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2016. 4. 8. 01:07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분석 + OST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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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Daum 영화) : http://m.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7494)

 

 

 

 

 

 

(Daum 출처의 영화 티저 예고편 : http://m.movie.daum.net/moviedb/video?id=97494&vclipId=50455)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 약간의 스포 포함 *

 

영화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말 조심해라"라는 영화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나루세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 요정"은 두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실행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그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된다.

 

 

 

"아노하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기적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 !!!

 


처음 영화를 보게되면, 뜬금 없이 여주가 "왕자님"을 찾아대며
자신의 아버지는 이상한 성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단순한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아버지의 불륜 현장이었지만, 당시에 어렸던 준은 불륜인 걸 인지하지 못하고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 아빠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을 봤다며 말한다.

 

그로 인해 준의 부모는 이혼을 하게되고,
아버지는 어린 준에게 비수와 같은 말을 던진다.
"넌 정말 수다스럽구나", "모두 네 탓이 아닐까?" 라고 말이다.

 

사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달걀요정은 존재하지 않았다"로 마무리가 되는 듯하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 스스로를 자신의 내면 속에 가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지 몰라도,
나는 관점이 조금 달랐다.

 

내 눈에는 직설적인 한국 문화와 한국 사회를 꼬집는 영화였다.

 

한국인은 직설적이며,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끄집어내는 편이다.
하지만, 일본은 다소 폐쇄적이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말을 아낀다

.

그게 바로 일본 드라마 & 영화와 한국 드라마 & 영화 분위기에 그대로 녹아있다.
두 작품들을 비교하며 감상한 사람들은 이해가 빠를 것이다.


한국은 주인공들이 있는 그대로 다 끄집어내서 얘기를 해줘야 관객도 속이 시원해하는 문화가 암묵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일본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얼굴 표정, 행동만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문화가 암묵적으로 존재한다.

 

 

일단, 정말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을 만난 기분이다.

마음이 고되고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다만,

한국의 스펙타클함과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정말 맞지 않을 것이다.

 

 

일본 특유의 잔잔한 진행과 허를 찌르는 대사들이 난무한다.

 

 

 

현대사회 가족주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어둠,

선후배와 친구 간의 소통의 단절로 인해 발생하는 오해 등을 극복하고 풀어나가는 의미 있는 영화이다.

 

 

 

 

특히,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이자,강렬한 인상을 준 장면, 노래가 있다.

바로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Sound track 중 한 곡인 わたしの 声 (나의 목소리)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잘 알고있을 것이다.

 

초, 중반부의 다소 지루한 장면들은 지나가고

드디어 클라이막스가 나온다!

 

"나루세 준"이 노래하며 등장하는 장면에서 정말 온 몸에 전율이 왔다.

 

다소, 지루한 부분들을 잘 참아낸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감독의 선물 같았다.

 

노래하며 등장하는 자신의 딸 "준"을 보고 참회의 눈빛을 보내는 준의 엄마가 등장하고

외톨이 같았던 준을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다수 등장한다.

 

 

 

진짜, 이 영화 꼭 추천하는 영화이고 현재 상영중이니까

동심과 잃어버렸던 따듯함, 위로 받고 싶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꼭 보시길 강추한다!

 

단순히 어린 아이들의 작품처럼 보이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일본 풍을 알고 보는 사람들은 더욱 재밌겠지만

일본 풍을 잘 모르고 보는 사람들도 음악적인 요소로 귀까지 즐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아직 흥행에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다.

정말 숨겨진 걸작이었다.

 

 

이 맛에 일드, 일본 영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다!

 

 

 

 

참고로, 결말 때문에 아쉬워하는 김치남 김치녀들이 상당히 많다.

 

왜냐?

 

한국의 로맨스는 항상 "주인공인 왕자님과 불쌍한 여주인공이 띵가 띵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마무리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물론 김치녀들의 한반도 지휘아래)

 

나는 나름대로 괜찮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 장면은

한국의 보빨남과 김치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같아서 아쉬웠다.

 

 

 

 

 

니토 나츠키라는 역할이 참, 김치녀 특유의 속물 근성을 가진 캐릭터다.

덕분에 영화의 몇몇 장면들은 굉장히 불쾌하게 감상했다.

겉으로 착한 척하는 위선자이며, 자신의 실속을 정말 교묘하게 잘~ 챙긴다.

 

오히려 선한 사람을 등신으로 만드는 수준이다...

 

 

 

 

 

 

 

 

 

거기다가 타쿠미라는 남주의 호구 호갱 노비 노예 머슴 근성까지...

보고있으니 참 머리가 아팠다.

 

 

왜? 그러냐하면,

남주가 과거에 이지메(따돌림)를 당할 때

과거의 여친이었던 나츠키는 친구들의 시선 때문에 남주를 껌 뱉듯이 버렸기 때문이다.

 

"너 쟤랑 만나?" 라는 친구들의 말에

"아..아니.." 라며

혼자 살겠다고, 나부터 살자라는 김치녀 속물 근성때문에

나츠키라는 캐릭터가 정말 악랄하게 보였다.

 

 

하지만, 남주 호구 노비 노예 머슴 타쿠미는

자신을 배신한 여자를 다시 받아준다.

 

이런 장면은, 참 아이러니하다.

 

 

 

갓본 성진국 일본도 드디어 김치물이 많이 들은 것인가?

이런 생각을 조금 해봤다.

 

 

어쨌든 영화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 번외

정말 놀랐던 장면이있다.

 

 

 

 

진격의 거인의 히로인 미카사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히로인 나루세 준의 모습이 상당히 닮았다.

 

특히, 특유의 풀린 눈, 죽은 눈이 굉장히 닮았다.

 

영화를 보다가 왠 미카사인가? 하는 기분이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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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4. 3. 06:26

ZARD (사카이 이즈미) - Forever you (What beautiful memory 2009 + @) 한글 자막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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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고화질 버전)

(한글 가사 자막 추가)

(좋은 화질을 원한다면 720HD로 화질을 변경하시길 권장)

 

 

 

 

 

(이건 예전 저화질 영상으로 생 날것 느낌의 영상)

 

 

 

 

 

 

자드의 Forever you 라는 노래는 왠지 더 서글픈 노래 같다.

단순히 싫다는 느낌의 서글픔이라기 보다...

좋은 느낌의 애절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가사 자체도 그렇고, 노래의 풍도 그렇다.

 

왠지,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에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이 많아진다.

 

 

무언가 영상들 속의, 사카이 이즈미의 눈빛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이상해진다.

 

이상한 감정들이 뒤섞인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Forever you
(What a beautiful memory 2009 + @)

 

두 버전을 믹스한 버전, 두 가지를 믹스해서 자체 제작해본 영상...

 


 

 

若い頃は人一倍好奇心が强くて

와카이코로와 히토 이치바이 코오키신가 쯔요쿠테
어렸을 적엔 남들보다 호기심이 강해서


いろんな周圍の人や家族に迷惑ばかりかけてた

이로응나 마와리노 히토와 카족쿠니 메이와쿠 바카리 카케테타 

많은 주위사람들과 가족들에게 폐만 끼쳤었죠


手さぐりで夢を探していた あの日

테사구리데 유메오 사가시테이타 아노히
서투르게 더듬어 꿈을 찾던 어느 날

 


自分が將來どんな風になるのかわからなくて

지부응가 아시타 도응나 후나나루노카 와카라나쿠테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될건지 몰라서


ただ 前に進むことばかり考えていた Dear old days

타다 마에니 스스무 코토바카리 카응가에테이타 Dear old days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을 생각했었던 지난 나날들 


もう泣かないで やっと 夢が協った

모오 나카나이데 얏토 유메가카나앗타
이젠 울지 말아요,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어요


ずっと...forever you

즛토 ...forever you
앞으로도 계속...영원히 그대만을,


そう あせらずに そう 急がずに

소오 아세라즈니 소오 이소가즈니
초조해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大人になりたい

오토나니나리타이
어른이 되고 싶어요 


たくさん失敗もしたけど いつもそんな時

타쿠사응 시잇빠이모 시타케도 이쯔모 손나토키
많은 실패도 있었지만 언제나 그때마다

 


優しく親切だった人達の笑顔が浮かんだ

야사시쿠 신세쯔다앗타 히토타치노 에가오가 우카응다
다정하고 친절했던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떠올라


淚も忘れた

나미다모 와스레타
눈물도 잊었어요


自分で選んだ道だから

지부응데 에라응다 미치다카라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까요 


もう迷わない 今が幸せだから

모오 마요와나이 이마가 시아와세다카라
이젠 방황하지않아요, 지금이 행복한 순간이니까

 


ずっと...forever you

즛토 ...forever you
앞으로도 계속...영원히 그대만을,


そう あせらずに そう 急がずに

소오 아세라즈니 소오 이소가즈니
초조해하지않고, 서두르지 않고


愛したいの

아이시타이노
사랑하고 싶어요 


それは暖かいあなたに 객逢うまでの試練

소레가 아따다카이 아나타니 데아우마데노 시렌~
그것은 따뜻한 당신과 만날때까지의 시련,


過去に後悔なんてしてない

무카시니 코오카이 나응테시테나이
과거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아요


またとない 二度と來ない 私の靑 春だから

마따토나이 니도토코나이 와타시노 세이슈응다카라
또다시 없고, 두번 오지않는 나의 청춘이니까 


So stay with me my love forever...

그러니까, 내 사랑이여, 영원히 내게 있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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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4. 1. 16:46

ZARD (사카이 이즈미) - 眠り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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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眠り (잠)

 

 

 

 

しさにには
(사비시사니타타카우요루니와)
외로움과 싸우는 밤에는

 

 

かのきたくて  

(다레까노코에가키키타끄떼…)

누군가의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手帳をみても にも電話するどころがないし

(테쵸오미테모  다레니모덴와스루도코로가나이시)

수첩을 봐도 누구에게도 전화할곳이 없고

 

なんとなくテレビをつけても むなしい気持ちががって

(난또나끄테레비오쯔케테모   무나시이기모치가히로가앗테)

몇 번이나 TV를 켜봐도  허무한 마음이 깊어져서 

 

かにたった一人でいいから いつもにかけていてほしい

(다레까니다앗타히토리데이이까라   이쯔모기니카케테이테호시이)

누군가에게 단한사람이라도 좋으니 늘 생각해주었으면

 

そんなはお風呂にひざをかかえて
(손나요루와오후로니히자오카카에테하이리)
그런 밤에는 무릎을 끌어안고 욕조에 앉아

 

 

色々を 子供学生時代

(이론나코토오   코도모노토키노코토야각세이지다이노코토)

여러 가지 일을  어린아이일때의 생각이나 학생시절의 추억

 

そして 昔好きだったあの
(소시테  무까시스키닷타아노히토노코토오오모이다스)
그리고  예전에 좋아했던 그 사람의 일을 떠올려

 

 

そうしているうちにりが やさしく
(소-시테이루우치니네무리가   야사시크와타시오사소우)
그러는 동안 잠이 상냥하게 나를 초대해

 

ねえ友達裏切られたってない?
(네에토모다치니우라기라레타코톳테나이?)
친구에게 배신당한 일 없어?

 

土足んだこと きっとづいてない
(도소크데코코로니후미콘다코토   킷토키즈이테나이)
때묻은 발로 마음을 밟은 일을 분명 깨닫지 못하고 있어

 

だから 昔好きだったあの
(다까라  무까시스키닷타아노히토노코토오오모이다스)
그래서  예전에 좋아했던 그 사람을 떠올려

 

 

そうしているうちにりが やさしく
(소-시테이루우치니네무리가   야사시크와타시오사소우)
그러는 동안 잠이 부드럽게 나를 초대해

 

れるしい 時計(とき)がくでこえる
(네무레루코토가우레시이  토키가토오크데키코에루)
잠드는 일이 기뻐서  시계소리가 멀리서 들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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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3. 12. 01:06

ZARD (사카이 이즈미) -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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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이즈미)


명탐정 코난 15기 OST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라는 곡이다.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이 곡과 함께 유명한 곡.


자신도 모르게 노래의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된다.

 

 

 

 

 

 

 


ZARD -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そう出逢った瞬間に 同じ臭を感じた
소오 데앗타 슌카은니 오나지 히카리오 칸지타
그래, 만난 순간에 똑같은 낌새를 느꼈지

 

そう思いがいっぱいいっぱい 同じ瞳をしていた
소-오 모이가 잇파이 잇파이 오나지 히토미오 시테이타
그래, 생각이 가득 차있는 똑같은 눈을 갖고 있었지

 

君の発していたシグナルに セオリーをぶち壊して
키미노 하앗시테-타 시그나루니 세오리이오 부치코와시테
네가 보내고 있던 신호로 이론을 뒤엎었지만


だけどこの念いは いつも届かなくて
다케도 코노오모이와 이츠모 토도카나쿠테
그래도 이 생각은 언제나 전해지지 않았지


けんかしようよ 価値観をぶつけ合って もっと大きく世界を目指そう
켕카시요오요 카치카은오부츠케아앗테 못토오-키쿠 세카이오 메자소오
싸우는거야, 가치관을 맞부딪치며 더 크게 세계를 향해 가자

 

星のかがやきよ ずっと僕らを照らして 失くしたくない少年の日の夢よ
호시노카가야키요 즛토 보쿠라오 테라시테 나쿠시타쿠나이 쇼-네은노 히노 유메요
별의 반짝임이여, 계속 우리들을 비춰주길. 잃고 싶지 않은 소년시절의 꿈이여

 

いつかこの町が 変わっていっても 君だけは変わらないでいて欲しい
이츠카 코노 마치가 카와앗테이잇테모 키미다케와 카와라나이데 이테호시이
언젠가 이 거리가 변해가도 그대만은 변치 말고 있어 줬으면

 

この瞬間瞬間を 機械はメモリーできるけど
코노 슌칸슌카은오 키카이와 메모리이데키루케도
이 순간순간을 기계는 저장할 수 있겠지만


記憶はその時の気持ちまでも 一瞬にして忘れるけど
키오쿠와 소노 토키노 키모치 마데모 잇슌니시테 와스레루케도
기억은 그 당시의 감정까지도 순간으로 만들어 잊어버리지만

 

あんなに誰よりも 近い存在だったのに
안나니 다레요리모 치카이 손자이다앗타노니
그렇게 누구보다도 가까운 존재였는데


別れてしまうと他人より 遠い人になってしまうね
와카레테시마우토타닌요리 토오이 히토니나앗테시마우네
헤어져버리면 남보다 더 먼 사람이 되어버리지

 

ちゃんと逢って目を見て話したいね 低空飛行をやめ エンジン全開で
챤토 아앗테 메오미테 하나시타이네 테-쿠히코-오야메 에은진 젠카이데
제대로 만나서 눈을 보고 얘기하고 싶어. 저공비행을 멈추고, 엔진 전개로

 

星のかがやきよ ずっと僕らを照らして 失くしたくない 少年の日の夢よ
호시노카가야키요 즛토 보쿠라오 테라시테 나쿠시타쿠나이 쇼-네은노 히노 유메요
별의 반짝임이여, 계속 우리들을 비춰주길. 잃고 싶지 않은 소년시절의 꿈이여


何かが終わればまた何かが始まる 哀しんでいるヒマはない! スタートしよう
나니카가 오와레바마타 나니카가 하지마루 카나신데이루히마와나이! 스타-토시요-
무언가가 끝이 나면 다시 무언가가 시작하지. 슬퍼하고 있을 시간은 없어!시작하자


星のかがやきよ 本気で世界を変えたいと 思ってる私のヒーロー まぶしいね!
호시노카가야키요 혼키데 세카이오 카에타이토 오못테루 와타시노 히-로 마부시이네
별의 반짝임이여, 진심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의 영웅은 눈부시네


いつかこの町が変わっていっても 君だけは変わらないでいて欲しい
이츠카 코노 마치가 카와앗테 이잇테모 키미다케 와카와라나이데이테 호시이
언젠가 이 거리가 변해가도 그대만은 변치 말고 있어 줬으면

 

君だけは変わらないでいて欲しい
키미다케와카와라나이데이테호시이
그대만은 변치 말고 있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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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3. 12. 00:38

ZARD (사카이 이즈미)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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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探偵コナン - 水平線上の陰謀 (2005)

(명탐정 코난 극장판 9기 - 수평선상의 음모)의 OST로 사용됐던

ZARD의 곡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이다.


명탐정 코난 및 자드의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

이 곡과 더불어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라는 곡은

정말 유명한 곡이다.


이번 자드 팬클럽에서도 자드 데뷔 25주년을 기리며

星のかがやきよ,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이 두곡을 메인 BGM으로 해놓았던데

참 아름다운 노래다.

 

 

 


물론 노래도 노래지만,

사카이 이즈미의 목소리도 아름답고, 외모도 상당히 아름답다.



 

 

 


 

그럴까?

자드의 노래를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 구절 이상은 입으로 흥얼거리게 된다.






ZARD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ほら 今日も風が走る
호라 쿄오모 카제가 하시루
봐요, 오늘도 바람이 달려가고
 

光が波をつき抜け
히카리가 나미오 츠키누케
빛이 파도속까지 내리쬐죠


その手グッと伸ばしたら
소노 테굿토 노바시타라
그 손을 힘껏 뻗는다면


空に届く気がした
소라니 토도쿠 키가시타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自分の知らない君を
지분노 시라나이 키미오
내 자신이 모르는 그대를


見て一瞬怖くなる
미테 잇슌코와쿠나루

보고 한순간 두려워져요


こんなにも君が好きで
콘나니모 키미가 스키데

이렇게도 그대가 좋아서


言葉がもどかしい
코토바가 모도카시이

말이 안나와 답답하죠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 즛토 오못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 카나타 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 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었고, 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ゴメンネ」の言葉ばかり
고멘네노 코토바바카리
「미안해요」라는 말만


云うのはイヤだから
유우노와 이야다카라
하는 것은 싫으니까


君には「ありがとう」の言葉を
키미니와 아리가토오노 코토바오

그대에겐「고마워요」라는 말을


もっともっとたくさん いいたいよ
못토 못토 타쿠산 이이타이요
더욱 더욱 많이 하고파요

わかりあえてた君とも
와카리 아에테타 키미토모
서로 알고 있었던 그대와도


いつか温度差があったね
이츠카 온도사가 앗타네
언젠가 온도차가 생겼네요


それでも苦しいのは
소레데모 쿠루시이노와
그래도 괴로운 것은


一瞬だけだもんね
잇토키다케 다몬네

한 순간 뿐인걸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ず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즛토
그대를... 계속 계속


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즛토오모옷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카나타 이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지만..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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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1. 7. 22:00

ZARD (사카이 이즈미) -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 (멈춰있던 시계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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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beautiful memory.ver)

 

 

 

 

(What a beautiful moment.ver)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ZARD (사카이 이즈미) -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

(멈춰있던 시계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まためぐり合う春を
마타 메구리아우 하루오
다시 돌아온 봄을

待っている 時よつづれ
맛테이루 토키요 츠즈레
기다리고 있어. 시간이여, 흘러라.

そして人は皆わずかな誇りと運命を感じている
소시테 히토와 미나 와즈카나 호코리토 움메이오 칸지테이루
그리고 사람은 모두 작은 긍지와 운명을 느끼고 있어.

此處には過去も未來もない今しかない
코코니와 카코모 미라이모나이 이마시카나이
여기에는 과거도 미래도 없어. 지금밖에 없어.

まわり道も意味のある
마와리미치모 이미노 아루
돌아가는 길도 의미 있는

敎えと氣付く日が來る
오시에토 키즈쿠 히가 쿠루
가르침이라 깨닫는 날이 올 거야.

きっとどこかへとつながっている
킷토 도코카에토 츠나갓테이루
분명 어딘가로 이어지고 있어.

冷たい石の上を步く
츠메타이 이시노 우에오 아루쿠
차가운 돌 위를 걷는

靴音が懷かしいよね
쿠츠 오토가 나츠카시이요네
구두 소리가 그리워.

許せなかった幼い日
유루세나캇타 오사나이히
용서할 수 없던 어린 날.

どうかせめて前途ある未來に
도오카 세메테 젠토아루 미라이니
부디 하다못해 전도 있는 미래에. 


君の胸の中に 何も持たずに今
키미노 무네노나카니 나니모 모타즈니 이마
너의 가슴 속에 아무 것도 갖지 않은 채 지금

飛びこんでいけるなら ねえ
토비콘테이케루나라 네에
뛰어들 수 있다면, 그래

いきたいよ 何?か 果てまで
이키타이요 도코카 하테마데
가고 싶어. 어디든 끝까지

悲しい雨が心を濡らしてゆく
카나시이 아메가 코코로오 누라시테유쿠
슬픈 비가 마음을 적시고 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すから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키다스카라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기 시작했으니까

君と眠る時間 他人(ひと)には見せない顔
키미토 네무루 지칸 히토니와 미세나이카오
너와 잠드는 시간, 남에게는 보일 수 없는 얼굴

だんだん君との思いでも薄れていくよ
단단 키미토노 오모이데모 우스레테이쿠요
점점 너와의 추억도 희미해져가

哀しい雨が心を濡らしてゆく
카나시이 아메가 코코로오 누라시테유쿠
슬픈 비가 마음을 적시고 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く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쿠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네

君の胸の中に 何も持たずに今
키미노 무네노나카니 나니모 모타즈니 이마
너의 가슴 속에 아무 것도 갖지 않은 채 지금

飛びこんでいけるなら ねえ
토비콘테이케루나라 네에
뛰어들 수 있다면, 그래

いきたいよ 何?か 果てまで
이키타이요 토코카 하테마데
가고 싶어. 어디든 끝까지 



悲しい雨が心を濡らしてゆく
카나시이 아메가 코코로오 누라시테유쿠
슬픈 비가 마음을 적시고 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よ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키다시타요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기 시작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すから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키다스카라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기 시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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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1. 7. 10:30

ZARD (사카이 이즈미) -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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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Season

(What a beautiful memory ~ .ver)


ポプラの竝木をくすぐる
포푸라노나니키오구스구루

포플라 가로수를 흔드는

風は春色きらめいているね
카제와하루이로기라메이떼이루네
바람은 봄빛이 빛나고 있죠

あの日と同じ道行く制服達
아노히또오나지미치유꾸세이후꾸다찌
그 날과 마찬가지로 길가는 학생들

ふと懷かしく胸に藍い時間
후또나쯔가시꾸무네니아오이도키
문득 그리워 가슴에는 젊은나날



切なくて 出しそびれた手紙
세쯔나꾸떼 다시소비레따데가미
견딜 수 없어서 부치려다 못한 편지

いつも遠くから君を思い oh
이쯔모도오쿠까라기미오오모이
언제나 먼곳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오~

言えなくて 惱んでいた あの season
이에나꾸떼 나야은데이따 아노 season

말할 수 없어서 고민했었던 그 계절

いつの日か 卒業したね
이쯔노히까 소쯔교시따네
어느 날인가 끝났네요



記念のアルバム 今でも
기네은노아루바무 이마데모
기념 앨범 지금도

時時は開いて見るけど
도키도키와히라이테미루케도
가끔씩은 펴보지만

薄れゆく 君への憧れに
쿠스레유쿠기미에노아도오가레나니
희미해져가는 그대에 대한 동경으로

靑春の意味を知らされた
센슈은노이미오시라사레따
청춘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지



切なくて 淡い夢を抱き
세쯔나꾸떼 아하이유메오다키
애달프게 어렴풋한 꿈을 안고

煇いた景色には 歸れない oh
가가야이따게시끼니와 가에리나이
빛났던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오~


言えなくて 脣咬んだ season
이에나꾸떼 구찌비루가무은다 season
말할 수 없어 입술 깨물던 계절

心に刻みこんで
고꼬로니기자미고은데
마음에 새겨넣어 줘요


切なくて 出しそびれた手紙
세쯔나꾸떼 다시소비레따데가미
견딜 수 없어서 부치려다 못한 편지

いつも遠くから君を思い oh
이쯔모도오쿠까라기미오오모이
언제나 먼곳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오~

言えなくて 惱んでいた あの season
이에나꾸떼 나야은데이따 아노 season
말할 수 없어서 고민했었던 그 계절

いつの日か 卒業したね
이쯔노히까 소쯔교시따네
어느 날인가 끝났네요


心に刻みこんで
고꼬로니기자미고은데
마음에 새겨넣어 줘요



I'll remember you and windy season
나는 당신과 바람부는 계절을 기억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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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1. 7. 10:30

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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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따지면 90년대의 아이돌,

강수지씨의 보랏빛 향기가 생각나는 곡이라고 할까?


풋풋하고 청량하고 청순 가련에 맑은 느낌?



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작사 : 사카이 이즈미(坂井泉水)

작곡 : 쿠리바야시 세이치로(栗林誠一郎)


1994년 6월 4일 발매

1994년 주간 오리콘 1위 


無意識にかみをのばし始めたの

무이시키니카미오 노바시 하지메타노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기른건 처음이었어요

 

あなたといる時の

아나타토이루 토키노

당신과 있는 순간에

素直な自分が好き

스나오나 지부응가 스키

솔직한 내 자신이 좋아요

私の存在どれくらい?

와타시노 소응자이도레쿠라이

나의 존재가 어떤 정도인가요?

廣いせなかに問いかける夏

히로이세나카니 토이카케루 나쯔

넓은 등에 물어 보았던 그 여름

ほら,加速度つけて

호라, 카소쿠노쯔케테

봐요, 가속도를 붙여서

あなたを好きになる

아나타오 스키니나루

당신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Oh My Love


もう友達のエリアはみ出した

모오 토모다치노 에리아하미다시타

이젠 친구의 선을 넘어버렸어요

一緖にいる時の

잇-쇼니 이루 토키노

함께 있을 때의

自分が一番好き

지부응가 이지바응 스키

내 자신이 가장 좋아요

週末まで待ち切れない

슈우마쯔 마데 마치키레나이

주말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そんな胸さわき,搖れる午後

소온나 무네사와키 유레루 고고

그런 가슴의 설레임 흔들리는 오후

あなたといる時の

아나타토이루 토키노

당신과 있는 순간에

素直な自分が好き

스나오나 지부응가 스키

솔직한 내 자신이 좋아요

私の存在どれくらい?

와타시노 소응자이도레쿠라이

나의 존재가 어떤 정도인가요?

廣いせなかに問いかける夏

히로이세나카니 토이카케루 나쯔

넓은 등에 물어 보았던 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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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14. 20:31

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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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따스함이 필요해서)


 戀(こい)をしていても ときどき
(코이오시테이테모 도키도키)
사랑을 하고 있어도 때때로

 

すごく不安(ふあん)になる
(스고쿠후아응니나루)
 너무나 불안해져요

 

どんなに忙(いそが)しい時(とき)も
(도응나니이소가시이도키모)
아무리 바쁠 때라도
 

ひとりになると寂(さび)しい
(히토리니나루토사비시비)
혼자가 되면 외로워요

 

記憶喪失(きおくそうしつ)に いっそなればいいと
(키오쿠소시츠니잇소나레바이이토)
차라리 기억상실에 걸려버리면 좋겠다고
 

立(た)ち直(なお るまで隨分(ずいぶん)
(다치나오루마데즈이부응)
슬픔으로부터 다시 일어설 때까지 몹시도

 

長(なが) い時間(じかん) がかかった
(나가이지가응가가앗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ぬくもりが欲(ほ) 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人混(ひとご) み步(ある)いた
(히토고미아루이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를 걸었어요

 

ブル―なときは そばにいて
(부루나토키와 소바니이테)
슬플 때는 제 곁에 있어주세요

 

今(いま)ならもっと素直(すなお)になれる
(이마나라모옷토 스나오니나레루)
지금이라면 좀 더 솔직해질 수 있어요
 

街中(まちじゅう)がやさしい
(마치쥬우가야사시이)
거리 가운데 다정함이 느껴지네요

 

常(つね)に前向(まえむ) きなんて...
(츠네니마 에무키나응테)
보통은 앞을 보며 살아간다는데...
 

みんな弱(よわ)い部分(ぶぶん)持(も)ってる
(미응나요와 이부부응못테루)
모두 다 약한 면은 가지고 있어요

 

心許 したごく少數 な友人には
(코코로유루 시타고쿠와스 가나히토니와)
마음을 열었던 몇몇의 사람들에게는
 

おしゃべり になれるのに
(오샤베리 니나레루노니)
마음놓고 떠들 수 있는데

 

ぬくもりが欲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胸の奧に
(무네노오쿠니)
마음 속 깊은 곳에

 

深く秘 めた想い
(후가쿠 히메타오모이)
깊이 감추어 두었던 생각
 

誰(たれ) にでもいい顔 する人は
(다레니데모이 이가오스루히토와)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 보이는 사람은

 

キライだよ BABY GRAND
(키라이다요 BABY GRAND)
싫어요 당당한 내 사랑
 

ぬくもりが欲(ほ)しくて
(누쿠모리가호시쿠테)
따스함이 필요해서

 

そっと手(て)を伸(の)ばす
(소옷토테오노바스)
살짝 손을 펼쳤어요
 

雪の夜は そばにいて
(유키노요루와 소바니이테)
눈 내리는 밤에는 곁에 있어주세요

 

遠 い街の燈夢を見 る人
(도오이마치 노히유메오 미루히토)
먼 거리의 불빛에 꿈꾸는 사람
 

あなたへと 屆け
(아나타헤토 토도케)
당신에게로 도달했어요

 

聲が聽きたくても笑っていても
(코에가키 키타쿠테모와 랏테이테모)
목소리가 듣고 싶어도 웃고 있어도
 

逢えないもどかしさ
(아에나이모 도카이사)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

 

宇宙の 底に二人 生きてる
(우츄우노소코니 후타리이키데루)
우주 깊은 곳에서 두 사람은 살아가요
 


Just leave a tender momen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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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14. 19:35

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일본 여성에 대한 인지도 및 외모에 관한 주관적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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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zard.net 에서 인용한 사진)


ZARD의 I still remember 를 듣다가 전에 있던 일화가 갑자기 생각나 글을 끄적인다.



일본 그룹 ZARD의 멤버가 사카이 이즈미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ZARD가 사카이 이즈미로,

사카이 이즈미가 ZARD로 통칭된다.



ZARD의 노래를 사운드로 먼저 접하면서

당시에는 그녀의 외모를 보지 못했었던 나로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라고 할 수 있다.


나는 ZARD의 노래를 귀로만 듣는 음악으로만 접했을 뿐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상태였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자드의 CD등 영상으로된 ZARD의 생전의 기록(?)들을 보게되면서

정말 깜짝 놀랬다.


이럴 수가!

이렇게 예뻤다니.


수 많은 ZARD의 팬들은 그녀의 외모 못지 않게 음악도 너무 좋아했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ZARD의 인기에 외모가 끼친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니 음악에 대한 호감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음은 물론,

단순히 음악으로만 들었을 때와는 다르게 그녀의 표정 등이 전달이 되어

추가적인 여러 감성들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브에서 약간 부족해 보이는 가창력, 실수, 별거 없는 제스처 등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해보이는 현상도 발생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나는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은 물론

‘외모에 좌우되지 말자’ 라는 깊은 신념같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외모지상주의였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외모는 참 커다란 자본이라는 걸 느낀다.


 



J-POP의 여제답게 강인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


 

 

 

 

 

 

 

 

 

하지만, 그에 상반되게 청순하고 아련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도 많다.





여담인데, 현재 의 일본 여자친구K-POP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FT 아일랜드의 최민환(?)씨의 팬이라고 했었다.


최민환씨의 팬들에게는 상당히 사죄드릴 내용이지만…

내 외모가 최민환을 좀 닮았다고 해서, 내 일본인 여자친구가 나와 만나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됐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안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좀 못생긴 최민환의 얼굴을 띄고 있다고 종결하도록 하자.


뭐, 지금은 외모보다 나의 깐깐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성격이 좋다나 뭐라나…….


이와 같이 외모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맞게 사카이 이즈미도 외모의 영향을 어느 정도는 끼쳤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항상 일부분을 전체라고 생각해버리는 또라이들이 있다.

외모가 전부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느 정도 차지하는 비율이라는 의미인데도 말이다.




어쨌든, 일본인인 내 여자친구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 여자친구만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ZARD를 몰랐다.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부터 ZARD의 팬이었지만

나의 여자친구는 ZARD를 알지 못하는 여자였다.


당시 K-POP을 좋아하며 FT아일랜드의 팬이었던 내 여자친구는

‘FT아일랜드 알고 있으무니까~? 라고 했었다.


줄 곧 K팝에 관한한 질문들만 물어봤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의 최대 관심사가 K-POP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뭐 물론 결론은 최민환 때문에 나와 여친이 사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지만

씁쓸한 건 여전하다.


어쨌든, 당시에 나도 반문을 했었다.

‘ZARD 알고 있스무니까~?


그랬더니 나의 아름다운 여친께서는

‘ZARD가 누구야?라고 친히 대답하셨었다.


여친에게 물어보니 여친 주위에도 ZARD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ZARD라고 말한다음 사카이 이즈미 라고 재차 물어보니

‘아~ 알고 있어!’ 라고 대답했었다.


물론 일본인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20대 초반인 내 여자친구는

ZARD에 대해서 거의 이름만 들어본 가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인은 닮는다고 했던가?

ZARD를 모르던 내 여자친구는 나의 팬심 덕분에(?)…

최근에는 자드의 팬이 돼버렸다.



당시에 내가 여친과 나눴던 대화는


내가 듣는 노래가 좀 올드 뮤직이지? 미안.이라고 대답하니

나의 여친께서는 감동적인 말로 답 했었다.


‘아니야, 난 오빠의 취향을 존중해’

‘오빠가 ZARD 노래를 들려주지 않았다면 ZARD라는 가수를 알지 못하고 죽었을 거야 고마워’

라고 말했던 여친의 모습이 기억 난다.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다.

내 취향을 맞추려 노력하는 전형적인 일본 여인(스시녀)의 모습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일본 남성은 몰라도 일본 여인들에게는 ZARD가 엄청난 인기까지는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었다.


뭐 국민 전체를 설문 조사하지도 못하고, 할 이유도 없으니

주변으로만 탐색해봤었다.



어찌됐든, 이런 사소할 수도 있지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 덕분에 그런가

요즘 모두가 입을 모아  스시녀! 스시녀! 하는 구나 라는 걸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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