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6. 8. 14:13

ZARD (사카이 이즈미) -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ハイヒ-ル脫ぎ捨て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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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ハイヒ-ル脫ぎ捨てて)

 

 

 

四月前の電車は 學生服も まばらで
시가쯔마에노 덴샤와 가쿠세이후쿠모 마바라데
4월이 되기전에 전차안은 교복차림의 학생도 드물어서

 

窓の外の生活の音だけ いつも いつも 變わらない
마도노소토노 세이카쯔노오또다케 이쯔모 이쯔모 카와라나이
창 밖의 살아가는 소리만은 언제나, 언제나 변하지 않아요

 

 

今なら 仕事と戀に搖れたりしないわ
이마나라 시고토토 코이니 유레타리시나이와
지금이라면 일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겠어요

 

あの日あなたという ホ-ムグラウンドから
아노히 아나타토이우 호-무그라운도카라
그 날 당신이라는 홈그라운드로부터

 

旅立った私を 許して
타비닷타 와타시오 유루시테
여행을 떠났던 나를 용서해주세요

 

 

ハイヒ-ル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하이히루 누기스테테 아오이 우미가 미타이와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파란 바다를 보고싶네요

 

二人でよく行ったから
후타리데요쿠잇-타카라
우리 둘이서 자주 갔었기에

 

懷かしいサイドシ-ト私の居場所はある?
나쯔카시이 사이도시-토 와타시노 이바쇼와 아루
그리운 당신의 옆자리엔 내가 있을 곳은 있나요?

 

あぁ 笑顔も瘦せてゆく
아- 에가오모 야세테유쿠
아아..웃는 얼굴도 야위여만 가요

 


昔の友達はみんな變わってしまったし
무카시노 토모다치와 민나 카왓테 시맛타시
옛 친구들은 모두 변해버린 것 같고

 

皮肉すぎる 今の私には また あなたしかいないなんて
히니쿠스기루 이마노 와타시니와 마타 아나타시카이나이난테
너무나 피상적인 지금의 저에겐 다시한번 당신밖에는 안될것같아

 

 

想い出を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오모이데오 누기스테테 아오이 우미가 미타이와
추억을 벗어던지고 파란 바다를 보고싶네요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
하나시타이코토가 잇빠이
말하고 싶은 것이 가득해요

 

白いTシャツ ブル-ジ-ンズ そして素顔の私を
시로이T샤츠 부루-진즈 소시테 스가오노 와타시오
하얀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그리고 웃는 얼굴의 나를

 

おもいきり 抱きしめて
오모이키리 다키시메테
마음껏 안아주세요

 

 

後悔を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코오카이오누기스테테 아오이우미가 미타이와
후회를 벗어던지고 푸른 바다를 보고싶네요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
하나시타이코토가 잇빠이
말하고 싶은 것이 가득해요

 

白いTシャツ ブル-ジ-ンズ そして素顔の私を
시로이T샤츠 부루-진즈 소시테 스가오노 와타시오
하얀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그리고 웃는 얼굴의 나를

 

おもいきり 抱きしめて
오모이키리 다키시메테
마음껏 안아주세요
 
 

ハイヒル脫ぎ捨てて あの夏の日のlast dance
하이히루 누기스테테 아노나쯔노히노last dance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그 여름날의 last dance

 

もう一度 踊りたいの
모오 이치도 오도리타이노
다시 한번 춤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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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3. 12. 00:38

ZARD (사카이 이즈미)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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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探偵コナン - 水平線上の陰謀 (2005)

(명탐정 코난 극장판 9기 - 수평선상의 음모)의 OST로 사용됐던

ZARD의 곡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이다.


명탐정 코난 및 자드의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

이 곡과 더불어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라는 곡은

정말 유명한 곡이다.


이번 자드 팬클럽에서도 자드 데뷔 25주년을 기리며

星のかがやきよ,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이 두곡을 메인 BGM으로 해놓았던데

참 아름다운 노래다.

 

 

 


물론 노래도 노래지만,

사카이 이즈미의 목소리도 아름답고, 외모도 상당히 아름답다.



 

 

 


 

그럴까?

자드의 노래를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 구절 이상은 입으로 흥얼거리게 된다.






ZARD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ほら 今日も風が走る
호라 쿄오모 카제가 하시루
봐요, 오늘도 바람이 달려가고
 

光が波をつき抜け
히카리가 나미오 츠키누케
빛이 파도속까지 내리쬐죠


その手グッと伸ばしたら
소노 테굿토 노바시타라
그 손을 힘껏 뻗는다면


空に届く気がした
소라니 토도쿠 키가시타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自分の知らない君を
지분노 시라나이 키미오
내 자신이 모르는 그대를


見て一瞬怖くなる
미테 잇슌코와쿠나루

보고 한순간 두려워져요


こんなにも君が好きで
콘나니모 키미가 스키데

이렇게도 그대가 좋아서


言葉がもどかしい
코토바가 모도카시이

말이 안나와 답답하죠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 즛토 오못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 카나타 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 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었고, 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ゴメンネ」の言葉ばかり
고멘네노 코토바바카리
「미안해요」라는 말만


云うのはイヤだから
유우노와 이야다카라
하는 것은 싫으니까


君には「ありがとう」の言葉を
키미니와 아리가토오노 코토바오

그대에겐「고마워요」라는 말을


もっともっとたくさん いいたいよ
못토 못토 타쿠산 이이타이요
더욱 더욱 많이 하고파요

わかりあえてた君とも
와카리 아에테타 키미토모
서로 알고 있었던 그대와도


いつか温度差があったね
이츠카 온도사가 앗타네
언젠가 온도차가 생겼네요


それでも苦しいのは
소레데모 쿠루시이노와
그래도 괴로운 것은


一瞬だけだもんね
잇토키다케 다몬네

한 순간 뿐인걸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ず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즛토
그대를... 계속 계속


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즛토오모옷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카나타 이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지만..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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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3. 11. 23:46

ZARD (사카이 이즈미) - 來年の夏も (내년 여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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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이즈미의 사후 추모 콘서트 때 영상)

 

 

 

 

 

 

 

(사카이 이즈미의 생전 콘서트 영상)

이 영상의 자막 및 영상의 출처는

http://blog.naver.com/1609/152352030

'안녕안녕' 님이다.

많은 경우의 사람들이 자드의 음반으로만 듣거나, 사후의 추모 콘서트 영상만 보다가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을 보면 당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유는 생각했던 것보다 가창력이 딸리거나 목소리에 힘이들어가 긴장한 모습이나 뭔가 불편해보이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
이 부분에는 여러 설이 있다.
1. 첫 콘서트에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해,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콘서트 때마다 긴장한다는 설 2. 사카이 이즈미의 실제 라이브는 좋지 않다는 설 3. 연륜도 들었고 자궁암 투병으로 인해 몸이 쇠약해진 상태라는 설
기타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팬들이 판단하기 나름 같다.
뭐, 나도 처음 봤을 때는 '어라?' 라는 기분으로 당황했지만 조금씩 팬이되어 다시 보다보니까 왠지 안쓰러운 기분이 많이 든다.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는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출처불분명한 팬이 여러 사진 및 영상을 짜집기해 만든 영상이다.) (한글 자막을 따로 추가해봤다.)



  ZARD - 來年の夏も (내년 여름에도)

同じ血液型同士って
오나지 케쯔에키가타 도우싯테
같은 혈액형끼리는  
うまくいかないと いうけど
우마쿠이카나이토 이우케도
잘 안 맞는다고들 말하지만
私達例外ね 今も
와타시다찌 레이가이네 이마모
우린 예외죠... 지금도  
2年前の氣持ちと 變わらない
니넨마에노 키모찌토 카와라나이
2년전의 마음그대로 변함없어요
戀の豫感は 土曜日の映畵館
코이노요캉와 도요우비노 에이가캉
사랑의 예감은 토요일 영화관에서  
勇氣を出してよかった
유우기오 다시데요캇다
용기를 냈기에 이렇게 잘됐죠  
來年の夏も どなりにいるのが
라이넨노나쯔모 도나리니이루노가
내년여름에도 곁에 있는 사람이
​どうか あなたでありますように
도오카 아나타데아리마스요우니
부디 당신으로 있어주었으면  
知り合う前の私は
시리아우마에노와타시와
서로 만나기 전의 난
  "强い女"の看板 背負ってた
"쯔요이온나"노 캉반 세오웃테타
"드센 여자"라는 간판이 뒤따라다녔죠
  あなたの愛のレッスンで
아나타노아이노렛슨데
하지만 당신의 사랑의 레슨으로
  弱い自分も好きになれたの
요와이지분모스키니나레타노
약한 내 자신도 사랑하게 되었어요
  ラベンダ-のにおいに 心ときめく
라벤다-노 니오니니 코코로토키메쿠
라벤더향기에 가슴 두근거리는   昨日よりもっと 愛しい
키노우요리못토 이토시이
난 어제보다 더욱 사랑스러워요.
  來年の夏も どなりにいるのが
라이넨노나쯔모 도나리니이루노가
내년여름에도 곁에 있는 사람이
  どうか あなたでありますように
도오카 아나타데아리마스요우니
부디 당신으로 있어주었으면
  時間旅行をしているみたいに
지칸료코우오시테이루미타이니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것처럼
  景色だけが變わってゆく
케시키다케가카왓테유쿠
​세상만이 변해가고 있어요     來年の夏の 二人の記念日
라이넨노나쯔노 후타리노키넨비
내년여름 우리둘의 기념일엔   出會った場所でお祝でしてましょう
데앗타바쇼데오이와이데시테마쇼우
처음 만났던 곳에서 자축하도록 해요   これからもずっと どなりにいるのが
코레카라모즛토 도나리니이루노가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는 사람이   どうか あなたでありますように
도오카 아나타데아리마스요우니...
부디 당신으로 있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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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14. 20:31

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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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戀(こい)をしていても ときどき
(코이오시테이테모 도키도키)
사랑을 하고 있어도 때때로

 

すごく不安(ふあん)になる
(스고쿠후아응니나루)
 너무나 불안해져요

 

どんなに忙(いそが)しい時(とき)も
(도응나니이소가시이도키모)
아무리 바쁠 때라도
 

ひとりになると寂(さび)しい
(히토리니나루토사비시비)
혼자가 되면 외로워요

 

記憶喪失(きおくそうしつ)に いっそなればいいと
(키오쿠소시츠니잇소나레바이이토)
차라리 기억상실에 걸려버리면 좋겠다고
 

立(た)ち直(なお るまで隨分(ずいぶん)
(다치나오루마데즈이부응)
슬픔으로부터 다시 일어설 때까지 몹시도

 

長(なが) い時間(じかん) がかかった
(나가이지가응가가앗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ぬくもりが欲(ほ) 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人混(ひとご) み步(ある)いた
(히토고미아루이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를 걸었어요

 

ブル―なときは そばにいて
(부루나토키와 소바니이테)
슬플 때는 제 곁에 있어주세요

 

今(いま)ならもっと素直(すなお)になれる
(이마나라모옷토 스나오니나레루)
지금이라면 좀 더 솔직해질 수 있어요
 

街中(まちじゅう)がやさしい
(마치쥬우가야사시이)
거리 가운데 다정함이 느껴지네요

 

常(つね)に前向(まえむ) きなんて...
(츠네니마 에무키나응테)
보통은 앞을 보며 살아간다는데...
 

みんな弱(よわ)い部分(ぶぶん)持(も)ってる
(미응나요와 이부부응못테루)
모두 다 약한 면은 가지고 있어요

 

心許 したごく少數 な友人には
(코코로유루 시타고쿠와스 가나히토니와)
마음을 열었던 몇몇의 사람들에게는
 

おしゃべり になれるのに
(오샤베리 니나레루노니)
마음놓고 떠들 수 있는데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胸の奧に
(무네노오쿠니)
마음 속 깊은 곳에

 

深く秘 めた想い
(후가쿠 히메타오모이)
깊이 감추어 두었던 생각
 

誰(たれ) にでもいい顔 する人は
(다레니데모이 이가오스루히토와)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 보이는 사람은

 

キライだよ BABY GRAND
(키라이다요 BABY GRAND)
싫어요 당당한 내 사랑
 

ぬくもりが欲(ほ)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そっと手(て)を伸(の)ばす
(소옷토테오노바스)
살짝 손을 펼쳤어요
 

雪の夜は そばにいて
(유키노요루와 소바니이테)
눈 내리는 밤에는 곁에 있어주세요

 

遠 い街の燈夢を見 る人
(도오이마치 노히유메오 미루히토)
먼 거리의 불빛에 꿈꾸는 사람
 

あなたへと 屆け
(아나타헤토 토도케)
당신에게로 도달했어요

 

聲が聽きたくても笑っていても
(코에가키 키타쿠테모와 랏테이테모)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웃고 있어도
 

逢えないもどかしさ
(아에나이모 도카이사)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

 

宇宙の 底に二人 生きてる
(우츄우노소코니 후타리이키데루)
우주 깊은 곳에서 두 사람은 살아가요
 


Just leave a tender momen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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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14. 19:35

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일본 여성에 대한 인지도 및 외모에 관한 주관적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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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zard.net 에서 인용한 사진)


ZARD의 I still remember 를 듣다가 전에 있던 일화가 갑자기 생각나 글을 끄적인다.



일본 그룹 ZARD의 멤버가 사카이 이즈미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ZARD가 사카이 이즈미로,

사카이 이즈미가 ZARD로 통칭된다.



ZARD의 노래를 사운드로 먼저 접하면서

당시에는 그녀의 외모를 보지 못했었던 나로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라고 할 수 있다.


나는 ZARD의 노래를 귀로만 듣는 음악으로만 접했을 뿐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상태였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자드의 CD등 영상으로된 ZARD의 생전의 기록(?)들을 보게되면서

정말 깜짝 놀랬다.


이럴 수가!

이렇게 예뻤다니.


수 많은 ZARD의 팬들은 그녀의 외모 못지 않게 음악도 너무 좋아했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ZARD의 인기에 외모가 끼친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니 음악에 대한 호감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음은 물론,

단순히 음악으로만 들었을 때와는 다르게 그녀의 표정 등이 전달이 되어

추가적인 여러 감성들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브에서 약간 부족해 보이는 가창력, 실수, 별거 없는 제스처 등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해보이는 현상도 발생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나는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은 물론

‘외모에 좌우되지 말자’ 라는 깊은 신념같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외모지상주의였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외모는 참 커다란 자본이라는 걸 느낀다.


 



J-POP의 여제답게 강인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


 

 

 

 

 

 

 

 

 

하지만, 그에 상반되게 청순하고 아련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도 많다.





여담인데, 현재 의 일본 여자친구K-POP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FT 아일랜드의 최민환(?)씨의 팬이라고 했었다.


최민환씨의 팬들에게는 상당히 사죄드릴 내용이지만…

내 외모가 최민환을 좀 닮았다고 해서, 내 일본인 여자친구가 나와 만나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됐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안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좀 못생긴 최민환의 얼굴을 띄고 있다고 종결하도록 하자.


뭐, 지금은 외모보다 나의 깐깐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성격이 좋다나 뭐라나…….


이와 같이 외모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맞게 사카이 이즈미도 외모의 영향을 어느 정도는 끼쳤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항상 일부분을 전체라고 생각해버리는 또라이들이 있다.

외모가 전부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느 정도 차지하는 비율이라는 의미인데도 말이다.




어쨌든, 일본인인 내 여자친구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 여자친구만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ZARD를 몰랐다.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부터 ZARD의 팬이었지만

나의 여자친구는 ZARD를 알지 못하는 여자였다.


당시 K-POP을 좋아하며 FT아일랜드의 팬이었던 내 여자친구는

‘FT아일랜드 알고 있으무니까~? 라고 했었다.


줄 곧 K팝에 관한한 질문들만 물어봤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의 최대 관심사가 K-POP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뭐 물론 결론은 최민환 때문에 나와 여친이 사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지만

씁쓸한 건 여전하다.


어쨌든, 당시에 나도 반문을 했었다.

‘ZARD 알고 있스무니까~?


그랬더니 나의 아름다운 여친께서는

‘ZARD가 누구야?라고 친히 대답하셨었다.


여친에게 물어보니 여친 주위에도 ZARD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ZARD라고 말한다음 사카이 이즈미 라고 재차 물어보니

‘아~ 알고 있어!’ 라고 대답했었다.


물론 일본인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20대 초반인 내 여자친구는

ZARD에 대해서 거의 이름만 들어본 가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인은 닮는다고 했던가?

ZARD를 모르던 내 여자친구는 나의 팬심 덕분에(?)…

최근에는 자드의 팬이 돼버렸다.



당시에 내가 여친과 나눴던 대화는


내가 듣는 노래가 좀 올드 뮤직이지? 미안.이라고 대답하니

나의 여친께서는 감동적인 말로 답 했었다.


‘아니야, 난 오빠의 취향을 존중해’

‘오빠가 ZARD 노래를 들려주지 않았다면 ZARD라는 가수를 알지 못하고 죽었을 거야 고마워’

라고 말했던 여친의 모습이 기억 난다.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다.

내 취향을 맞추려 노력하는 전형적인 일본 여인(스시녀)의 모습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일본 남성은 몰라도 일본 여인들에게는 ZARD가 엄청난 인기까지는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었다.


뭐 국민 전체를 설문 조사하지도 못하고, 할 이유도 없으니

주변으로만 탐색해봤었다.



어찌됐든, 이런 사소할 수도 있지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 덕분에 그런가

요즘 모두가 입을 모아  스시녀! 스시녀! 하는 구나 라는 걸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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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15. 12. 9. 09:38

하시모토 칸나, 인생은 한방이라는 걸 보여준 일본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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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을 하자면,

 

출신지 : 후쿠오카
혈액형 : AB형
키 : 150.6cm

취미 : 클래식 발레
특기 : 하이킥으로 다리 찢기

 

일본 스시녀 여성 아이돌이며,
동양인에게는 보기 힘든 옅은 갈색 눈동자가 특징

 

하시모토 칸나에게 붙는 키워드는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소녀”이다.

 

그녀의 대표 수식어 : 天使すぎる(천사스럽다)

 

 

 

 

 

 

 

 

하시모토 칸나(はしもとかんな | 橋本環奈 | Hashimoto Kanna)의 어린시절

 

이렇듯, 어린 시절부터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는 하시모토 칸나.

 

 

그녀가 속한 그룹 Rev. from DVL (리브프롬디브이엘) 은

솔직히 일본에서 흔하디 흔한 여자 아이돌중 하나 이자, 오랫 동안 별로 별 볼일 없는 아이돌이었다.

 

원래 일본이 우리나라 한국 보다, 아이돌 시장이 더 치열한 상황인지라

지방에서 따로 활동하는 아이돌도 있고 경쟁이 엄청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하시모토 칸나도 고작 별 볼일 없는 아이돌 이었는데……

 

 

 


그.러.나 - !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분명히 기회가 온다고 하던데….

정말 신이 도와준 것일까?

 

 

 

↑(하시모토 칸나의 기적의 한 장이라고 불리우는 인생짤)

 

 

음지에서 삶을 영위하던 하시모토 칸나에게 기적의 한장이자, 인생짤이라고 불리우는 사진이 찍히고만 것이다.

 

이 사진 하나로 그녀는 하루 아침에 일본 전국구 스타가 되어버린다.

 

일본의 오타쿠들에게 일 순간 찬양을 받으며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소녀”

“2D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3D” 등

 

일본의 오타쿠들은 그녀를 광적으로 찬양하기 시작하고

그녀가 속해있던 그룹 Rev. from DVL (리브프롬디브이엘)은 슈퍼 아이돌이 되어버린다.

 

사진 한 장으로 뒤 바뀌어버린 인생이다.

 

이래서 인생 한방이다 한방이다 한다.

 

이제는 그녀의 전용 수식어가 되어버린

“1000년에 한 번 나올 미소녀”

 

 

 

 

 

 

좋다 - !

 

이 일로 인해서, 그녀는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되어 종횡무진 바쁜 일상을 보내기 시작한다.

 

 

 

 

 

 

 

 

 

 

 

 

 

 

 

 

 

빵 -

윽 -

 

심쿵.

 

 

 

 

 

 

이 사진은 발육 상태가 종전과 다름을 느낄 수 있다.

 

거의 최근의 사진이기 때문에 그렇다.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기 같은 풋풋함이 그녀의 무기였다면

이제는 여성스러움도 보여주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요새 일본 넷상에서 그녀를 주제로 시끌시끌한 이유가 있다.

 

그녀의 가슴 거대화로 팬들이 시끌벅적하기 때문이다.

'A컵에서 D컵으로 성장' 이라고 세간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2013년에 ‘기적의 한장’ 으로 화제가 된 하시모토 칸나는,

그야말로 소녀다운 슬렌더 체형의 가녀린 이미지였다.

 

 

가슴은 ‘추정 A컵’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원피스 드레스의 가슴 부분이 빵빵한 상태.

터질듯이 되어 있어, 작게 잡아도 추정 C컵.

또는 D컵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급성장하고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를 본 인터넷 팬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환성이 터져나왔다.

 

천사 같이 귀여운데다가 가슴까지 커지면 무적
몸매까지 최고가 됐다
16세에 이정도의 성적 매력과 가슴… 미래가 약속된 것같은…
귀여움 뿐만 아니라 거유 캐릭터로도 갈 수 있게 될 것
건강한 것이 좋다. 쑥쑥 성장해줘라

 


하지만, 어딜가나 반골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존재하는 법.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기보다
무엇이든지 꼬집고, 뒤집어보고 싶어하고 파헤치고 싶어하는 무리들은
가슴이 성장한 것이 아니라 ‘살이 쪘을 뿐’ 이라는 의견도 있다.


사춘기의 한 가운데서 체중의 증감이 심한 시기인데
건강한 여자라면 대부분이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일이 ‘살쪘다’ 라고 지적하는 팬들 때문에
하시모토가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어찌됐든, 나의 가치관은 세간의 단소리든 쓴소리든
연예인으로서 겪어야할 숙명이자 시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녀가 그 시련을 잘 극복하고 이겨내길 바랄 뿐이다.


 

 

 

 

현재 그녀는 하루 아침에 일본의 일약 스타로 등극하게 되면서

화보, 언론사,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종횡무진 중이다.

 

 

 

 

 

2016년 개봉 예정인,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세일러복과 기관총 - 졸업 - 이다.

 

《세라복과 기관총》(일본어: セーラー服と機関銃) 이라는 작품은 아카가와 지로에 의한 1978년 일본의 장편 소설이다.

이 작품을 원작으로 1981년에 실사 영화화, 1982년과 2006년에는 텔레비전 드라마화 되었다.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는 나가사와 마사미라는 여배우가 출연한 작품이다.

겉 보기에는 유치해보이고, SF스럽고, 스펙타클해보이지만 그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휴머니즘을 보여주고 인생사, 인간사를 보여주는 씁쓸하고도 무게있는 작품이다.

 

그 작품을 최종적으로 이어받은 하시모토 칸나가 촬영하게 된 것이다.

 

개봉하면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절절하다.

 

 

 

 

 

 

 

 

하시모토 양, 일약 스타가 된 맛은 어떤 맛인가요???

 

하시모토 칸나 : ㅇㅇ ! 꿀맛 꿀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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