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2016. 4. 8. 01:07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분석 + OST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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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Daum 영화) : http://m.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7494)

 

 

 

 

 

 

(Daum 출처의 영화 티저 예고편 : http://m.movie.daum.net/moviedb/video?id=97494&vclipId=50455)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 약간의 스포 포함 *

 

영화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말 조심해라"라는 영화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나루세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 요정"은 두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실행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그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된다.

 

 

 

"아노하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기적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 !!!

 


처음 영화를 보게되면, 뜬금 없이 여주가 "왕자님"을 찾아대며
자신의 아버지는 이상한 성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단순한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아버지의 불륜 현장이었지만, 당시에 어렸던 준은 불륜인 걸 인지하지 못하고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 아빠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을 봤다며 말한다.

 

그로 인해 준의 부모는 이혼을 하게되고,
아버지는 어린 준에게 비수와 같은 말을 던진다.
"넌 정말 수다스럽구나", "모두 네 탓이 아닐까?" 라고 말이다.

 

사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달걀요정은 존재하지 않았다"로 마무리가 되는 듯하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 스스로를 자신의 내면 속에 가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지 몰라도,
나는 관점이 조금 달랐다.

 

내 눈에는 직설적인 한국 문화와 한국 사회를 꼬집는 영화였다.

 

한국인은 직설적이며,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끄집어내는 편이다.
하지만, 일본은 다소 폐쇄적이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말을 아낀다

.

그게 바로 일본 드라마 & 영화와 한국 드라마 & 영화 분위기에 그대로 녹아있다.
두 작품들을 비교하며 감상한 사람들은 이해가 빠를 것이다.


한국은 주인공들이 있는 그대로 다 끄집어내서 얘기를 해줘야 관객도 속이 시원해하는 문화가 암묵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일본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얼굴 표정, 행동만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문화가 암묵적으로 존재한다.

 

 

일단, 정말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을 만난 기분이다.

마음이 고되고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다만,

한국의 스펙타클함과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정말 맞지 않을 것이다.

 

 

일본 특유의 잔잔한 진행과 허를 찌르는 대사들이 난무한다.

 

 

 

현대사회 가족주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어둠,

선후배와 친구 간의 소통의 단절로 인해 발생하는 오해 등을 극복하고 풀어나가는 의미 있는 영화이다.

 

 

 

 

특히,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이자,강렬한 인상을 준 장면, 노래가 있다.

바로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Sound track 중 한 곡인 わたしの 声 (나의 목소리)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잘 알고있을 것이다.

 

초, 중반부의 다소 지루한 장면들은 지나가고

드디어 클라이막스가 나온다!

 

"나루세 준"이 노래하며 등장하는 장면에서 정말 온 몸에 전율이 왔다.

 

다소, 지루한 부분들을 잘 참아낸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감독의 선물 같았다.

 

노래하며 등장하는 자신의 딸 "준"을 보고 참회의 눈빛을 보내는 준의 엄마가 등장하고

외톨이 같았던 준을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다수 등장한다.

 

 

 

진짜, 이 영화 꼭 추천하는 영화이고 현재 상영중이니까

동심과 잃어버렸던 따듯함, 위로 받고 싶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꼭 보시길 강추한다!

 

단순히 어린 아이들의 작품처럼 보이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일본 풍을 알고 보는 사람들은 더욱 재밌겠지만

일본 풍을 잘 모르고 보는 사람들도 음악적인 요소로 귀까지 즐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아직 흥행에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다.

정말 숨겨진 걸작이었다.

 

 

이 맛에 일드, 일본 영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다!

 

 

 

 

참고로, 결말 때문에 아쉬워하는 김치남 김치녀들이 상당히 많다.

 

왜냐?

 

한국의 로맨스는 항상 "주인공인 왕자님과 불쌍한 여주인공이 띵가 띵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마무리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물론 김치녀들의 한반도 지휘아래)

 

나는 나름대로 괜찮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 장면은

한국의 보빨남과 김치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같아서 아쉬웠다.

 

 

 

 

 

니토 나츠키라는 역할이 참, 김치녀 특유의 속물 근성을 가진 캐릭터다.

덕분에 영화의 몇몇 장면들은 굉장히 불쾌하게 감상했다.

겉으로 착한 척하는 위선자이며, 자신의 실속을 정말 교묘하게 잘~ 챙긴다.

 

오히려 선한 사람을 등신으로 만드는 수준이다...

 

 

 

 

 

 

 

 

 

거기다가 타쿠미라는 남주의 호구 호갱 노비 노예 머슴 근성까지...

보고있으니 참 머리가 아팠다.

 

 

왜? 그러냐하면,

남주가 과거에 이지메(따돌림)를 당할 때

과거의 여친이었던 나츠키는 친구들의 시선 때문에 남주를 껌 뱉듯이 버렸기 때문이다.

 

"너 쟤랑 만나?" 라는 친구들의 말에

"아..아니.." 라며

혼자 살겠다고, 나부터 살자라는 김치녀 속물 근성때문에

나츠키라는 캐릭터가 정말 악랄하게 보였다.

 

 

하지만, 남주 호구 노비 노예 머슴 타쿠미는

자신을 배신한 여자를 다시 받아준다.

 

이런 장면은, 참 아이러니하다.

 

 

 

갓본 성진국 일본도 드디어 김치물이 많이 들은 것인가?

이런 생각을 조금 해봤다.

 

 

어쨌든 영화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 번외

정말 놀랐던 장면이있다.

 

 

 

 

진격의 거인의 히로인 미카사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히로인 나루세 준의 모습이 상당히 닮았다.

 

특히, 특유의 풀린 눈, 죽은 눈이 굉장히 닮았다.

 

영화를 보다가 왠 미카사인가? 하는 기분이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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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16. 2. 4. 23:06

일본 스시녀 여자친구(여친)의 마인드 썰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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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험해보지 못한자가,

경험해본 것처럼 얘기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나의 스시녀(일본여자) 여친은 현재 대학생이다.

지난 번에, 이 스시녀가 주전부리를 보내줘서 맛있게 먹었다는 포스팅이 있었다.

 

오늘은 스시녀의 마인드(마음가짐, 인성)에 대해 글을 끄적여본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어떤 무리들의 헛소리부터 반론해본다.

 

흔히,  "내가 일본 살아봐서 알거든? 일본 여자 더치페이 안해~"

"한국 남자들의 환상일 뿐이야~ 일본도 남자가 다 내거든? 흥"

이렇게 말하는 거 참 많이 봤다.

 

그건 지랑 똑같은 클라스를 만나서 그렇다.

"끼리끼리 유유상종"

 

적어도 내가 겪어본 스시녀들의 마인드는,

우리가 흔히 '환상을 품고 있다' 라고 생각될 정도의 스시녀가 맞았다.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뭐.. 필자가 알고 있기로는

한국 남성들이 일본 여성에 대한 환상은 크게

 

1. 순종적이다

2. 배려심

3. 귀엽다

 

정도로 알고 있다.

 

여담이지만, 사실 나는 '순종적이다' 라는 표현 자체를 싫어한다.

공평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과 달리 '헌신적이다' 라는 표현이 조금 더 맞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내가 경험했던, 정상인의 범주에 있던 스시녀들은

대게 한국 남자들이 환상을 품고 있는 수준이 정확히 맞다고 말하고 싶다.

 

더치페이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항상 "일본도 남자가 내거든요? 흥 칫 뿡."

"커플끼리 누가 내는게 중요한가욧! 서로 사랑하면 내는 거징! 흥!"

이런 말들을 논리삼아 항상 앵무새 마냥 지껄이는데

 

근본적인 해답은 커플이 문제가 아니다.

 

내가 알고있는 범주 내에 데이터 상으로는

연인이면 어느 나라든 남자가 더 큰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아까 그 얘기가 왜 개소리냐면

초면에 서로 자신이 먹은 음식의 지출을 당연히 자신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도저히 그러질 않는다.

 

 

 

이렇게 뒤에서 인간 세계 관람하는 원숭이마냥 구경하는 클라스 ㅋㅋㅋㅋ

남자가 계산대에 가면 뒤에서 구경한다.

이게바로 ㄹㅇㅍㅌ 반박불가다.

 

 

하지만, 스시녀들은 뇌가 정상인의 범주에 있는 여자라면

와리깡(()

 

 

 

 

 사실, 일본 여성도 본심이 그렇지 않고 남자가 더 내길 원한다고 해도

일단 계산대에 같이 달려들어서 행동을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카톡 내용의 상황은 이러했다.

 

현재 대학생이고, 내일이 시험인 스시녀가 새벽 3시가 다 돼서 나에게 전화를 건 것이다.

새벽까지 공부하고 있다가, 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고 한다.

 

 

스시녀 : 나 머리칼 샤워했어~~

 

필자 :  ㅋㅋㅋ머리칼 샤워

 

스시녀 : 아 네 ㅋㅋㅋ

 

필자 : 잘했어;; (...ㅋ)

 

필자 : (공부를) 대신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힘들겠다.

 

스시녀 : 아닝 괜찮아요~

 

스시녀 : 쭉!~

(쭉이 뭐냐고 전에 물어봤는데 뽀뽀할 때 나오는 쪽 소리의 의성어인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뽀뽀~' 라고 한다면 일본은 '츄~' 라고 한다.

'츄~'를 한국식으로 '쭉~'으로 표현한 것 같다.

 

 

 

아무튼, 한글 패치된 스시녀이지만

아직 한국어가 서툴다...ㅋㅋ

카.. 카와이..ㅋ(귀엽다)

 

'머리감았어'가 아니라 머리칼 샤워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무뚝뚝한 편인 나는 ㅋ 이때 정말 빵터졌다.

 

 

 

 

 

 

 

 

 

 

 

 

 

 

 

 

 

 

 

 

 

 

 (12시 넘어서 자정에 전화해서, 내가 화났을 거라고 혼자 생각했나보다...)

 

자정에 전화를 했다고 화낼 일은 아니지..;;;

 

 

 

 

 

 

 

 

 

 

 

 

 

 

 

 

 

 

 

 

 

 

 

 

 

 

 

 

 

 

 

 

 

 

 

 

 

 

 

 

 

 

 

 

 

 

 

 

 

 

 

 

 

 

 

 

 

사토미 '고멘' VS 문채원 '야 줘바'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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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015. 12. 20. 23:30

친한파 일본 스시녀 AV배우 메구리의 한국 사랑이야기 (팬미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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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본”이자 “성진국” 으로 불리우는 우리의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애증의 관계 때문에 반한, 반일 세력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쳐 싸우고 있다.

 

그중,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고 “친한파 AV배우” 라고 불리우는 갓본의 성인 배우가 있었다.

 

 

 

메구리 / Meguri / めぐり(藤浦めぐ)의 프로필

생년월일 : 1989년 05월 04일

신장 : 155cm

신체 : B95-W57-H88

컵사이즈 : H컵

국적 : 일본

직업 : AV배우

 

그렇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AV가 맞다.

 

육덕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좋은 추천 배우다.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예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괜찮고, 일단 한글 패치된 스시녀다.

 

특히 슬랜더 체형의 몸매를 싫어하고 육덕 체형을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이 배우는,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인간이면 주요 관심사가 생기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그 주요 관심사에만 눈독을 들이고 공들이고 시간을 투자하고 신경쓰게 되는데

 

메구리는 그게 한국인가보다.

 

AV배우 메구리의 엄청난 반도 사랑을 보시라...ㅋㅋㅋ

 

 

- 비가 내리고 있으니까 한국어 공부할게 !

 

 

열심히 단어를 공부하고 있는 메구리짱이다.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 팬에게까지 팬레터를 받은 이 처자는

돌연 한국 여행을 시작한다.ㅋㅋㅋ

 

 

 

 

결국 그녀는 한국에 한 달간 자취도 하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

대단하고 추진력 좋은 스시녀다.

 

* 메구리짱이 SNS에 올린 글

작년의 이맘때는 한국에서 한국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던구나 ~ *

한 달이라는 짧은 유학 이었지만 ... 다양한 것을 배웠어요 ( 'ー`) ☆

유학하고 일주일 정도는 귀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편두통 장난 아니고 ...(゜Д ˚)!

하지만 매일 매일 한국어를 듣고 있으면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군요! ★

숙박 시설은 ... 부엌 & 세탁기는 공동으로 객실 4.5 조 정도의 방에서 지냈어 (- ∀ -)

한국은, 혼자 밥 먹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혼자 밥 먹으러 가는 용기가 없어서 ......

그래서, 유학의 친구 부엌에서라면 만들거나 있었어ぃ(〃艸〃)

한국 체류 기간 동안 iPhone 떨어 뜨려 분실하고 ...

갑자기 사랑니가 고통이고 치과가고 ...

일본어를 아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났다지만 ...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지도 (- д-) 백승 정말 감사 ☆ ★

또 그로부터 일년이 지나다니 .... 너무 일찍 루ぅぅ~ ~ ~ ~

 

 

크.. 이 처자도 한국의 미개한 문화를 잘 알고 계신다.

혼자 밥을 먹지 못하는 우리 김치남 김치녀들은 탄생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정말 고치기 힘든 문화이자, 버릇이자, 습관이다.

 

외국인들의 눈에는 참 ㅋㅋㅋ 혼자 밥도 못 먹는 “아이”로 보인단다.

이 스시녀 처자도 환경이 그러기 때문에 혼자 밥 먹으러 가는 용기가 없어서 못 갔다고 한다.

 

사실, 용기도 용기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외국은 1인분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상당히 많은 반면에,

한국은 미개한 문화 덕분에 혼자 밥을 먹지 못하고,

식당가들도 웬만해서 식사 보다는 요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1인분을 웬만해서 잘 팔지 않는다.

 

아니면, 1인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김밥천국이나 편의점 음식 또는 백반집 등

1인분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아니면 혼자 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런 헬조센에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 한국에 와서 그녀가 남긴 SNS 내용

 

めぐり(めぐりん)‏@meguri0504@iron_rip

 

地下鉄で切符の買い方や改札が通れない時、おじちゃん&おばちゃんが親切に教えてくれて感動(。-_-。)★

電車内でも隣のおばちゃん達が暑いからってウチワをくれたり、

韓国ではな人に助けられてる(。-_-。)
지하철에서 표 구입하는 방법이나 개찰을 통과할수 없을때, 아저씨나 아줌마가 친절히 가르쳐주셔서감동..

지하철내에서도 근처의 아줌마들이 (날씨가)더우니까 손 부채질 해주시거나,

한국에서 다양한 분들에게 도움받고 있어..

 

 

 

확실히 이런 점에서 아무래도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

일본, 얘네 나라 애들은 항상 좀 개인플레이 이런게 강하다 보니까

 

위기가 발생했을 때, 직접 양해를 구하며 물어보지 않는 한 크게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에는 좋게 말하면 친절과 정.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난처해하면 지나가다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한국인, 한국 남자의 작고 세심한 부분들이

스시녀들에게는 문화충격이라 ㅋㅋㅋ 평상시 행동처럼해도 충격받고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것이다.

 

이래서, 한국 남자의 여자를 우위해주고 생각해주는 머슴 호구 보빨 근성이

스시녀의 남을 배려해주는 마인드와 만나게 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생겨버리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는 분명히 있긴하지만

문화의 차이만 잘 극복한다면, 한국 남자와 스시녀는 이래서 찰떡궁합이라는 것이다.

실제 주위 소식만 봐도 스시녀를 한 번 만나보면 절대 김치녀는 만나지 못한다고들 줄 곧 얘기한다.ㅋㅋㅋ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

 

 

 

- 불고기 ~ 주위에는 한국인들 밖에 없다. 일본인은 우리들뿐.

 

 

- 밤의 길거리엔 스타일 좋은 언니들이 춤추고 있어 ~ 한국 대단해, in 홍대.

 

 

- 여러 종류의 케이크 ! 안 질릴 것 같아 ~

 

 

 

- 이건 흰색 누에 .. 애벌레라고, 무서워서 주문하지 .. 못했어.

 

 

결국, 이 처자는 번데기에 도전하지는 못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

 

필자 또한 번데기는 두려움의 대상이기에 절대 맛보지도 않았으며

일체 살아가면서 맛볼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벌레를 굉장히 경멸한다.

 

 

 

 

- 안돼 너무 매워 한 입이 한계다 .. 알레르기가 나온 것 같아.

 

 

일본인들은 고춧가루가 조금만 들어가도 맵다고 할 지경이니

저걸 먹었으면 바로 골로가는 거다.ㅋㅋㅋ

 

확실히 와사비의 매운맛과 고추의 매운맛은 좀 겉으로 매운 느낌과 안으로 매운 느낌의 차이가 있기에

일본 애들은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거의 먹을 일이 없다.

 

 

 

 

 

항상 열공 중이라고 한다.ㅋㅋㅋ

한국어 정말 잘하는 한글 패치된 스시녀다.

 

 

 

 

 

* 대박 사건이 하나 발생한다.

 

성진국의 AV 처자, 메구리는 SNS를 통해

“한국팬 여러분 저의 신작이 나왔어요. 감상해주실 거죠?” 라는 말과 함께

링크를 첨부한다.ㅋㅋㅋ

 

 

이 소식을 들은 한국 남자들은,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부여잡고 마하의 속도로 링크를 클릭한다.

 

 

 

 

 

 

 

 

 

 

 

 

 

 

 

 

 

 

 

 

는 “WARN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여자와 보빨남의 합작품인 이 대한민국에서는 성인물불법이라는 것을 잘 몰랐나보다.

한국 내 사정을 잘 몰랐던 메구리짱은 이 소식을 접하고 슬퍼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분들은 잘 알고계실 것이라 생각된다.)

 

야동을 거론해도 예비 성범죄자가 되는 영원한 후진국

씹선비 헬조선 김치공화국 김치반도에서는 남자가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

오늘따라 故성재기 님이 절실히 생각날 뿐이다.

 

아까운 인재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누구나 매한가지이다.

 

맥심코리아에서 한국의 성인이 성인물을 보지 못하는 미개한 문화를 강렬히 비판하고

핵심을 콕 찔러주는 기사를 작성했었다.

 

현재 한국 김치녀 페미 준동 사태의 상황의 김치 반도의 상황을 글로써 표현해준 것을

굉장히 감명 깊게 읽었다.

 

 

http://maxim.wowtv.co.kr/cms/contents_view.php?contents_uid=8069

 

 

[맥심아이즈] 메구리 팬미팅, 야동 보는 나는 '예비 성범죄자'가 아닙니다.

음란물 위험 경고 페이지

 

 

 

이 미개한 씹선비 헬조선 김치공화국 김치반도는 김치년들의 치마 폭에 놀아나면서

주관을 잃고, 객관성을 잃게되면서 보빨이나 해대고 있는 상황이다.

 

도대체 이 무개념에 이기적인년 꼴페미 김치년들은 지네들의 여성성은 존중해달라면서

남자들의 남성성은 왜 존중을 해주지 않으려고 하는지 참 답이 나오질 않는 수준이다.

 

나도 예전에 김치년들과 열심히 피를 흘리며 뼈를 깎는 전쟁을 해왔었지만서도,

이 김치년들의 지네 편리한대로만 해석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성이 없는 것들의 이중성은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한국에 왔을 때 택시기사의 국제 망신 클라스다.ㅋㅋㅋ

참 씁쓸할 뿐이다.

 

하여튼, 이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한 김치공화국의 서민들은

실수를 하면 죽일듯이 달려든다.

 

한국에와서 한국 욕도 배우게 된 메구리짱.

 

 

 

 

어찌됐든, 최근 대박 사건이 발생해버렸다!!!!!!

그녀의 팬미팅이, 한국에서 기획된 것이다!

 

 

 

 

 

 

 

 

이때의 비용들은 수익성이 아닌, 초청성의 비용이라 한다.

 

 

 

 

 

 

메구리는 이날 “안녕하세요, 보고싶었어요”라며

유창한 한국말 인사와 함께 등장했다.

 

 

본격적인 미팅에 앞서 메구리는 “일본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서는 팬들의 짓궂은 손에 당황할 때가 많았다”

“전날 첫 팬 미팅에서 한국 팬들의 매너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국 남자들의 타인을 배려하는 섬세함 때문에 스시녀들은 이렇게 감동을 받는다.

 

이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자 진실이자 팩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여자(김치녀)들은 도저히 받아들이질 못하고

감사함을 표현할 줄도 모른다.

배려가 너무 익숙해지다보니까 그것이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더이상 뭘 더 이해해줘야할까?

 

 

노비 머슴 호구들마냥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을 떠 받들어주니까

한국 여자들은 한국 남자같은 젠틀맨이 흔한 줄 착각을 하는 것이다.

또,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그걸 당연시하게 되는 것인데도 절대 이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역시 김치들은 답이 없다.

 

우리 한국 남자(김치남)들이 상당히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생각의 폭이 협소한 한국 여자(김치녀)들은 그걸 모른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호구 기질이 너무 다분하다는 것이다.

 

절대 여자는 잡는 게 아니다.

알아서 오게 만드는 것이다.

 

숲을 가꾸면 새들은 알아서 모여들게 되어있다.

 

옛날 원시 시대부터 여자는 경제력있는 남자에게 의존하게 돼 있었다.

하지만, 무능한 보빨남들은 여자에게 선물 가져다 바치고,

자신의 모든 것까지 가져다 퍼준다.

 

보빨할 시간에,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여러가지 자기개발에 힘쓰면 알아서 여자는 달라 붙게 되어있는 법이거늘

무능한 머슴 노예 보빨남들은 이걸 모른다.

 

이게 바로 현명하고 진리이자 팩트인데도 말이다.

잠깐의 성욕에 눈이 멀어 호구로 전락해버린다.

 

욕구를 제어할 줄 알아야 꼴페미 준동 사태를 짓밟을 수가 있다.

 

 

아직도, 오로지 “여성니까 여성이라서 여성이잖아?” 라는 논리로

모든 혜택과 불평등을 다 받아 쳐먹고, 여성을 우위해주는 보빨남 호구들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상당히 환경이 양지로 바뀐 상태이다.

 

요즘에는 호구 노비 노예 머슴새끼로 삶을 영위하던 김치남들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

“아니, ㅅㅂ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해?” 라는 생각을 하나 둘씩 하게 된 것이다.

 

여자 없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면 야동을 보면 되는 것이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혼자 해결하는 이 멋진 일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혼자 해결하는 행위는 절대 부끄러운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인간의 섭리이며, 인간의 3대 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의 하나일 뿐이다.

 

요즘은 멍청했던 김치남들도 김치년들의 실체를 확실히 알게돼서

몇몇 정신차린 남자들이 상당히 많아진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선을 한국에만 국한하지 않고 먼 외국들이나,

가까운 일본으로 시선을 돌려버리는 사태들이 발생했다.

 

상당히 바람직한 상황이다.

 

 

 

 

 

 

 

 

 

메구리는 또 “4~50대가 대부분인 일본의 팬 미팅에 비해 한국 팬들은 20대가 대부분이라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다”라면서

“오는 5월 제 생일에 맞춰 열 계획인 다음 팬 미팅은 꼭 한국에서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굳이 헬조선을 빨 이유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메구리양이 이렇게 한국을 사랑한다니, 그녀의 마음씨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녀가 정신나간 택시기사와 같은 국민에게 상처받지 않길 바랄 뿐이다.

 

 

 

 

 

 

 

 

 

 

 

 

그녀가 한국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가 싶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은 글을 올리면서 이상한 추측들을 쏟아내게 만들었다.

 

 

 

어쨌든 누군지 몰라도 ㅋㅋㅋ 좋겠구나.

그녀의 마음을 훔쳐간 남자가 김치남인지 스시남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생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인지 ㅋㅋㅋ 메구리양의 마음을 훔쳐가버렸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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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 2015. 12. 17. 00:11

1리터의 눈물 OST 및 사와지리 에리카의 인터뷰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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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1리터의 눈물로 인해 스타덤에 오르며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큰 인기를 얻었던

사와지리 에리카


하지만 그녀는 어느 순간부터, 어떤 이유 때문이었는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섹시한 컨셉의 이미지를 계속 추구하기 시작한다.


파격적인 노출과 자신보다 나이차가 상당히 많은 22세 연상의 영상작가와 결혼 후 급속도로 이혼까지 하게된다.


쉽게 말해서, 그녀의 이미지는


 


이렇게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여러 사유들로 인해 등을 돌리는 팬들까지 생겼고

아마, 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할 정도의 사건이 터지고 만다.


그것은 바로,

그 유명한 베쯔니( 사건이다.

 

 

 


베쯔니(

2007년 당시 주연인 다케우치 유코사와지리 에리카가 등장한 영화 “클로즈드 노트”

홍보하는 무대인사 과정에서 사와지리 에리카가 무성의한 태도와 대답으로 일관해서 일본 국민의 질타를 받았던 사건이다.


그 일로 인해,

그녀는 일본의 온 국민 뿐만아니라 세계의 팬들에게까지 십자포화를 맞게된다.


인기의 절정을 달리던 그녀는 일순간 바닥으로 추락 후

보다 음지에서 계속된 삶을 영위해왔다.



무대인사 당시의 인터뷰 내용은


기자가 물어보길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라는 물음에

“특별히 없습니다.” 라고 대답했고


영화 감독이 사와지리 에리카가 촬영 현장에 손수 쿠키를 구워왔다는 말을 꺼내자

그것에 대해 기자가 “어떤 마음으로 쿠키를 구워갔나요?” 라고 묻자


사와지리 에리카는

“베쯔니 (별로, 그다지 : 別に)” 라고 대답해버린 것이다.



후에 방송에서 사과를 했지만

나중에 소속사에서 시켜서 사과한 것이지, 나는 계속 사과하기 싫었다. 라는 발언이 세간에 공개되면서

이 사건으로 인해, 팬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겨주며 인기는 일순간 추락해버렸고


밉상 배우로 자리잡게 됐었다.

 

 


 

그녀가 무대인사에서 왜 그런 발언을 했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들이 있다.


1. 숨기고 있던 본성이 들어났다.

2. 무대인사 전, 한 악질 기자가 그녀의 가족 중 죽은 오빠를 거론하면서 괴롭혀서 그렇다.



그런 설들이 존재하지만 진실은 그녀만이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굳이 그녀를 쉴드 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세간에서는 2번이라는 설이 상당히 많긴하다.


언론에서 기자들은 이슈를 건지기를 상당히 원한다.

그게 곧바로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의 완고했던 이미지를 어떻게든 실추시키고 자신의 실익을 위해 짜여진 판떼기에

그녀를 불러들이고, 그녀에게 떡밥을 던졌더니 그녀는 그걸 덥석 물어버렸다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진실은 확실치 않다.



어쨌든 좋았던 이미지의 배우가 일순간 추락해버려서 안타까울 뿐이다.

그녀가 천성 배우인지라 그녀의 악마같은 재능은 대단히 높게 살 뿐이다.






아무튼, 현재는 밉상 배우이지만 과거에 1리터의 눈물 촬영 시절의 인터뷰 영상을 가져왔다.

 

 

 


(Only human 라이브 & 에리카 인터뷰)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이며,

한국인 가수 K 씨의 Only human 라이브 영상이다.

일본 지바시에 있는 쇼고 백화점에서의 라이브 현장이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교복을 입고 함께했으며 약 1000여명의 인파들과 함께 했다.


영상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자신의 친 오빠가 과거에 죽게돼서

슬펐던 감정이나, 드라마에 대한 감성도 이해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사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인터뷰 내용은 뒷 부분이 더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뒷 부분의 내용은, 기자가 질문하길

“부담을 느끼나요? (プレッシャーは感じますか?) 라는 물음에


실제로 부담 같은 건 없고,

없다고 해서 안 걸리는 것도 아니라고 답했다.


그리고, 그 뒷 내용의 인터뷰에 의하면

에리카는 원래 3남매였는데 둘째 오빠가 고1때 교통사고로 죽었고,

아버지도 중3 때 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소중하다고 느낀다는 내용이다.



한국인 가수 K 씨의 소식은 일본에서 가끔씩 듣는다.

최근에는 일본 여성과 결혼하고 일본에 거주할 예정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고 싶다.


K 씨의 라이브가 상당히 감미롭고 아련하게 들린다.




그리고, 1리터의 눈물 OST하면 Only human도 유명하지만

레미오로맨(レミオロメン)코나유키(粉雪) 라는 곡도 상당히 유명하다.

 

 

 

 

레미오로맨(レミオロメン)의 코나유키(粉雪)




1리터의 눈물은 언제봐도 희대의 씹사기 명작이다.

 

 

 

 

본 자료는 인용 목적으로 사용됐으며, 저작권자의 삭제 권고시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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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015. 12. 15. 16:17

스시녀가 선물해준 일본 과자 콩가루 모찌, 가키노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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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越後製菓 (에치고세카) 제품의 ふんわり名人 きなこ餅 (훈와리메이진 콩가루 모찌) 로 유명한 과자이다.

 

한국에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과자이다.

ふんわり名人 훈와리메이진 이라는 것은 ‘부드러움, 폭신 폭신’

또는

“폭신함의 명인” 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 답게 상당히 폭신하다.

 

 

 

 

 

 

 

 

위 두가지는 직접 촬영했던 사진이다.

 

 

 

 

 

 

 

이건 아쉽지만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다.

내가 음식을 손가락으로 들면서 찍을 성격이 아닌지라…

 

어쨌든 이 과자를 내 블로그에 기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취식했기 때문에 당연히 적어본다.

 

나의 스시녀(일본 여자) 여친이 현재와 같이 “여자친구”가 되기 전에

당시에는 K-POP을 좋아하는 일본인,

나와 교류만 하던, 그냥 단순히 알고만 지내던 사이의 일본 친구였을 뿐이다.

 

 

내가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당시에 술안주 겸, 일본 과자 가키노타네를 좋아해서

이 친구에게 “가키노타네 먹고 싶네! 맛있겠다!” 라고 말을 하니

다음 날 보내겠다는 것이다!

 

상당히 기뻤지만, 수고스럽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에 관두라고 했지만

보내주겠다는 의사가 강렬해서 받아들였다.

 

하지만, 가키노타네와 겸사 겸사 일본 과자인 “콩가루 모찌”도 함께 보내줬던 것이다.

 

 

이런 따듯한 마음 덕분이었을까?

우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처음 먹어봤던 나의 시식평은……

 

나니고레?!!! 스게~!!!

(뭐야 이거?!!! 쩔잖아~!!!)

 

음식에 큰 욕심이 없던 나의 성격으로서는 상당히 충격이었다.

항상 음식에 욕심이 없어서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다” 라는 생각으로 음식을 별 신경 안 쓴다.

 

 

 

하.지.만 - !

 

 

이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맛이었다.

 

겉은 인절미 맛.

하지만, 씹을 기세도 없이 침이 닿자마자

입안에서 바로 녹아 없어지는 솜사탕 같은 맛…?

 

아직도 맛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꼭 맛보게 해주고 싶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맛보게 될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도 수입 제품으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내가 정말 지나친 일뽕도 싫고 국뽕도 싫은 입장이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일반 취식물들 외에 스낵류 기업들은 정말 반성해야한다.

 

정말 아무리 쉴드쳐주고 옹호해주고 빨아주고 싶어도 우리나라 과자와는 정말 클라스 자체가 다르지 않은가?

빨리 빨리 문화로 인해서 대충 대충 효과로 자리잡게 된 대한민국의 스낵과는 클라스 자체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고객을 생각하는 입장은 단 1%도 존재하지 않고

어떻게 소비자를 공략할까? 라는 생각 또한 단 1%도 하지 않고

그저 기업의 이윤을 위해 마진도 안 남게 판매한다.

 

이래서 일본의 편의점 음식이나 과자 및 빵을 먹어보고 한국의 음식을 먹어보면

속이 불편해, 안 먹게 된다.

 

반편, 갓본의 클라스는 참 희한하게도 편의점 음식, 과자 및 빵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나만이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나 외에도 상당수가 그걸 느낀다고 한다.

 

 

 

 

 

아무튼, 대단한 맛을 충분히 음미한 뒤

 

내가 좋아하는 주인공.

가키노타네를 맛보기 시작했다.

 

 

 

 

 

포스팅 글의 주인공 柿の種 (가키노타네 : 감씨과자)

이 녀석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이 과자를 받으면서 여친이 콩가루 모찌라는 과자까지 덤으로 보내줬던 것이다.

 

사실 메인은 가키노타네였지만, 콩가루 모찌의 신비로운 맛에 끌려버린 것도 사실이다.

 

柿の種 (가키노타네 : 카키노타네) 는

찹쌀 반죽을 잘게 잘라 표면을 간장등으로 코팅해, 맛을 낸뒤 구운 과자가 바로 가키노타네(카키노타네)이다.

감씨과자라는 뜻의 카키노타네는 아마 감씨와 같은 모양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한국에서도 깡통 땅콩 속에 들어있는 카키노타네를 누구나 한 번쯤은 맛봤을 법한 과자이다.

한국의 새우깡처럼 손이 계속가고 한 번 손이가면 잘 멈춰지지 않는 술안주겸 간식 과자이다.

 

나는 원래 술을 잘 마시질 않는다.

년에 약 5회정도 마시면 많이 마시는 편이라고 할까?

 

하지만, 고소한 걸 굉장히 좋아한다.

 

내가 전에 찍었던 사진에는 땅콩과 함께든 가키노타네가 있다.

이 카키노타네는 "柿ピー" (카키피-) 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최근에, 또 카키노타네를 무진장 먹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수 개월 전에 봤던 영화 크로즈썸 (까마귀의 엄지 : カラスの親指) 라는 영화 때문이다.

 

 

 

 

 

 

 

 

 

영화에서 위 사진의 내용은

 

일본의 국민 여동생 노넨 레나, 언니 역할로 나오는 이시하라 사토미

그외 남자친구역 배우까지 3명이 아베 히로시가 거주중인 집에 무단 침입을 한 상황이다.

 

게다가 언니 역할로 나오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상식이란 없는 푼수 역할로 나온다.ㅎㅎ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온 것은 물론

보리차와 카키노타네(감씨과자)를 함부로 뜯어 먹기도 했다.

 

그에 노넨 레나가 사과하는 상황이다.

 

 

이 영화를 보고, 일반 사람은 맥주가 생각나겠지만

나는 맥주가 생각나긴 커녕 카키노타네가 먹고싶었던 것이다.

 

 

결국은 온 방 안에 카키노타네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질리게 먹었다.

 

외람된 얘기지만, 아직 크로즈 썸이라는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꼭 한 번 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대신 잔잔한 휴머니즘 스토리를 절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맞지 않는 영화일 수도 있겠다.

 

잔잔하면서도 치밀하게 다가오는 시나리오가 정말 알차게 구성돼 있는 영화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가 아닌가 싶다.

 

 

 

 

마지막으로 노넨 레나의 귀여운 눈망울 연기를 보도록 하자.

 

 

 

갑자기 들이닥친 길고양이로 인해,

이 고양이를 기르자고 아베 히로시에게 조르는 상황이다.

 

상당히 귀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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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5. 12. 14. 19:35

ZARD (사카이 이즈미)의 일본 여성에 대한 인지도 및 외모에 관한 주관적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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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zard.net 에서 인용한 사진)


ZARD의 I still remember 를 듣다가 전에 있던 일화가 갑자기 생각나 글을 끄적인다.



일본 그룹 ZARD의 멤버가 사카이 이즈미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ZARD가 사카이 이즈미로,

사카이 이즈미가 ZARD로 통칭된다.



ZARD의 노래를 사운드로 먼저 접하면서

당시에는 그녀의 외모를 보지 못했었던 나로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라고 할 수 있다.


나는 ZARD의 노래를 귀로만 듣는 음악으로만 접했을 뿐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상태였었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자드의 CD등 영상으로된 ZARD의 생전의 기록(?)들을 보게되면서

정말 깜짝 놀랬다.


이럴 수가!

이렇게 예뻤다니.


수 많은 ZARD의 팬들은 그녀의 외모 못지 않게 음악도 너무 좋아했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ZARD의 인기에 외모가 끼친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니 음악에 대한 호감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음은 물론,

단순히 음악으로만 들었을 때와는 다르게 그녀의 표정 등이 전달이 되어

추가적인 여러 감성들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브에서 약간 부족해 보이는 가창력, 실수, 별거 없는 제스처 등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해보이는 현상도 발생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나는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은 물론

‘외모에 좌우되지 말자’ 라는 깊은 신념같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외모지상주의였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외모는 참 커다란 자본이라는 걸 느낀다.


 



J-POP의 여제답게 강인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


 

 

 

 

 

 

 

 

 

하지만, 그에 상반되게 청순하고 아련한 이미지의 사카이 이즈미 모습도 많다.





여담인데, 현재 의 일본 여자친구K-POP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FT 아일랜드의 최민환(?)씨의 팬이라고 했었다.


최민환씨의 팬들에게는 상당히 사죄드릴 내용이지만…

내 외모가 최민환을 좀 닮았다고 해서, 내 일본인 여자친구가 나와 만나게된 결정적인 계기도 됐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안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좀 못생긴 최민환의 얼굴을 띄고 있다고 종결하도록 하자.


뭐, 지금은 외모보다 나의 깐깐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성격이 좋다나 뭐라나…….


이와 같이 외모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맞게 사카이 이즈미도 외모의 영향을 어느 정도는 끼쳤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항상 일부분을 전체라고 생각해버리는 또라이들이 있다.

외모가 전부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느 정도 차지하는 비율이라는 의미인데도 말이다.




어쨌든, 일본인인 내 여자친구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 여자친구만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ZARD를 몰랐다.


내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부터 ZARD의 팬이었지만

나의 여자친구는 ZARD를 알지 못하는 여자였다.


당시 K-POP을 좋아하며 FT아일랜드의 팬이었던 내 여자친구는

‘FT아일랜드 알고 있으무니까~? 라고 했었다.


줄 곧 K팝에 관한한 질문들만 물어봤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의 최대 관심사가 K-POP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뭐 물론 결론은 최민환 때문에 나와 여친이 사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지만

씁쓸한 건 여전하다.


어쨌든, 당시에 나도 반문을 했었다.

‘ZARD 알고 있스무니까~?


그랬더니 나의 아름다운 여친께서는

‘ZARD가 누구야?라고 친히 대답하셨었다.


여친에게 물어보니 여친 주위에도 ZARD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ZARD라고 말한다음 사카이 이즈미 라고 재차 물어보니

‘아~ 알고 있어!’ 라고 대답했었다.


물론 일본인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20대 초반인 내 여자친구는

ZARD에 대해서 거의 이름만 들어본 가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인은 닮는다고 했던가?

ZARD를 모르던 내 여자친구는 나의 팬심 덕분에(?)…

최근에는 자드의 팬이 돼버렸다.



당시에 내가 여친과 나눴던 대화는


내가 듣는 노래가 좀 올드 뮤직이지? 미안.이라고 대답하니

나의 여친께서는 감동적인 말로 답 했었다.


‘아니야, 난 오빠의 취향을 존중해’

‘오빠가 ZARD 노래를 들려주지 않았다면 ZARD라는 가수를 알지 못하고 죽었을 거야 고마워’

라고 말했던 여친의 모습이 기억 난다.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었다.

내 취향을 맞추려 노력하는 전형적인 일본 여인(스시녀)의 모습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일본 남성은 몰라도 일본 여인들에게는 ZARD가 엄청난 인기까지는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었다.


뭐 국민 전체를 설문 조사하지도 못하고, 할 이유도 없으니

주변으로만 탐색해봤었다.



어찌됐든, 이런 사소할 수도 있지만

섬세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 덕분에 그런가

요즘 모두가 입을 모아  스시녀! 스시녀! 하는 구나 라는 걸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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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2015. 11. 26. 23:48

<더 크로니클 : 뮤턴트의 반격> 아쉬운 아류작과 신선한 도입부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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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화 출처의 <더 크로니클 : 뮤턴트의 반격> 30초 예고편
 
 
 
 

 

 

<더 크로니클 : 뮤턴트의 반격> 포스터

다음 영화 출처


 

 

 

3개의 별점.

 
 
 
등장인물은 이러하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영화 내에서 상당히 여주인공 급으로 비춰지던 배우였다.

하지만 단순 조연이라는 말과 함께 어떤 배역이었는지 표시도 안나온다.

 

상당히 하단에 자리잡고 있었다. 아쉽구나.

 

대강 프로필은 나와있다.

 

이름은 “쿠로시마 유이나” 이다.

 

나이는 97년생...

애기다.


처음에 더 크로니클에서 이 배우를 보고 한국 배우가 출연한 줄 알았다.

어디선가 낯이 익으면서, 전혀 일본스럽지 않은 한국스러운 외모를 가졌다.


왠지 한국의 연예인 도희와 알듯 말듯 닮아서 일까?

 

 
 

 

 

(도희 사진)


이렇게 익숙한 느낌이 들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연예인 도희와 약간 닮았다.


그리고 일본보다는 한국적인 외모가 보인다랄까


일본에는 가끔 의외의 미인들이 있다고 생각될 때마다

한국의 연예인을 닮은 사람이 많았다.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이다.


 

아무튼 다시 영화 이야기로 넘어와서

​이야기는 대부분 초능력을 가진 두 그룹

호로몬 조작 그룹과 / 유전자 조작 그룹으로 대결 구도가 그려진다.


호로몬 조작 그룹인 슈퍼시각, 슈퍼완력, 초고속 이동, 슈퍼 청각, 슈퍼 기억력이다.

 

 

아래 사진들은 (네이버 영화 출처로서 포토 예고편 및 스틸컷들을 가져왔다.)

네이버 영화 출처이므로 삭제 요청이 들어오면 삭제한다.

 

 

 

 

 

 

 

 

 

 

 

그리고 유전자 조작 그룹인 초고속 이동, 강철 피부, 구강 발포, 순간 세뇌, 레이더 투시이다. 

 

 

 

 

 

 

 

 

(이 사진은 네이버 영화 출처) 

 


 

마나부로 등장하는 소메타니 쇼타이다.

이 친구의 능력을 얘기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적어보도록 한다.


이는 스포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마나부의 능력은, 사실 능력이랄 것보다 ‘재앙’에 가깝다.

다른 인원들은 일반인보다 월등히 앞선 ‘능력’이지만

마나부의 재앙은 자신이 죽으면 바이러스가 방출되어 전체 인구의 상당수가 죽게된다는 전개이다.


그래서 주인공이 그것을 막기위해 싸우는 그런 내용이다.




네이버 출처의 포토 예고편으로 대충 스토리를 보도록하자.

 

 

 

 

 

 

 

 

 

 

 

 

 

 

 

 

(이 사진은 네이버 영화 출처) 

 

 

아마, 웬만한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 예상한다.


처음에 이 영화를 보게될 때 이목을 집어 끈 것은 바로 “초능력”이었다.

‘오 신선하다’ 라는 기분으로 이 영화를 접했지만

어이없는 개연성과 억지 스토리


사실 기대보다 실망한 것이 훨씬 크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하나 같이 말을 한다.

“엑스맨 모방의 아류작”이라고.



사실상 이 영화를 보고 탄식과 실망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삼삼하게 볼만은 했다는 것이다.


특히 초반부의 흡입력은 상당했다.

다만, 결말, 개연성, 스토리 등 상당 부분이 관객의 오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단언할 수 있다.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내 눈으로는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화제 전환 등.


전혀 개연성이 없는 장면들이 속속들이 등장한다.

그때마다 한숨을 깊게 내쉬게 되지만 열심히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팝콘을 던지고 나오는 엿같은 상황은 발생되지 않았다고 한다.



영화의 장점은 도입부의 흡입력.


영화의 단점은 너무 많아 적지 못하겠다.



물론, 이 영화가 정말 똥값 취급을 받는데

난 솔직히 그 정도까지는 이해하지 못하겠다.


주관적으로 반타작은 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사진은 네이버 영화 출처) 

 

(개인적으로 각각의 두 그룹의 초고속 이동 능력을 가진 인물이 대결할 때의 액션신이 참 볼만했다.) 


본문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와 영상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이미지의 권리는


제제 타카히사 (Takahisa Zeze) (감독)
혼다 다카요시 (Takayoshi Honda) (원작자)
(주)엔케이컨텐츠 (수입)
영화사 오원 (배급)


에 있습니다.

 

 

포스터 이미지, 예고 영상 등 출처 : 다음 영화

이미지, 포토 예고 등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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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15. 11. 20. 09:15

일본 여자 연예인 이상형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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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보는 유튜브 채널에도 스시녀에 관련 된 자료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 
인기있는 일본 여자 연예인 중 자신의 이상형과 근접한 여성을 작성하는 일종의 미니게임이다.
 
일명 '일본 여자 연예인 이상형 월드컵'
 
 
뭐, 외모는 객관적으로 봐도 모두 연예인이기에 한 미모들 하신다.
 
나야 사카이 이즈미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사카이 이즈미를 선택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이 영상의 댓글에는 이시하라 사토미와 하시모토 칸나의 팬이 상당히 많았다.
 
 
뭐, 본인들의 선택이지만 간단한 놀이로는 재밌는 듯하다.
 
상당히 팬끼리 파벌 싸움이 있을 듯한 기분...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어떠신가?
누구의 팬이기 이전에, 자신의 이상형과 근접한 여성이 있으신가?
 
외적이거나, 내적이거나 말이다.
 
 
남자인 관계로 예쁜 여자를 보고 있으니 당연히 흐뭇해진다.
 
영상에 있는 일본 여자 연예인은 총 21명
 
순서대로 적어보자면
 
1. 나가사와 마사미
 
2. 노넨 레나
 
3. 다케우치 유코
 
4. 미치시게 사유미
 
5. 사사키 노조미
 
6. 사와지리 에리카
 
7. 사카이 이즈미
 
8. 시노자키 아이
 
9. 시라이시 마이
 
10. 아라가키 유이
 
11. 아야세 하루카
 
12. 야나기 유리나
 
13. 야지마 마이미
 
14. 우에노 주리
 
15. 이시하라 사토미
 
16. 카호
 
17. 타케이 에미
 
18. 하시모토 아이
 
19. 하시모토 칸나
 
20. 호리키타 마키
 
21. 히로스에 료코
 
총 21명이며 웬만한 인기있는 일본 여자 연예인은 다 들어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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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015. 11. 10. 08:57

클라스가 다른 일본의 편의점 음식들 (+ 길거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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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 와플

이 와플의 원조는 한국에서도 유행했었던

폴란드산 토피넥 와플이다.

 

 

 

 

와플 안에 캬라멜이 들어있으니 커피 컵 위에 잠시 올려놓으면

캬라멜이 녹아서 먹기 좋다.

 

 

 

 

 

 

질질 흘러나오는 캬라멜

 

 

 

 

 

 

 

 

 

로손 편의점 빵 - 모찌롤 케익

 

 

 

 

빵의 부드러운 퀄리티를 보라.

사스가 성진국 편의점 음식 클라스.

 

 

 

 

 

사과무스타르트

 

 

 

역시 일본은 아기자기한 걸 참 좋아한다.

 

 

 

 

 

클라스가 다른 슈크림빵

 

 

 

슈크림이 질질 흐른다.

퀄리티 자체가 비교불가다.

 

 

 

 

 

 자허토르테(초콜릿 스펀지 케이크)

 

 

 

 

 

 

 

 

 

일본의 기린 이치방 프로즌나마이다.

한국에서 따라하는 곳도 많은데 본토는 일본이다.

게다가, 한국이라면 그냥 거품만 있을테지만 역시 일본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걸 좋아한다.

고객을 위한 하나 하나의 섬세함이 가득하다.

 

이러니 고객으로서 안 사고 싶을까?

너무 눈에 좋고 입에도 좋아 사고 싶게 만드는 일본 음식들.

 

 

 

 

 

반면, 우리나라의 맥주라면 이렇게 생겼다는 게 다반사이다.

 

 

 

 

 

일본의 규동이라는 음식이다.

사실, 불고기 덮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식당에서 구매한다면, 원래는 위의 퀄리티가 맞다.

하지만 일본 편의점 규동과 한국의 편의점 규동을 비교해보자.

 

 

 

 

 

이것은 일본의 편의점 규동 도시락

나름 야채도 들어가고 고기가 밥의 비율을 넘어설 정도로 풍부하다.

 

 

 

 

한국의 편의점 규동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골때리지 않는가?

 

 

정말 이럴 때보면 “메이드 인 차이나” 저리가라다.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이니 창렬 음식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포장에 표시된 그림과 다르면 허위 광고로 벌금을 내야한다.

과연 그 이유 때문에만 그럴까?


난 아니라고 본다.

 

 

자국민 통수치는 걸 좋아하는 우리 기업들은 제품의 퀄리티를 높혀 수요와 공급이 원활하게 하기보다
표지만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엄청난 이윤을 착취하려고만 한다.

 

정말 중국 기업 저리가라 이다.

 

 

 

아무리 우리나라를 좋게 평가해주고 옹호해주고 쉴드도 쳐주고 싶어도
솔직히 일본의 음식이나 편의점 음식 퀄리티들이 우리나라를 압살할 정도다.

 

왜 우리나라 편의점엔 저런 음식들이 없을까?

 

그리고, 일본 편의점 음식을 직접 먹어본 사람들은 다들 공감할 것이다.

안 먹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

 

우리나라에서 빵이나 편의점 음식은 조미료와 불량식품이라는 인식이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일본의 편의점 음식은 정말 많이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도 않고 맛도 좋고 보기도 좋다.

 

먹어보면 맛만 좋은게 아니라 속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참고로 가격 또한 우리나라 물가와 유사하다.

임금은 높은데 물가는 거의 똑같다라니.. 웃기지 않는가?

 

 

 

심지어 일본인들은 편의점 음식을 식사할 때도 자주 사먹는다.

우리나라에서 편의점 음식을 먹으면 ‘몸에 안좋으니까 집밥먹어야지’ 라고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말한다면

일본인들은 의아해 한다.

 

왜 편의점 음식이 나쁘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거다 ㅋㅋㅋㅋ

 

그만큼 우리나라의 소비자를 생각하는 수준이 이렇게 낮다는 것이다.

 

 

 

 

일본은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품의 퀄리티도 같이 상승하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오히려 경쟁이 치열하든 말든 창렬 제품들만 내놓으면서 뒤통수를 후려치고 있는 현실이다.

 

단순히 쪽바리 쪽바리 욕하기보다 회사들이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이렇게 다르니까 호갱이 안되는 거다.

 

타국들은 팔이 안으로 굽지만,

우리나라는 팔이 밖으로 굽는다.


전형적인 한국인 김치남 김치녀의 종특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국보다 타국이라는 문화사대주의의 폐해이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반성을 해야 사람은 발전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국 기업들로 부터 호갱 취급을 대놓고 받고 있음에도
여전히 국산품 장려를 생각하는 호구 호갱이 늘고 있으니 참으로 문제이고 슬픈 현실이다.

국민들이 등을 돌린다면 기업은 알아서 겸손을 갖출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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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015. 11. 8. 23:34

방송인 이상민씨의 경험으로 들어보는 일본의 메이와쿠(迷惑)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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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상민씨의 경험으로 들어보는 일본의 메이와쿠(迷惑) 문화

 

 

 

 

메이와쿠(迷惑)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장기 부분인 폐가 아닌, 남에게 끼치는 영향을 말하는 추상 명사이다.

 

일본에는, 일본에 대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메이와쿠 문화란게 있다.

 

즉,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문화이다.

 

그러다보니 철저히 개인 플레이가 되기도하고, 겉과 속이 다른 혼네와 다테마에 (本音 建前)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나의 정서는 이게 더 잘 맞다.

 

특히,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메이와쿠(迷惑)하면 위의 사진처럼 질서정연한 모습만 떠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인들의 메이와쿠는 일상 생활에도 뼛 속 깊게 박혀있다.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한 이상민씨.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단맛 쓴맛 똥맛까지 다 보면서 산전수전을 다 겪어온 방송인겸 가수 이상민씨다.

 

이상민씨가 호박씨에 나와서 사랑스러운 스시녀, 일본 여인에 대해 설명해주고 계신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깊은 일본 여자.

 

알다시피 메이와쿠는 일본 정부나 우익들을 위해서 꺼낸 말이 아니다.

많은 경우의 민간인들이 이렇다는 것이다.

 

나도 일본인 여자친구가 있어서 직접 몸으로 느껴봤다.

 

그래서, 역시 이상민씨가 하는 말이 상당히 공감이 간다.

지나치게 스미마셍 & 아리가또를 하는게 일본인이다.

 

특히 일본인 여자친구를 사귀게 될 남자들은 훗 날 사과와 고맙다는 표현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 자체가 너무 아름답기에 본인도 상대방에게 더욱 잘해주게 된다.

 

일본 문화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이상민씨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니 미친거 아닌가’ , ‘저 정도는 정말 또라이이고 오바하는 것 아닌가?’ 하겠지만

 

이게 그들의 메이와쿠 문화인 것이다.

 

 

 황당한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쉽게 말해 홍길동과 같이 맛 없는 음식을 먹었다고 식당에서 맛 없다고 얘기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자신들로 인해 타인들에게 시간적, 금전적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고

곧 바로 사과하고 곧 바로 감사하다고 얘기한다.

 

 

한국 여자 같았으면 ‘본인이 다쳤는데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주질 않는다고’ 따지는게 보편적이다.

그러다보니 남자 입장에서도 갑자기 화를 내는 여친의 황당한 모습에 다툼이 생기게 된다.

 

먼저 상대방을 배려하니, 상대방도 본인 잘못이 아님에도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연애전선이 스펙타클함이 없이 완만하다.

 

 

또, 이 글을 보고 본인들의 자아 속에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강렬히 박혀있는 사람들은

모든 일본 여자, 일본 사람들이 그러지 않거든요?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제발 경험이 없으면 말이라도 안 했으면 한다.

 

그리고 당연히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겠지.

안 그런가?

모든 사람이 일맥상통한가?

 

난 항상 다수의 부분을 생각해서 나의 견해를 얘기한다.

 

분명한건 다수의 문제에 있어서는 확실한 팩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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