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 2015. 11. 11. 00:13

귀여운 스시녀 일본 여고생의 랏슨 고레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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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슨 고레라이 세츠메 시테네~

 

아니 갑자기 여고생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약 7초 남짓한 영상이다.

일반인 일본 스시녀 여고생의 랏슨 고레라이 영상이다.

 

한때, 뭇 남성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던 귀엽고 앙증 맞은 모습이 보인다.

 

중독성 있는 리듬으로 자신도 모르게 반복 재생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것이다.

 

 

 

자, 그렇다면 ‘랏슨 고레라이’ 란 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부르는 건가?

 

 

 

 

 

 

 

 

 

랏슨 고레라이를 설명 하자면 일본의 개그맨 2명이서 만든 만담 개그인데

리듬감을 이용한 개그로서, 중독성이 강해서 유명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 ‘랏슨 고레라이 난데스노?’ (랏슨 고레라이가 뭐야?) 이렇게 시작을 해서 개그를 하는 것이다.

 

일본 풍에 대해서 잘 모르는 한국 남자들은 보통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스시녀 영상은 귀여운 맛이라도 있었지만, 쟤네는 뭐하는 짓인가...?

 

개노잼,

핵노잼,

뉴욕타임즈에 선정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핵노잼!

 

 

일반인이라면 당연히 일본의 개그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ㅎㅎㅎ

 

 

 

 

위의 만담 개그를 우리나라로 예를 들자면,

예컨대, 예전 개그맨 이수근 씨가 했던 ‘키컸으면’ 상당히 유사한 개그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독성 있는 리듬과 만담 섞어 개그로 승화시킨 것이다.

 

 

문제는 일본에서 랏슨 고레라이가 유행하게된 이유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엑소의 시우민, JYJ의 시아준수가 콘서트 등에서 따라했었고

연예인들도 따라하다보니 자연스레 유행이 되어버린 것 같다.

 

 

한국의 유행 놀이를 외국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듯

우리도 일본인들의 유행 놀이를 이해하기란 어려운 법이다.

 

 

 

 

 

 

 

 

 

 

 

앞서 말했던, 유노윤호의 랏슨 고레라이

 

 

 

 

 

 

 

 

EXO 시우민의 랏슨 고레라이

 

 

 

 

 

 

 

 

마지막으로,

이제는 동방신기와는 이별을 한 JYJ 준수의 랏슨 고레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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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15. 11. 8. 15:00

KBS1 이웃집 찰스의 일본 여인 하루나씨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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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이웃집 찰스의 일본 여인 하루나씨의 성품

 

 

 

사실, 한국의 자료는 내가 잘 올리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저작권을 지나치게 걸고 넘어지기 때문.



이제 국산품 장려라는 말은 옛말이다.


자료를 가지고 영리 목적으로 불순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팬심 또는 국민의 알권리를 생각해서

자신의 뜻을 기재하고 타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 취지인데



지나치게 저작권과 인권이 걸고 넘어지니

오히려, 퇴보하는 세대를 걷고 있는 것 같다.


한국 내 사정은, 여러 기업에서도 자국민 통수치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나 또한 자국의 상품을 이용하는 일이 굉장히 드물다.


자연스레 외국 기업에게 손이 가는 것 같다. 


*블로그 관리자KBS1의 이웃집 찰스 방영 프로그램을 어떠한 영리 목적으로도 사용치 않았으며

단순한 공감대팬심으로 방영 프로그램의 일부글로 기재했으며,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을 시 즉각 삭제할 것이라고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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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의 방영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매주 화요일에 방영 중이다.

 

하루나씨가 출연하는 화는 24회 - 26회이다.

 

 


 

이웃집 찰스에서 출연 했던 일본인 ‘하루나’


그녀의 마음씨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현재 많은 팬층이 두텁게 생기고 있다고 한다.




일본인 하루나씨는, 한국인 남편 정진기씨와 결혼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여성들에게도 물론 인기가 있지만, 많은 남성들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만든 하루나씨.


소신있는 위안부 발언과,

남편의 배려를 고마워 할 줄 아는 마음씨로 인해,

방송의 전파를 타며

정말 마음씨가 고운 여성이라며 많은 팬층이 형성되고 있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변호사 겸 방송인 로버트 할리씨.

 

본인의 아내는 절대 한 번도 미안하다고 한 적이 없다는...

 

역시 일본 성진국만의 메이와쿠 문화이다.

 

 

 

 

 

 

 

 

 

 

 


 

일본의 메이와쿠 문화라고 설명하는 방송인 사유리씨.


​* 메이와쿠 문화 :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일본의 문화.

(아마 이것과 혼네와 다테마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줘서 고맙다며

계속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는 하루나씨.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는 게,

‘왜 고맙고, 미안하냐’며 되 묻는 한석준 아나운서.


하루나씨는 오히려 고맙다고 안 하냐며 자신이 이상한 거냐’고 되 묻는다.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줘서 고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하루나씨.



이로 인해, 하루나씨는 알게 모르게 많은 팬층이 생겼다.


​요새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이웃집 찰스'를 나도 자주 보고 있다.

본방을 볼 수 없어서 홈피에서 결제해서 본다.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와서 적응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프로그램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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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15. 11. 8. 14:45

BJ히카리 간장공장공장장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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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히카리 간장공장공장장 발음








아프리카TV 일본인BJ '히카리'


일반적인 여성과 달리,

'어짜피 별풍선 환전해서 쓰지도 못하고 돈이 아까우니 별풍선을 쏘지 말라'

라는 말과 함께 순진한 모습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 BJ 스시녀가 되지만,


 

 

결국 아프리카TV 네티즌들의 '일본인 죽어라' 등

무조건 적인 반일 감정을 가진 네티즌의 폭언으로 인해

결국 눈물을 보이며 아프리카TV계를 떠나게 된다.


 

 

라고.. 알고 있지만,

다른 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연하게 유튜브에서 본 BJ인데

온갖 음해와 유언비어, 등

갖은 추측과 루머 등이 돌지만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죠?


 

 

매력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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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015. 11. 8. 14:32

일본 남편의 취향 존중을 무시하다 이혼 위기에 놓인 일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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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machi.yomiuri.co.jp/t/2013/0705/603679.htm

(실제 글이 등록 된 일본 사이트)



제목을 보고 신선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며 슬픈.. 웃픈 내용이라 가져와봤습니다.




제목: 남편한테 이혼하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30대 후반이고 전업주부입니다. 남편은 3살 연상이고, 11살의 아들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남편이 이혼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남편의 취미인 애니상품이나 블루레이를 버렸기 때문이라는 것 같습니다.




버린 이유를 말하자면,


이전에 남편이 페트병 음료가 들은 상자를 몇개나 집에 가지고 돌아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편의점 이벤트 때문에 샀다고 한 것입니다.


병 수로 보아 1만엔(한화로 약 11만5천원)을 가볍게 넘어설 양이어서 불만을 말했지만,


"내 용돈과 저금 범위에서 하고 있어. 뭐라고 하지 마."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화가 나서 남편에게 "앞으로 남편의 식비나 생활비를 용돈과 저금에서 해결하라" 라고 말했고,


그 이후로 남편의 식사를 포함한 가사를 거부하니,


다음 달 이후의 월급 입금처를 바꾸고, 가족통장도 어느틈인가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앞으로는 내가 월급을 관리한다. 필요한 생활비를 가계부에 적어서 매월 제출하도록."이라고 말해서,


저항했지만 저의 가사 포기의 증거가 어쩌구저쩌구 해서 제 부모님에게 일러바친 남편의 책략에 져서, 조건을 받아들였습니다. 



그 이후로 열심히 견뎌 왔습니다만,


드디어 인내심의 한계가 와서 남편의 방에 들어가서 애니상품과 블루레이를 버렸습니다.


화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더 소중한 것을 알아차려 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남편은 쓰레기장에 모처럼 버린 쓰레기를 주우러 갔습니다.


그럴 줄 알고 정성들여 가위로 조각조각내거나 상처를 내 놓은 쓰레기를 집에 가지고 돌아와 방에 틀어박혔습니다.


유치하고 부끄러운 취미에서 졸업한 기념으로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지만 몇 번을 불러도 방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남편이 "이혼하자. 지금 당장이라도 나가 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들은 남편을 따라가겠다고 말합니다.


이혼하고 싶지 않습니다.


애초에 남편의 취미 때문인데 어째서 제가 쫓겨나야 하는 걸까요.

 


 


요약 : 일본인 남편(일본 남자) 이 뚜껑에 인형달린 음료수를 몇 박스씩(11만원어치...) 사들고 집에 옴.


아내(부인, 일본 여자)가 일본인 남편(일본 남자)의 지나친 취미생활에 대해 지적했지만

일본인 남편은 '용돈 내에서 하는 취미인데, 넌 뭔데 참견이냐?'라며 반발.

이에 분노한 아내가 '그럼 앞으로 너 먹고 사는 돈도 너가 알아서 해라'며 밥과 가사를 거부.

일본인 남편아내가 자기 밥도 안 해주고 집안일 안 한다고

처가에 알려서 아내(부인, 일본 여자)를 역관광...

이에 더욱 분노한 아내(부인, 일본 여자)일본인 남편(일본 남자) 의 취미 용품을 폐기처분.

일본인 남편이 대뜸 '이혼하자!' 시전




더 재밌는 건,


일본 네티즌의 반응이다.


댓글에 보통 우리나라와 같이 부인만 두둔하는 그림이 나올까 했는데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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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고모 반 학생  2013년7월5일 20:43.

공양하여 받고 있는 주부의 입장인데,

가계에 영향을 준 만큼의 낭비도 아닌데,

용돈의 범위 내인데 ㅡㅡ ,
그런데도 남편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그녀는 버렸다.

가사도 포기하였다.

충분히 이혼의 이유입니다.

나라도 이혼합니다.

> "어린이 같은 챙피한 취미에서 졸업할 수 있었던 기념으로, 대접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라고 했는데

이미 절대적으로 이혼이군요.

가치관이 다르니까.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지금 당장 무릎 꿇어라.

너야말로 쓰레기 통에 버려지는 수가 있다.


 - 

닉네임:바사은 2013년 7월 5일 20:47

너무 심했네요.

소용없어요. 나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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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Hanako  2013년 7월 5일 20:54
사람의 취미를 인정해 주면 좋았는데.

모르겠네요.. 자신의 짓도 모르다니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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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아이 2(둘) 엄마 2013년 7월 5일 21:04
남편, 불쌍하다...
빨리 이혼해 주세요. 라고 생각했다.

아이가 남편을 따라간다는게 모든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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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김 2013년 7월 5일 21:11
왜 취미를 인정해 드리지 않나요?
이해할 수 없네요.


취미에 월급을 가용하면서 쓴다면 문제지만
용돈의 범위 내라면 뭘 쓰던 자유잖아 (바람 등은 빼고..)
게다가 함부로 버린다는건... 믿을 수 없어요.
당신은 자신의 옷과 화장품 마음대로 버리시면 어때요?

일은 스트레스도 있고 휴식도 필요합니다.

제 남편은 게임에 몰두하지만 용돈의 범위이면 자유롭게 쓰고 있고
용돈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일일이 묻지 않아요.

당신은 어린 시절 용돈으로 만화를 사지도 않았습니까?
그것을 부모님이 일일이 반대해서 만화 등을 사지말고 참고서만을 사라고 하셨나요?

용돈이라는 것은 오락·휴식의 필요한 경비예요
더구나 남편은 당신의 종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인격을 가진 인간이니까 멋대로 남의 물건을 처분 하다니 있을 수 없어요.

예를 들어, 남의 밭에서 너무 익은 것이 있다고 마음대로 처분하지 않죠?

당신은 남편의 취미=남편의 인격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거의 모든 네티즌이 부인을 면박주고 있다.


참으로 신기했다. 



정말 '일본스럽다' 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역시 일본은 개인 프라이버시가 확고하고 그 영역을 침범하면 정말 민폐가 되는 듯하다.


아무리 부부라도 '취향 존중'은 필수요소인가보다.


하긴, 배려국 일본으로서 저런 행위가 가능하다는 것은 이해한다.


한국의 네티즌이였다면 '과한 처사다', '남편이 잠재적 범죄자 일지도 모르니 조심' 등

남편 부터 비판 받았을 것같다.

하긴, 내가 봐도 연애하다 헤어지는 것도 아니고,

조금 과했다는 느낌이 들긴하다.

어느 쪽에 시선을 두어 보느냐에 따라 다른 시선으로 보이는 내용인 것 같다.


물론, 문화적인 차이도 한 몫 한 듯 싶다.



일단 남편의 패기 만큼은 인정해줘야할 부분인 듯 싶다............



웃기고 슬프기도 한 해프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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