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6. 8. 14:13

ZARD (사카이 이즈미) -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ハイヒ-ル脫ぎ捨て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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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ハイヒ-ル脫ぎ捨てて)

 

 

 

四月前の電車は 學生服も まばらで
시가쯔마에노 덴샤와 가쿠세이후쿠모 마바라데
4월이 되기전에 전차안은 교복차림의 학생도 드물어서

 

窓の外の生活の音だけ いつも いつも 變わらない
마도노소토노 세이카쯔노오또다케 이쯔모 이쯔모 카와라나이
창 밖의 살아가는 소리만은 언제나, 언제나 변하지 않아요

 

 

今なら 仕事と戀に搖れたりしないわ
이마나라 시고토토 코이니 유레타리시나이와
지금이라면 일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겠어요

 

あの日あなたという ホ-ムグラウンドから
아노히 아나타토이우 호-무그라운도카라
그 날 당신이라는 홈그라운드로부터

 

旅立った私を 許して
타비닷타 와타시오 유루시테
여행을 떠났던 나를 용서해주세요

 

 

ハイヒ-ル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하이히루 누기스테테 아오이 우미가 미타이와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파란 바다를 보고싶네요

 

二人でよく行ったから
후타리데요쿠잇-타카라
우리 둘이서 자주 갔었기에

 

懷かしいサイドシ-ト私の居場所はある?
나쯔카시이 사이도시-토 와타시노 이바쇼와 아루
그리운 당신의 옆자리엔 내가 있을 곳은 있나요?

 

あぁ 笑顔も瘦せてゆく
아- 에가오모 야세테유쿠
아아..웃는 얼굴도 야위여만 가요

 


昔の友達はみんな變わってしまったし
무카시노 토모다치와 민나 카왓테 시맛타시
옛 친구들은 모두 변해버린 것 같고

 

皮肉すぎる 今の私には また あなたしかいないなんて
히니쿠스기루 이마노 와타시니와 마타 아나타시카이나이난테
너무나 피상적인 지금의 저에겐 다시한번 당신밖에는 안될것같아

 

 

想い出を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오모이데오 누기스테테 아오이 우미가 미타이와
추억을 벗어던지고 파란 바다를 보고싶네요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
하나시타이코토가 잇빠이
말하고 싶은 것이 가득해요

 

白いTシャツ ブル-ジ-ンズ そして素顔の私を
시로이T샤츠 부루-진즈 소시테 스가오노 와타시오
하얀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그리고 웃는 얼굴의 나를

 

おもいきり 抱きしめて
오모이키리 다키시메테
마음껏 안아주세요

 

 

後悔を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코오카이오누기스테테 아오이우미가 미타이와
후회를 벗어던지고 푸른 바다를 보고싶네요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
하나시타이코토가 잇빠이
말하고 싶은 것이 가득해요

 

白いTシャツ ブル-ジ-ンズ そして素顔の私を
시로이T샤츠 부루-진즈 소시테 스가오노 와타시오
하얀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그리고 웃는 얼굴의 나를

 

おもいきり 抱きしめて
오모이키리 다키시메테
마음껏 안아주세요
 
 

ハイヒル脫ぎ捨てて あの夏の日のlast dance
하이히루 누기스테테 아노나쯔노히노last dance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그 여름날의 last dance

 

もう一度 踊りたいの
모오 이치도 오도리타이노
다시 한번 춤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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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1. 7. 10:30

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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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따지면 90년대의 아이돌,

강수지씨의 보랏빛 향기가 생각나는 곡이라고 할까?


풋풋하고 청량하고 청순 가련에 맑은 느낌?



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작사 : 사카이 이즈미(坂井泉水)

작곡 : 쿠리바야시 세이치로(栗林誠一郎)


1994년 6월 4일 발매

1994년 주간 오리콘 1위 


無意識にかみをのばし始めたの

무이시키니카미오 노바시 하지메타노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기른건 처음이었어요

 

あなたといる時の

아나타토이루 토키노

당신과 있는 순간에

素直な自分が好き

스나오나 지부응가 스키

솔직한 내 자신이 좋아요

私の存在どれくらい?

와타시노 소응자이도레쿠라이

나의 존재가 어떤 정도인가요?

廣いせなかに問いかける夏

히로이세나카니 토이카케루 나쯔

넓은 등에 물어 보았던 그 여름

ほら,加速度つけて

호라, 카소쿠노쯔케테

봐요, 가속도를 붙여서

あなたを好きになる

아나타오 스키니나루

당신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Oh My Love


もう友達のエリアはみ出した

모오 토모다치노 에리아하미다시타

이젠 친구의 선을 넘어버렸어요

一緖にいる時の

잇-쇼니 이루 토키노

함께 있을 때의

自分が一番好き

지부응가 이지바응 스키

내 자신이 가장 좋아요

週末まで待ち切れない

슈우마쯔 마데 마치키레나이

주말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そんな胸さわき,搖れる午後

소온나 무네사와키 유레루 고고

그런 가슴의 설레임 흔들리는 오후

あなたといる時の

아나타토이루 토키노

당신과 있는 순간에

素直な自分が好き

스나오나 지부응가 스키

솔직한 내 자신이 좋아요

私の存在どれくらい?

와타시노 소응자이도레쿠라이

나의 존재가 어떤 정도인가요?

廣いせなかに問いかける夏

히로이세나카니 토이카케루 나쯔

넓은 등에 물어 보았던 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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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9. 17:03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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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됐던 앨범곡을 추모콘서트에서 틀어줬던 것 같다.)

What a beautiful memory 2008 버전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으로 What a beautiful moment 버전)

이 영상의 자막은 안녕안녕(1609) 님께서 영상에 넣으셨다.

http://blog.naver.com/1609/151975452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あの頃は樂しかった仲間も多くて...
아노 코로와 타노시캇타 나카마모 오쿠테...
그 땐 즐거웠어 친구도 많아서...


たわいもなく何時間も話してた
타와이모나쿠 난지칸모 하나시테타
정신없이 몇시간이나 얘기했었지


遊びの歸り いつも終電に乘り遲れたね
아소비노 카에리 이츠모 슈덴니 노리오쿠레타네
놀다 돌아오면 언제나 마지막 열차를 놓치고


懷かしいな あのド-ナツ屋さん
나츠카시이나 아노 도나츠야상
그리워지네 그 도넛 가게


朝 一番の始發で歸る私は ひどい顔
아사이치반노 시하츠데 카에루 와타시와 히도이카오
아침 첫차로 돌아오는 난 형편없는 얼굴


出かけていく時の私とは 別人の顔...
데카케데이쿠 토키노 와타시토와 베츠진노카오...
떠나올때의 나와는 딴 사람의 얼굴...


このごろ逢えばケンカばかり 一緖に居すぎかな!
코노고로 아에바 켄카바카리 잇쇼니 이스기카나!
요즘은 만나면 싸우기만 할 뿐 너무 오래 있었나봐!


愛が見えない 今の時代 都會は みんな急ぎ足で
아이가 미에나이 이마노 지다이 마치와 민나 이소기아시데
사랑이 보이지 않아 지금 거리는 모두 급한 걸음으로


きっと誰もが孤獨なのに あなたも私も それを見せない!
킷도 다레모가 코도쿠나노니 아나타모 와타시모 소레오 미세나이
분명 누구나 고독한데도 그대도 나도 그걸 보려하지 않아


一人で生きて行くほど强くないくせに
히토리데 이키테유쿠호도 츠요쿠나이쿠세니
혼자 살아갈 수 있을만큼 강하지 못한 주제에


時時 獨りになるのが好きになる
토키토키 히토리니나루노가 스키니 나루
가끔 혼자있는게 되는걸 좋아하게 되네


一番 肝心な貴方に 何故 優しくできないの?
이치반 간진나 히토니 나제 야사시쿠데키나이노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어째서 다정하게 대하지 못하는걸까


他の人には氣を使うのに
타닌노 히토니와 키오 츠카우노니
다른 사람에겐 신경을 쓰면서도


電話を切ったのは どっちが先 私が先
덴와오 킷다노와 돗치가 사키 와타시가 사키
전하를 끊은 것은 누가 먼저 내가 먼저


"もう別れよう"と言い でしたのは あなたが先
"모오 와카레요오"토 이이데시타노와 아나타가 사키
"이제 헤어지자"고 말한것은 당신이 먼저


夢を捨てるのが大人なら 大人になんかなりたくない
유메오 스테루노가 오토나나라 오토나니 난카 나리타쿠나이
꿈을 버리는 것이 어른이라면 어른 같은 건 되고싶지 않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 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이상 당신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あんな風にあなたの事 愛せる人は私しかいない!
안나 후우니 아나타노 코토 아이세루 히토와 와타시카이나이
그런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도 나밖에 없잖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 이상 그대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でも私の幸せのカギ 握っているのは あなたよ
데모 와타시노 시아와세노 카기 니깃테 이루노와 아나타요
그래도 나의 행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건 당신인걸


愛が見えない Only You Forever すべて分かりあえなくても
아이가 메에나이 Only You Forever 스베테 와까리 아에나쿠테모
사랑이 보이지 않아 당신만을 영원히 모든 걸 서로 이해할 순 없지만


言葉よりキスが欲しい 灼熱の夏に踊らせて!
야사시사요리 키스가 호시이 샤쿠네츠노 나츠니오 도라세테!
상냥한 말보단 키스가 필요해 작열하는 여름에 춤추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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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3. 18:39

ZARD (사카이 이즈미) - What A Beautiful Moment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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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SHOTS IN TOUR

(What a beautiful moment 2004)

PART 1

 

​NG를 내는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이 보인다.

나이와는 무관한 귀여운 모습 덕분에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든다.

(아마도.. 한국나이로 약, 38세 정도였을 때 같다.. 거기다가 굳이 빠른 년생 나이까지 따지면 39세..)

 

2004년 정도에 

그녀의 최초이자 마지막인 전국 투어 콘서트 당시로 알고 있다.

2000년부터 여러가지 암으로 인해 몸도 많이 쇠약해져 있는 상태로

가창력은 약해졌지만 감정은 더 살아난 것 같다

 

라이브 투어 당시에도 라이브를 하기 힘들었던 상태였다고 한다..

리허설도 취소했을 정도였다고...

 

전국투어 What a beautiful moment 2004 라이브 영상을 보면

그녀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지지만 본인도 원해 왔던 라이브였던지라 기뻐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지며

실제로 이러한 연유 탓인지 공연 도중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이 보여지기도 하였다. 

 

 

 

 

(동영상 출처 http://www.dailymotion.com/video/x2ku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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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3. 15:44

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 키미가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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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의 노래를 기록하고 보관하고 추억하고 싶다.

 

후줄근하고도 촌스러운 패션을 자랑하는 영상이지만

사스가~ 사카이 누님이다.

 

역시 촌스러운 패션도 수수함으로 잘 소화하신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키미가이나이

(What A Beautiful Memory 2007)

君がいない - !

키미가 이나이 - !

그대가 없네 - ! 

 

あの頃の二人も 今はいない

아노코로노 후타리모 이마와 이나이

그 시절의 두 사람도 지금은 없네 

 

本當は少しだけ悔やんでるわ

혼토오와 스코시다케 쿠야은데루와

사실은 조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何故なの? 君に出會い fall in love

나제나노? 키미니 데아이 폴 인 러브

왜? 그대와 만나 사랑에 빠졌는지

無口でもそんなとこ好きだったのに

무쿠치데모 소은나토 스키다앗타노니

말수가 적어도 그런 점을 좋아했는데

君が噓をつくなんてね

키미가 우소오 츠쿠나은테네

그대가 거짓말을 하다니요

ときめきが安らぎに變われば

토키메키가 야스라기니 카와레바

두근거림이 가라앉은면

 

刺激という スパイスだって必要かもね

시케키토이우 스바이스다앗테 히츠요카모네

자극이라는 양념도 필요할지도 모르죠

君がいない - !

키미가 이나이 - !

그대가 없네 - !

やさしかった君 今はいない

야사시카앗타 키미 이마와 이나이

다정스럽던 그대 지금은 없네

よく行った 海岸沿いの店を

요쿠이잇타 카이가은도이노 미세오

잘 가던 해안가의 가게를

通るたび 少し胸が痛い

토루타비 스코시 무네가 이타이

지날 때마다 마음이 조금은 아파

逃げてゆく幸せに氣づいた時

나게테유쿠 시아와세니 키즈즈이타 토키

도망쳐가는 행복을 깨달았을 때

人は"もう戾れない"と思うの

히토와 "모오 모도레나이"토 오모우노

사람들은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라고 생각해요

 

やりきれない週末のメニュ-は

야리키레나이 슈우마츠노 메뉴-와

견뎌내기 어려운 주말에는

思い出を整理たり 映劃を見たり

 오모이 데오 카다츠케타리 에이가오 미타리

추억을 정리히거나 영화를 보거나해요

 

* 君がいない

키미가 이나이

그대가 없네

 

あの頃の二人も 今はいない

아노코로노 후타리모 이마와 이나이

그 시절의 두 사람도 지금은 없네

何もかも 時間のすれ違いと

나니모카모 토키노 스레치가이토

모든 걸 다 세월의 엇갈림이라고

 

感じた その時 切なく good-bye

카은지타 소노토키 세츠나쿠 굿-바이

느낀 그 때 애달프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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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2. 01:31

ZARD (사카이 이즈미) - 息もできない (숨도 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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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_ver)


한글 자막을 추가해봤다.

 

 

 

 

 

 

 

 

 

(일어_ver)

 

 

 

 

그냥 자드의 노래를 귀로 음미하며 듣고 있었는데

 뒤 늦게 알았던 사실이 있었다.


뭐 매니아층들은 다 알겠지만서도,

나는 그렇지는 않았지.


ZARD“숨도 쉴 수 없어 (息もできない)”라는 노래가 알고보니

KBS 1999년도에 방영 됐던 요리왕 비룡일본판 OST였다.

 

 

 

 

나는 자드의 노래 자체가 좋아서 그냥 음악을 들어왔었던 것 뿐이지
팬의 수준을 넘어서 전문가 수준 처럼 몇집의 앨범인지, 무슨 내용인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들어왔던지라


“아 그랬구나~” 라는 말이 무심결에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면 상당히 지적 쾌락을 느낄 때가 많다. 



그나저나 나이가 상당히 지긋하신 누님인데도 참 볼 때마다 절대동안이다.

나이와는 무관하게 상당히 귀여운 매력을 보이신다.


아련하면서도 정갈한 자드도 좋지만,

경쾌하면서 밝은 모습의 자드도 좋다.

 

 

 

 

 

 

 

 

 

ZARD - 息もできない (숨도 쉴 수 없어)

(What a beautiful memory 2009)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に夢中だよ
이키모데키나이쿠라이 네에 키미니무츄우다요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에게 빠져 있어요

離れてても 腕の中にいる氣がするのは何故
하나레테테모 우데노나카니이루키가스루노와나제
떨어져 있어도 품안에 있는 듯한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요?



耳をすませば 聞こえる君の鼓動
이이오스마세바 키코에루 키미노코도오
귀를 기울이면 그대의 고동소리가 들려와요

世界中で私だけが聽いている音
세카이츄-데 와타시타케가키이테이루오토
이 세상에서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

一人でいる時も
히토리데이루토키모
혼자 있는 시간도

友達や家族とたわいなく話す話題も
토모다찌야카조쿠토타와이나쿠하나스와다이모
친구와 가족과 실없이 얘기하는 화제도

大切な時間だけど
타이세츠나지칸다케도
소중한 시간이지만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が好きだよ
이키모데키나이쿠라이 네에 키미가스키다요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가 좋아요

ときどき過去の記憶に臆病になるけど
토키도키카코노키오쿠니오쿠뵤오니나루케도
때때로 지난날의 기억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夕陽に橫顔のシルエット ずっとそばにいたい
유우히니요코간노시루엣- 즛토소바니이타이
저녁노을에 비끼는 그대 옆모습의 실루엣, 계속 곁에 있고파요

限界なんてまだ遠い この戀を協えてください
겐카이난테마다토오이 코노코이오카나에테쿠다사이
한계따윈 아직도 멀었어요, 이 사랑을 이뤄 주세요


どうでもいいこと氣にするところ 二人よく似てるね
도오데모이이코토 키니스루토코로후타리요쿠니테루네
어찌되든 상관없는 걸 마음에 두는 점, 우리 둘다 닮았네요

理解されなくても 絶對 妥協しないでね
리카이사레나쿠테모 젯타이 다쿄오시나이데네
이해해주지 않는다해도 절대로 타협하지 말아요

明日の予定なんて 全部キャンセルしてもいい
아시타노요테이난테 젠부 세루시테모이이
내일 예정같은 건 전부 취소해버려도 괜찮아요

今度こそは本物だって 神樣 信じていいですか
콘도코소와혼모노닷테 카미사마 신지테이이데스카
이번에야말로 진짜인가요?! 신이시여! 믿어도 될까요?!

コ-トを脫ぐと新しい季節が動き出す!
코-토오누구토아타라시이키세츠가우고키다스!
코트를 벗으면 새로운 계절이 움트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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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29. 10:53

과거, 한국 가수 그룹 주얼리가 ZARD를 만나게 됐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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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ARD의 소속사 빙(Being)에서 진행된 한국 그룹 주얼리와의 만남.

방송 프로의 이름은 Jewelry's POP'n Seoul! 이었다.


국내에서는 아리랑TV,

일본에서는 SKY-P 라는 방송사가 방영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리랑TV는 확실치 않다.


어쨌든 이 영상의 모든 권리는 SKY-P, Being, 방송에 출연한 주얼리 멤버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영상의 권리자가 영상 중지 권고를 한다면 언제든 그에 따르겠다.


아쉽지만 그룹 ZARD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당시 주얼리 멤버였던 박정아씨가

20곡 이상이나 연달아 부르는 사카이 이즈미씨를 보고 정말 놀랬다면서 힘들지는 않았을지 걱정했다고 하는 모습에서

상당히 공감을 했다.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은 방송에 보이지 않았지만

아마도, 주얼리의 의상이 아래의 사진과 같은 걸 보니 당시에 찍은 사진이 아닌가 싶다.

 

 

 

 

 

 

 

 

 

사카이 이즈미,

그녀의 죽음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분분하지만

일본 대중음악계 최대의 아이콘 중 한 명이 사라져버렸다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달기 힘들다.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은 J-POP계로서는 꽤나 충격적인 일이었다.
또한 국내의 수많은 J-POP 팬들에게도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었을 것이다.


한국에서 매니아들 외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듯 여겨진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이 왜 그토록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을 끌어모았는가?


 

 

사실 이유는 단순하다.


자드는 생각보다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였던 것이다.

 

 

일본 내에서도 신비주의 노선으로 유명한 자드가 한국인에게 이토록 친숙한 까닭은 무엇일까?


 

자드는 단순한 J-POP 팬들에게만 어필한 아티스트가 아니었다.

자드는 특이하게도 일본 음악 자체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계층까지 흡수했었다.


그녀의 명곡들은 팬이 아닌 일반 한국의 대중들까지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자드는 국내 스포츠팬에게도 어느 정도 익숙한 존재였다.
그녀의 최고 히트곡 지지말아요(負けないで )”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응원가다.

사실, 일본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였다면 말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일본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입장가로 쓰였던 이 곡은,
이후 일본 스포츠 경기의 응원가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단순하고 경쾌한 곡조와 진취적인 가사는 스포츠 응원가로 적격했었다.



한국으로 치면 윤도현 밴드“오 필승 코리아”격 이라는 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뛰어 넘었지 않았을까.. 하는.. 뭐 비교하는 건 나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탓에, 한국과 일본과의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도
지지말아요(負けないで)”가 열창되는 모습이 자주 국내 TV에 노출됐고,
궁금증을 가지고 노래를 알아본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국내가수 이수영씨는 ZARD의 노래를 2곡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고 있다.
ZARD - Good day와, Forever you를 리메이크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 필자와 같이 드래곤볼 OST, 슬램덩크OST,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도 ZARD를 알게된 사람들도 상당수가 존재한다.


이처럼 애니메이션, 스포츠 그리고 국내가수 리메이크에 걸친 자드의 국내인지도 확보는
한국 음악계에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을 줬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에게 있어서 J-POP을 처음 접하게 해준게 ZARD이기 때문에
그녀의 영면을 상당히 그리워하고 더욱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다.


ZARD시대의 향수 어린 아티스트이며 항상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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