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D (사카이 이즈미) 2022. 9. 24. 20:53

ZARD - 잠 못 드는 밤을 안고 (眠れない夜を抱いて nemurenai yoru wo daite) re-edit ver음원판 믹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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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 잠 못 드는 밤을 안고

 

(眠れない夜を抱いて nemurenai yoru wo daite) re-edit ver

 

음원판 믹스 버전
 
 

 
방송은 1993년으로 알고 있다.
즉, 영상 속의 사카이 이즈미 씨는 "한국 나이로 27세" 모습인 것.
거기다가 빠른 년생인 걸 감안하면 28살에 저 외모인 것이다..ㄷㄷ
무려 90년 초반에.....ㄷㄷㄷ

 

요즘엔 하도 동안이라는 게 많고 흔한 느낌이라

그런가보다 할지도 모르는데

 

구글이나 네이버에 년도로 검색해서

그 시대때 사카이 이즈미랑 같은 나이의 여자 연예인이나

90년대, 2000년대 초반의 20~30대의 여성들의 사진을 찾아보면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이나 영상을 비교해드리고 싶지만..
그 비교되는 분들의 팬들이나 당사자분이 보고 불쾌하실 수도 있으니..
그건 자제하도록 한다..
 
동시대 여성들을 검색해보면 그 당시 스타일이 엄청 촌스러워 보이는데
사카이 이즈미는 2022년인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러워 보이지가 않는다.

 

참 신기하다.

 

 

특히, 내가 기억하는 건 2010년도 쯤에 
주변 사람들에게 사카이 이즈미를 보여줬더니
그 당시에는 엄청 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동안이라고들 말했다
 
지금은 동안이 흔해져서 별로 체감이 안될 수도 있다..ㅠ
 
 

자드 (사카이 이즈미)를 보고 있으면

오구로 마키라는 가수가 그녀를 표현한 글이 생각난다.

"늠름하게 피는 카사블랑카 꽃 같은 진정한 힘과 고결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팬지와 민들레처럼 가련하고 무방비 상태인.

가사나 음악 제작에는 진지하고 고상한, 세포 수준에서부터 눈부신 아티스트."

 
참 그녀가 떠오르는 말이다.
그녀와 너무 잘 어울리는 말.
 
 
 
----------------------- 가사 -----------------------

 


ざわめく都市の景色が止まる
자와메쿠 마치노 케시키가 토마루
소란스러운 도시의 모습은 멈추고

あの日見たデジャブと重なる影
아노히 미타 데쟈부토 카사나루카게
그 날 본 데자뷔에 겹쳐지는 그림자

もしもあの時  객逢わなければ
모시모 아노토키 데아와나케레바
만약 그 때 우리가 만나지 못했더라면

傷つけ合うことも知らなかった
키즈쯔케 아우코토모 시라나카앗타
서로 상처주는 것도 몰랐을 텐데...

いじわるに言葉はすれ違うけど
이지와루니 코토바와 스레치카우케도
심술궂게도 말은 서로 엇갈렸지만

愛を求めてる
아이오 모토메테루
사랑을 원하고 있어요


* 眠れない夜を抱いて
네무레나이 요루오 다이테
잠 못 드는 밤을 안고

不思議な世界と行く
후시기나세카이토유쿠
신비한 세상으로 가요

まだ少女の頃の
마다 쇼오죠노 코로노
소녀 시절의

あどけない笑顔に戾って
아도케나이에가오니 모도옷테
천진난만한 웃는 얼굴로 돌아가요

In my dream mystery

こぼれた夢のカケラをすくって
코보레타 유메노 카케라오스쿠웃테
부서진 꿈의 조각을 떠올려서

なれてゆく每日を 確かめてゆく
나레테유쿠마이니치오 타시카메테유쿠
익숙해져가는 매일매일을 확인해봐요

もしもあの時 少し大人になってたら
모시모 아노토키 스코시오토나니나앗테타라
만약 그 때 조금만 더 어른스러웠다면

サヨナラ言えなかった
사요나라이에나카앗타
'안녕히...' 라고 말하지 않았을 텐데

解けてゆく 孤獨な心はいつも
토케테유쿠 코도쿠나코코로와 이쯔모
사라져가는 고독한 마음은 언제나

愛を求めてる
아이오 모토메테루
사랑을 원하고 있어요


# 眠れない夜を抱いて
네무레나이 요루오 다이테
잠 못 드는 밤을 안고

驅け拔けた時間を想うの
가케무케타 토키오 오모우노
달려가는 시간을 생각해요

まだ少女の頃の
마다 쇼오죠노 코로노
소녀 시절의

あのけない笑顔に戾って
아노케나이 에가오니모도옷테
천진난만한 웃는 얼굴로 돌아가요

In my dream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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