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 2015. 11. 8. 14:02

일본 스시녀가 한국인 남자친구에게 보내준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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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시녀가 한국인 남자친구에게 보내준 손편지

 

 

 

 

 

 

 

훗 날 -

위 일본 여인은, ​뭇남성들의​ 감동을 이끌내며 찬양을 받게되는데..

 

 

요즘 같은 디지털 IT 시대에 손 편지를 줘서,

이렇게 남친에게 감동 받게하다니 치하루 남자친구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글씨체도 또박또박 프린터로 뽑은 느낌이다.

 

 

사스가 스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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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8. 10:42

그룹 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 - 한국 팬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긴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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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 -

한국 팬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긴 메세지

 

 

 

 

 

 

 한국의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드의 사카이 이즈미입니다.

이번에 자드의 15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베스트 앨범을 발매, 디지털서비스를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자드의 곡이 차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기쁜 소식을 일본에서 듣고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5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에 전력을 다해왔습니다.

이것은 음악의 신이 저에게 주신 시련이자 보물입니다.

또한 오늘날까지 지속해 올 수 있었던 건 여러분들의 응원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의 팬 여러분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ZARD의 음악이

여러분에게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길 기원합니다.

 

 

 


일본의 ‘자드’라는 그룹에, 보컬인 ‘사카이 이즈미’만 남았다고 하여

자드가 사카이 이즈미로 불리고,

사카이 이즈미가 자드로 불린다.


즉, 자드사카이 이즈미로 통용된다.


자드의 팬이라면 당연히 한 번쯤은 봤을 법한,

한국 팬에게 남긴 유일한 자드의 메세지다.


일본 가수 사카이 이즈미가 영면(永眠)하기 불과 얼마 전에 남긴 메세지라고 한다.


오늘도 자드의 노래를 들으며 착찹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진정시키는 것 같다.


사실, 연예인들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나에게

‘자드’는 조금 특별하다랄까


힘들고, 지칠 때 그녀의 차분한 목소리는

나에게 언어로 형용할 수 없는 힘을 줬다.



세상은 자드를 아는 사람과 자드를 모르는 사람으로 나뉜다.

‘사카이 이즈미’라 쓰고 ‘GOD’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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