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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해당되는 글 106건
- 2016.01.07 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 2015.12.20 친한파 일본 스시녀 AV배우 메구리의 한국 사랑이야기 (팬미팅 포함)
- 2015.12.18 ZARD (사카이 이즈미) - So together
- 2015.12.17 1리터의 눈물 OST 및 사와지리 에리카의 인터뷰에 대한 고찰
- 2015.12.15 스시녀가 선물해준 일본 과자 콩가루 모찌, 가키노타네
- 2015.12.14 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 2015.12.14 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일본 여성에 대한 인지도 및 외모에 관한 주관적인 기록
- 2015.12.10 리갈하이 시즌2 - 1화 주요장면 (스포 포함)
- 2015.12.09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 2015.12.09 하시모토 칸나, 인생은 한방이라는 걸 보여준 일본 아이돌 1
글
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한국으로 따지면 90년대의 아이돌,
강수지씨의 보랏빛 향기가 생각나는 곡이라고 할까?
풋풋하고 청량하고 청순 가련에 맑은 느낌?
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작사 : 사카이 이즈미(坂井泉水)
작곡 : 쿠리바야시 세이치로(栗林誠一郎)
1994년 6월 4일 발매
1994년 주간 오리콘 1위
無意識にかみをのばし始めたの
무이시키니카미오 노바시 하지메타노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기른건 처음이었어요
あなたといる時の
아나타토이루 토키노
당신과 있는 순간에
素直な自分が好き
스나오나 지부응가 스키
솔직한 내 자신이 좋아요
私の存在どれくらい?
와타시노 소응자이도레쿠라이
나의 존재가 어떤 정도인가요?
廣いせなかに問いかける夏
히로이세나카니 토이카케루 나쯔
넓은 등에 물어 보았던 그 여름
ほら,加速度つけて
호라, 카소쿠노쯔케테
봐요, 가속도를 붙여서
あなたを好きになる
아나타오 스키니나루
당신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Oh My Love
もう友達のエリアはみ出した
모오 토모다치노 에리아하미다시타
이젠 친구의 선을 넘어버렸어요
一緖にいる時の
잇-쇼니 이루 토키노
함께 있을 때의
自分が一番好き
지부응가 이지바응 스키
내 자신이 가장 좋아요
週末まで待ち切れない
슈우마쯔 마데 마치키레나이
주말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そんな胸さわき,搖れる午後
소온나 무네사와키 유레루 고고
그런 가슴의 설레임 흔들리는 오후
あなたといる時の
아나타토이루 토키노
당신과 있는 순간에
素直な自分が好き
스나오나 지부응가 스키
솔직한 내 자신이 좋아요
私の存在どれくらい?
와타시노 소응자이도레쿠라이
나의 존재가 어떤 정도인가요?
廣いせなかに問いかける夏
히로이세나카니 토이카케루 나쯔
넓은 등에 물어 보았던 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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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0) | 201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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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친한파 일본 스시녀 AV배우 메구리의 한국 사랑이야기 (팬미팅 포함)
“갓본”이자 “성진국” 으로 불리우는 우리의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애증의 관계 때문에 반한, 반일 세력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쳐 싸우고 있다.
그중,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고 “친한파 AV배우” 라고 불리우는 갓본의 성인 배우가 있었다.
메구리 / Meguri / めぐり(藤浦めぐ)의 프로필
생년월일 : 1989년 05월 04일
신장 : 155cm
신체 : B95-W57-H88
컵사이즈 : H컵
국적 : 일본
직업 : AV배우
그렇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AV가 맞다.
육덕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좋은 추천 배우다.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예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괜찮고, 일단 한글 패치된 스시녀다.
특히 슬랜더 체형의 몸매를 싫어하고 육덕 체형을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이 배우는,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인간이면 주요 관심사가 생기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그 주요 관심사에만 눈독을 들이고 공들이고 시간을 투자하고 신경쓰게 되는데
메구리는 그게 한국인가보다.
AV배우 메구리의 엄청난 반도 사랑을 보시라...ㅋㅋㅋ
- 비가 내리고 있으니까 한국어 공부할게 !
열심히 단어를 공부하고 있는 메구리짱이다.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 팬에게까지 팬레터를 받은 이 처자는
돌연 한국 여행을 시작한다.ㅋㅋㅋ
결국 그녀는 한국에 한 달간 자취도 하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
대단하고 추진력 좋은 스시녀다.
* 메구리짱이 SNS에 올린 글
「 작년의 이맘때는 한국에서 한국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던구나 ~ *
한 달이라는 짧은 유학 이었지만 ... 다양한 것을 배웠어요 ( 'ー`) ☆
유학하고 일주일 정도는 귀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편두통 장난 아니고 ...(゜Д ˚)!
하지만 매일 매일 한국어를 듣고 있으면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군요! ★
숙박 시설은 ... 부엌 & 세탁기는 공동으로 객실 4.5 조 정도의 방에서 지냈어 (- ∀ -)
한국은, 혼자 밥 먹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혼자 밥 먹으러 가는 용기가 없어서 ......
그래서, 유학의 친구 부엌에서라면 만들거나 있었어ぃ(〃艸〃)
한국 체류 기간 동안 iPhone 떨어 뜨려 분실하고 ...
갑자기 사랑니가 고통이고 치과가고 ...
일본어를 아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났다지만 ...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지도 (- д-) 백승 정말 감사 ☆ ★
또 그로부터 일년이 지나다니 .... 너무 일찍 루ぅぅ~ ~ ~ ~ 」
크.. 이 처자도 한국의 미개한 문화를 잘 알고 계신다.
혼자 밥을 먹지 못하는 우리 김치남 김치녀들은 탄생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정말 고치기 힘든 문화이자, 버릇이자, 습관이다.
외국인들의 눈에는 참 ㅋㅋㅋ 혼자 밥도 못 먹는 “아이”로 보인단다.
이 스시녀 처자도 환경이 그러기 때문에 혼자 밥 먹으러 가는 용기가 없어서 못 갔다고 한다.
사실, 용기도 용기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외국은 1인분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상당히 많은 반면에,
한국은 미개한 문화 덕분에 혼자 밥을 먹지 못하고,
식당가들도 웬만해서 식사 보다는 요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1인분을 웬만해서 잘 팔지 않는다.
아니면, 1인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김밥천국이나 편의점 음식 또는 백반집 등
1인분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아니면 혼자 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런 헬조센에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 한국에 와서 그녀가 남긴 SNS 내용
めぐり(めぐりん)@meguri0504@iron_rip
「 地下鉄で切符の買い方や改札が通れない時、おじちゃん&おばちゃんが親切に教えてくれて感動(。-_-。)★
電車内でも隣のおばちゃん達が暑いからってウチワをくれたり、
韓国ではな人に助けられてる(。-_-。)
지하철에서 표 구입하는 방법이나 개찰을 통과할수 없을때, 아저씨나 아줌마가 친절히 가르쳐주셔서감동..
지하철내에서도 근처의 아줌마들이 (날씨가)더우니까 손 부채질 해주시거나,
한국에서 다양한 분들에게 도움받고 있어.. 」
확실히 이런 점에서 아무래도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
일본, 얘네 나라 애들은 항상 좀 개인플레이 이런게 강하다 보니까
위기가 발생했을 때, 직접 양해를 구하며 물어보지 않는 한 크게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에는 좋게 말하면 친절과 정.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난처해하면 지나가다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한국인, 한국 남자의 작고 세심한 부분들이
스시녀들에게는 문화충격이라 ㅋㅋㅋ 평상시 행동처럼해도 충격받고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것이다.
이래서, 한국 남자의 여자를 우위해주고 생각해주는 머슴 호구 보빨 근성이
스시녀의 남을 배려해주는 마인드와 만나게 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생겨버리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는 분명히 있긴하지만
문화의 차이만 잘 극복한다면, 한국 남자와 스시녀는 이래서 찰떡궁합이라는 것이다.
실제 주위 소식만 봐도 스시녀를 한 번 만나보면 절대 김치녀는 만나지 못한다고들 줄 곧 얘기한다.ㅋㅋㅋ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
- 불고기 ~ 주위에는 한국인들 밖에 없다. 일본인은 우리들뿐.
- 밤의 길거리엔 스타일 좋은 언니들이 춤추고 있어 ~ 한국 대단해, in 홍대.
- 여러 종류의 케이크 ! 안 질릴 것 같아 ~
- 이건 흰색 누에 .. 애벌레라고, 무서워서 주문하지 .. 못했어.
결국, 이 처자는 번데기에 도전하지는 못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
필자 또한 번데기는 두려움의 대상이기에 절대 맛보지도 않았으며
일체 살아가면서 맛볼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벌레를 굉장히 경멸한다.
- 안돼 너무 매워 한 입이 한계다 .. 알레르기가 나온 것 같아.
일본인들은 고춧가루가 조금만 들어가도 맵다고 할 지경이니
저걸 먹었으면 바로 골로가는 거다.ㅋㅋㅋ
확실히 와사비의 매운맛과 고추의 매운맛은 좀 겉으로 매운 느낌과 안으로 매운 느낌의 차이가 있기에
일본 애들은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거의 먹을 일이 없다.
항상 열공 중이라고 한다.ㅋㅋㅋ
한국어 정말 잘하는 한글 패치된 스시녀다.
* 대박 사건이 하나 발생한다.
성진국의 AV 처자, 메구리는 SNS를 통해
“한국팬 여러분 저의 신작이 나왔어요. 감상해주실 거죠?” 라는 말과 함께
링크를 첨부한다.ㅋㅋㅋ
이 소식을 들은 한국 남자들은,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부여잡고 마하의 속도로 링크를 클릭한다.
는 “WARN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여자와 보빨남의 합작품인 이 대한민국에서는 성인물이 불법이라는 것을 잘 몰랐나보다.
한국 내 사정을 잘 몰랐던 메구리짱은 이 소식을 접하고 슬퍼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분들은 잘 알고계실 것이라 생각된다.)
야동을 거론해도 예비 성범죄자가 되는 영원한 후진국
씹선비 헬조선 김치공화국 김치반도에서는 남자가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
오늘따라 故성재기 님이 절실히 생각날 뿐이다.
아까운 인재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누구나 매한가지이다.
맥심코리아에서 한국의 성인이 성인물을 보지 못하는 미개한 문화를 강렬히 비판하고
핵심을 콕 찔러주는 기사를 작성했었다.
현재 한국 김치녀 페미 준동 사태의 상황의 김치 반도의 상황을 글로써 표현해준 것을
굉장히 감명 깊게 읽었다.
http://maxim.wowtv.co.kr/cms/contents_view.php?contents_uid=8069
한국에 왔을 때 택시기사의 국제 망신 클라스다.ㅋㅋㅋ
참 씁쓸할 뿐이다.
하여튼, 이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한 김치공화국의 서민들은
실수를 하면 죽일듯이 달려든다.
한국에와서 한국 욕도 배우게 된 메구리짱.
어찌됐든, 최근 대박 사건이 발생해버렸다!!!!!!
그녀의 팬미팅이, 한국에서 기획된 것이다!
이때의 비용들은 수익성이 아닌, 초청성의 비용이라 한다.
메구리는 이날 “안녕하세요, 보고싶었어요”라며
유창한 한국말 인사와 함께 등장했다.
본격적인 미팅에 앞서 메구리는 “일본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서는 팬들의 짓궂은 손에 당황할 때가 많았다”며
“전날 첫 팬 미팅에서 한국 팬들의 매너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국 남자들의 타인을 배려하는 섬세함 때문에 스시녀들은 이렇게 감동을 받는다.
이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자 진실이자 팩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여자(김치녀)들은 도저히 받아들이질 못하고
감사함을 표현할 줄도 모른다.
배려가 너무 익숙해지다보니까 그것이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더이상 뭘 더 이해해줘야할까?
노비 머슴 호구들마냥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을 떠 받들어주니까
한국 여자들은 한국 남자같은 젠틀맨이 흔한 줄 착각을 하는 것이다.
또,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그걸 당연시하게 되는 것인데도 절대 이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역시 김치들은 답이 없다.
우리 한국 남자(김치남)들이 상당히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생각의 폭이 협소한 한국 여자(김치녀)들은 그걸 모른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호구 기질이 너무 다분하다는 것이다.
절대 여자는 잡는 게 아니다.
알아서 오게 만드는 것이다.
숲을 가꾸면 새들은 알아서 모여들게 되어있다.
옛날 원시 시대부터 여자는 경제력있는 남자에게 의존하게 돼 있었다.
하지만, 무능한 보빨남들은 여자에게 선물 가져다 바치고,
자신의 모든 것까지 가져다 퍼준다.
보빨할 시간에,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여러가지 자기개발에 힘쓰면 알아서 여자는 달라 붙게 되어있는 법이거늘
무능한 머슴 노예 보빨남들은 이걸 모른다.
이게 바로 현명하고 진리이자 팩트인데도 말이다.
잠깐의 성욕에 눈이 멀어 호구로 전락해버린다.
욕구를 제어할 줄 알아야 꼴페미 준동 사태를 짓밟을 수가 있다.
아직도, 오로지 “여성니까 여성이라서 여성이잖아?” 라는 논리로
모든 혜택과 불평등을 다 받아 쳐먹고, 여성을 우위해주는 보빨남 호구들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상당히 환경이 양지로 바뀐 상태이다.
요즘에는 호구 노비 노예 머슴새끼로 삶을 영위하던 김치남들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
“아니, ㅅㅂ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해?” 라는 생각을 하나 둘씩 하게 된 것이다.
여자 없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면 야동을 보면 되는 것이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혼자 해결하는 이 멋진 일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혼자 해결하는 행위는 절대 부끄러운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인간의 섭리이며, 인간의 3대 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의 하나일 뿐이다.
요즘은 멍청했던 김치남들도 김치년들의 실체를 확실히 알게돼서
몇몇 정신차린 남자들이 상당히 많아진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선을 한국에만 국한하지 않고 먼 외국들이나,
가까운 일본으로 시선을 돌려버리는 사태들이 발생했다.
상당히 바람직한 상황이다.
메구리는 또 “4~50대가 대부분인 일본의 팬 미팅에 비해 한국 팬들은 20대가 대부분이라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다”라면서
“오는 5월 제 생일에 맞춰 열 계획인 다음 팬 미팅은 꼭 한국에서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굳이 헬조선을 빨 이유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메구리양이 이렇게 한국을 사랑한다니, 그녀의 마음씨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녀가 정신나간 택시기사와 같은 국민에게 상처받지 않길 바랄 뿐이다.
그녀가 한국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가 싶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은 글을 올리면서 이상한 추측들을 쏟아내게 만들었다.
어쨌든 누군지 몰라도 ㅋㅋㅋ 좋겠구나.
그녀의 마음을 훔쳐간 남자가 김치남인지 스시남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생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인지 ㅋㅋㅋ 메구리양의 마음을 훔쳐가버렸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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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So together
(화질 좀 좋은 버전)
가수 : ZARD (사카이 이즈미)
작사 : 사카이 이즈미
작곡 : 카와시마 다리아
앨범: Hold Me
발매일: 1992년
ZARD (사카이 이즈미) - So together
(What a beautiful memory~ + 임의 편집 영상)
ウエディング ベルが 聞こえてくる
웨딩 벨이 들려 오네
(웨딩베루가 키코에테쿠루)
二人だけの Love Paradise
두사람만의 사랑의 낙원
(후타리다케노 Love Paradise)
子供の頃夢見た今日の日思い出す
어린 시절 꿈꾼 오늘날 회상하네
(코도모노 코로 유메미타 쿄오노히 오모이데스)
永遠の愛を近い
영원한 사랑을 가까운
(에이에응노 아이오 치카이)
痛みまで分かち合う
아픔까지 서로 나눠 갖네
(이타미마데 와카치아우)
大切さを敎えてくれた あなたのもとへ
소중함을 가르쳐 준 그대 곁으로
(다이세쯔사오 오시에테쿠레타 아나타노모토에)
* So together
(그렇게 함께)
あなただけ見つめて
그대만을 바라보며
(아나타다케미쯔메테)
緩やかな時(時間)を感じたい
느긋한 시간을 느끼고 싶어
(유루야카나 토키오 카응지타이)
So together
(그렇게 함께)
巡り逢えた喜び
만날 수 있었던 기쁨
(메구리 아에타 요로코비)
かみしめて目を閉じてゆく
음미하며 눈을 감아 보네
(카미시메테 메오 토지테유쿠)
泣きながら電話をして
울면서 전화를 하여
(네키나가라 데응와오시테)
あなあを困らせたわ
그대를 곤혹스럽게 했어요
(아나타오 코마라세타와)
過ぎさった道のりも今は懷かしいの
지나간 길도 지금은 그리워요
(스기사앗타 미치노리모 이마와 나쯔카시이노)
今まで愛してくれた人たちが微笑んでる
지금까지 사랑해 준 사람들이 미소짓고 있네
(이마데 아이시테쿠레타 히토타치가 호호에응데루)
これからはつらい時も
이제부터는 괴로운 때도
(고레카라와 쯔라이토키모)
ふたりで乘り越えてゆくの
둘이서 극복해 가지요
(후타리데 노리코에테유쿠노)
** So together
(그렇게 함께)
あなただけ見つめて
그대만을 바라보며
(아나타다케미쯔메테)
穩やかに暮らしてゆきたい
온화하게 살아가고 싶어
(오다야카니 쿠라시테 유키타이)
So together
(그렇게 함께)
巡り逢えた喜び
만날 수 있었던 기쁨
(메구리 아에타 요로코비)
かみしめて目を閉じてゆく
음미하며 눈을 감아 보네
(카미시메테 메오 토지테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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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 OST 및 사와지리 에리카의 인터뷰에 대한 고찰
일본 드라마 “1리터의 눈물”로 인해 스타덤에 오르며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큰 인기를 얻었던
“사와지리 에리카”
하지만 그녀는 어느 순간부터, 어떤 이유 때문이었는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섹시한 컨셉의 이미지를 계속 추구하기 시작한다.
파격적인 노출과 자신보다 나이차가 상당히 많은 22세 연상의 영상작가와 결혼 후 급속도로 이혼까지 하게된다.
쉽게 말해서, 그녀의 이미지는
이렇게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여러 사유들로 인해 등을 돌리는 팬들까지 생겼고
아마, 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의 사건이 터지고 만다.
그것은 바로,
그 유명한 “베쯔니(別に)” 사건이다.
베쯔니(別に) 사건은
2007년 당시 주연인 다케우치 유코와 사와지리 에리카가 등장한 영화 “클로즈드 노트” 를
홍보하는 무대인사 과정에서 사와지리 에리카가 무성의한 태도와 대답으로 일관해서 일본 국민의 질타를 받았던 사건이다.
그 일로 인해,
그녀는 일본의 온 국민 뿐만아니라 세계의 팬들에게까지 십자포화를 맞게된다.
인기의 절정을 달리던 그녀는 일순간 바닥으로 추락 후
보다 음지에서 계속된 삶을 영위해왔다.
무대인사 당시의 인터뷰 내용은
기자가 물어보길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라는 물음에
“특별히 없습니다.” 라고 대답했고
영화 감독이 사와지리 에리카가 촬영 현장에 손수 쿠키를 구워왔다는 말을 꺼내자
그것에 대해 기자가 “어떤 마음으로 쿠키를 구워갔나요?” 라고 묻자
사와지리 에리카는
“베쯔니 (별로, 그다지 : 別に)” 라고 대답해버린 것이다.
후에 방송에서 사과를 했지만
나중에 “소속사에서 시켜서 사과한 것이지, 나는 계속 사과하기 싫었다.” 라는 발언이 세간에 공개되면서
이 사건으로 인해, 팬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겨주며 인기는 일순간 추락해버렸고
밉상 배우로 자리잡게 됐었다.
그녀가 무대인사에서 왜 그런 발언을 했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들이 있다.
1. 숨기고 있던 본성이 들어났다.
2. 무대인사 전, 한 악질 기자가 그녀의 가족 중 죽은 오빠를 거론하면서 괴롭혀서 그렇다.
그런 설들이 존재하지만 진실은 그녀만이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굳이 그녀를 쉴드 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세간에서는 2번이라는 설이 상당히 많긴하다.
언론에서 기자들은 이슈를 건지기를 상당히 원한다.
그게 곧바로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의 완고했던 이미지를 어떻게든 실추시키고 자신의 실익을 위해 짜여진 판떼기에
그녀를 불러들이고, 그녀에게 떡밥을 던졌더니 그녀는 그걸 덥석 물어버렸다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진실은 확실치 않다.
어쨌든 좋았던 이미지의 배우가 일순간 추락해버려서 안타까울 뿐이다.
그녀가 천성 배우인지라 그녀의 악마같은 재능은 대단히 높게 살 뿐이다.
아무튼, 현재는 밉상 배우이지만 과거에 1리터의 눈물 촬영 시절의 인터뷰 영상을 가져왔다.
(Only human 라이브 & 에리카 인터뷰)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이며,
한국인 가수 K 씨의 Only human 라이브 영상이다.
일본 지바시에 있는 쇼고 백화점에서의 라이브 현장이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교복을 입고 함께했으며 약 1000여명의 인파들과 함께 했다.
영상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자신의 친 오빠가 과거에 죽게돼서
슬펐던 감정이나, 드라마에 대한 감성도 이해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사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인터뷰 내용은 뒷 부분이 더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뒷 부분의 내용은, 기자가 질문하길
“부담을 느끼나요? (プレッシャーは感じますか?)” 라는 물음에
실제로 부담 같은 건 없고,
없다고 해서 안 걸리는 것도 아니라고 답했다.
그리고, 그 뒷 내용의 인터뷰에 의하면
에리카는 원래 3남매였는데 둘째 오빠가 고1때 교통사고로 죽었고,
아버지도 중3 때 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소중하다고 느낀다는 내용이다.
한국인 가수 K 씨의 소식은 일본에서 가끔씩 듣는다.
최근에는 일본 여성과 결혼하고 일본에 거주할 예정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고 싶다.
K 씨의 라이브가 상당히 감미롭고 아련하게 들린다.
그리고, 1리터의 눈물 OST하면 Only human도 유명하지만
레미오로맨(レミオロメン)의 코나유키(粉雪) 라는 곡도 상당히 유명하다.
레미오로맨(レミオロメン)의 코나유키(粉雪)
1리터의 눈물은 언제봐도 희대의 씹사기 명작이다.
본 자료는 인용 목적으로 사용됐으며, 저작권자의 삭제 권고시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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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가 선물해준 일본 과자 콩가루 모찌, 가키노타네
越後製菓 (에치고세카) 제품의 ふんわり名人 きなこ餅 (훈와리메이진 콩가루 모찌) 로 유명한 과자이다.
한국에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과자이다.
ふんわり名人 훈와리메이진 이라는 것은 ‘부드러움, 폭신 폭신’
또는
“폭신함의 명인” 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 답게 상당히 폭신하다.
위 두가지는 직접 촬영했던 사진이다.
이건 아쉽지만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다.
내가 음식을 손가락으로 들면서 찍을 성격이 아닌지라…
어쨌든 이 과자를 내 블로그에 기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취식했기 때문에 당연히 적어본다.
나의 스시녀(일본 여자) 여친이 현재와 같이 “여자친구”가 되기 전에
당시에는 K-POP을 좋아하는 일본인,
나와 교류만 하던, 그냥 단순히 알고만 지내던 사이의 일본 친구였을 뿐이다.
내가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당시에 술안주 겸, 일본 과자 가키노타네를 좋아해서
이 친구에게 “가키노타네 먹고 싶네! 맛있겠다!” 라고 말을 하니
다음 날 보내겠다는 것이다!
상당히 기뻤지만, 수고스럽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에 관두라고 했지만
보내주겠다는 의사가 강렬해서 받아들였다.
하지만, 가키노타네와 겸사 겸사 일본 과자인 “콩가루 모찌”도 함께 보내줬던 것이다.
이런 따듯한 마음 덕분이었을까?
우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처음 먹어봤던 나의 시식평은……
나니고레?!!! 스게~!!!
(뭐야 이거?!!! 쩔잖아~!!!)
음식에 큰 욕심이 없던 나의 성격으로서는 상당히 충격이었다.
항상 음식에 욕심이 없어서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다” 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별 신경 안 쓴다.
하.지.만 - !
이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맛이었다.
겉은 인절미 맛.
하지만, 씹을 기세도 없이 침이 닿자마자
입안에서 바로 녹아 없어지는 솜사탕 같은 맛…?
아직도 맛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꼭 맛보게 해주고 싶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맛보게 될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도 수입 제품으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내가 정말 지나친 일뽕도 싫고 국뽕도 싫은 입장이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일반 취식물들 외에 스낵류 기업들은 정말 반성해야한다.
정말 아무리 쉴드쳐주고 옹호해주고 빨아주고 싶어도 우리나라 과자와는 정말 클라스 자체가 다르지 않은가?
빨리 빨리 문화로 인해서 대충 대충 효과로 자리잡게 된 대한민국의 스낵과는 클라스 자체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고객을 생각하는 입장은 단 1%도 존재하지 않고
어떻게 소비자를 공략할까? 라는 생각 또한 단 1%도 하지 않고
그저 기업의 이윤을 위해 마진도 안 남게 판매한다.
이래서 일본의 편의점 음식이나 과자 및 빵을 먹어보고 한국의 음식을 먹어보면
속이 불편해, 안 먹게 된다.
반편, 갓본의 클라스는 참 희한하게도 편의점 음식, 과자 및 빵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나만이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나 외에도 상당수가 그걸 느낀다고 한다.
아무튼, 대단한 맛을 충분히 음미한 뒤
내가 좋아하는 주인공.
가키노타네를 맛보기 시작했다.
포스팅 글의 주인공 柿の種 (가키노타네 : 감씨과자)
이 녀석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이 과자를 받으면서 여친이 콩가루 모찌라는 과자까지 덤으로 보내줬던 것이다.
사실 메인은 가키노타네였지만, 콩가루 모찌의 신비로운 맛에 끌려버린 것도 사실이다.
柿の種 (가키노타네 : 카키노타네) 는
찹쌀 반죽을 잘게 잘라 표면을 간장등으로 코팅해, 맛을 낸뒤 구운 과자가 바로 가키노타네(카키노타네)이다.
감씨과자라는 뜻의 카키노타네는 아마 감씨와 같은 모양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한국에서도 깡통 땅콩 속에 들어있는 카키노타네를 누구나 한 번쯤은 맛봤을 법한 과자이다.
한국의 새우깡처럼 손이 계속가고 한 번 손이가면 잘 멈춰지지 않는 술안주겸 간식 과자이다.
나는 원래 술을 잘 마시질 않는다.
년에 약 5회정도 마시면 많이 마시는 편이라고 할까?
하지만, 고소한 걸 굉장히 좋아한다.
내가 전에 찍었던 사진에는 땅콩과 함께든 가키노타네가 있다.
이 카키노타네는 "柿ピー" (카키피-) 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최근에, 또 카키노타네를 무진장 먹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수 개월 전에 봤던 영화 크로즈썸 (까마귀의 엄지 : カラスの親指) 라는 영화 때문이다.
영화에서 위 사진의 내용은
일본의 국민 여동생 노넨 레나, 언니 역할로 나오는 이시하라 사토미
그외 남자친구역 배우까지 3명이 아베 히로시가 거주중인 집에 무단 침입을 한 상황이다.
게다가 언니 역할로 나오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상식이란 없는 푼수 역할로 나온다.ㅎㅎ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온 것은 물론
보리차와 카키노타네(감씨과자)를 함부로 뜯어 먹기도 했다.
그에 노넨 레나가 사과하는 상황이다.
이 영화를 보고, 일반 사람은 맥주가 생각나겠지만
나는 맥주가 생각나긴 커녕 카키노타네가 먹고싶었던 것이다.
결국은 온 방 안에 카키노타네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질리게 먹었다.
외람된 얘기지만, 아직 크로즈 썸이라는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꼭 한 번 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대신 잔잔한 휴머니즘 스토리를 절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맞지 않는 영화일 수도 있겠다.
잔잔하면서도 치밀하게 다가오는 시나리오가 정말 알차게 구성돼 있는 영화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가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노넨 레나의 귀여운 눈망울 연기를 보도록 하자.
갑자기 들이닥친 길고양이로 인해,
이 고양이를 기르자고 아베 히로시에게 조르는 상황이다.
상당히 귀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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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戀(こい)をしていても ときどき
(코이오시테이테모 도키도키)
사랑을 하고 있어도 때때로
すごく不安(ふあん)になる
(스고쿠후아응니나루)
너무나 불안해져요
どんなに忙(いそが)しい時(とき)も
(도응나니이소가시이도키모)
아무리 바쁠 때라도
ひとりになると寂(さび)しい
(히토리니나루토사비시비)
혼자가 되면 외로워요
記憶喪失(きおくそうしつ)に いっそなればいいと
(키오쿠소시츠니잇소나레바이이토)
차라리 기억상실에 걸려버리면 좋겠다고
立(た)ち直(なお るまで隨分(ずいぶん)
(다치나오루마데즈이부응)
슬픔으로부터 다시 일어설 때까지 몹시도
長(なが) い時間(じかん) がかかった
(나가이지가응가가앗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ぬくもりが欲(ほ) 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人混(ひとご) み步(ある)いた
(히토고미아루이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를 걸었어요
ブル―なときは そばにいて
(부루나토키와 소바니이테)
슬플 때는 제 곁에 있어주세요
今(いま)ならもっと素直(すなお)になれる
(이마나라모옷토 스나오니나레루)
지금이라면 좀 더 솔직해질 수 있어요
街中(まちじゅう)がやさしい
(마치쥬우가야사시이)
거리 가운데 다정함이 느껴지네요
常(つね)に前向(まえむ) きなんて...
(츠네니마 에무키나응테)
보통은 앞을 보며 살아간다는데...
みんな弱(よわ)い部分(ぶぶん)持(も)ってる
(미응나요와 이부부응못테루)
모두 다 약한 면은 가지고 있어요
心許 したごく少數 な友人には
(코코로유루 시타고쿠와스 가나히토니와)
마음을 열었던 몇몇의 사람들에게는
おしゃべり になれるのに
(오샤베리 니나레루노니)
마음놓고 떠들 수 있는데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胸の奧に
(무네노오쿠니)
마음 속 깊은 곳에
深く秘 めた想い
(후가쿠 히메타오모이)
깊이 감추어 두었던 생각
誰(たれ) にでもいい顔 する人は
(다레니데모이 이가오스루히토와)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 보이는 사람은
キライだよ BABY GRAND
(키라이다요 BABY GRAND)
싫어요 당당한 내 사랑
ぬくもりが欲(ほ)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そっと手(て)を伸(の)ばす
(소옷토테오노바스)
살짝 손을 펼쳤어요
雪の夜は そばにいて
(유키노요루와 소바니이테)
눈 내리는 밤에는 곁에 있어주세요
遠 い街の燈夢を見 る人
(도오이마치 노히유메오 미루히토)
먼 거리의 불빛에 꿈꾸는 사람
あなたへと 屆け
(아나타헤토 토도케)
당신에게로 도달했어요
聲が聽きたくても笑っていても
(코에가키 키타쿠테모와 랏테이테모)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웃고 있어도
逢えないもどかしさ
(아에나이모 도카이사)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
宇宙の 底に二人 生きてる
(우츄우노소코니 후타리이키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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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일본 여성에 대한 인지도 및 외모에 관한 주관적인 기록
↑ (http://wezard.net 에서 인용한 사진)
ZARD의 I still remember 를 듣다가 전에 있던 일화가 갑자기 생각나 글을 끄적인다.
일본 그룹 ZARD의 멤버가 사카이 이즈미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ZARD가 사카이 이즈미로,
사카이 이즈미가 ZARD로 통칭된다.
ZARD의 노래를 사운드로 먼저 접하면서
당시에는 그녀의 외모를 보지 못했었던 나로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라고 할 수 있다.
나는 ZARD의 노래를 귀로만 듣는 음악으로만 접했을 뿐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상태였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자드의 CD등 영상으로된 ZARD의 생전의 기록(?)들을 보게되면서
정말 깜짝 놀랬다.
이럴 수가!
이렇게 예뻤다니.
수 많은 ZARD의 팬들은 그녀의 외모 못지 않게 음악도 너무 좋아했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ZARD의 인기에 외모가 끼친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니 음악에 대한 호감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음은 물론,
단순히 음악으로만 들었을 때와는 다르게 그녀의 표정 등이 전달이 되어
추가적인 여러 감성들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브에서 약간 부족해 보이는 가창력, 실수, 별거 없는 제스처 등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해보이는 현상도 발생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나는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은 물론
‘외모에 좌우되지 말자’ 라는 깊은 신념같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외모지상주의였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외모는 참 커다란 자본이라는 걸 느낀다.
J-POP의 여제답게 강인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
하지만, 그에 상반되게 청순하고 아련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도 많다.
여담인데, 현재 나의 일본 여자친구는 K-POP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FT 아일랜드의 최민환(?)씨의 팬이라고 했었다.
최민환씨의 팬들에게는 상당히 사죄드릴 내용이지만…
내 외모가 최민환을 좀 닮았다고 해서, 내 일본인 여자친구가 나와 만나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됐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안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좀 못생긴 최민환의 얼굴을 띄고 있다고 종결하도록 하자.
뭐, 지금은 외모보다 나의 깐깐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성격이 좋다나 뭐라나…….
이와 같이 외모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맞게 사카이 이즈미도 외모의 영향을 어느 정도는 끼쳤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항상 일부분을 전체라고 생각해버리는 또라이들이 있다.
외모가 전부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느 정도 차지하는 비율이라는 의미인데도 말이다.
어쨌든, 일본인인 내 여자친구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 여자친구만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ZARD를 몰랐다.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부터 ZARD의 팬이었지만
나의 여자친구는 ZARD를 알지 못하는 여자였다.
당시 K-POP을 좋아하며 FT아일랜드의 팬이었던 내 여자친구는
‘FT아일랜드 알고 있으무니까~?’ 라고 했었다.
줄 곧 K팝에 관한한 질문들만 물어봤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의 최대 관심사가 K-POP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뭐 물론 결론은 최민환 때문에 나와 여친이 사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지만
씁쓸한 건 여전하다.
어쨌든, 당시에 나도 반문을 했었다.
‘ZARD 알고 있스무니까~?’
그랬더니 나의 아름다운 여친께서는
‘ZARD가 누구야?’ 라고 친히 대답하셨었다.
여친에게 물어보니 여친 주위에도 ZARD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ZARD라고 말한다음 ‘사카이 이즈미’ 라고 재차 물어보니
‘아~ 알고 있어!’ 라고 대답했었다.
물론 일본인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20대 초반인 내 여자친구는
ZARD에 대해서 거의 이름만 들어본 가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인은 닮는다고 했던가?
ZARD를 모르던 내 여자친구는 나의 팬심 덕분에(?)…
최근에는 자드의 팬이 돼버렸다.
당시에 내가 여친과 나눴던 대화는
‘내가 듣는 노래가 좀 올드 뮤직이지? 미안.’ 이라고 대답하니
나의 여친께서는 감동적인 말로 답 했었다.
‘아니야, 난 오빠의 취향을 존중해’
‘오빠가 ZARD 노래를 들려주지 않았다면 ZARD라는 가수를 알지 못하고 죽었을 거야 고마워’
라고 말했던 여친의 모습이 기억 난다.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다.
내 취향을 맞추려 노력하는 전형적인 일본 여인(스시녀)의 모습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일본 남성은 몰라도 일본 여인들에게는 ZARD가 엄청난 인기까지는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었다.
뭐 국민 전체를 설문 조사하지도 못하고, 할 이유도 없으니
주변으로만 탐색해봤었다.
어찌됐든, 이런 사소할 수도 있지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 덕분에 그런가
요즘 모두가 입을 모아 “스시녀! 스시녀!” 하는 구나 라는 걸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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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시즌2 - 1화 주요장면 (스포 포함)
(리갈하이 시즌2 포스터 사진)
리갈하이의 막장 변호사가 돌아왔다!
리갈하이 시즌2는 2013년에 방영된 드라마이다.
이야기의 구도는 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기존의 라이벌 미키와의 대결구도가 아닌 새로운 적이 나타난다.
시즌1에서는 미키와, 코미카도의 단순 대결 구도였다면,
시즌2에서는 (다이고 검사), (하뉴) 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시즌2 만의 새로운 모습과 전개를 보여줬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시즌1과 같이 매회마다 비슷한 전개를 이어간다는 점이다.
새로운 의뢰가 접수되고, 그 의뢰로 인해 대결구도가 성립되는 형식 말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입을 빌리자면
‘코미카도가 힘을 잃었다.’
‘코미카도가 논리보다 억지가 늘었다.’
’하뉴등 비호감 캐릭터 때문에 재미가 반감됐다.’ 등…
위와 같은 의견들도 여럿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 우리의 코미카도 변호사는 시즌2 1화의 시작부터 우리에게 웃음을 주고 시작한다.ㅋㅋㅋ
코미카도 켄스케 역의 사카이 마사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다.
정말 저런 능글 맞은 춤과 표정 ㅋㅋㅋ 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코미카도의 춤을 보고 영혼 가출하신 판사님의 표정을 보시라.
보고있는 우리의 표정과 동일하다.ㅋ
시작부터 재미를 주는 코미카도 센세.
이러니까 스탭들도 코미카도 배우의 연기를 보느라 본인들의 할일을 잊어먹는다고 한다.ㅋㅋㅋ
하지만, 일본 온 국민들이 떠들썩할 정도의 사건을 맡게되면서
코미카도는 쓰라린 첫 패배를 하고 만다.
여태까지 아슬아슬 했지만, 단 한 번도 패소 하지 않았던 코미카도는 자만이 하늘을 찌른다.
그런 모습도 시청자로 하여금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갈하이 시즌2 1화에 코미카도는 드디어 패소를 하게된다.
거침 없는 모습과 자신만만한 태도로 패배를 모르던 그는
처음 맛본 패소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는다.
온 국민이 주목하고 있는 사건도 사건이지만
코미카도 변호사의 패소 소식을 듣자마자 기자들이 벌떼처럼 몰려온다.
그에게 당했던 사람들은 그의 패배를 기다려왔기 때문이다.
많은 인파 속에 신발이 벗겨진 줄도 모르고 도망치듯 빠져나와 집으로 향한다.
그의 유일한 지지자, 조력자인 핫토리상 품에 안겨 아무 말 없이 오열한다.
시즌1의 대립 구도였던 미키는 코미카도의 패배를 축하하는 의미로 파티를 열지만……
이상하게 전혀 기쁘지가 않다.
패배를 모르는 슈퍼 말빨의 변호사 코미카도 켄스케!
그는 과연 패배로 마무리 될 것인가?
어떻게 될지는 드라마를 보시면 된다.
리갈하이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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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발매됐던 앨범곡을 추모콘서트에서 틀어줬던 것 같다.)
What a beautiful memory 2008 버전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으로 What a beautiful moment 버전)
이 영상의 자막은 안녕안녕(1609) 님께서 영상에 넣으셨다.
http://blog.naver.com/1609/151975452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あの頃は樂しかった仲間も多くて...
아노 코로와 타노시캇타 나카마모 오쿠테...
그 땐 즐거웠어 친구도 많아서...
たわいもなく何時間も話してた
타와이모나쿠 난지칸모 하나시테타
정신없이 몇시간이나 얘기했었지
遊びの歸り いつも終電に乘り遲れたね
아소비노 카에리 이츠모 슈덴니 노리오쿠레타네
놀다 돌아오면 언제나 마지막 열차를 놓치고
懷かしいな あのド-ナツ屋さん
나츠카시이나 아노 도나츠야상
그리워지네 그 도넛 가게
朝 一番の始發で歸る私は ひどい顔
아사이치반노 시하츠데 카에루 와타시와 히도이카오
아침 첫차로 돌아오는 난 형편없는 얼굴
出かけていく時の私とは 別人の顔...
데카케데이쿠 토키노 와타시토와 베츠진노카오...
떠나올때의 나와는 딴 사람의 얼굴...
このごろ逢えばケンカばかり 一緖に居すぎかな!
코노고로 아에바 켄카바카리 잇쇼니 이스기카나!
요즘은 만나면 싸우기만 할 뿐 너무 오래 있었나봐!
愛が見えない 今の時代 都會は みんな急ぎ足で
아이가 미에나이 이마노 지다이 마치와 민나 이소기아시데
사랑이 보이지 않아 지금 거리는 모두 급한 걸음으로
きっと誰もが孤獨なのに あなたも私も それを見せない!
킷도 다레모가 코도쿠나노니 아나타모 와타시모 소레오 미세나이
분명 누구나 고독한데도 그대도 나도 그걸 보려하지 않아
一人で生きて行くほど强くないくせに
히토리데 이키테유쿠호도 츠요쿠나이쿠세니
혼자 살아갈 수 있을만큼 강하지 못한 주제에
時時 獨りになるのが好きになる
토키토키 히토리니나루노가 스키니 나루
가끔 혼자있는게 되는걸 좋아하게 되네
一番 肝心な貴方に 何故 優しくできないの?
이치반 간진나 히토니 나제 야사시쿠데키나이노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어째서 다정하게 대하지 못하는걸까
他の人には氣を使うのに
타닌노 히토니와 키오 츠카우노니
다른 사람에겐 신경을 쓰면서도
電話を切ったのは どっちが先 私が先
덴와오 킷다노와 돗치가 사키 와타시가 사키
전하를 끊은 것은 누가 먼저 내가 먼저
"もう別れよう"と言い でしたのは あなたが先
"모오 와카레요오"토 이이데시타노와 아나타가 사키
"이제 헤어지자"고 말한것은 당신이 먼저
夢を捨てるのが大人なら 大人になんかなりたくない
유메오 스테루노가 오토나나라 오토나니 난카 나리타쿠나이
꿈을 버리는 것이 어른이라면 어른 같은 건 되고싶지 않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 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이상 당신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あんな風にあなたの事 愛せる人は私しかいない!
안나 후우니 아나타노 코토 아이세루 히토와 와타시카이나이
그런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도 나밖에 없잖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 이상 그대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でも私の幸せのカギ 握っているのは あなたよ
데모 와타시노 시아와세노 카기 니깃테 이루노와 아나타요
그래도 나의 행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건 당신인걸
愛が見えない Only You Forever すべて分かりあえなくても
아이가 메에나이 Only You Forever 스베테 와까리 아에나쿠테모
사랑이 보이지 않아 당신만을 영원히 모든 걸 서로 이해할 순 없지만
言葉よりキスが欲しい 灼熱の夏に踊らせて!
야사시사요리 키스가 호시이 샤쿠네츠노 나츠니오 도라세테!
상냥한 말보단 키스가 필요해 작열하는 여름에 춤추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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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 인생은 한방이라는 걸 보여준 일본 아이돌
추가 설명을 하자면,
출신지 : 후쿠오카
혈액형 : AB형
키 : 150.6cm
취미 : 클래식 발레
특기 : 하이킥으로 다리 찢기
일본 스시녀 여성 아이돌이며,
동양인에게는 보기 힘든 옅은 갈색 눈동자가 특징
하시모토 칸나에게 붙는 키워드는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소녀”이다.
그녀의 대표 수식어 : 天使すぎる(천사스럽다)
하시모토 칸나(はしもとかんな | 橋本環奈 | Hashimoto Kanna)의 어린시절
이렇듯, 어린 시절부터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는 하시모토 칸나.
그녀가 속한 그룹 Rev. from DVL (리브프롬디브이엘) 은
솔직히 일본에서 흔하디 흔한 여자 아이돌중 하나 이자, 오랫 동안 별로 별 볼일 없는 아이돌이었다.
원래 일본이 우리나라 한국 보다, 아이돌 시장이 더 치열한 상황인지라
지방에서 따로 활동하는 아이돌도 있고 경쟁이 엄청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하시모토 칸나도 고작 별 볼일 없는 아이돌 이었는데……
그.러.나 - !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분명히 기회가 온다고 하던데….
정말 신이 도와준 것일까?
↑(하시모토 칸나의 기적의 한 장이라고 불리우는 인생짤)
음지에서 삶을 영위하던 하시모토 칸나에게 기적의 한장이자, 인생짤이라고 불리우는 사진이 찍히고만 것이다.
이 사진 하나로 그녀는 하루 아침에 일본 전국구 스타가 되어버린다.
일본의 오타쿠들에게 일 순간 찬양을 받으며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소녀”
“2D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3D” 등
일본의 오타쿠들은 그녀를 광적으로 찬양하기 시작하고
그녀가 속해있던 그룹 Rev. from DVL (리브프롬디브이엘)은 슈퍼 아이돌이 되어버린다.
사진 한 장으로 뒤 바뀌어버린 인생이다.
이래서 인생 한방이다 한방이다 한다.
이제는 그녀의 전용 수식어가 되어버린
“1000년에 한 번 나올 미소녀”
좋다 - !
이 일로 인해서, 그녀는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되어 종횡무진 바쁜 일상을 보내기 시작한다.
빵 -
윽 -
심쿵.
이 사진은 발육 상태가 종전과 다름을 느낄 수 있다.
거의 최근의 사진이기 때문에 그렇다.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기 같은 풋풋함이 그녀의 무기였다면
이제는 여성스러움도 보여주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요새 일본 넷상에서 그녀를 주제로 시끌시끌한 이유가 있다.
그녀의 가슴 거대화로 팬들이 시끌벅적하기 때문이다.
'A컵에서 D컵으로 성장' 이라고 세간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2013년에 ‘기적의 한장’ 으로 화제가 된 하시모토 칸나는,
그야말로 소녀다운 슬렌더 체형의 가녀린 이미지였다.
가슴은 ‘추정 A컵’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원피스 드레스의 가슴 부분이 빵빵한 상태.
터질듯이 되어 있어, 작게 잡아도 추정 C컵.
또는 D컵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급성장하고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를 본 인터넷 팬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환성이 터져나왔다.
‘천사 같이 귀여운데다가 가슴까지 커지면 무적’
‘몸매까지 최고가 됐다’
‘16세에 이정도의 성적 매력과 가슴… 미래가 약속된 것같은…’
‘귀여움 뿐만 아니라 거유 캐릭터로도 갈 수 있게 될 것’
‘건강한 것이 좋다. 쑥쑥 성장해줘라’
하지만, 어딜가나 반골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존재하는 법.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기보다
무엇이든지 꼬집고, 뒤집어보고 싶어하고 파헤치고 싶어하는 무리들은
가슴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 ‘살이 쪘을 뿐’ 이라는 의견도 있다.
사춘기의 한 가운데서 체중의 증감이 심한 시기인데
건강한 여자라면 대부분이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일이 ‘살쪘다’ 라고 지적하는 팬들 때문에
하시모토가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어찌됐든, 나의 가치관은 세간의 단소리든 쓴소리든
연예인으로서 겪어야할 숙명이자 시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녀가 그 시련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길 바랄 뿐이다.
현재 그녀는 하루 아침에 일본의 일약 스타로 등극하게 되면서
화보, 언론사,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종횡무진 중이다.
2016년 개봉 예정인,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세일러복과 기관총 - 졸업 -” 이다.
《세라복과 기관총》(일본어: セーラー服と機関銃) 이라는 작품은 아카가와 지로에 의한 1978년 일본의 장편 소설이다.
이 작품을 원작으로 1981년에 실사 영화화, 1982년과 2006년에는 텔레비전 드라마화 되었다.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는 나가사와 마사미라는 여배우가 출연한 작품이다.
겉 보기에는 유치해보이고, SF스럽고, 스펙타클해보이지만 그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휴머니즘을 보여주고 인생사, 인간사를 보여주는 씁쓸하고도 무게있는 작품이다.
그 작품을 최종적으로 이어받은 하시모토 칸나가 촬영하게 된 것이다.
개봉하면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절절하다.
하시모토 양, 일약 스타가 된 맛은 어떤 맛인가요???
하시모토 칸나 : ㅇㅇ ! 꿀맛 꿀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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