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3. 12. 01:06

ZARD (사카이 이즈미) -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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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이즈미)


명탐정 코난 15기 OST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라는 곡이다.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이 곡과 함께 유명한 곡.


자신도 모르게 노래의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된다.

 

 

 

 

 

 

 


ZARD -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そう出逢った瞬間に 同じ臭を感じた
소오 데앗타 슌카은니 오나지 히카리오 칸지타
그래, 만난 순간에 똑같은 낌새를 느꼈지

 

そう思いがいっぱいいっぱい 同じ瞳をしていた
소-오 모이가 잇파이 잇파이 오나지 히토미오 시테이타
그래, 생각이 가득 차있는 똑같은 눈을 갖고 있었지

 

君の発していたシグナルに セオリーをぶち壊して
키미노 하앗시테-타 시그나루니 세오리이오 부치코와시테
네가 보내고 있던 신호로 이론을 뒤엎었지만


だけどこの念いは いつも届かなくて
다케도 코노오모이와 이츠모 토도카나쿠테
그래도 이 생각은 언제나 전해지지 않았지


けんかしようよ 価値観をぶつけ合って もっと大きく世界を目指そう
켕카시요오요 카치카은오부츠케아앗테 못토오-키쿠 세카이오 메자소오
싸우는거야, 가치관을 맞부딪치며 더 크게 세계를 향해 가자

 

星のかがやきよ ずっと僕らを照らして 失くしたくない少年の日の夢よ
호시노카가야키요 즛토 보쿠라오 테라시테 나쿠시타쿠나이 쇼-네은노 히노 유메요
별의 반짝임이여, 계속 우리들을 비춰주길. 잃고 싶지 않은 소년시절의 꿈이여

 

いつかこの町が 変わっていっても 君だけは変わらないでいて欲しい
이츠카 코노 마치가 카와앗테이잇테모 키미다케와 카와라나이데 이테호시이
언젠가 이 거리가 변해가도 그대만은 변치 말고 있어 줬으면

 

この瞬間瞬間を 機械はメモリーできるけど
코노 슌칸슌카은오 키카이와 메모리이데키루케도
이 순간순간을 기계는 저장할 수 있겠지만


記憶はその時の気持ちまでも 一瞬にして忘れるけど
키오쿠와 소노 토키노 키모치 마데모 잇슌니시테 와스레루케도
기억은 그 당시의 감정까지도 순간으로 만들어 잊어버리지만

 

あんなに誰よりも 近い存在だったのに
안나니 다레요리모 치카이 손자이다앗타노니
그렇게 누구보다도 가까운 존재였는데


別れてしまうと他人より 遠い人になってしまうね
와카레테시마우토타닌요리 토오이 히토니나앗테시마우네
헤어져버리면 남보다 더 먼 사람이 되어버리지

 

ちゃんと逢って目を見て話したいね 低空飛行をやめ エンジン全開で
챤토 아앗테 메오미테 하나시타이네 테-쿠히코-오야메 에은진 젠카이데
제대로 만나서 눈을 보고 얘기하고 싶어. 저공비행을 멈추고, 엔진 전개로

 

星のかがやきよ ずっと僕らを照らして 失くしたくない 少年の日の夢よ
호시노카가야키요 즛토 보쿠라오 테라시테 나쿠시타쿠나이 쇼-네은노 히노 유메요
별의 반짝임이여, 계속 우리들을 비춰주길. 잃고 싶지 않은 소년시절의 꿈이여


何かが終わればまた何かが始まる 哀しんでいるヒマはない! スタートしよう
나니카가 오와레바마타 나니카가 하지마루 카나신데이루히마와나이! 스타-토시요-
무언가가 끝이 나면 다시 무언가가 시작하지. 슬퍼하고 있을 시간은 없어!시작하자


星のかがやきよ 本気で世界を変えたいと 思ってる私のヒーロー まぶしいね!
호시노카가야키요 혼키데 세카이오 카에타이토 오못테루 와타시노 히-로 마부시이네
별의 반짝임이여, 진심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의 영웅은 눈부시네


いつかこの町が変わっていっても 君だけは変わらないでいて欲しい
이츠카 코노 마치가 카와앗테 이잇테모 키미다케 와카와라나이데이테 호시이
언젠가 이 거리가 변해가도 그대만은 변치 말고 있어 줬으면

 

君だけは変わらないでいて欲しい
키미다케와카와라나이데이테호시이
그대만은 변치 말고 있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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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3. 12. 00:38

ZARD (사카이 이즈미)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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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探偵コナン - 水平線上の陰謀 (2005)

(명탐정 코난 극장판 9기 - 수평선상의 음모)의 OST로 사용됐던

ZARD의 곡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이다.


명탐정 코난 및 자드의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

이 곡과 더불어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라는 곡은

정말 유명한 곡이다.


이번 자드 팬클럽에서도 자드 데뷔 25주년을 기리며

星のかがやきよ,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이 두곡을 메인 BGM으로 해놓았던데

참 아름다운 노래다.

 

 

 


물론 노래도 노래지만,

사카이 이즈미의 목소리도 아름답고, 외모도 상당히 아름답다.



 

 

 


 

그럴까?

자드의 노래를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 구절 이상은 입으로 흥얼거리게 된다.






ZARD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ほら 今日も風が走る
호라 쿄오모 카제가 하시루
봐요, 오늘도 바람이 달려가고
 

光が波をつき抜け
히카리가 나미오 츠키누케
빛이 파도속까지 내리쬐죠


その手グッと伸ばしたら
소노 테굿토 노바시타라
그 손을 힘껏 뻗는다면


空に届く気がした
소라니 토도쿠 키가시타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自分の知らない君を
지분노 시라나이 키미오
내 자신이 모르는 그대를


見て一瞬怖くなる
미테 잇슌코와쿠나루

보고 한순간 두려워져요


こんなにも君が好きで
콘나니모 키미가 스키데

이렇게도 그대가 좋아서


言葉がもどかしい
코토바가 모도카시이

말이 안나와 답답하죠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 즛토 오못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 카나타 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 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었고, 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ゴメンネ」の言葉ばかり
고멘네노 코토바바카리
「미안해요」라는 말만


云うのはイヤだから
유우노와 이야다카라
하는 것은 싫으니까


君には「ありがとう」の言葉を
키미니와 아리가토오노 코토바오

그대에겐「고마워요」라는 말을


もっともっとたくさん いいたいよ
못토 못토 타쿠산 이이타이요
더욱 더욱 많이 하고파요

わかりあえてた君とも
와카리 아에테타 키미토모
서로 알고 있었던 그대와도


いつか温度差があったね
이츠카 온도사가 앗타네
언젠가 온도차가 생겼네요


それでも苦しいのは
소레데모 쿠루시이노와
그래도 괴로운 것은


一瞬だけだもんね
잇토키다케 다몬네

한 순간 뿐인걸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ず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즛토
그대를... 계속 계속


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즛토오모옷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카나타 이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지만..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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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29. 10:53

과거, 한국 가수 그룹 주얼리가 ZARD를 만나게 됐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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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ARD의 소속사 빙(Being)에서 진행된 한국 그룹 주얼리와의 만남.

방송 프로의 이름은 Jewelry's POP'n Seoul! 이었다.


국내에서는 아리랑TV,

일본에서는 SKY-P 라는 방송사가 방영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리랑TV는 확실치 않다.


어쨌든 이 영상의 모든 권리는 SKY-P, Being, 방송에 출연한 주얼리 멤버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영상의 권리자가 영상 중지 권고를 한다면 언제든 그에 따르겠다.


아쉽지만 그룹 ZARD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당시 주얼리 멤버였던 박정아씨가

20곡 이상이나 연달아 부르는 사카이 이즈미씨를 보고 정말 놀랬다면서 힘들지는 않았을지 걱정했다고 하는 모습에서

상당히 공감을 했다.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은 방송에 보이지 않았지만

아마도, 주얼리의 의상이 아래의 사진과 같은 걸 보니 당시에 찍은 사진이 아닌가 싶다.

 

 

 

 

 

 

 

 

 

사카이 이즈미,

그녀의 죽음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분분하지만

일본 대중음악계 최대의 아이콘 중 한 명이 사라져버렸다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달기 힘들다.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은 J-POP계로서는 꽤나 충격적인 일이었다.
또한 국내의 수많은 J-POP 팬들에게도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었을 것이다.


한국에서 매니아들 외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듯 여겨진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이 왜 그토록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을 끌어모았는가?


 

 

사실 이유는 단순하다.


자드는 생각보다 한국인에게 널리 알려진 아티스트였던 것이다.

 

 

일본 내에서도 신비주의 노선으로 유명한 자드가 한국인에게 이토록 친숙한 까닭은 무엇일까?


 

자드는 단순한 J-POP 팬들에게만 어필한 아티스트가 아니었다.

자드는 특이하게도 일본 음악 자체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계층까지 흡수했었다.


그녀의 명곡들은 팬이 아닌 일반 한국의 대중들까지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자드는 국내 스포츠팬에게도 어느 정도 익숙한 존재였다.
그녀의 최고 히트곡 지지말아요(負けないで )”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응원가다.

사실, 일본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였다면 말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일본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입장가로 쓰였던 이 곡은,
이후 일본 스포츠 경기의 응원가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단순하고 경쾌한 곡조와 진취적인 가사는 스포츠 응원가로 적격했었다.



한국으로 치면 윤도현 밴드“오 필승 코리아”격 이라는 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뛰어 넘었지 않았을까.. 하는.. 뭐 비교하는 건 나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탓에, 한국과 일본과의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도
지지말아요(負けないで)”가 열창되는 모습이 자주 국내 TV에 노출됐고,
궁금증을 가지고 노래를 알아본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국내가수 이수영씨는 ZARD의 노래를 2곡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고 있다.
ZARD - Good day와, Forever you를 리메이크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 필자와 같이 드래곤볼 OST, 슬램덩크OST,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도 ZARD를 알게된 사람들도 상당수가 존재한다.


이처럼 애니메이션, 스포츠 그리고 국내가수 리메이크에 걸친 자드의 국내인지도 확보는
한국 음악계에 여러모로 신선한 충격을 줬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에게 있어서 J-POP을 처음 접하게 해준게 ZARD이기 때문에
그녀의 영면을 상당히 그리워하고 더욱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다.


ZARD시대의 향수 어린 아티스트이며 항상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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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8. 11:50

ZARD (사카이 이즈미) -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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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少女の頃に戻ったみたいに)

 

 

 

 

 

 

자드의 노래를 듣다보면 가슴의 한 켠이 아련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가끔씩 멍한 기분으로 자드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그녀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듣는 이를 아련하게 만든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少女の頃に戻ったみたいに)



명탐정 코난 극장판 2기 엔딩 OST 곡


작사:사카이 이즈미

작곡:오노 아이카



繰り返し見る夢に
쿠리카에시미루유메니
 되풀이하여 꾸는 꿈에서


目が覺めてみると
메가사메테미루토
 잠이 깨어 보면


胸の動悸[どうき]が 早いことに氣づむく
무네노도으키가 하야이코토니키즈무쿠
 가슴 두근거림이 빨라짐을 느끼네


いつも白線 踏みはずして
이쯔모하쿠센후미하즈시테
 언제나 흰 선 잘못 밟으며


走る私がいる
하시루와타시가이루
 달리는 내가 있네


何故? 理由もないのに
나제? 와케모나이노니
 왜지? 이유도 없건만


聲を上げて泣きたくなる..
코에오아게테나키타쿠나루..
소리 높여 울고 싶어지는 건..


幼い少女の頃に戾ったみたいに
오사나이쇼오죠노코로니모톳타미타이니
 어린 소녀 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


やさしく髮を撫でてくれる
야사시쿠카미오나데테쿠레루
 부드럽게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네


そんな溫かい手を いつも待っていた
손 나아타타카이테오 이쯔모맛테이타
 그런 따스한 손을 언제나 기다렸었어


あなただけは 私を
아나타다케와 와타시오
 그대만은 나를


やさしい人にしてくれる
야사시이히토니시테쿠레루
 부드러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네


とても大好きよ とても大好きよ
토테모다이스키요 토테모다이스키요
 너무 좋아해요 너무 너무 좋아해요


どんなに情熱かたむけても
돈 나니죠으네쯔카타무케테모
 아무리 정열을 쏟아봐도


わかりあえない 人もいる
와카리아에나이 히토모이루
 서로 알 수 없는 사람도 있어


そんな日は 心が 曇ってしまうわ
손 나히와 코코로가 쿠못테시마으와
 그런 날은 마음이 우울해져요


戀は規則正しいリズムを刻まない
코이와키소쿠타다시이리즈무오키자마나이
 사랑은 규칙바른 리듬을 새기진 않아


心地良[ここちよ]いソファ-で
코코찌요이소파아데
 기분좋은 소파에서


また 眠ってしまった
마타데뭇테시맛타
 다시 잠들고 말았네


懷かしい少女の頃に戾ったみたいに
나쯔카시이쇼오죠노코로니못토타미타이니
 그리운 소녀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


やさしく髮を撫でてくれる
야사시쿠카미오나데테쿠레루
 다정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네


そんな溫かい手を いつも待っていた
손 나아타타카이테오 이쯔모맛테이타
 그런 따스한 손을 언제나 기다렸었어


あなただけは 私を
아나타다케와 와타시오
 그대만은 나를


そっと包みこんでくれる
솟 토츠즈미콘데쿠레루
 살며시 감싸안아 주었어요


とても愛してる とても愛してる
토테모아이시테루 토테모아이시테루
 너무 사랑해요 너무도 사랑해요


あなただけは 私を
아나타다케와 와타시오
 그대만은 나를


そっと包みこんでくれる
솟 토츠즈미콘데쿠레루
 살며시 감싸안아 주었어요


とても愛してる 赤いハ-トで
토테모아이시테루 아카이하토데
 너무 사랑해요 붉은 마음으로


lovin' you あなたと···
 lovin' you 아나타토...
그대와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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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8. 11:43

ZARD (사카이 이즈미) - Top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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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RD (사카이 이즈미) - Top secret

 

 

 

 

今夜のシチュー 自信あったのに

콘야노 시츄- 지신앗타노니

오늘 밤 스튜 자신 있었는데



「遅くなるから…」なんてヒドイ!

”오소쿠나루카라…”난테히도이!

“늦어질거니까…”라니 너무해!



もっと一緒に居られると思ってた

못토잇쇼니이라레루토오못테타

좀 더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



暮らし始めた頃は

쿠라시하지메타코로와

함께 살기 시작했을 때는



街を歩けば 素敵な誘惑

마치오아루케바 스테키나유우와쿠

길을 걸으면 멋진 유혹



It's my top secret わかってない

It’s my top secret 와캇테나이

It’s my top secret 모르고 있어



女の子ってね 自分のやる事に

온나노콧테네 지붕노야루코토니

여자란 자신이 하는 일에



線引いたり 決めたり

센히이타리 키메타리

선을 긋거나 결정하거나(하기 마련이지)




今日 昔の彼に電話しちゃったわ

쿄우 무카시노카레니뎅와시챳타와

오늘 옛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버렸어



ドキドキ 壊れそうな心臓 懐かしい

도키도키 코와레소우나신조우 나츠카시이

두근두근 무너져내릴 것 같은 심장.. 그리워..



あなたとは違う彼の性格は

아나타토와치가우카레노세이카쿠와

당신과는 다른 그의 성격은



全然変わってなかったけど

젠젠카왓테나캇타케도

전혀 변하지 않았지만



やっぱりね あなたの方がイイ

얏빠리네 아나타노호우가이이

역시 당신 쪽이 좋아






最初友達が反対してたの

사이쇼토모다치가한타이시테타노

처음에는 친구들이 반대했었어



It's my top secret 噂聞いて

It’s my top secret 우와사키이테

It’s my top secret 당신의 소문을 듣고



喧嘩する程 仲のいい証拠だって

켕카스루호도 나카노이이쇼우코닷테

싸움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증거라니



ワイドショーにもならない

와이도쇼우니모나라나이

와이드 쇼도 못 돼




いつ 二人で愛を確かめ合うのよ

이쯔 후타리데아이오타시카메아우노요

언제 둘이서 사랑을 확인해 보자



ときどき 魅力ないのかなって鏡覗く

토키도키 미료쿠나이노카낫테카가미노조쿠

가끔 매력이 없는걸까나 생각하고 거울을 들여다 봐



スープの冷めないうち 笑顔をみせてね

스우푸노사메나이우치 에가오오미세테네

수프가 식는 동안 웃는 얼굴을 보여줘



トゥルルル コール5回鳴って

투루루루 코우루고카이나랏테

뚜루루루 전화가 다섯 번 울렸어



ちょっとイヤな 予感がしたけど

춋토이야나 요캉가시타케도

약간은 나쁜 예감이 들었지만







今日 昔の彼に電話しちゃったわ

쿄우 무카시노카레니뎅와시챳타와

오늘 옛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버렸어



ドキドキ 壊れそうな心臓 懐かしい

도키도키 코와레소우나신조우 나츠카시이

두근두근 무너져내릴 것 같은 심장.. 그리워..



あなたとは違う彼の性格は

아나타토와치가우카레노세이카쿠와

당신과는 다른 그의 성격은



全然変わってなかったけど

젠젠카왓테나캇타케도

전혀 변하지 않았지만



やっぱりね あなたの方がイイ

얏빠리네 아나타노호우가이이

역시 당신 쪽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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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8. 11:40

ZARD (사카이 이즈미) - In my arms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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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In my arms tonight

 

 

 

 

 

 

 
 
(고화질 및 사운드 개선 버전)

유튜브에 어떤 팬이 올렸던 영상인데

02:12초 부분에 NG나는 장면에 목소리를 OFF해서 리얼하게 살려낸 편집 방법도 예술적이다.

고화질 및 사운드 개선 버전

 

 

 

そう知らなかった 今も愛してるなんて

소오 시라나캇타 이마모 아이시테루난테

몰랐어 지금도 사랑하고 있었다니

雨の降る日は切ない

아메노 후루히와 세츠나이

비오는 날은 견딜 수 없어

いつも忘れないでいるわ

이츠모 와스레나이데 이루와

언제나 잊지않고 있어요

そう あなたのことだけ

소오 아나따노고또다케

그래요 언제나 당신만을

たまには束縛して my love

타마니와 소쿠바쿠시 my love

가끔은 속박해줘요 my love

 

聲を聽かせて 熱く見つめて

코에오 키카세테 아츠쿠 미츠메테

목소리를 들려줘 뜨겁게 바라봐줘

あの頃のように

아노 코로노요오니

그 때 처럼

季節も街も 流れてく

키세츠모 마치모 나가레쿠

계절도 거리도 변해가

夢を見させて 時間を止めて

유메오 미사세테 지칸오 토메테

꿈을 꾸게 시간을 멈춰줘

ねぇ 少年のように甘えてほしい

네에 쇼넨노요오니 아마에테 호시이

있잖아, 소년처럼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

Let me hold you in my arms tonight

 

 

 

誤解で始まったけど 不器用な二人

고카이데 하지맛타케도 부키요오나 후타리

오해로 시작하지만 서투른 두사람

今なら痛みもわかる

이마나라 이타미모 와카루

지금이라면 사랑의 아픔도 알겠지

いつも强がっていたの あなた困らせたくて

이츠모 츠요캇테이타노 아나타오 마라세타쿠테

언제나 강한 척 했었죠,그대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어서

夏の日に歸りたい my love

나츠노 히니 카에리타이 my love

여름날로 돌라가고싶어 my love

 

聲を聽かせて 熱く見つめて

코에오 키카세테 아츠쿠 미츠메테

목소리를 들려줘 뜨겁게 바라봐 줘

搖れる心に

유레루코코로니

흔들리는 마음에

秋の氣配が 近づくわ

아키노 게하리가 치카즈쿠와

가을의 기색이 다가와요

夢を見させて 時間を止めて

유메오 미사세테 지칸오 토메테

꿈을 꾸게 시간을 멈춰줘요

ひとり占めしたいの わかってほしい

히토리 지메시타이노 와캇테 호시이

독차지하고 싶어요 알아주었으면 해요

Let me hold you in my arms tonight

 

 

 

聲を聽かせて 熱く見つめて

코에오 키카세테 아츠쿠 미츠메테

목소리를 들려줘 뜨겁게 바라봐 줘

あの頃のように

아노 코로노요오니

그 때 처럼

季節も街も 流れてく

키세츠모 마치모 나가레테쿠

계절도 거리도 변해가

夢を見させて 時間を止めて

유메오 미사세테 지칸오 토메테

꿈을 꾸게 시간을 멈춰줘

ねぇ 少年のように甘えてほしい

네에 쇼넨노요오니 아마에테 호시이

있잖아, 소년처럼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

Let me hold you in my arms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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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8. 11:36

가족과 스탭이 말한 사카이 이즈미,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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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스탭이 말한 사카이 이즈미,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아픔

 

 

 

 

 (위 사진은 2007.02.23 당시 사카이 이즈미씨의 최근 사진이라며 올라온 사진이었다.)



우연히 안녕안녕(1609) 이라는 분께서 작성하신 일본 가수 사카이 이즈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고 글을 인용해왔다.

 

​----

가족과 스탭이 밝힌 알려지지 않은 40년의 생애

ZARD 사카이 이즈미씨(향년40)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어머니와 노래한 마지막 가라오케

음악장에는 4만 명의 사람들이 달려와 전 일본을 눈물바다로 만든 사카이 이즈미씨의 갑작스런 죽음.

투병 생활과 원래 베일에 싸인 사생활,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가 지금 공개된다.

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씨(향년40)가 끝까지 노래를 포기하지 않았던 에피소드가 있다.

자궁경부암으로 적출 수술을 받은 것은 1년 4개월 전의 작년 4월.

아직 녹음된 것은 원 코러스 밖에 없었지만, 「그로리아스·마인드」라고 하는 신곡에 스스로 가사를 붙인 사카이씨는,

그녀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모친이 동행하여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충격의 죽음의 바로 1년 전의 일이다.  


사카이씨의 레코딩 스탭은 말한다.


「저녁 5시인가 6시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도 몸이 불편하고, 처음으로 어머님이 같이 레코딩 스튜디오에 오셨습니다.

아무래도 노래하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사카이씨 안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너무 체력이 없었기 때문에, 노래한 회수는 2회 정도 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노래하고 있을 때의 무서운 분위기는 강요받는다고 할까, 노래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느낌은 소름이 끼쳤어요··」  


그 후, 자궁 적출의 수술을 받았지만, 암은 또 다시 폐에 전이가 되었다.
입원 중의 올해 5월 27일 이른 새벽, 병원의 비상 계단의 난간으로부터 전락.
뇌좌상 때문에, 40세라고 하는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6월 27일, 도쿄·아오야마 장의소에서 영위된 음악장에서는, 전국에서 4만명이 넘는 팬이 참례.

음악장이 끝날 무렵 모여있던 사람 모두가 스크린과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搖れる想い」 「負けないで」등을 대 합창,

그녀를 그리워했다.

16년 전의 '1991년에 ZARD의 보컬로서 데뷔한 사카이씨.

예전부터 알려진대로,

사카이씨는 데뷔전에 본명의 “카바이케 사치코”의 이름으로 레이스 퀸이나 가라오케의 캠페인 걸인 가라오케 퀸의 일을 하고 있었다.


「레코딩이 많이 예정이 되어있서 빈번히 작업에 들어가게 되어도, 계약이 남아 있던 가라오케 퀸의 일로 지방에 가는 것이 동시 진행되고 있어서, 아침까지 레코딩을 하고 있어도, 아침 첫 열차에 올라타 지방으로 향하는…그런 상황에서도 사카이는 “일이니까”라고 웃고 있었습니다」(악곡 제작 스탭曰)

밀리언 히트 곡 들을 세상에 발표하면서도, 매스컴의 정식 무대에 등장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텔레비전 출연은, 15년 정도 전 「뮤직 스테이션」(텔레비 아사히계) 등 몇 차례만 했었다.
그런 만큼, 거리를 걷고 있어도 사카이씨 라고 주변 사람들이 눈치 채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의 일-
거리에서 촬영 중, 일본인 커플이 사카이씨 라는 것을 눈치 채,
「ZARD 의 사카이씨군요. 싸인해주실 수 있습니까?」라고 하면…,

영상 스탭에게 이렇게 되돌아서 물어봤습니다.
「나에게 와서 “싸인을 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어 옵니다. 물론 “해 주면 괜찮지 않습니까” 라고 대답하면, 커플에게 돌아와, 손수건이나 무언가에 열심히 싸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기쁜 듯이, 매우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의 활발한 성격.


「TV나 미디어를 통해서의 사카이씨는 항상 정적인 느낌의 모습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사실은 굉장히 도전적, 활발한 모습입니다. 스탭들과 농담을 주고 받을 때도 많고, 의외로 아저씨개그를 좋아하기도 했었고... 물론 녹음에 들어가면 그런 분위기는 완전히 없어져버리고 오로지 녹음에만 집중했습니다.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저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 가운데 100회 이상의 테이크가 들어갔던 곡들도 있었습니다.
또, 도전적인 면이랄까, 곡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려고 항상 노력해왔습니다.
평소에는 책을 많이 읽고, 또 미술관의 전시회나 뮤지컬, 영화 같은 것들을 좋아했습니다 특히나 미술관의 전시회 등은 해외 로케를 가서는 꼭 그 전시회를 보기 위해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갑니다. 미술관에서 거의 반나절 가까이 있다가 나오는 일도 많았군요. 일본 내에서도 그런 것 들은 자주 보러 갔었다고...」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팬 앞에 생생한 모습을 나타낸 것이 '1999년 8월 31일‘.

100만통의 응모로부터 추첨을 통해 단, 600명을 뽑아 도쿄 만에 떠오르는 대형 여객선 내에서의 첫 라이브.

「오래간만에 자신 안에 ‘체력적으로 단단히 준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되어서, 그 날에 이르기까지 조깅을 해 보거나 집안에서 댄스를 해 보거나….」  하는 건강한 모습을 보인 사카이씨.

그러나, 그녀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한 것은, 다음 2000년도 연말, 자궁근종, 난소종, 자궁 내막증을 차례차례로 병을 앓아 갔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 음악 활동을 쉴 수 없없다.

2004년에는, 첫 전국 라이브도 행해졌지만, 컨디션 불량으로 불면증을 호소해 5월 달에 행해진 센다이에서의 공연에서는, 리허설을 캔슬하기도.


그런데도 라이브를 시작할 시간이 되면, 확실히 스테이지에 서서, 스탭도 놀라울 정도의 파워를 과시했다. 


하지만, 작년(당시 2007년도) 4월 달에 자궁경부암이 발견되어, 6월 1일에 9시간에 이르는 자궁 적출의 대수술을 받았다.

순조로운 회복에 의해, 수술로부터 1개월 후에 퇴원을 한 사카이씨.
병원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한 덕분에, 그 전까지 밤에 일을 하고 아침에 잠을 자는 저녁형이었던 사카이씨도 아침에 일어나고,

낮에 활동해, 밤에는 제대로 잠자리에 들어가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또 다시 병이 올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 불안감을 안고 있기도 했었는지,
「어머님도 함께」라고 해서, 모친과 단 둘이 쇼핑이나 식사하러 가거나 여동생의 집에도 놀러 가, 조카의 숙제를 돕는 등, ZARD로서 데뷔한 이래, 거의 만들 수 없었던 가족과의 시간도 점차 많아졌다.  



수술 후에는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의 앞에서 노래할 일이 전혀 없었던 사카이씨이였지만, 빨리 건강해져서, 레코딩을 재개하고 싶다고 하는 감정도 서서히 나타났다고 한다. 노래를 하기위한 목과 복근의 쇠약도 느꼈는지,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라는 상태가 될 때면 모친과 함께 가라오케점에 가, 「負けないで」 등, ZARD의 곡,

그리고 유행하고 있는 곡 까지도 노래했다고 한다.
컨디션이 결코 좋지는 않았지만, 그 날은 기분도 좋았던 것일까, 요양 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느긋하고 평안한 소리.

그것을 모친이 칭찬하면, 「나는 프로야」 라며 수줍은 것처럼 웃는 얼굴을 띄워, 모친을 위해서 엔카의 곡을 불렀다.

「음정은 빗나가지 않았어. 잘한다」.
모친이 노래에 대해 많이 칭찬했다고 한다.
그것이 마지막 가라오케…. 

또, 올해에 들어가면, 훌라 춤을 배운다고 의욕에 넘쳐 있었지만, 그것도 실현되지 않는 꿈이 되었다.  


사카이씨의 모친이 말하기를...
「부모로서, 그 아이는 노력을 하는지, 뭐든지 하는 둥 마는 둥 ‘해낼 수 있을까?’하는 아이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은 노력하고 있는 것을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아이였는지도 모른다고, 최근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죽은 후에 방을 정리하고 있으면, 몇 장씩 가사를 적은 종이가 나와,
“언제 저런 가사를 쓰고 있을까?”라고 생각했고,
“이렇게 쓰고 있었다”라고 또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같은 가사에서도 많은 패턴으로 고쳐 서 써두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증언은, 8월 15일에 발매되는 “ ZARD 오피셜 북 「きっと忘れない」”  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사카이씨의 유품인 가사노트에는 빽빽이 가사가 모아져 있어 전화번호부와 같은 두께가 되어 있었다.
1행, 2행의 가사도 있으면서 , 5문장 정도의 프레이즈도 있었다.
그것을 몇 번이나 재검토해, 손본 노트...


사카이씨가 계속 따뜻하게 한 말,하고싶은 말이 ZARD의 노래가 되고, 그것이 지금도 팬의 가슴에 제대로 전해지고 있다….  



글의 작성자 분께서 여성세븐과 사후에 여러 스탭들의 인터뷰를 정리해봤다고밝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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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8. 11:31

ZARD (사카이 이즈미) - 搖れる想い (유레루 오모이: 흔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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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搖れる想い

(유레루 오모이: 흔들리는 마음)

 

 

 

 

 

 

 

 

 

 

 

(What a beautiful moment tour _ ver)

 

 

 

영상들을 볼 때마다, 옛날 영상들인지라 자드의 스타일이 참 후줄근하다..

하지만 촌스러움까지 수수함으로 승화시켜버리는 사카이 이즈미의 위력에 또 다시 놀란다...!

콘서트 오프닝 곡으로도 사용이 됐고,

피로연 등에 자주 쓰이는 곡이 됐다고 한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搖れる想い (흔들리는 마음)



작사 : 사카이 이즈미(坂井泉水)

작곡 : 오다 테츠로(織田哲郎)



揺れる想い体じゅう感じて

유레루오모이카라다쥬우 칸지테

설레는 마음을 온 몸으로 느끼며

 

君と歩き續けたい 

키미토아루키츠즈케타이

너랑 함께 가고 싶어

 

IN YOUR DREAM

 

夏が忍び足で 近づくよ

나츠가시노비아시데 찌카츠쿠요

어느새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きらめく波が 砂浜潤して

키라메쿠나미가 스나하마 우로오시테

반짝이는 파도가 모래사장을 적시고

 

こだわってた周囲を

코다왓테타마와리오

의식해왔던 주변을

 

すべて捨てて

스베테 스테테

전부 내려놓고

 

今 あなたに決めたの

이마 아나타니키메타노

이젠 너와 함께 하기로 마음먹었어

 

こんな自分に合う人はもう

콘나지분니아우히토와모오

이런 나에게 맞는 사람은 더이상

 

いないと半分あきらめてた

이나이토항분아키라메테타

없을거라 거의 체념했었어

 

揺れる想い体じゅう感じて

유레루오모이카라다쥬우 칸지테

설레는 마음을 온 몸으로 느끼며

 

このままずっとそばにいたい

코노마마즛토소바니이타이

이대로 계속 옆에 있고 싶어

 

青く澄んだあの空のような

아오쿠슨다아노소라노요오나

투명하고 파란 하늘처럼

 

君と歩き続けたい 

키미토아루키츠즈케타이

너랑 함께 가고 싶어

 

IN YOUR DREAM 

 

好きと合図送る 瞳の奥

스키토아이즈오쿠루 히토미노오쿠

좋아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눈동자를

 

覗いてみる振りして キスをした

노조이테미루후리시테 키스오시타

들여다보는 척하면서 키스를 했어

 

すべてを見せるのが 怖いから

스베테오미세루노가 코와이카라

모두를 보여주는 게 겁나서

 

やさしさから逃げてたの

야사시사카라니게테타노

자상함으로부터 도망갔었어

 

運命の出逢い 確かね こんなに

운메이노데아이 타시카네 콘나니

운명적 만남이란 확신이 들어 이렇게

 

自分が 変わってくなんて

지분가 카왓테쿠난테

내가 변해가다니

 

揺れる想い体じゅう  感じて

유레루오모이카라다쥬우 칸지테

설레는 마음을 온 몸으로 느끼며

 

このままずっとそばにいたい

코노마마즛토소바니이타이

이대로 항상 옆에 있고 싶어

 

いくつ淋しい季節が来ても

이쿠츠사비시이키세츠가키테모

얼마간 쓸쓸한 계절이 온대도

 

ときめき 抱きしめていたい

토키메키 타키시메테이타이

두근거림을 안고 있고 싶어

 

IN MY DREAM 

 

揺れる想い体じゅう  感じて

유레루오모이카라다쥬우 칸지테

설레는 마음을 온 몸으로 느끼며 

 

このままずっとそばにいたい

코노마마 즛토소바니이타이

이대로 계속 옆에 있고 싶어

 

青く澄んだあの空のような

아오쿠슨다아노소라노요오나

투명하고 푸른 하늘처럼

 

君と歩き続けたい 

키미토아루키츠즈케타이

너랑 함께 걸어가고 싶어 

 

IN YOUR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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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8. 10:50

DAN DAN kokoro hikareteku (드래곤볼 GT OST) 오케스트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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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룹 ZARD사카이 이즈미가 작사한 곡

드래곤볼 GT OST - DAN DAN

오케스트라 버전

 

 

 

 

 

DAN DAN kokoro hikareteku

(드래곤볼 GT OST) 오케스트라 버전

 

 

 

 

 

 

 

 

드래곤볼GT의 OST DAN DAN

작사 : 사카이 이즈미

작곡 : 오다 테츠로


DAN DAN kokoro hikareteku의 오케스트라 버전


일본이나 서양계 등 타국들은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만화라는 걸 자유롭게 즐기는 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는 일정한 나이대가 지나면 만화에 흥미를 잃고

만화라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애니메이션 산업이 한국에선 맥을 못춘다.

(물론 요새 각광받는 웹툰은 예외이고 상당히 흥미로운 현상이다.)


 

그게 자의이든 타의이든

486세대의 영향도 없지 않아 있다.


486세대는 자신들의 자녀에게

‘아직도 어린애니? 만화나 보고...’ 라는 말을 곧 잘 해온다.


그러다보니 만화를 보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성장이 더딘 사람’이라는 칭호를 자연스레 얻게 된다.

단순한 시선이 됐든, 직접적으로 귀띔을 듣던 말이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자면


 

486세대의 진의(眞意)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젊은 층을 이해하고 포용하기 보다는

‘너희들이 뭘 알겠니 더 살아본 우리가 알지’ 라는 정의가 되고


또, 반대로 젊은 층도 486세대를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노땅, 꼰대’ 가 하는 소리라고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크다.


그러다보니 골은 깊어지고, 만연한 사회의 쟁점이 됐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상당히 시각이 다르기에

문화 충격을 받았던 적이 꽤 많았다.

 


 

특히, 성 문화와 애니메이션 산업이 크게 성장해있어

흔히 성진국이라 불리우는 일본은 만화라는 틀의 가치가 상당히 상회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애니메이션의 OST가 일반 대중 가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게

나에게는 상당히 문화적인 충격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애니메이션 노래를 부르고 있다면

‘유치하게 만화 노래를 부르냐 ㅋㅋㅋㅋㅋ’ 라며 비웃기 일수인데 반면

 

 

일본은 애니메이션 곡들이 상당히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특히, 내가 자드를 알게 됐던 시발점도 드래곤볼GT의 OST ‘DAN DAN’이 시초였기 때문이다.


나는 드래곤볼 Z~GT까지

그리고 최근 신들의 전쟁이라는 극장판까지 정주행할 정도로 드래곤볼을 재밌게 봤고,



나의 청춘이 담겨있는 만화라 할 정도로

드래곤볼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가수 사카이 이즈미를 알게 해준 계기였기 때문이다.


 


자드 외에 수 많은 일본 가수들이 애니메이션 OST에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다.


사실상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곡을 교향곡으로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수급이 되질 않는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관심이 없을 것이다.


 

 

‘모두 100% 이것이다’ 라는 단순한 논리가 아닌, 다수의 경향을 보자면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을 통해 뮤지션들의 곡들이 많이 유통되는 것 같고

한국은 드라마 및 영화 시장을 통해 뮤지션들의 곡들이 많이 유통되는 것 같다.


이 점에서 두 국가의 시장 흐름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사카이 이즈미가 작사한 DAN DAN 이라는 곡이 상당히 좋은 곡인 것은 알았지만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으니 또 다른 매력이 폭발하는 것 같다.


오다 테츠로의 작곡 실력이 상당한 것도 알 수 있는 것 같다.



식사할 때 이 교향곡 버전을 틀고 식사를 하는데 심신이 상당히 편해지는 것 같다.


삼삼할 때마다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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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1. 8. 10:46

ZARD 촬영 중 사카이 이즈미 씨의 뜻밖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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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촬영 중 사카이 이즈미 씨의 뜻밖의 한 마디

 

 

 

 

 

 

 

ZARD 촬영 중 사카이 이즈미 씨의 뜻밖의 한 마디



이런 걸 보고 졸귀 씹귀라고 하는 건가?

매력 터지는 사카이 이즈미.


팬으로서, 이런 일상의 모습을 볼 때 뭔가 신선하게 느낀다.


게다가, 이젠 더 이상 목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큰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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