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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 2015.12.14 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일본 여성에 대한 인지도 및 외모에 관한 주관적인 기록
- 2015.12.09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 2015.12.02 ZARD (사카이 이즈미) - 息もできない (숨도 쉴 수 없어) 4
- 2015.11.29 과거, 한국 가수 그룹 주얼리가 ZARD를 만나게 됐던 일화
글
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戀(こい)をしていても ときどき
(코이오시테이테모 도키도키)
사랑을 하고 있어도 때때로
すごく不安(ふあん)になる
(스고쿠후아응니나루)
너무나 불안해져요
どんなに忙(いそが)しい時(とき)も
(도응나니이소가시이도키모)
아무리 바쁠 때라도
ひとりになると寂(さび)しい
(히토리니나루토사비시비)
혼자가 되면 외로워요
記憶喪失(きおくそうしつ)に いっそなればいいと
(키오쿠소시츠니잇소나레바이이토)
차라리 기억상실에 걸려버리면 좋겠다고
立(た)ち直(なお るまで隨分(ずいぶん)
(다치나오루마데즈이부응)
슬픔으로부터 다시 일어설 때까지 몹시도
長(なが) い時間(じかん) がかかった
(나가이지가응가가앗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ぬくもりが欲(ほ) 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人混(ひとご) み步(ある)いた
(히토고미아루이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를 걸었어요
ブル―なときは そばにいて
(부루나토키와 소바니이테)
슬플 때는 제 곁에 있어주세요
今(いま)ならもっと素直(すなお)になれる
(이마나라모옷토 스나오니나레루)
지금이라면 좀 더 솔직해질 수 있어요
街中(まちじゅう)がやさしい
(마치쥬우가야사시이)
거리 가운데 다정함이 느껴지네요
常(つね)に前向(まえむ) きなんて...
(츠네니마 에무키나응테)
보통은 앞을 보며 살아간다는데...
みんな弱(よわ)い部分(ぶぶん)持(も)ってる
(미응나요와 이부부응못테루)
모두 다 약한 면은 가지고 있어요
心許 したごく少數 な友人には
(코코로유루 시타고쿠와스 가나히토니와)
마음을 열었던 몇몇의 사람들에게는
おしゃべり になれるのに
(오샤베리 니나레루노니)
마음놓고 떠들 수 있는데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胸の奧に
(무네노오쿠니)
마음 속 깊은 곳에
深く秘 めた想い
(후가쿠 히메타오모이)
깊이 감추어 두었던 생각
誰(たれ) にでもいい顔 する人は
(다레니데모이 이가오스루히토와)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 보이는 사람은
キライだよ BABY GRAND
(키라이다요 BABY GRAND)
싫어요 당당한 내 사랑
ぬくもりが欲(ほ)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そっと手(て)を伸(の)ばす
(소옷토테오노바스)
살짝 손을 펼쳤어요
雪の夜は そばにいて
(유키노요루와 소바니이테)
눈 내리는 밤에는 곁에 있어주세요
遠 い街の燈夢を見 る人
(도오이마치 노히유메오 미루히토)
먼 거리의 불빛에 꿈꾸는 사람
あなたへと 屆け
(아나타헤토 토도케)
당신에게로 도달했어요
聲が聽きたくても笑っていても
(코에가키 키타쿠테모와 랏테이테모)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웃고 있어도
逢えないもどかしさ
(아에나이모 도카이사)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
宇宙の 底に二人 生きてる
(우츄우노소코니 후타리이키데루)
우주 깊은 곳에서 두 사람은 살아가요
Just leave a tender momen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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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일본 여성에 대한 인지도 및 외모에 관한 주관적인 기록
↑ (http://wezard.net 에서 인용한 사진)
ZARD의 I still remember 를 듣다가 전에 있던 일화가 갑자기 생각나 글을 끄적인다.
일본 그룹 ZARD의 멤버가 사카이 이즈미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ZARD가 사카이 이즈미로,
사카이 이즈미가 ZARD로 통칭된다.
ZARD의 노래를 사운드로 먼저 접하면서
당시에는 그녀의 외모를 보지 못했었던 나로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라고 할 수 있다.
나는 ZARD의 노래를 귀로만 듣는 음악으로만 접했을 뿐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상태였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자드의 CD등 영상으로된 ZARD의 생전의 기록(?)들을 보게되면서
정말 깜짝 놀랬다.
이럴 수가!
이렇게 예뻤다니.
수 많은 ZARD의 팬들은 그녀의 외모 못지 않게 음악도 너무 좋아했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ZARD의 인기에 외모가 끼친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니 음악에 대한 호감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음은 물론,
단순히 음악으로만 들었을 때와는 다르게 그녀의 표정 등이 전달이 되어
추가적인 여러 감성들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브에서 약간 부족해 보이는 가창력, 실수, 별거 없는 제스처 등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해보이는 현상도 발생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나는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은 물론
‘외모에 좌우되지 말자’ 라는 깊은 신념같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외모지상주의였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외모는 참 커다란 자본이라는 걸 느낀다.
J-POP의 여제답게 강인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
하지만, 그에 상반되게 청순하고 아련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도 많다.
여담인데, 현재 나의 일본 여자친구는 K-POP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FT 아일랜드의 최민환(?)씨의 팬이라고 했었다.
최민환씨의 팬들에게는 상당히 사죄드릴 내용이지만…
내 외모가 최민환을 좀 닮았다고 해서, 내 일본인 여자친구가 나와 만나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됐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안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좀 못생긴 최민환의 얼굴을 띄고 있다고 종결하도록 하자.
뭐, 지금은 외모보다 나의 깐깐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성격이 좋다나 뭐라나…….
이와 같이 외모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맞게 사카이 이즈미도 외모의 영향을 어느 정도는 끼쳤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항상 일부분을 전체라고 생각해버리는 또라이들이 있다.
외모가 전부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느 정도 차지하는 비율이라는 의미인데도 말이다.
어쨌든, 일본인인 내 여자친구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 여자친구만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ZARD를 몰랐다.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부터 ZARD의 팬이었지만
나의 여자친구는 ZARD를 알지 못하는 여자였다.
당시 K-POP을 좋아하며 FT아일랜드의 팬이었던 내 여자친구는
‘FT아일랜드 알고 있으무니까~?’ 라고 했었다.
줄 곧 K팝에 관한한 질문들만 물어봤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의 최대 관심사가 K-POP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뭐 물론 결론은 최민환 때문에 나와 여친이 사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지만
씁쓸한 건 여전하다.
어쨌든, 당시에 나도 반문을 했었다.
‘ZARD 알고 있스무니까~?’
그랬더니 나의 아름다운 여친께서는
‘ZARD가 누구야?’ 라고 친히 대답하셨었다.
여친에게 물어보니 여친 주위에도 ZARD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ZARD라고 말한다음 ‘사카이 이즈미’ 라고 재차 물어보니
‘아~ 알고 있어!’ 라고 대답했었다.
물론 일본인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20대 초반인 내 여자친구는
ZARD에 대해서 거의 이름만 들어본 가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인은 닮는다고 했던가?
ZARD를 모르던 내 여자친구는 나의 팬심 덕분에(?)…
최근에는 자드의 팬이 돼버렸다.
당시에 내가 여친과 나눴던 대화는
‘내가 듣는 노래가 좀 올드 뮤직이지? 미안.’ 이라고 대답하니
나의 여친께서는 감동적인 말로 답 했었다.
‘아니야, 난 오빠의 취향을 존중해’
‘오빠가 ZARD 노래를 들려주지 않았다면 ZARD라는 가수를 알지 못하고 죽었을 거야 고마워’
라고 말했던 여친의 모습이 기억 난다.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다.
내 취향을 맞추려 노력하는 전형적인 일본 여인(스시녀)의 모습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일본 남성은 몰라도 일본 여인들에게는 ZARD가 엄청난 인기까지는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었다.
뭐 국민 전체를 설문 조사하지도 못하고, 할 이유도 없으니
주변으로만 탐색해봤었다.
어찌됐든, 이런 사소할 수도 있지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 덕분에 그런가
요즘 모두가 입을 모아 “스시녀! 스시녀!” 하는 구나 라는 걸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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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발매됐던 앨범곡을 추모콘서트에서 틀어줬던 것 같다.)
What a beautiful memory 2008 버전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으로 What a beautiful moment 버전)
이 영상의 자막은 안녕안녕(1609) 님께서 영상에 넣으셨다.
http://blog.naver.com/1609/151975452
ZARD (사카이 이즈미) -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 않아)
あの頃は樂しかった仲間も多くて...
아노 코로와 타노시캇타 나카마모 오쿠테...
그 땐 즐거웠어 친구도 많아서...
たわいもなく何時間も話してた
타와이모나쿠 난지칸모 하나시테타
정신없이 몇시간이나 얘기했었지
遊びの歸り いつも終電に乘り遲れたね
아소비노 카에리 이츠모 슈덴니 노리오쿠레타네
놀다 돌아오면 언제나 마지막 열차를 놓치고
懷かしいな あのド-ナツ屋さん
나츠카시이나 아노 도나츠야상
그리워지네 그 도넛 가게
朝 一番の始發で歸る私は ひどい顔
아사이치반노 시하츠데 카에루 와타시와 히도이카오
아침 첫차로 돌아오는 난 형편없는 얼굴
出かけていく時の私とは 別人の顔...
데카케데이쿠 토키노 와타시토와 베츠진노카오...
떠나올때의 나와는 딴 사람의 얼굴...
このごろ逢えばケンカばかり 一緖に居すぎかな!
코노고로 아에바 켄카바카리 잇쇼니 이스기카나!
요즘은 만나면 싸우기만 할 뿐 너무 오래 있었나봐!
愛が見えない 今の時代 都會は みんな急ぎ足で
아이가 미에나이 이마노 지다이 마치와 민나 이소기아시데
사랑이 보이지 않아 지금 거리는 모두 급한 걸음으로
きっと誰もが孤獨なのに あなたも私も それを見せない!
킷도 다레모가 코도쿠나노니 아나타모 와타시모 소레오 미세나이
분명 누구나 고독한데도 그대도 나도 그걸 보려하지 않아
一人で生きて行くほど强くないくせに
히토리데 이키테유쿠호도 츠요쿠나이쿠세니
혼자 살아갈 수 있을만큼 강하지 못한 주제에
時時 獨りになるのが好きになる
토키토키 히토리니나루노가 스키니 나루
가끔 혼자있는게 되는걸 좋아하게 되네
一番 肝心な貴方に 何故 優しくできないの?
이치반 간진나 히토니 나제 야사시쿠데키나이노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어째서 다정하게 대하지 못하는걸까
他の人には氣を使うのに
타닌노 히토니와 키오 츠카우노니
다른 사람에겐 신경을 쓰면서도
電話を切ったのは どっちが先 私が先
덴와오 킷다노와 돗치가 사키 와타시가 사키
전하를 끊은 것은 누가 먼저 내가 먼저
"もう別れよう"と言い でしたのは あなたが先
"모오 와카레요오"토 이이데시타노와 아나타가 사키
"이제 헤어지자"고 말한것은 당신이 먼저
夢を捨てるのが大人なら 大人になんかなりたくない
유메오 스테루노가 오토나나라 오토나니 난카 나리타쿠나이
꿈을 버리는 것이 어른이라면 어른 같은 건 되고싶지 않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 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이상 당신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あんな風にあなたの事 愛せる人は私しかいない!
안나 후우니 아나타노 코토 아이세루 히토와 와타시카이나이
그런 당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도 나밖에 없잖아!
愛が見えない もうこれ以上あなたの海 泳げないわ
아이가 미에나이 모오 고레이죠오 아나타노 우미 오요게나이와
사랑이 보이지 않아 이제 더 이상 그대의 바다에서 헤엄칠 수 없어요
でも私の幸せのカギ 握っているのは あなたよ
데모 와타시노 시아와세노 카기 니깃테 이루노와 아나타요
그래도 나의 행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건 당신인걸
愛が見えない Only You Forever すべて分かりあえなくても
아이가 메에나이 Only You Forever 스베테 와까리 아에나쿠테모
사랑이 보이지 않아 당신만을 영원히 모든 걸 서로 이해할 순 없지만
言葉よりキスが欲しい 灼熱の夏に踊らせて!
야사시사요리 키스가 호시이 샤쿠네츠노 나츠니오 도라세테!
상냥한 말보단 키스가 필요해 작열하는 여름에 춤추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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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息もできない (숨도 쉴 수 없어)
(한글_ver)
한글 자막을 추가해봤다.
(일어_ver)
그냥 자드의 노래를 귀로 음미하며 듣고 있었는데
뒤 늦게 알았던 사실이 있었다.
뭐 매니아층들은 다 알겠지만서도,
나는 그렇지는 않았지.
ZARD의 “숨도 쉴 수 없어 (息もできない)”라는 노래가 알고보니
KBS 1999년도에 방영 됐던 요리왕 비룡의 일본판 OST였다.
나는 자드의 노래 자체가 좋아서 그냥 음악을 들어왔었던 것 뿐이지
팬의 수준을 넘어서 전문가 수준 처럼 몇집의 앨범인지, 무슨 내용인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들어왔던지라
“아 그랬구나~” 라는 말이 무심결에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면 상당히 지적 쾌락을 느낄 때가 많다.
그나저나 나이가 상당히 지긋하신 누님인데도 참 볼 때마다 절대동안이다.
나이와는 무관하게 상당히 귀여운 매력을 보이신다.
아련하면서도 정갈한 자드도 좋지만,
경쾌하면서 밝은 모습의 자드도 좋다.
ZARD - 息もできない (숨도 쉴 수 없어)
(What a beautiful memory 2009)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に夢中だよ
이키모데키나이쿠라이 네에 키미니무츄우다요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에게 빠져 있어요
離れてても 腕の中にいる氣がするのは何故
하나레테테모 우데노나카니이루키가스루노와나제
떨어져 있어도 품안에 있는 듯한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요?
耳をすませば 聞こえる君の鼓動
이이오스마세바 키코에루 키미노코도오
귀를 기울이면 그대의 고동소리가 들려와요
世界中で私だけが聽いている音
세카이츄-데 와타시타케가키이테이루오토
이 세상에서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
一人でいる時も
히토리데이루토키모
혼자 있는 시간도
友達や家族とたわいなく話す話題も
토모다찌야카조쿠토타와이나쿠하나스와다이모
친구와 가족과 실없이 얘기하는 화제도
大切な時間だけど
타이세츠나지칸다케도
소중한 시간이지만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が好きだよ
이키모데키나이쿠라이 네에 키미가스키다요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가 좋아요
ときどき過去の記憶に臆病になるけど
토키도키카코노키오쿠니오쿠뵤오니나루케도
때때로 지난날의 기억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夕陽に橫顔のシルエット ずっとそばにいたい
유우히니요코간노시루엣- 즛토소바니이타이
저녁노을에 비끼는 그대 옆모습의 실루엣, 계속 곁에 있고파요
限界なんてまだ遠い この戀を協えてください
겐카이난테마다토오이 코노코이오카나에테쿠다사이
한계따윈 아직도 멀었어요, 이 사랑을 이뤄 주세요
どうでもいいこと氣にするところ 二人よく似てるね
도오데모이이코토 키니스루토코로후타리요쿠니테루네
어찌되든 상관없는 걸 마음에 두는 점, 우리 둘다 닮았네요
理解されなくても 絶對 妥協しないでね
리카이사레나쿠테모 젯타이 다쿄오시나이데네
이해해주지 않는다해도 절대로 타협하지 말아요
明日の予定なんて 全部キャンセルしてもいい
아시타노요테이난테 젠부 세루시테모이이
내일 예정같은 건 전부 취소해버려도 괜찮아요
今度こそは本物だって 神樣 信じていいですか
콘도코소와혼모노닷테 카미사마 신지테이이데스카
이번에야말로 진짜인가요?! 신이시여! 믿어도 될까요?!
コ-トを脫ぐと新しい季節が動き出す!
코-토오누구토아타라시이키세츠가우고키다스!
코트를 벗으면 새로운 계절이 움트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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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 가수 그룹 주얼리가 ZARD를 만나게 됐던 일화
그룹 ZARD의 소속사 빙(Being)에서 진행된 한국 그룹 주얼리와의 만남.
방송 프로의 이름은 “Jewelry's POP'n Seoul!” 이었다.
국내에서는 아리랑TV,
일본에서는 SKY-P 라는 방송사가 방영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리랑TV는 확실치 않다.
어쨌든 이 영상의 모든 권리는 SKY-P, Being, 방송에 출연한 주얼리 멤버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영상의 권리자가 영상 중지 권고를 한다면 언제든 그에 따르겠다.
아쉽지만 그룹 ZARD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당시 주얼리 멤버였던 박정아씨가
“20곡 이상이나 연달아 부르는 사카이 이즈미씨를 보고 정말 놀랬다면서 힘들지는 않았을지 걱정했다”고 하는 모습에서
상당히 공감을 했다.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은 방송에 보이지 않았지만
아마도, 주얼리의 의상이 아래의 사진과 같은 걸 보니 당시에 찍은 사진이 아닌가 싶다.
사카이 이즈미,
그녀의 죽음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분분하지만
일본 대중음악계 최대의 아이콘 중 한 명이 사라져버렸다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달기 힘들다.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은 J-POP계로서는 꽤나 충격적인 일이었다.
또한 국내의 수많은 J-POP 팬들에게도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었을 것이다.
한국에서 매니아들 외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듯 여겨진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이 왜 그토록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을 끌어모았는가?
사실 이유는 단순하다.
자드는 생각보다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였던 것이다.
일본 내에서도 신비주의 노선으로 유명한 자드가 한국인에게 이토록 친숙한 까닭은 무엇일까?
자드는 단순한 J-POP 팬들에게만 어필한 아티스트가 아니었다.
자드는 특이하게도 “일본 음악” 자체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계층까지 흡수했었다.
그녀의 명곡들은 팬이 아닌 일반 한국의 대중들까지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자드는 국내 스포츠팬에게도 어느 정도 익숙한 존재였다.
그녀의 최고 히트곡 “지지말아요(負けないで )”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응원가다.
사실, 일본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였다면 말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일본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입장가로 쓰였던 이 곡은,
이후 일본 스포츠 경기의 응원가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단순하고 경쾌한 곡조와 진취적인 가사는 스포츠 응원가로 적격했었다.
한국으로 치면 윤도현 밴드의 “오 필승 코리아”격 이라는 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뛰어 넘었지 않았을까.. 하는.. 뭐 비교하는 건 나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탓에, 한국과 일본과의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도
“지지말아요(負けないで)”가 열창되는 모습이 자주 국내 TV에 노출됐고,
궁금증을 가지고 노래를 알아본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국내가수 이수영씨는 ZARD의 노래를 2곡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고 있다.
ZARD - Good day와, Forever you를 리메이크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 필자와 같이 드래곤볼 OST, 슬램덩크OST, 명탐정 코난 등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도 ZARD를 알게된 사람들도 상당수가 존재한다.
이처럼 애니메이션, 스포츠 그리고 국내가수 리메이크에 걸친 자드의 국내인지도 확보는
한국 음악계에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을 줬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에게 있어서 J-POP을 처음 접하게 해준게 ZARD이기 때문에
그녀의 영면을 상당히 그리워하고 더욱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다.
ZARD는 시대의 향수 어린 아티스트이며 항상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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