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1. 7. 22:00

ZARD (사카이 이즈미) -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 (멈춰있던 시계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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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beautiful memory.ver)

 

 

 

 

(What a beautiful moment.ver)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ZARD (사카이 이즈미) -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

(멈춰있던 시계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まためぐり合う春を
마타 메구리아우 하루오
다시 돌아온 봄을

待っている 時よつづれ
맛테이루 토키요 츠즈레
기다리고 있어. 시간이여, 흘러라.

そして人は皆わずかな誇りと運命を感じている
소시테 히토와 미나 와즈카나 호코리토 움메이오 칸지테이루
그리고 사람은 모두 작은 긍지와 운명을 느끼고 있어.

此處には過去も未來もない今しかない
코코니와 카코모 미라이모나이 이마시카나이
여기에는 과거도 미래도 없어. 지금밖에 없어.

まわり道も意味のある
마와리미치모 이미노 아루
돌아가는 길도 의미 있는

敎えと氣付く日が來る
오시에토 키즈쿠 히가 쿠루
가르침이라 깨닫는 날이 올 거야.

きっとどこかへとつながっている
킷토 도코카에토 츠나갓테이루
분명 어딘가로 이어지고 있어.

冷たい石の上を步く
츠메타이 이시노 우에오 아루쿠
차가운 돌 위를 걷는

靴音が懷かしいよね
쿠츠 오토가 나츠카시이요네
구두 소리가 그리워.

許せなかった幼い日
유루세나캇타 오사나이히
용서할 수 없던 어린 날.

どうかせめて前途ある未來に
도오카 세메테 젠토아루 미라이니
부디 하다못해 전도 있는 미래에. 


君の胸の中に 何も持たずに今
키미노 무네노나카니 나니모 모타즈니 이마
너의 가슴 속에 아무 것도 갖지 않은 채 지금

飛びこんでいけるなら ねえ
토비콘테이케루나라 네에
뛰어들 수 있다면, 그래

いきたいよ 何?か 果てまで
이키타이요 도코카 하테마데
가고 싶어. 어디든 끝까지

悲しい雨が心を濡らしてゆく
카나시이 아메가 코코로오 누라시테유쿠
슬픈 비가 마음을 적시고 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すから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키다스카라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기 시작했으니까

君と眠る時間 他人(ひと)には見せない顔
키미토 네무루 지칸 히토니와 미세나이카오
너와 잠드는 시간, 남에게는 보일 수 없는 얼굴

だんだん君との思いでも薄れていくよ
단단 키미토노 오모이데모 우스레테이쿠요
점점 너와의 추억도 희미해져가

哀しい雨が心を濡らしてゆく
카나시이 아메가 코코로오 누라시테유쿠
슬픈 비가 마음을 적시고 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く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쿠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네

君の胸の中に 何も持たずに今
키미노 무네노나카니 나니모 모타즈니 이마
너의 가슴 속에 아무 것도 갖지 않은 채 지금

飛びこんでいけるなら ねえ
토비콘테이케루나라 네에
뛰어들 수 있다면, 그래

いきたいよ 何?か 果てまで
이키타이요 토코카 하테마데
가고 싶어. 어디든 끝까지 



悲しい雨が心を濡らしてゆく
카나시이 아메가 코코로오 누라시테유쿠
슬픈 비가 마음을 적시고 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よ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키다시타요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기 시작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すから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키다스카라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기 시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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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3. 18:39

ZARD (사카이 이즈미) - What A Beautiful Moment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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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SHOTS IN TOUR

(What a beautiful moment 2004)

PART 1

 

​NG를 내는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이 보인다.

나이와는 무관한 귀여운 모습 덕분에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든다.

(아마도.. 한국나이로 약, 38세 정도였을 때 같다.. 거기다가 굳이 빠른 년생 나이까지 따지면 39세..)

 

2004년 정도에 

그녀의 최초이자 마지막인 전국 투어 콘서트 당시로 알고 있다.

2000년부터 여러가지 암으로 인해 몸도 많이 쇠약해져 있는 상태로

가창력은 약해졌지만 감정은 더 살아난 것 같다

 

라이브 투어 당시에도 라이브를 하기 힘들었던 상태였다고 한다..

리허설도 취소했을 정도였다고...

 

전국투어 What a beautiful moment 2004 라이브 영상을 보면

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본인도 원해 왔던 라이브였던지라 기뻐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지며

실제로 이러한 연유 탓인지 공연 도중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였다. 

 

 

 

 

(동영상 출처 http://www.dailymotion.com/video/x2ku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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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2. 16:20

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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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워낙에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의 노래는 히트곡이 많아서 그저 그런 노래가 될 수도 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ZARD의 27번째 싱글 곡 Good day 다.


나에게 있어서, 이 곡도 꽤나 전설 급에 속하는 곡이었다.

일본이라는 국가와 은근한 교류장치 였었다고(?) 말하고 싶다.


2015년을 기점으로 지금으로 부터 약 12년 전

난 학창 시절 때 ZARD를 잘 몰랐을 시절에는 한국 가수 이수영 씨의 노래를 듣고

무언가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을 느꼈었다.


알고보니 이수영 씨의 많은 곡이 일본 가수 ZARD나, 다른 일본 가수들의 곡을 리메이크 했었던 곡이었던

~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남들에게는 별 일이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는 뒤 늦게 알고나서 모든 실마리가 풀린 기분이랄까?

알게 모르게 일본은 나와 여러번 엮였었구나 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어찌됐든,

가수 이수영 씨의 팬이 됐던 이유도,

요새 흔히 성진국이라 부르는 일본의 영향이 컸다.


이수영 씨가 큰 히트를 치지 못했을 시절에도 나는 상당히 팬이었다.

그녀의 아련한 목소리가 좋았다 랄까?


이제 그 느낌을 자드에만 올인하고 있다는 게 뭔가 좀 씁쓸하지만 알 수 없는 감정이 뒤섞인다.



아무튼, 한국 가수 이수영 씨가 사카이 이즈미 씨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곡은

내가 알고 있기로 Forever you, Good day 두 곡 정도로 알고 있다.



참고로,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의 곡 Good day

이수영 씨의 곡으로 리메이크되면서 Good day 에서 Good bye 로 바뀌었다.


day와 bye는 뜻도 다르고 어감상 받아들여지는 의미도 다르다.


어떤 글 작성자 분의 말을 인용해서 말하자면,

Good day 원곡과 Good bye 리메이크 곡은 멜로디는 같지만 느낌이 조금 다르다.


ZARD의 곡은 전진 이라는 느낌이 있고,

이수영의 곡은 이별 이라는 느낌이 있다.


어떤 것이 더 낫냐는 것을 판가름하긴 좀 그렇지만
원곡만한 후속곡은 많지 않다.


게다가 이수영 씨는 발라드 가수이고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는 소프트 락에 가까운 장르이니,

서로 장르가 다르다.


곡을 해석하는 방법도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수영 씨의 리메이크 곡 Good bye를 찾으려면

영어로 Good bye로 검색해서 찾으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수영 씨가 2002년도 발매한 Good bye라는 곡이 이미 있기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ZARD의 리메이크 곡을 찾으려면 한글로 굿바이 라고 찾아야 한다.

 

 

 

 

 

2003년 발매한 한글로 굿바이 인, 이 곡이 ZARD의 Good day 를 리메이크 한 곡이다.

 

 

 

 

 

2002년도 발매한 Good bye전혀 다른 곡이다.

착각을 하기 쉬운 일이라 생각한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What a beautiful memory ~forever you~)

 

 

もし翼があったなら 迷わず
모시 쯔바사가 앗따나라 마요와즈
(만약 날개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forgive me, kiss me, and, hold me tight

あなたへの元へと
아나타(에)노 모토에토
(그대 있는 곳으로)

失った歲月[つきひ]や 愛を連れて
우시나앗타 츠키히야 아이오 츠레테
(잃어버린 세월과 사랑을 데리고)

しがらみ全部 脫ぎ捨てて
시가라미 젠부 누기스테테
(굴레 전부 벗어버리고)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 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보다도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우 나룬다토
(울기때문에 슬퍼지는 거라고)

息がつまりそうなこの都會[まち]
이키가 쯔마리소오나 코노 마치
(숨막힐 것 같은 이 도시)

'今日 この生活に '
쿄오 코노 세이카츠니
(오늘 이 생활에)

ピリオドを打つ決心をした'と
피리오도오 우츠 겟신오 시타토
(종지부를 찍을 결심을 했다고)

今度いつ逢えるの? と 聞けずに
콘도 이쯔 아에루노토 키케즈니
(다음에 언제 만날 수 있지? 묻지도 못한 채)

言葉はいつも 心とウラハラ
코토바와 이츠모 코코로토 우라하라
(말은 언제나 마음과는 딴 판)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는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우 나룬다토
(울기때문에 슬퍼지는 거라고)

もしあなたと このままいれば
모시 아나타토 코노마마 이레바
(만약 그대와 이대로 지내만)

きっと後悔する日が來る
킷토 코오카이스루히가 쿠루
(분명 후회할 날이 올거야)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는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 day, 自分の弱さ 忘れたいから
Good day, 지분노 요와사 와스레따이카라
(자신의 나약함을 잊고 싶기에)

人はまた戀に落ちてゆく
히토와 마타 코이니 오치테유쿠
(사람들은 또 사랑에 빠져)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雨の中を どこまでも步いた reason to cry
아메노 나카오 도코마데모 아루이타
(빗 속을 하염없이 걷고 있어)

Good-bye, walk away, and don't you ask me why

サヨナラだけが
사요나라다케가
(이별 인사만이)

二人に殘された言葉...
후타리니 노코사레타 코토바
(두 사람에게 남겨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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