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3. 12. 00:38

ZARD (사카이 이즈미)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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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探偵コナン - 水平線上の陰謀 (2005)

(명탐정 코난 극장판 9기 - 수평선상의 음모)의 OST로 사용됐던

ZARD의 곡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이다.


명탐정 코난 및 자드의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

이 곡과 더불어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라는 곡은

정말 유명한 곡이다.


이번 자드 팬클럽에서도 자드 데뷔 25주년을 기리며

星のかがやきよ,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이 두곡을 메인 BGM으로 해놓았던데

참 아름다운 노래다.

 

 

 


물론 노래도 노래지만,

사카이 이즈미의 목소리도 아름답고, 외모도 상당히 아름답다.



 

 

 


 

그럴까?

자드의 노래를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 구절 이상은 입으로 흥얼거리게 된다.






ZARD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ほら 今日も風が走る
호라 쿄오모 카제가 하시루
봐요, 오늘도 바람이 달려가고
 

光が波をつき抜け
히카리가 나미오 츠키누케
빛이 파도속까지 내리쬐죠


その手グッと伸ばしたら
소노 테굿토 노바시타라
그 손을 힘껏 뻗는다면


空に届く気がした
소라니 토도쿠 키가시타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自分の知らない君を
지분노 시라나이 키미오
내 자신이 모르는 그대를


見て一瞬怖くなる
미테 잇슌코와쿠나루

보고 한순간 두려워져요


こんなにも君が好きで
콘나니모 키미가 스키데

이렇게도 그대가 좋아서


言葉がもどかしい
코토바가 모도카시이

말이 안나와 답답하죠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 즛토 오못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 카나타 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 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었고, 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ゴメンネ」の言葉ばかり
고멘네노 코토바바카리
「미안해요」라는 말만


云うのはイヤだから
유우노와 이야다카라
하는 것은 싫으니까


君には「ありがとう」の言葉を
키미니와 아리가토오노 코토바오

그대에겐「고마워요」라는 말을


もっともっとたくさん いいたいよ
못토 못토 타쿠산 이이타이요
더욱 더욱 많이 하고파요

わかりあえてた君とも
와카리 아에테타 키미토모
서로 알고 있었던 그대와도


いつか温度差があったね
이츠카 온도사가 앗타네
언젠가 온도차가 생겼네요


それでも苦しいのは
소레데모 쿠루시이노와
그래도 괴로운 것은


一瞬だけだもんね
잇토키다케 다몬네

한 순간 뿐인걸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ず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즛토
그대를... 계속 계속


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즛토오모옷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카나타 이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지만..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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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3. 11. 23:46

ZARD (사카이 이즈미) - 來年の夏も (내년 여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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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이즈미의 사후 추모 콘서트 때 영상)

 

 

 

 

 

 

 

(사카이 이즈미의 생전 콘서트 영상)

이 영상의 자막 및 영상의 출처는

http://blog.naver.com/1609/152352030

'안녕안녕' 님이다.

많은 경우의 사람들이 자드의 음반으로만 듣거나, 사후의 추모 콘서트 영상만 보다가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을 보면 당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유는 생각했던 것보다 가창력이 딸리거나 목소리에 힘이들어가 긴장한 모습이나 뭔가 불편해보이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
이 부분에는 여러 설이 있다.
1. 첫 콘서트에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해,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콘서트 때마다 긴장한다는 설 2. 사카이 이즈미의 실제 라이브는 좋지 않다는 설 3. 연륜도 들었고 자궁암 투병으로 인해 몸이 쇠약해진 상태라는 설
기타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팬들이 판단하기 나름 같다.
뭐, 나도 처음 봤을 때는 '어라?' 라는 기분으로 당황했지만 조금씩 팬이되어 다시 보다보니까 왠지 안쓰러운 기분이 많이 든다.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는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출처불분명한 팬이 여러 사진 및 영상을 짜집기해 만든 영상이다.) (한글 자막을 따로 추가해봤다.)



  ZARD - 來年の夏も (내년 여름에도)

同じ血液型同士って
오나지 케쯔에키가타 도우싯테
같은 혈액형끼리는  
うまくいかないと いうけど
우마쿠이카나이토 이우케도
잘 안 맞는다고들 말하지만
私達例外ね 今も
와타시다찌 레이가이네 이마모
우린 예외죠... 지금도  
2年前の氣持ちと 變わらない
니넨마에노 키모찌토 카와라나이
2년전의 마음그대로 변함없어요
戀の豫感は 土曜日の映畵館
코이노요캉와 도요우비노 에이가캉
사랑의 예감은 토요일 영화관에서  
勇氣を出してよかった
유우기오 다시데요캇다
용기를 냈기에 이렇게 잘됐죠  
來年の夏も どなりにいるのが
라이넨노나쯔모 도나리니이루노가
내년여름에도 곁에 있는 사람이
​どうか あなたでありますように
도오카 아나타데아리마스요우니
부디 당신으로 있어주었으면  
知り合う前の私は
시리아우마에노와타시와
서로 만나기 전의 난
  "强い女"の看板 背負ってた
"쯔요이온나"노 캉반 세오웃테타
"드센 여자"라는 간판이 뒤따라다녔죠
  あなたの愛のレッスンで
아나타노아이노렛슨데
하지만 당신의 사랑의 레슨으로
  弱い自分も好きになれたの
요와이지분모스키니나레타노
약한 내 자신도 사랑하게 되었어요
  ラベンダ-のにおいに 心ときめく
라벤다-노 니오니니 코코로토키메쿠
라벤더향기에 가슴 두근거리는   昨日よりもっと 愛しい
키노우요리못토 이토시이
난 어제보다 더욱 사랑스러워요.
  來年の夏も どなりにいるのが
라이넨노나쯔모 도나리니이루노가
내년여름에도 곁에 있는 사람이
  どうか あなたでありますように
도오카 아나타데아리마스요우니
부디 당신으로 있어주었으면
  時間旅行をしているみたいに
지칸료코우오시테이루미타이니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것처럼
  景色だけが變わってゆく
케시키다케가카왓테유쿠
​세상만이 변해가고 있어요     來年の夏の 二人の記念日
라이넨노나쯔노 후타리노키넨비
내년여름 우리둘의 기념일엔   出會った場所でお祝でしてましょう
데앗타바쇼데오이와이데시테마쇼우
처음 만났던 곳에서 자축하도록 해요   これからもずっと どなりにいるのが
코레카라모즛토 도나리니이루노가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는 사람이   どうか あなたでありますように
도오카 아나타데아리마스요우니...
부디 당신으로 있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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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14. 19:35

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일본 여성에 대한 인지도 및 외모에 관한 주관적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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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zard.net 에서 인용한 사진)


ZARD의 I still remember 를 듣다가 전에 있던 일화가 갑자기 생각나 글을 끄적인다.



일본 그룹 ZARD의 멤버가 사카이 이즈미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ZARD가 사카이 이즈미로,

사카이 이즈미가 ZARD로 통칭된다.



ZARD의 노래를 사운드로 먼저 접하면서

당시에는 그녀의 외모를 보지 못했었던 나로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라고 할 수 있다.


나는 ZARD의 노래를 귀로만 듣는 음악으로만 접했을 뿐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상태였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자드의 CD등 영상으로된 ZARD의 생전의 기록(?)들을 보게되면서

정말 깜짝 놀랬다.


이럴 수가!

이렇게 예뻤다니.


수 많은 ZARD의 팬들은 그녀의 외모 못지 않게 음악도 너무 좋아했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ZARD의 인기에 외모가 끼친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니 음악에 대한 호감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음은 물론,

단순히 음악으로만 들었을 때와는 다르게 그녀의 표정 등이 전달이 되어

추가적인 여러 감성들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브에서 약간 부족해 보이는 가창력, 실수, 별거 없는 제스처 등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해보이는 현상도 발생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나는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은 물론

‘외모에 좌우되지 말자’ 라는 깊은 신념같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외모지상주의였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외모는 참 커다란 자본이라는 걸 느낀다.


 



J-POP의 여제답게 강인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


 

 

 

 

 

 

 

 

 

하지만, 그에 상반되게 청순하고 아련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도 많다.





여담인데, 현재 의 일본 여자친구K-POP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FT 아일랜드의 최민환(?)씨의 팬이라고 했었다.


최민환씨의 팬들에게는 상당히 사죄드릴 내용이지만…

내 외모가 최민환을 좀 닮았다고 해서, 내 일본인 여자친구가 나와 만나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됐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안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좀 못생긴 최민환의 얼굴을 띄고 있다고 종결하도록 하자.


뭐, 지금은 외모보다 나의 깐깐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성격이 좋다나 뭐라나…….


이와 같이 외모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맞게 사카이 이즈미도 외모의 영향을 어느 정도는 끼쳤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항상 일부분을 전체라고 생각해버리는 또라이들이 있다.

외모가 전부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느 정도 차지하는 비율이라는 의미인데도 말이다.




어쨌든, 일본인인 내 여자친구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 여자친구만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ZARD를 몰랐다.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부터 ZARD의 팬이었지만

나의 여자친구는 ZARD를 알지 못하는 여자였다.


당시 K-POP을 좋아하며 FT아일랜드의 팬이었던 내 여자친구는

‘FT아일랜드 알고 있으무니까~? 라고 했었다.


줄 곧 K팝에 관한한 질문들만 물어봤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의 최대 관심사가 K-POP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뭐 물론 결론은 최민환 때문에 나와 여친이 사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지만

씁쓸한 건 여전하다.


어쨌든, 당시에 나도 반문을 했었다.

‘ZARD 알고 있스무니까~?


그랬더니 나의 아름다운 여친께서는

‘ZARD가 누구야?라고 친히 대답하셨었다.


여친에게 물어보니 여친 주위에도 ZARD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ZARD라고 말한다음 사카이 이즈미 라고 재차 물어보니

‘아~ 알고 있어!’ 라고 대답했었다.


물론 일본인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20대 초반인 내 여자친구는

ZARD에 대해서 거의 이름만 들어본 가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인은 닮는다고 했던가?

ZARD를 모르던 내 여자친구는 나의 팬심 덕분에(?)…

최근에는 자드의 팬이 돼버렸다.



당시에 내가 여친과 나눴던 대화는


내가 듣는 노래가 좀 올드 뮤직이지? 미안.이라고 대답하니

나의 여친께서는 감동적인 말로 답 했었다.


‘아니야, 난 오빠의 취향을 존중해’

‘오빠가 ZARD 노래를 들려주지 않았다면 ZARD라는 가수를 알지 못하고 죽었을 거야 고마워’

라고 말했던 여친의 모습이 기억 난다.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다.

내 취향을 맞추려 노력하는 전형적인 일본 여인(스시녀)의 모습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일본 남성은 몰라도 일본 여인들에게는 ZARD가 엄청난 인기까지는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었다.


뭐 국민 전체를 설문 조사하지도 못하고, 할 이유도 없으니

주변으로만 탐색해봤었다.



어찌됐든, 이런 사소할 수도 있지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 덕분에 그런가

요즘 모두가 입을 모아  스시녀! 스시녀! 하는 구나 라는 걸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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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9. 17:03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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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됐던 앨범곡을 추모콘서트에서 틀어줬던 것 같다.)

What a beautiful memory 2008 버전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으로 What a beautiful moment 버전)

이 영상의 자막은 안녕안녕(1609) 님께서 영상에 넣으셨다.

http://blog.naver.com/1609/151975452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あの頃は樂しかった仲間も多くて...
아노 코로와 타노시캇타 나카마모 오쿠테...
그 땐 즐거웠어 친구도 많아서...


たわいもなく何時間も話してた
타와이모나쿠 난지칸모 하나시테타
정신없이 몇시간이나 얘기했었지


遊びの歸り いつも終電に乘り遲れたね
아소비노 카에리 이츠모 슈덴니 노리오쿠레타네
놀다 돌아오면 언제나 마지막 열차를 놓치고


懷かしいな あのド-ナツ屋さん
나츠카시이나 아노 도나츠야상
그리워지네 그 도넛 가게


朝 一番の始發で歸る私は ひどい顔
아사이치반노 시하츠데 카에루 와타시와 히도이카오
아침 첫차로 돌아오는 난 형편없는 얼굴


出かけていく時の私とは 別人の顔...
데카케데이쿠 토키노 와타시토와 베츠진노카오...
떠나올때의 나와는 딴 사람의 얼굴...


このごろ逢えばケンカばかり 一緖に居すぎかな!
코노고로 아에바 켄카바카리 잇쇼니 이스기카나!
요즘은 만나면 싸우기만 할 뿐 너무 오래 있었나봐!


愛が見えない 今の時代 都會は みんな急ぎ足で
아이가 미에나이 이마노 지다이 마치와 민나 이소기아시데
사랑이 보이지 않아 지금 거리는 모두 급한 걸음으로


きっと誰もが孤獨なのに あなたも私も それを見せない!
킷도 다레모가 코도쿠나노니 아나타모 와타시모 소레오 미세나이
분명 누구나 고독한데도 그대도 나도 그걸 보려하지 않아


一人で生きて行くほど强くないくせに
히토리데 이키테유쿠호도 츠요쿠나이쿠세니
혼자 살아갈 수 있을만큼 강하지 못한 주제에


時時 獨りになるのが好きになる
토키토키 히토리니나루노가 스키니 나루
가끔 혼자있는게 되는걸 좋아하게 되네


一番 肝心な貴方に 何故 優しくできないの?
이치반 간진나 히토니 나제 야사시쿠데키나이노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어째서 다정하게 대하지 못하는걸까


他の人には氣を使うのに
타닌노 히토니와 키오 츠카우노니
다른 사람에겐 신경을 쓰면서도


電話を切ったのは どっちが先 私が先
덴와오 킷다노와 돗치가 사키 와타시가 사키
전하를 끊은 것은 누가 먼저 내가 먼저


"もう別れよう"と言い でしたのは あなたが先
"모오 와카레요오"토 이이데시타노와 아나타가 사키
"이제 헤어지자"고 말한것은 당신이 먼저


夢を捨てるのが大人なら 大人になんかなりたくない
유메오 스테루노가 오토나나라 오토나니 난카 나리타쿠나이
꿈을 버리는 것이 어른이라면 어른 같은 건 되고싶지 않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 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이상 당신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あんな風にあなたの事 愛せる人は私しかいない!
안나 후우니 아나타노 코토 아이세루 히토와 와타시카이나이
그런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도 나밖에 없잖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 이상 그대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でも私の幸せのカギ 握っているのは あなたよ
데모 와타시노 시아와세노 카기 니깃테 이루노와 아나타요
그래도 나의 행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건 당신인걸


愛が見えない Only You Forever すべて分かりあえなくても
아이가 메에나이 Only You Forever 스베테 와까리 아에나쿠테모
사랑이 보이지 않아 당신만을 영원히 모든 걸 서로 이해할 순 없지만


言葉よりキスが欲しい 灼熱の夏に踊らせて!
야사시사요리 키스가 호시이 샤쿠네츠노 나츠니오 도라세테!
상냥한 말보단 키스가 필요해 작열하는 여름에 춤추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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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3. 18:39

ZARD (사카이 이즈미) - What A Beautiful Moment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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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SHOTS IN TOUR

(What a beautiful moment 2004)

PART 1

 

​NG를 내는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이 보인다.

나이와는 무관한 귀여운 모습 덕분에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든다.

(아마도.. 한국나이로 약, 38세 정도였을 때 같다.. 거기다가 굳이 빠른 년생 나이까지 따지면 39세..)

 

2004년 정도에 

그녀의 최초이자 마지막인 전국 투어 콘서트 당시로 알고 있다.

2000년부터 여러가지 암으로 인해 몸도 많이 쇠약해져 있는 상태로

가창력은 약해졌지만 감정은 더 살아난 것 같다

 

라이브 투어 당시에도 라이브를 하기 힘들었던 상태였다고 한다..

리허설도 취소했을 정도였다고...

 

전국투어 What a beautiful moment 2004 라이브 영상을 보면

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본인도 원해 왔던 라이브였던지라 기뻐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지며

실제로 이러한 연유 탓인지 공연 도중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였다. 

 

 

 

 

(동영상 출처 http://www.dailymotion.com/video/x2ku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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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21. 14:13

ZARD (사카이 이즈미) - BOY (What a beautiful memory~ foreve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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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면서도 슬픈 정서가 사카이 이즈미에게는 참 잘 맞는 것 같다.

사카이 이즈미가 이와 같이 아련한 곡을 부를 때면 나도 모르게 그녀의 멜로디에 푹 빠져버린다.

 

 

가끔은 생각해본다.

 

그녀도 연예인이라는 신분이기에,

게다가 타인에게 감정을 쉽게 들어내면 그것 조차도 민폐인 (메이와쿠 문화) 일본이라는 나라이기 때문에

남들이 알지 못하는 그녀만의 고통과 감내들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말이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BOY

(What a beautiful memory ~ forever you~)

 


 

BOY いつでも大好きな笑顔を見せて

 보이 이츠데모 다이스키나 에가오오 미세테

그대,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웃는 얼굴을 보여줘

 

都會の小さな彼は まるで Soldier

 토카이노 치이사나 카레와 마루데 소루쟈

도시에서의 자그마한 그는 마치 병사같아

 

疲れた時は 何も言わずに

 츠카레타 토키와 나니모 이와즈니

지쳤을 때는 아무 말 않고

 

そっと抱きしめてあげたい

 소옷토 다키시메테 아게타이

살며시 꼬옥 안아주고 싶어

 

人が言う程 强くないよね

히토가 이우 호도 츠요쿠나이요네

남들이 말하는 만큼 강하지는 않지요

 

わかってるから with you

와카앗테루카라 위드 유

알고 있기에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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