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18. 13:26

ZARD (사카이 이즈미) - So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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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좀 좋은 버전)
 

 

 

가수 : ZARD (사카이 이즈미)

 

​작사 : 사카이 이즈미

작곡 : 카와시마 다리아

앨범: Hold Me

발매일: 1992년

 

 

ZARD (사카이 이즈미) - So together

(What a beautiful memory~ + 임의 편집 영상)

 

 

ウエディング ベルが 聞こえてくる

웨딩 벨이 들려 오네

(웨딩베루가 키코에테쿠루)

 

二人だけの Love Paradise

두사람만의 사랑의 낙원

(후타리다케노 Love Paradise)

 

子供の頃夢見た今日の日思い出す

어린 시절 꿈꾼 오늘날 회상하네

(코도모노 코로 유메미타 쿄오노히 오모이데스)

 

永遠の愛を近い

영원한 사랑을 가까운

(에이에응노 아이오 치카이)

 

痛みまで分かち合う

아픔까지 서로 나눠 갖네

(이타미마데 와카치아우)

 

大切さを敎えてくれた あなたのもとへ

소중함을 가르쳐 준 그대 곁으로

(다이세쯔사오 오시에테쿠레타 아나타노모토에)

*  So together

(그렇게 함께)

 

あなただけ見つめて

그대만을 바라보며

(아나타다케미쯔메테)

 

緩やかな時(時間)を感じたい

느긋한 시간을 느끼고 싶어

(유루야카나 토키오 카응지타이)

 

 

So together

(그렇게 함께)

 

巡り逢えた喜び

만날 수 있었던 기쁨

(메구리 아에타 요로코비)

 

かみしめて目を閉じてゆく

음미하며 눈을 감아 보네

(카미시메테 메오 토지테유쿠)

 

泣きながら電話をして

울면서 전화를 하여

(네키나가라 데응와오시테)

 

あなあを困らせたわ

그대를 곤혹스럽게 했어요

(아나타오 코마라세타와)

 

過ぎさった道のりも今は懷かしいの

지나간 길도 지금은 그리워요

(스기사앗타 미치노리모 이마와 나쯔카시이노)

 

今まで愛してくれた人たちが微笑んでる

지금까지 사랑해 준 사람들이 미소짓고 있네

(이마데 아이시테쿠레타 히토타치가 호호에응데루)

 

これからはつらい時も

이제부터는 괴로운 때도

(고레카라와 쯔라이토키모)

 

ふたりで乘り越えてゆくの

둘이서 극복해 가지요

(후타리데 노리코에테유쿠노)

 

** So together

(​그렇게 함께)

 

あなただけ見つめて

그대만을 바라보며

(아나타다케미쯔메테)

 

穩やかに暮らしてゆきたい

온화하게 살아가고 싶어

(오다야카니 쿠라시테 유키타이)

 

So together

(그렇게 함께)

 

巡り逢えた喜び

만날 수 있었던 기쁨

(메구리 아에타 요로코비)

 

かみしめて目を閉じてゆく

음미하며 눈을 감아 보네

(카미시메테 메오 토지테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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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3. 18:39

ZARD (사카이 이즈미) - What A Beautiful Moment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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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SHOTS IN TOUR

(What a beautiful moment 2004)

PART 1

 

​NG를 내는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이 보인다.

나이와는 무관한 귀여운 모습 덕분에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든다.

(아마도.. 한국나이로 약, 38세 정도였을 때 같다.. 거기다가 굳이 빠른 년생 나이까지 따지면 39세..)

 

2004년 정도에 

그녀의 최초이자 마지막인 전국 투어 콘서트 당시로 알고 있다.

2000년부터 여러가지 암으로 인해 몸도 많이 쇠약해져 있는 상태로

가창력은 약해졌지만 감정은 더 살아난 것 같다

 

라이브 투어 당시에도 라이브를 하기 힘들었던 상태였다고 한다..

리허설도 취소했을 정도였다고...

 

전국투어 What a beautiful moment 2004 라이브 영상을 보면

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본인도 원해 왔던 라이브였던지라 기뻐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지며

실제로 이러한 연유 탓인지 공연 도중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였다. 

 

 

 

 

(동영상 출처 http://www.dailymotion.com/video/x2ku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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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3. 15:44

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 키미가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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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의 노래를 기록하고 보관하고 추억하고 싶다.

 

후줄근하고도 촌스러운 패션을 자랑하는 영상이지만

사스가~ 사카이 누님이다.

 

역시 촌스러운 패션도 수수함으로 잘 소화하신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키미가이나이

(What A Beautiful Memory 2007)

君がいない - !

키미가 이나이 - !

그대가 없네 - ! 

 

あの頃の二人も 今はいない

아노코로노 후타리모 이마와 이나이

그 시절의 두 사람도 지금은 없네 

 

本當は少しだけ悔やんでるわ

혼토오와 스코시다케 쿠야은데루와

사실은 조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何故なの? 君に出會い fall in love

나제나노? 키미니 데아이 폴 인 러브

왜? 그대와 만나 사랑에 빠졌는지

無口でもそんなとこ好きだったのに

무쿠치데모 소은나토 스키다앗타노니

말수가 적어도 그런 점을 좋아했는데

君が噓をつくなんてね

키미가 우소오 츠쿠나은테네

그대가 거짓말을 하다니요

ときめきが安らぎに變われば

토키메키가 야스라기니 카와레바

두근거림이 가라앉은면

 

刺激という スパイスだって必要かもね

시케키토이우 스바이스다앗테 히츠요카모네

자극이라는 양념도 필요할지도 모르죠

君がいない - !

키미가 이나이 - !

그대가 없네 - !

やさしかった君 今はいない

야사시카앗타 키미 이마와 이나이

다정스럽던 그대 지금은 없네

よく行った 海岸沿いの店を

요쿠이잇타 카이가은도이노 미세오

잘 가던 해안가의 가게를

通るたび 少し胸が痛い

토루타비 스코시 무네가 이타이

지날 때마다 마음이 조금은 아파

逃げてゆく幸せに氣づいた時

나게테유쿠 시아와세니 키즈즈이타 토키

도망쳐가는 행복을 깨달았을 때

人は"もう戾れない"と思うの

히토와 "모오 모도레나이"토 오모우노

사람들은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라고 생각해요

 

やりきれない週末のメニュ-は

야리키레나이 슈우마츠노 메뉴-와

견뎌내기 어려운 주말에는

思い出を整理たり 映劃を見たり

 오모이 데오 카다츠케타리 에이가오 미타리

추억을 정리히거나 영화를 보거나해요

 

* 君がいない

키미가 이나이

그대가 없네

 

あの頃の二人も 今はいない

아노코로노 후타리모 이마와 이나이

그 시절의 두 사람도 지금은 없네

何もかも 時間のすれ違いと

나니모카모 토키노 스레치가이토

모든 걸 다 세월의 엇갈림이라고

 

感じた その時 切なく good-bye

카은지타 소노토키 세츠나쿠 굿-바이

느낀 그 때 애달프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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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2. 16:20

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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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워낙에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의 노래는 히트곡이 많아서 그저 그런 노래가 될 수도 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ZARD의 27번째 싱글 곡 Good day 다.


나에게 있어서, 이 곡도 꽤나 전설 급에 속하는 곡이었다.

일본이라는 국가와 은근한 교류장치 였었다고(?) 말하고 싶다.


2015년을 기점으로 지금으로 부터 약 12년 전

난 학창 시절 때 ZARD를 잘 몰랐을 시절에는 한국 가수 이수영 씨의 노래를 듣고

무언가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을 느꼈었다.


알고보니 이수영 씨의 많은 곡이 일본 가수 ZARD나, 다른 일본 가수들의 곡을 리메이크 했었던 곡이었던

~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남들에게는 별 일이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는 뒤 늦게 알고나서 모든 실마리가 풀린 기분이랄까?

알게 모르게 일본은 나와 여러번 엮였었구나 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어찌됐든,

가수 이수영 씨의 팬이 됐던 이유도,

요새 흔히 성진국이라 부르는 일본의 영향이 컸다.


이수영 씨가 큰 히트를 치지 못했을 시절에도 나는 상당히 팬이었다.

그녀의 아련한 목소리가 좋았다 랄까?


이제 그 느낌을 자드에만 올인하고 있다는 게 뭔가 좀 씁쓸하지만 알 수 없는 감정이 뒤섞인다.



아무튼, 한국 가수 이수영 씨가 사카이 이즈미 씨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곡은

내가 알고 있기로 Forever you, Good day 두 곡 정도로 알고 있다.



참고로,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의 곡 Good day

이수영 씨의 곡으로 리메이크되면서 Good day 에서 Good bye 로 바뀌었다.


day와 bye는 뜻도 다르고 어감상 받아들여지는 의미도 다르다.


어떤 글 작성자 분의 말을 인용해서 말하자면,

Good day 원곡과 Good bye 리메이크 곡은 멜로디는 같지만 느낌이 조금 다르다.


ZARD의 곡은 전진 이라는 느낌이 있고,

이수영의 곡은 이별 이라는 느낌이 있다.


어떤 것이 더 낫냐는 것을 판가름하긴 좀 그렇지만
원곡만한 후속곡은 많지 않다.


게다가 이수영 씨는 발라드 가수이고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는 소프트 락에 가까운 장르이니,

서로 장르가 다르다.


곡을 해석하는 방법도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수영 씨의 리메이크 곡 Good bye를 찾으려면

영어로 Good bye로 검색해서 찾으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수영 씨가 2002년도 발매한 Good bye라는 곡이 이미 있기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ZARD의 리메이크 곡을 찾으려면 한글로 굿바이 라고 찾아야 한다.

 

 

 

 

 

2003년 발매한 한글로 굿바이 인, 이 곡이 ZARD의 Good day 를 리메이크 한 곡이다.

 

 

 

 

 

2002년도 발매한 Good bye전혀 다른 곡이다.

착각을 하기 쉬운 일이라 생각한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What a beautiful memory ~forever you~)

 

 

もし翼があったなら 迷わず
모시 쯔바사가 앗따나라 마요와즈
(만약 날개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forgive me, kiss me, and, hold me tight

あなたへの元へと
아나타(에)노 모토에토
(그대 있는 곳으로)

失った歲月[つきひ]や 愛を連れて
우시나앗타 츠키히야 아이오 츠레테
(잃어버린 세월과 사랑을 데리고)

しがらみ全部 脫ぎ捨てて
시가라미 젠부 누기스테테
(굴레 전부 벗어버리고)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 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보다도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우 나룬다토
(울기때문에 슬퍼지는 거라고)

息がつまりそうなこの都會[まち]
이키가 쯔마리소오나 코노 마치
(숨막힐 것 같은 이 도시)

'今日 この生活に '
쿄오 코노 세이카츠니
(오늘 이 생활에)

ピリオドを打つ決心をした'と
피리오도오 우츠 겟신오 시타토
(종지부를 찍을 결심을 했다고)

今度いつ逢えるの? と 聞けずに
콘도 이쯔 아에루노토 키케즈니
(다음에 언제 만날 수 있지? 묻지도 못한 채)

言葉はいつも 心とウラハラ
코토바와 이츠모 코코로토 우라하라
(말은 언제나 마음과는 딴 판)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는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우 나룬다토
(울기때문에 슬퍼지는 거라고)

もしあなたと このままいれば
모시 아나타토 코노마마 이레바
(만약 그대와 이대로 지내만)

きっと後悔する日が來る
킷토 코오카이스루히가 쿠루
(분명 후회할 날이 올거야)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는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 day, 自分の弱さ 忘れたいから
Good day, 지분노 요와사 와스레따이카라
(자신의 나약함을 잊고 싶기에)

人はまた戀に落ちてゆく
히토와 마타 코이니 오치테유쿠
(사람들은 또 사랑에 빠져)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雨の中を どこまでも步いた reason to cry
아메노 나카오 도코마데모 아루이타
(빗 속을 하염없이 걷고 있어)

Good-bye, walk away, and don't you ask me why

サヨナラだけが
사요나라다케가
(이별 인사만이)

二人に殘された言葉...
후타리니 노코사레타 코토바
(두 사람에게 남겨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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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2. 01:31

ZARD (사카이 이즈미) - 息もできない (숨도 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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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_ver)


한글 자막을 추가해봤다.

 

 

 

 

 

 

 

 

 

(일어_ver)

 

 

 

 

그냥 자드의 노래를 귀로 음미하며 듣고 있었는데

 뒤 늦게 알았던 사실이 있었다.


뭐 매니아층들은 다 알겠지만서도,

나는 그렇지는 않았지.


ZARD“숨도 쉴 수 없어 (息もできない)”라는 노래가 알고보니

KBS 1999년도에 방영 됐던 요리왕 비룡일본판 OST였다.

 

 

 

 

나는 자드의 노래 자체가 좋아서 그냥 음악을 들어왔었던 것 뿐이지
팬의 수준을 넘어서 전문가 수준 처럼 몇집의 앨범인지, 무슨 내용인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들어왔던지라


“아 그랬구나~” 라는 말이 무심결에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면 상당히 지적 쾌락을 느낄 때가 많다. 



그나저나 나이가 상당히 지긋하신 누님인데도 참 볼 때마다 절대동안이다.

나이와는 무관하게 상당히 귀여운 매력을 보이신다.


아련하면서도 정갈한 자드도 좋지만,

경쾌하면서 밝은 모습의 자드도 좋다.

 

 

 

 

 

 

 

 

 

ZARD - 息もできない (숨도 쉴 수 없어)

(What a beautiful memory 2009)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に夢中だよ
이키모데키나이쿠라이 네에 키미니무츄우다요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에게 빠져 있어요

離れてても 腕の中にいる氣がするのは何故
하나레테테모 우데노나카니이루키가스루노와나제
떨어져 있어도 품안에 있는 듯한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요?



耳をすませば 聞こえる君の鼓動
이이오스마세바 키코에루 키미노코도오
귀를 기울이면 그대의 고동소리가 들려와요

世界中で私だけが聽いている音
세카이츄-데 와타시타케가키이테이루오토
이 세상에서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

一人でいる時も
히토리데이루토키모
혼자 있는 시간도

友達や家族とたわいなく話す話題も
토모다찌야카조쿠토타와이나쿠하나스와다이모
친구와 가족과 실없이 얘기하는 화제도

大切な時間だけど
타이세츠나지칸다케도
소중한 시간이지만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が好きだよ
이키모데키나이쿠라이 네에 키미가스키다요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가 좋아요

ときどき過去の記憶に臆病になるけど
토키도키카코노키오쿠니오쿠뵤오니나루케도
때때로 지난날의 기억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夕陽に橫顔のシルエット ずっとそばにいたい
유우히니요코간노시루엣- 즛토소바니이타이
저녁노을에 비끼는 그대 옆모습의 실루엣, 계속 곁에 있고파요

限界なんてまだ遠い この戀を協えてください
겐카이난테마다토오이 코노코이오카나에테쿠다사이
한계따윈 아직도 멀었어요, 이 사랑을 이뤄 주세요


どうでもいいこと氣にするところ 二人よく似てるね
도오데모이이코토 키니스루토코로후타리요쿠니테루네
어찌되든 상관없는 걸 마음에 두는 점, 우리 둘다 닮았네요

理解されなくても 絶對 妥協しないでね
리카이사레나쿠테모 젯타이 다쿄오시나이데네
이해해주지 않는다해도 절대로 타협하지 말아요

明日の予定なんて 全部キャンセルしてもいい
아시타노요테이난테 젠부 세루시테모이이
내일 예정같은 건 전부 취소해버려도 괜찮아요

今度こそは本物だって 神樣 信じていいですか
콘도코소와혼모노닷테 카미사마 신지테이이데스카
이번에야말로 진짜인가요?! 신이시여! 믿어도 될까요?!

コ-トを脫ぐと新しい季節が動き出す!
코-토오누구토아타라시이키세츠가우고키다스!
코트를 벗으면 새로운 계절이 움트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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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29. 10:53

과거, 한국 가수 그룹 주얼리가 ZARD를 만나게 됐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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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ARD의 소속사 빙(Being)에서 진행된 한국 그룹 주얼리와의 만남.

방송 프로의 이름은 Jewelry's POP'n Seoul! 이었다.


국내에서는 아리랑TV,

일본에서는 SKY-P 라는 방송사가 방영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리랑TV는 확실치 않다.


어쨌든 이 영상의 모든 권리는 SKY-P, Being, 방송에 출연한 주얼리 멤버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영상의 권리자가 영상 중지 권고를 한다면 언제든 그에 따르겠다.


아쉽지만 그룹 ZARD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당시 주얼리 멤버였던 박정아씨가

20곡 이상이나 연달아 부르는 사카이 이즈미씨를 보고 정말 놀랬다면서 힘들지는 않았을지 걱정했다고 하는 모습에서

상당히 공감을 했다.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은 방송에 보이지 않았지만

아마도, 주얼리의 의상이 아래의 사진과 같은 걸 보니 당시에 찍은 사진이 아닌가 싶다.

 

 

 

 

 

 

 

 

 

사카이 이즈미,

그녀의 죽음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분분하지만

일본 대중음악계 최대의 아이콘 중 한 명이 사라져버렸다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달기 힘들다.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은 J-POP계로서는 꽤나 충격적인 일이었다.
또한 국내의 수많은 J-POP 팬들에게도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었을 것이다.


한국에서 매니아들 외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듯 여겨진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이 왜 그토록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을 끌어모았는가?


 

 

사실 이유는 단순하다.


자드는 생각보다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였던 것이다.

 

 

일본 내에서도 신비주의 노선으로 유명한 자드가 한국인에게 이토록 친숙한 까닭은 무엇일까?


 

자드는 단순한 J-POP 팬들에게만 어필한 아티스트가 아니었다.

자드는 특이하게도 일본 음악 자체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계층까지 흡수했었다.


그녀의 명곡들은 팬이 아닌 일반 한국의 대중들까지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자드는 국내 스포츠팬에게도 어느 정도 익숙한 존재였다.
그녀의 최고 히트곡 지지말아요(負けないで )”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응원가다.

사실, 일본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였다면 말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일본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입장가로 쓰였던 이 곡은,
이후 일본 스포츠 경기의 응원가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단순하고 경쾌한 곡조와 진취적인 가사는 스포츠 응원가로 적격했었다.



한국으로 치면 윤도현 밴드“오 필승 코리아”격 이라는 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뛰어 넘었지 않았을까.. 하는.. 뭐 비교하는 건 나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탓에, 한국과 일본과의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도
지지말아요(負けないで)”가 열창되는 모습이 자주 국내 TV에 노출됐고,
궁금증을 가지고 노래를 알아본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국내가수 이수영씨는 ZARD의 노래를 2곡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고 있다.
ZARD - Good day와, Forever you를 리메이크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 필자와 같이 드래곤볼 OST, 슬램덩크OST,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도 ZARD를 알게된 사람들도 상당수가 존재한다.


이처럼 애니메이션, 스포츠 그리고 국내가수 리메이크에 걸친 자드의 국내인지도 확보는
한국 음악계에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을 줬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에게 있어서 J-POP을 처음 접하게 해준게 ZARD이기 때문에
그녀의 영면을 상당히 그리워하고 더욱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다.


ZARD시대의 향수 어린 아티스트이며 항상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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