび 少し胸が痛い
토루타비 스코시 무네가 이타이
지날 때마다 마음이 조금은 아파
逃げてゆく幸せに氣づいた時
나게테유쿠 시아와세니 키즈즈이타 토키
도망쳐가는 행복을 깨달았을 때
人は"もう戾れない"と思うの
히토와 "모오 모도레나이"토 오모우노
사람들은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라고 생각해요
やりきれない週末のメニュ-は
야리키레나이 슈우마츠노 메뉴-와
견뎌내기 어려운 주말에는
思い出を整理たり 映劃を見たり
오모이 데오 카다츠케타리 에이가오 미타리
추억을 정리히거나 영화를 보거나해요
* 君がいない
키미가 이나이
그대가 없네
あの頃の二人も 今はいない
아노코로노 후타리모 이마와 이나이
그 시절의 두 사람도 지금은 없네
何もかも 時間のすれ違いと
나니모카모 토키노 스레치가이토
모든 걸 다 세월의 엇갈림이라고
感じた その時 切なく good-bye
카은지타 소노토키 세츠나쿠 굿-바이
느낀 그 때 애달프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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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뭐, 워낙에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의 노래는 히트곡이 많아서 그저 그런 노래가 될 수도 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ZARD의 27번째 싱글 곡 “Good day” 다.
나에게 있어서, 이 곡도 꽤나 전설 급에 속하는 곡이었다.
일본이라는 국가와 은근한 교류장치 였었다고(?) 말하고 싶다.
2015년을 기점으로 지금으로 부터 약 12년 전
난 학창 시절 때 ZARD를 잘 몰랐을 시절에는 한국 가수 이수영 씨의 노래를 듣고
무언가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을 느꼈었다.
알고보니 이수영 씨의 많은 곡이 일본 가수 ZARD나, 다른 일본 가수들의 곡을 리메이크 했었던 곡이었던
~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남들에게는 별 일이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는 뒤 늦게 알고나서 모든 실마리가 풀린 기분이랄까?
알게 모르게 일본은 나와 여러번 엮였었구나 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어찌됐든,
가수 이수영 씨의 팬이 됐던 이유도,
요새 흔히 성진국이라 부르는 일본의 영향이 컸다.
이수영 씨가 큰 히트를 치지 못했을 시절에도 나는 상당히 팬이었다.
그녀의 아련한 목소리가 좋았다 랄까?
이제 그 느낌을 자드에만 올인하고 있다는 게 뭔가 좀 씁쓸하지만 알 수 없는 감정이 뒤섞인다.
아무튼, 한국 가수 이수영 씨가 사카이 이즈미 씨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곡은
내가 알고 있기로 Forever you, Good day 두 곡 정도로 알고 있다.
참고로,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의 곡 “Good day” 는
이수영 씨의 곡으로 리메이크되면서 Good day 에서 “Good bye” 로 바뀌었다.
day와 bye는 뜻도 다르고 어감상 받아들여지는 의미도 다르다.
어떤 글 작성자 분의 말을 인용해서 말하자면,
Good day 원곡과 Good bye 리메이크 곡은 멜로디는 같지만 느낌이 조금 다르다.
ZARD의 곡은 “전진” 이라는 느낌이 있고,
이수영의 곡은 “이별” 이라는 느낌이 있다.
어떤 것이 더 낫냐는 것을 판가름하긴 좀 그렇지만
원곡만한 후속곡은 많지 않다.
게다가 이수영 씨는 발라드 가수이고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는 소프트 락에 가까운 장르이니,
서로 장르가 다르다.
곡을 해석하는 방법도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수영 씨의 리메이크 곡 Good bye를 찾으려면
영어로 Good bye로 검색해서 찾으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수영 씨가 2002년도 발매한 Good bye라는 곡이 이미 있기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ZARD의 리메이크 곡을 찾으려면 한글로 “굿바이” 라고 찾아야 한다.
2003년 발매한 한글로 “굿바이” 인, 이 곡이 “ZARD의 Good day” 를 리메이크 한 곡이다.
2002년도 발매한 “Good bye” 는 전혀 다른 곡이다.
착각을 하기 쉬운 일이라 생각한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What a beautiful memory ~forever you~)
모시 쯔바사가 앗따나라 마요와즈
(만약 날개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forgive me, kiss me, and, hold me tight
あなたへの元へと
아나타(에)노 모토에토
(그대 있는 곳으로)
失った歲月[つきひ]や 愛を連れて
우시나앗타 츠키히야 아이오 츠레테
(잃어버린 세월과 사랑을 데리고)
しがらみ全部 脫ぎ捨てて
시가라미 젠부 누기스테테
(굴레 전부 벗어버리고)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 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보다도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우 나룬다토
(울기때문에 슬퍼지는 거라고)
息がつまりそうなこの都會[まち]
이키가 쯔마리소오나 코노 마치
(숨막힐 것 같은 이 도시)
'今日 この生活に '
쿄오 코노 세이카츠니
(오늘 이 생활에)
ピリオドを打つ決心をした'と
피리오도오 우츠 겟신오 시타토
(종지부를 찍을 결심을 했다고)
今度いつ逢えるの? と 聞けずに
콘도 이쯔 아에루노토 키케즈니
(다음에 언제 만날 수 있지? 묻지도 못한 채)
言葉はいつも 心とウラハラ
코토바와 이츠모 코코로토 우라하라
(말은 언제나 마음과는 딴 판)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는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우 나룬다토
(울기때문에 슬퍼지는 거라고)
もしあなたと このままいれば
모시 아나타토 코노마마 이레바
(만약 그대와 이대로 지내만)
きっと後悔する日が來る
킷토 코오카이스루히가 쿠루
(분명 후회할 날이 올거야)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는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 day, 自分の弱さ 忘れたいから
Good day, 지분노 요와사 와스레따이카라
(자신의 나약함을 잊고 싶기에)
人はまた戀に落ちてゆく
히토와 마타 코이니 오치테유쿠
(사람들은 또 사랑에 빠져)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雨の中を どこまでも步いた reason to cry
아메노 나카오 도코마데모 아루이타
(빗 속을 하염없이 걷고 있어)
Good-bye, walk away, and don't you ask me why
サヨナラだけが
사요나라다케가
(이별 인사만이)
二人に殘された言葉...
후타리니 노코사레타 코토바
(두 사람에게 남겨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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