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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치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16.06.08 ZARD (사카이 이즈미) -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ハイヒ-ル脫ぎ捨てて) 3
- 2016.04.03 ZARD (사카이 이즈미) - Forever you (What beautiful memory 2009 + @) 한글 자막 버전
- 2015.12.09 ZARD (사카이 이즈미) - Today is another day 2
- 2015.12.03 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 키미가이나이)
- 2015.12.02 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3
- 2015.11.21 ZARD (사카이 이즈미) - BOY (What a beautiful memory~ forever you~) 4
- 2015.11.08 ZARD (사카이 이즈미) -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1
- 2015.11.08 ZARD (사카이 이즈미) - Top secret
- 2015.11.08 ZARD (사카이 이즈미) - In my arms tonight
- 2015.11.08 가족과 스탭이 말한 사카이 이즈미,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아픔
글
ZARD (사카이 이즈미) -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ハイヒ-ル脫ぎ捨てて)
ZARD (사카이 이즈미) -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ハイヒ-ル脫ぎ捨てて)
四月前の電車は 學生服も まばらで
시가쯔마에노 덴샤와 가쿠세이후쿠모 마바라데
4월이 되기전에 전차안은 교복차림의 학생도 드물어서
窓の外の生活の音だけ いつも いつも 變わらない
마도노소토노 세이카쯔노오또다케 이쯔모 이쯔모 카와라나이
창 밖의 살아가는 소리만은 언제나, 언제나 변하지 않아요
今なら 仕事と戀に搖れたりしないわ
이마나라 시고토토 코이니 유레타리시나이와
지금이라면 일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겠어요
あの日あなたという ホ-ムグラウンドから
아노히 아나타토이우 호-무그라운도카라
그 날 당신이라는 홈그라운드로부터
旅立った私を 許して
타비닷타 와타시오 유루시테
여행을 떠났던 나를 용서해주세요
ハイヒ-ル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하이히루 누기스테테 아오이 우미가 미타이와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파란 바다를 보고싶네요
二人でよく行ったから
후타리데요쿠잇-타카라
우리 둘이서 자주 갔었기에
懷かしいサイドシ-ト私の居場所はある?
나쯔카시이 사이도시-토 와타시노 이바쇼와 아루
그리운 당신의 옆자리엔 내가 있을 곳은 있나요?
あぁ 笑顔も瘦せてゆく
아- 에가오모 야세테유쿠
아아..웃는 얼굴도 야위여만 가요
昔の友達はみんな變わってしまったし
무카시노 토모다치와 민나 카왓테 시맛타시
옛 친구들은 모두 변해버린 것 같고
皮肉すぎる 今の私には また あなたしかいないなんて
히니쿠스기루 이마노 와타시니와 마타 아나타시카이나이난테
너무나 피상적인 지금의 저에겐 다시한번 당신밖에는 안될것같아
想い出を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오모이데오 누기스테테 아오이 우미가 미타이와
추억을 벗어던지고 파란 바다를 보고싶네요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
하나시타이코토가 잇빠이
말하고 싶은 것이 가득해요
白いTシャツ ブル-ジ-ンズ そして素顔の私を
시로이T샤츠 부루-진즈 소시테 스가오노 와타시오
하얀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그리고 웃는 얼굴의 나를
おもいきり 抱きしめて
오모이키리 다키시메테
마음껏 안아주세요
後悔を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코오카이오누기스테테 아오이우미가 미타이와
후회를 벗어던지고 푸른 바다를 보고싶네요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
하나시타이코토가 잇빠이
말하고 싶은 것이 가득해요
白いTシャツ ブル-ジ-ンズ そして素顔の私を
시로이T샤츠 부루-진즈 소시테 스가오노 와타시오
하얀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그리고 웃는 얼굴의 나를
おもいきり 抱きしめて
오모이키리 다키시메테
마음껏 안아주세요
ハイヒル脫ぎ捨てて あの夏の日のlast dance
하이히루 누기스테테 아노나쯔노히노last dance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그 여름날의 last dance
もう一度 踊りたいの
모오 이치도 오도리타이노
다시 한번 춤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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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Forever you (What beautiful memory 2009 + @) 한글 자막 버전
(위에는 고화질 버전)
(한글 가사 자막 추가)
(좋은 화질을 원한다면 720HD로 화질을 변경하시길 권장)
(이건 예전 저화질 영상으로 생 날것 느낌의 영상)
자드의 Forever you 라는 노래는 왠지 더 서글픈 노래 같다.
단순히 싫다는 느낌의 서글픔이라기 보다...
좋은 느낌의 애절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가사 자체도 그렇고, 노래의 풍도 그렇다.
왠지,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에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이 많아진다.
무언가 영상들 속의, 사카이 이즈미의 눈빛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이상해진다.
이상한 감정들이 뒤섞인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Forever you
(What a beautiful memory 2009 + @)
두 버전을 믹스한 버전, 두 가지를 믹스해서 자체 제작해본 영상...
若い頃は人一倍好奇心が强くて
와카이코로와 히토 이치바이 코오키신가 쯔요쿠테
어렸을 적엔 남들보다 호기심이 강해서
いろんな周圍の人や家族に迷惑ばかりかけてた
이로응나 마와리노 히토와 카족쿠니 메이와쿠 바카리 카케테타
많은 주위사람들과 가족들에게 폐만 끼쳤었죠
手さぐりで夢を探していた あの日
테사구리데 유메오 사가시테이타 아노히
서투르게 더듬어 꿈을 찾던 어느 날
自分が將來どんな風になるのかわからなくて
지부응가 아시타 도응나 후나나루노카 와카라나쿠테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될건지 몰라서
ただ 前に進むことばかり考えていた Dear old days
타다 마에니 스스무 코토바카리 카응가에테이타 Dear old days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을 생각했었던 지난 나날들
もう泣かないで やっと 夢が協った
모오 나카나이데 얏토 유메가카나앗타
이젠 울지 말아요,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어요
ずっと...forever you
즛토 ...forever you
앞으로도 계속...영원히 그대만을,
そう あせらずに そう 急がずに
소오 아세라즈니 소오 이소가즈니
초조해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大人になりたい
오토나니나리타이
어른이 되고 싶어요
たくさん失敗もしたけど いつもそんな時
타쿠사응 시잇빠이모 시타케도 이쯔모 손나토키
많은 실패도 있었지만 언제나 그때마다
優しく親切だった人達の笑顔が浮かんだ
야사시쿠 신세쯔다앗타 히토타치노 에가오가 우카응다
다정하고 친절했던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떠올라
淚も忘れた
나미다모 와스레타
눈물도 잊었어요
自分で選んだ道だから
지부응데 에라응다 미치다카라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까요
もう迷わない 今が幸せだから
모오 마요와나이 이마가 시아와세다카라
이젠 방황하지않아요, 지금이 행복한 순간이니까
ずっと...forever you
즛토 ...forever you
앞으로도 계속...영원히 그대만을,
そう あせらずに そう 急がずに
소오 아세라즈니 소오 이소가즈니
초조해하지않고, 서두르지 않고
愛したいの
아이시타이노
사랑하고 싶어요
それは暖かいあなたに 객逢うまでの試練
소레가 아따다카이 아나타니 데아우마데노 시렌~
그것은 따뜻한 당신과 만날때까지의 시련,
過去に後悔なんてしてない
무카시니 코오카이 나응테시테나이
과거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아요
またとない 二度と來ない 私の靑 春だから
마따토나이 니도토코나이 와타시노 세이슈응다카라
또다시 없고, 두번 오지않는 나의 청춘이니까
So stay with me my love forever...
그러니까, 내 사랑이여, 영원히 내게 있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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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Today is another day
(What a beautiful memory 2007 버전이다)
(발매곡을 추모 콘서트에서 틀어준 것 같다.)
(생전의 콘서트 투어 라이브 영상이다.)
(What a beautiful moment 버전이다)
이 영상의 자막은 안녕안녕(1609) 님께서 제작하셨다.
http://blog.naver.com/1609/152351888
ZARD (사카이 이즈미) - Today is another day
かわいくなれない 本當の理由は
카와이쿠나레나이 혼또-노와케와
사랑스러워질 수 없는 진짜 이유는
あなたが私を選ばないって 知っているから
아나따가와따시오에라바나잇떼 싯떼이루카라
그대가 나를 선택해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きき覺えのある 足音がして
키키오보에노아루 아시오또가시떼
들은 적 있는 발소리가 나서
"あっ" と振り返ったら 人違いだった
앗또후리카엣따라 히또치가이닷따
"앗"하고 뒤돌아 봤는데 다른사람이었어요
きっと心が淋しいんだ
킷또코코로가사비시인다
분명히 마음이 쓸쓸한거겠죠
他人に期待したい あてにしたい 信じていたい
히또니키따이시따이 아테니시따이 신지떼이따이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고 싶어요 기대고 싶어요 믿고 싶어요
もしあなたを忘れられたら それでも私 生きていけるのかな
모시아나따오와스레라레따라 소레데모와따시 이키떼이케루노카나
만약 그대를 잊을 수 있다면 그래도 나 살아갈 수 있을까요
明日がある
아시따가아루
내일이 있겠죠
口がうまい人だと 誰かにきいた
쿠치가우마이히또다또 다레카니키이따
말솜씨가 좋은 사람이라고 누군가에게 들었어요
目の前のとっても弱い人は うそなの?
메노마에노톳떼모요와이히또와 우소나노?
눈앞에 매우 약한 사람은 거짓인가요?
疑いだしたら きりがないのにね
우타가이다시따라 키리가나이노니네
묻기 시작하면 끝이 없겠지만요
バカみたい それでもあなたの夢を見る
바카미따이 소레데모아나따노유메오미루
바보같죠 그래도 그대의 꿈을 꿔요
きっと心が淋しいんだ
킷또코코로가사비시인다
분명히 마음이 쓸쓸한 거겠죠
他人に期待しない あてにしない 信じたくない
히또니키따이시따이 아테니시나이 신지따쿠나이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아요 기대지 않아요 믿고 싶지 않아요
悲しい現實をなげくより
카나시이겐지츠오나게쿠요리
슬픈 현실을 한탄하기 보다는
今 何ができるかを考えよう
이마 나니가데키루카오캉가에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요
今日が變わる
쿄-가카와루
오늘이 변하죠
きっと心が淋しいんだ
킷또코코로가사비시인다
분명히 마음이 쓸쓸한 거겠죠
他人に期待しない あてにしない 信じたくない
히또니키따이시따이 아테니시나이 신지따쿠나이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아요 기대지 않아요 믿고 싶지 않아요
悲しい現實をなげくより
카나시이겐지츠오나게쿠요리
슬픈 현실을 한탄하기 보다는
今 何ができるかを考えよう
이마 나니가데키루카오캉가에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요
今日が變わる
쿄-가카와루
오늘이 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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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 키미가이나이)
자드의 노래를 기록하고 보관하고 추억하고 싶다.
후줄근하고도 촌스러운 패션을 자랑하는 영상이지만
사스가~ 사카이 누님이다.
역시 촌스러운 패션도 수수함으로 잘 소화하신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君がいない (그대가 없네)
키미가이나이
(What A Beautiful Memory 2007)
君がいない - !
키미가 이나이 - !
그대가 없네 - !
あの頃の二人も 今はいない
아노코로노 후타리모 이마와 이나이
그 시절의 두 사람도 지금은 없네
本當は少しだけ悔やんでるわ
혼토오와 스코시다케 쿠야은데루와
사실은 조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何故なの? 君に出會い fall in love
나제나노? 키미니 데아이 폴 인 러브
왜? 그대와 만나 사랑에 빠졌는지
無口でもそんなとこ好きだったのに
무쿠치데모 소은나토 스키다앗타노니
말수가 적어도 그런 점을 좋아했는데
君が噓をつくなんてね
키미가 우소오 츠쿠나은테네
그대가 거짓말을 하다니요
ときめきが安らぎに變われば
토키메키가 야스라기니 카와레바
두근거림이 가라앉은면
刺激という スパイスだって必要かもね
시케키토이우 스바이스다앗테 히츠요카모네
자극이라는 양념도 필요할지도 모르죠
君がいない - !
키미가 이나이 - !
그대가 없네 - !
やさしかった君 今はいない
야사시카앗타 키미 이마와 이나이
다정스럽던 그대 지금은 없네
よく行った 海岸沿いの店を
요쿠이잇타 카이가은도이노 미세오
잘 가던 해안가의 가게를
通るたび 少し胸が痛い
토루타비 스코시 무네가 이타이
지날 때마다 마음이 조금은 아파
逃げてゆく幸せに氣づいた時
나게테유쿠 시아와세니 키즈즈이타 토키
도망쳐가는 행복을 깨달았을 때
人は"もう戾れない"と思うの
히토와 "모오 모도레나이"토 오모우노
사람들은 "이제 되돌아갈 수 없어" 라고 생각해요
やりきれない週末のメニュ-は
야리키레나이 슈우마츠노 메뉴-와
견뎌내기 어려운 주말에는
思い出を整理たり 映劃を見たり
오모이 데오 카다츠케타리 에이가오 미타리
추억을 정리히거나 영화를 보거나해요
* 君がいない
키미가 이나이
그대가 없네
あの頃の二人も 今はいない
아노코로노 후타리모 이마와 이나이
그 시절의 두 사람도 지금은 없네
何もかも 時間のすれ違いと
나니모카모 토키노 스레치가이토
모든 걸 다 세월의 엇갈림이라고
感じた その時 切なく good-bye
카은지타 소노토키 세츠나쿠 굿-바이
느낀 그 때 애달프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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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뭐, 워낙에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의 노래는 히트곡이 많아서 그저 그런 노래가 될 수도 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ZARD의 27번째 싱글 곡 “Good day” 다.
나에게 있어서, 이 곡도 꽤나 전설 급에 속하는 곡이었다.
일본이라는 국가와 은근한 교류장치 였었다고(?) 말하고 싶다.
2015년을 기점으로 지금으로 부터 약 12년 전
난 학창 시절 때 ZARD를 잘 몰랐을 시절에는 한국 가수 이수영 씨의 노래를 듣고
무언가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을 느꼈었다.
알고보니 이수영 씨의 많은 곡이 일본 가수 ZARD나, 다른 일본 가수들의 곡을 리메이크 했었던 곡이었던
~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남들에게는 별 일이 아닐지 몰라도 나에게는 뒤 늦게 알고나서 모든 실마리가 풀린 기분이랄까?
알게 모르게 일본은 나와 여러번 엮였었구나 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어찌됐든,
가수 이수영 씨의 팬이 됐던 이유도,
요새 흔히 성진국이라 부르는 일본의 영향이 컸다.
이수영 씨가 큰 히트를 치지 못했을 시절에도 나는 상당히 팬이었다.
그녀의 아련한 목소리가 좋았다 랄까?
이제 그 느낌을 자드에만 올인하고 있다는 게 뭔가 좀 씁쓸하지만 알 수 없는 감정이 뒤섞인다.
아무튼, 한국 가수 이수영 씨가 사카이 이즈미 씨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곡은
내가 알고 있기로 Forever you, Good day 두 곡 정도로 알고 있다.
참고로,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의 곡 “Good day” 는
이수영 씨의 곡으로 리메이크되면서 Good day 에서 “Good bye” 로 바뀌었다.
day와 bye는 뜻도 다르고 어감상 받아들여지는 의미도 다르다.
어떤 글 작성자 분의 말을 인용해서 말하자면,
Good day 원곡과 Good bye 리메이크 곡은 멜로디는 같지만 느낌이 조금 다르다.
ZARD의 곡은 “전진” 이라는 느낌이 있고,
이수영의 곡은 “이별” 이라는 느낌이 있다.
어떤 것이 더 낫냐는 것을 판가름하긴 좀 그렇지만
원곡만한 후속곡은 많지 않다.
게다가 이수영 씨는 발라드 가수이고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는 소프트 락에 가까운 장르이니,
서로 장르가 다르다.
곡을 해석하는 방법도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수영 씨의 리메이크 곡 Good bye를 찾으려면
영어로 Good bye로 검색해서 찾으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수영 씨가 2002년도 발매한 Good bye라는 곡이 이미 있기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ZARD의 리메이크 곡을 찾으려면 한글로 “굿바이” 라고 찾아야 한다.
2003년 발매한 한글로 “굿바이” 인, 이 곡이 “ZARD의 Good day” 를 리메이크 한 곡이다.
2002년도 발매한 “Good bye” 는 전혀 다른 곡이다.
착각을 하기 쉬운 일이라 생각한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Good day
(What a beautiful memory ~forever you~)
모시 쯔바사가 앗따나라 마요와즈
(만약 날개가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forgive me, kiss me, and, hold me tight
あなたへの元へと
아나타(에)노 모토에토
(그대 있는 곳으로)
失った歲月[つきひ]や 愛を連れて
우시나앗타 츠키히야 아이오 츠레테
(잃어버린 세월과 사랑을 데리고)
しがらみ全部 脫ぎ捨てて
시가라미 젠부 누기스테테
(굴레 전부 벗어버리고)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 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보다도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우 나룬다토
(울기때문에 슬퍼지는 거라고)
息がつまりそうなこの都會[まち]
이키가 쯔마리소오나 코노 마치
(숨막힐 것 같은 이 도시)
'今日 この生活に '
쿄오 코노 세이카츠니
(오늘 이 생활에)
ピリオドを打つ決心をした'と
피리오도오 우츠 겟신오 시타토
(종지부를 찍을 결심을 했다고)
今度いつ逢えるの? と 聞けずに
콘도 이쯔 아에루노토 키케즈니
(다음에 언제 만날 수 있지? 묻지도 못한 채)
言葉はいつも 心とウラハラ
코토바와 이츠모 코코로토 우라하라
(말은 언제나 마음과는 딴 판)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는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bye, and somebody tell me why
泣くから悲しくなるんだと
나쿠카라 카나시쿠우 나룬다토
(울기때문에 슬퍼지는 거라고)
もしあなたと このままいれば
모시 아나타토 코노마마 이레바
(만약 그대와 이대로 지내만)
きっと後悔する日が來る
킷토 코오카이스루히가 쿠루
(분명 후회할 날이 올거야)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諦めるよりも ああ優しくなりたい
아키라메루요리모 아아 야사시쿠나리타이
(포기하기 보다는 아아 상냥해지고 싶어)
Good day, 自分の弱さ 忘れたいから
Good day, 지분노 요와사 와스레따이카라
(자신의 나약함을 잊고 싶기에)
人はまた戀に落ちてゆく
히토와 마타 코이니 오치테유쿠
(사람들은 또 사랑에 빠져)
Good day, and why don't you leave me alone
雨の中を どこまでも步いた reason to cry
아메노 나카오 도코마데모 아루이타
(빗 속을 하염없이 걷고 있어)
Good-bye, walk away, and don't you ask me why
サヨナラだけが
사요나라다케가
(이별 인사만이)
二人に殘された言葉...
후타리니 노코사레타 코토바
(두 사람에게 남겨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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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BOY (What a beautiful memory~ forever you~)
아련하면서도 슬픈 정서가 사카이 이즈미에게는 참 잘 맞는 것 같다.
사카이 이즈미가 이와 같이 아련한 곡을 부를 때면 나도 모르게 그녀의 멜로디에 푹 빠져버린다.
가끔은 생각해본다.
그녀도 연예인이라는 신분이기에,
게다가 타인에게 감정을 쉽게 들어내면 그것 조차도 민폐인 (메이와쿠 문화) 일본이라는 나라이기 때문에
남들이 알지 못하는 그녀만의 고통과 감내들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말이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BOY
(What a beautiful memory ~ forever you~)
BOY いつでも大好きな笑顔を見せて
보이 이츠데모 다이스키나 에가오오 미세테
그대,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웃는 얼굴을 보여줘
都會の小さな彼は まるで Soldier
토카이노 치이사나 카레와 마루데 소루쟈
도시에서의 자그마한 그는 마치 병사같아
疲れた時は 何も言わずに
츠카레타 토키와 나니모 이와즈니
지쳤을 때는 아무 말 않고
そっと抱きしめてあげたい
소옷토 다키시메테 아게타이
살며시 꼬옥 안아주고 싶어
人が言う程 强くないよね
히토가 이우 호도 츠요쿠나이요네
남들이 말하는 만큼 강하지는 않지요
わかってるから with you
와카앗테루카라 위드 유
알고 있기에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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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ZARD (사카이 이즈미) -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少女の頃に戻ったみたいに)
자드의 노래를 듣다보면 가슴의 한 켠이 아련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가끔씩 멍한 기분으로 자드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그녀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듣는 이를 아련하게 만든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少女の頃に戻ったみたいに)
명탐정 코난 극장판 2기 엔딩 OST 곡
작사:사카이 이즈미
작곡:오노 아이카
繰り返し見る夢に
쿠리카에시미루유메니
되풀이하여 꾸는 꿈에서
目が覺めてみると
메가사메테미루토
잠이 깨어 보면
胸の動悸[どうき]が 早いことに氣づむく
무네노도으키가 하야이코토니키즈무쿠
가슴 두근거림이 빨라짐을 느끼네
いつも白線 踏みはずして
이쯔모하쿠센후미하즈시테
언제나 흰 선 잘못 밟으며
走る私がいる
하시루와타시가이루
달리는 내가 있네
何故? 理由もないのに
나제? 와케모나이노니
왜지? 이유도 없건만
聲を上げて泣きたくなる..
코에오아게테나키타쿠나루..
소리 높여 울고 싶어지는 건..
幼い少女の頃に戾ったみたいに
오사나이쇼오죠노코로니모톳타미타이니
어린 소녀 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
やさしく髮を撫でてくれる
야사시쿠카미오나데테쿠레루
부드럽게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네
そんな溫かい手を いつも待っていた
손 나아타타카이테오 이쯔모맛테이타
그런 따스한 손을 언제나 기다렸었어
あなただけは 私を
아나타다케와 와타시오
그대만은 나를
やさしい人にしてくれる
야사시이히토니시테쿠레루
부드러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네
とても大好きよ とても大好きよ
토테모다이스키요 토테모다이스키요
너무 좋아해요 너무 너무 좋아해요
どんなに情熱かたむけても
돈 나니죠으네쯔카타무케테모
아무리 정열을 쏟아봐도
わかりあえない 人もいる
와카리아에나이 히토모이루
서로 알 수 없는 사람도 있어
そんな日は 心が 曇ってしまうわ
손 나히와 코코로가 쿠못테시마으와
그런 날은 마음이 우울해져요
戀は規則正しいリズムを刻まない
코이와키소쿠타다시이리즈무오키자마나이
사랑은 규칙바른 리듬을 새기진 않아
心地良[ここちよ]いソファ-で
코코찌요이소파아데
기분좋은 소파에서
また 眠ってしまった
마타데뭇테시맛타
다시 잠들고 말았네
懷かしい少女の頃に戾ったみたいに
나쯔카시이쇼오죠노코로니못토타미타이니
그리운 소녀시절로 되돌아간 것처럼
やさしく髮を撫でてくれる
야사시쿠카미오나데테쿠레루
다정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네
そんな溫かい手を いつも待っていた
손 나아타타카이테오 이쯔모맛테이타
그런 따스한 손을 언제나 기다렸었어
あなただけは 私を
아나타다케와 와타시오
그대만은 나를
そっと包みこんでくれる
솟 토츠즈미콘데쿠레루
살며시 감싸안아 주었어요
とても愛してる とても愛してる
토테모아이시테루 토테모아이시테루
너무 사랑해요 너무도 사랑해요
あなただけは 私を
아나타다케와 와타시오
그대만은 나를
そっと包みこんでくれる
솟 토츠즈미콘데쿠레루
살며시 감싸안아 주었어요
とても愛してる 赤いハ-トで
토테모아이시테루 아카이하토데
너무 사랑해요 붉은 마음으로
lovin' you あなたと···
lovin' you 아나타토...
그대와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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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Top secret
ZARD (사카이 이즈미) - Top secret
今夜のシチュー 自信あったのに
콘야노 시츄- 지신앗타노니
오늘 밤 스튜 자신 있었는데
「遅くなるから…」なんてヒドイ!
”오소쿠나루카라…”난테히도이!
“늦어질거니까…”라니 너무해!
もっと一緒に居られると思ってた
못토잇쇼니이라레루토오못테타
좀 더 함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
暮らし始めた頃は
쿠라시하지메타코로와
함께 살기 시작했을 때는
街を歩けば 素敵な誘惑
마치오아루케바 스테키나유우와쿠
길을 걸으면 멋진 유혹
It's my top secret わかってない
It’s my top secret 와캇테나이
It’s my top secret 모르고 있어
女の子ってね 自分のやる事に
온나노콧테네 지붕노야루코토니
여자란 자신이 하는 일에
線引いたり 決めたり
센히이타리 키메타리
선을 긋거나 결정하거나(하기 마련이지)
今日 昔の彼に電話しちゃったわ
쿄우 무카시노카레니뎅와시챳타와
오늘 옛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버렸어
ドキドキ 壊れそうな心臓 懐かしい
도키도키 코와레소우나신조우 나츠카시이
두근두근 무너져내릴 것 같은 심장.. 그리워..
あなたとは違う彼の性格は
아나타토와치가우카레노세이카쿠와
당신과는 다른 그의 성격은
全然変わってなかったけど
젠젠카왓테나캇타케도
전혀 변하지 않았지만
やっぱりね あなたの方がイイ
얏빠리네 아나타노호우가이이
역시 당신 쪽이 좋아
最初友達が反対してたの
사이쇼토모다치가한타이시테타노
처음에는 친구들이 반대했었어
It's my top secret 噂聞いて
It’s my top secret 우와사키이테
It’s my top secret 당신의 소문을 듣고
喧嘩する程 仲のいい証拠だって
켕카스루호도 나카노이이쇼우코닷테
싸움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증거라니
ワイドショーにもならない
와이도쇼우니모나라나이
와이드 쇼도 못 돼
いつ 二人で愛を確かめ合うのよ
이쯔 후타리데아이오타시카메아우노요
언제 둘이서 사랑을 확인해 보자
ときどき 魅力ないのかなって鏡覗く
토키도키 미료쿠나이노카낫테카가미노조쿠
가끔 매력이 없는걸까나 생각하고 거울을 들여다 봐
スープの冷めないうち 笑顔をみせてね
스우푸노사메나이우치 에가오오미세테네
수프가 식는 동안 웃는 얼굴을 보여줘
トゥルルル コール5回鳴って
투루루루 코우루고카이나랏테
뚜루루루 전화가 다섯 번 울렸어
ちょっとイヤな 予感がしたけど
춋토이야나 요캉가시타케도
약간은 나쁜 예감이 들었지만
今日 昔の彼に電話しちゃったわ
쿄우 무카시노카레니뎅와시챳타와
오늘 옛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버렸어
ドキドキ 壊れそうな心臓 懐かしい
도키도키 코와레소우나신조우 나츠카시이
두근두근 무너져내릴 것 같은 심장.. 그리워..
あなたとは違う彼の性格は
아나타토와치가우카레노세이카쿠와
당신과는 다른 그의 성격은
全然変わってなかったけど
젠젠카왓테나캇타케도
전혀 변하지 않았지만
やっぱりね あなたの方がイイ
얏빠리네 아나타노호우가이이
역시 당신 쪽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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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In my arms tonight
유튜브에 어떤 팬이 올렸던 영상인데
02:12초 부분에 NG나는 장면에 목소리를 OFF해서 리얼하게 살려낸 편집 방법도 예술적이다.
고화질 및 사운드 개선 버전
そう知らなかった 今も愛してるなんて
소오 시라나캇타 이마모 아이시테루난테
몰랐어 지금도 사랑하고 있었다니
雨の降る日は切ない
아메노 후루히와 세츠나이
비오는 날은 견딜 수 없어
いつも忘れないでいるわ
이츠모 와스레나이데 이루와
언제나 잊지않고 있어요
そう あなたのことだけ
소오 아나따노고또다케
그래요 언제나 당신만을
たまには束縛して my love
타마니와 소쿠바쿠시 my love
가끔은 속박해줘요 my love
聲を聽かせて 熱く見つめて
코에오 키카세테 아츠쿠 미츠메테
목소리를 들려줘 뜨겁게 바라봐줘
あの頃のように
아노 코로노요오니
그 때 처럼
季節も街も 流れてく
키세츠모 마치모 나가레쿠
계절도 거리도 변해가
夢を見させて 時間を止めて
유메오 미사세테 지칸오 토메테
꿈을 꾸게 시간을 멈춰줘
ねぇ 少年のように甘えてほしい
네에 쇼넨노요오니 아마에테 호시이
있잖아, 소년처럼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
Let me hold you in my arms tonight
誤解で始まったけど 不器用な二人
고카이데 하지맛타케도 부키요오나 후타리
오해로 시작하지만 서투른 두사람
今なら痛みもわかる
이마나라 이타미모 와카루
지금이라면 사랑의 아픔도 알겠지
いつも强がっていたの あなた困らせたくて
이츠모 츠요캇테이타노 아나타오 마라세타쿠테
언제나 강한 척 했었죠,그대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어서
夏の日に歸りたい my love
나츠노 히니 카에리타이 my love
여름날로 돌라가고싶어 my love
聲を聽かせて 熱く見つめて
코에오 키카세테 아츠쿠 미츠메테
목소리를 들려줘 뜨겁게 바라봐 줘
搖れる心に
유레루코코로니
흔들리는 마음에
秋の氣配が 近づくわ
아키노 게하리가 치카즈쿠와
가을의 기색이 다가와요
夢を見させて 時間を止めて
유메오 미사세테 지칸오 토메테
꿈을 꾸게 시간을 멈춰줘요
ひとり占めしたいの わかってほしい
히토리 지메시타이노 와캇테 호시이
독차지하고 싶어요 알아주었으면 해요
Let me hold you in my arms tonight
聲を聽かせて 熱く見つめて
코에오 키카세테 아츠쿠 미츠메테
목소리를 들려줘 뜨겁게 바라봐 줘
あの頃のように
아노 코로노요오니
그 때 처럼
季節も街も 流れてく
키세츠모 마치모 나가레테쿠
계절도 거리도 변해가
夢を見させて 時間を止めて
유메오 미사세테 지칸오 토메테
꿈을 꾸게 시간을 멈춰줘
ねぇ 少年のように甘えてほしい
네에 쇼넨노요오니 아마에테 호시이
있잖아, 소년처럼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
Let me hold you in my arms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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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스탭이 말한 사카이 이즈미,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아픔
가족과 스탭이 말한 사카이 이즈미,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아픔
(위 사진은 2007.02.23 당시 사카이 이즈미씨의 최근 사진이라며 올라온 사진이었다.)
우연히 “안녕안녕(1609)” 이라는 분께서 작성하신 일본 가수 사카이 이즈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고 글을 인용해왔다.
----
가족과 스탭이 밝힌 알려지지 않은 40년의 생애
ZARD 사카이 이즈미씨(향년40)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어머니와 노래한 마지막 가라오케
음악장에는 4만 명의 사람들이 달려와 전 일본을 눈물바다로 만든 사카이 이즈미씨의 갑작스런 죽음.
투병 생활과 원래 베일에 싸인 사생활, 그리고 마지막 날까지가 지금 공개된다.
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씨(향년40)가 끝까지 노래를 포기하지 않았던 에피소드가 있다.
자궁경부암으로 적출 수술을 받은 것은 1년 4개월 전의 작년 4월.
아직 녹음된 것은 원 코러스 밖에 없었지만, 「그로리아스·마인드」라고 하는 신곡에 스스로 가사를 붙인 사카이씨는,
그녀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모친이 동행하여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충격의 죽음의 바로 1년 전의 일이다.
사카이씨의 레코딩 스탭은 말한다.
「저녁 5시인가 6시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도 몸이 불편하고, 처음으로 어머님이 같이 레코딩 스튜디오에 오셨습니다.
아무래도 노래하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사카이씨 안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너무 체력이 없었기 때문에, 노래한 회수는 2회 정도 였습니다.
그렇지만, 그 노래하고 있을 때의 무서운 분위기는 강요받는다고 할까, 노래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느낌은 소름이 끼쳤어요··」
그 후, 자궁 적출의 수술을 받았지만, 암은 또 다시 폐에 전이가 되었다.
입원 중의 올해 5월 27일 이른 새벽, 병원의 비상 계단의 난간으로부터 전락.
뇌좌상 때문에, 40세라고 하는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6월 27일, 도쿄·아오야마 장의소에서 영위된 음악장에서는, 전국에서 4만명이 넘는 팬이 참례.
음악장이 끝날 무렵 모여있던 사람 모두가 스크린과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搖れる想い」 「負けないで」등을 대 합창,
그녀를 그리워했다.
16년 전의 '1991년에 ZARD의 보컬로서 데뷔한 사카이씨.
예전부터 알려진대로,
사카이씨는 데뷔전에 본명의 “카바이케 사치코”의 이름으로 레이스 퀸이나 가라오케의 캠페인 걸인 가라오케 퀸의 일을 하고 있었다.
「레코딩이 많이 예정이 되어있서 빈번히 작업에 들어가게 되어도, 계약이 남아 있던 가라오케 퀸의 일로 지방에 가는 것이 동시 진행되고 있어서, 아침까지 레코딩을 하고 있어도, 아침 첫 열차에 올라타 지방으로 향하는…그런 상황에서도 사카이는 “일이니까”라고 웃고 있었습니다」(악곡 제작 스탭曰)
밀리언 히트 곡 들을 세상에 발표하면서도, 매스컴의 정식 무대에 등장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텔레비전 출연은, 15년 정도 전 「뮤직 스테이션」(텔레비 아사히계) 등 몇 차례만 했었다.
그런 만큼, 거리를 걷고 있어도 사카이씨 라고 주변 사람들이 눈치 채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의 일-
거리에서 촬영 중, 일본인 커플이 사카이씨 라는 것을 눈치 채,
「ZARD 의 사카이씨군요. 싸인해주실 수 있습니까?」라고 하면…,
영상 스탭에게 이렇게 되돌아서 물어봤습니다.
「나에게 와서 “싸인을 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어 옵니다. 물론 “해 주면 괜찮지 않습니까” 라고 대답하면, 커플에게 돌아와, 손수건이나 무언가에 열심히 싸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기쁜 듯이, 매우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의 활발한 성격.
「TV나 미디어를 통해서의 사카이씨는 항상 정적인 느낌의 모습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사실은 굉장히 도전적, 활발한 모습입니다. 스탭들과 농담을 주고 받을 때도 많고, 의외로 아저씨개그를 좋아하기도 했었고... 물론 녹음에 들어가면 그런 분위기는 완전히 없어져버리고 오로지 녹음에만 집중했습니다.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저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 가운데 100회 이상의 테이크가 들어갔던 곡들도 있었습니다.
또, 도전적인 면이랄까, 곡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려고 항상 노력해왔습니다.
평소에는 책을 많이 읽고, 또 미술관의 전시회나 뮤지컬, 영화 같은 것들을 좋아했습니다 특히나 미술관의 전시회 등은 해외 로케를 가서는 꼭 그 전시회를 보기 위해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갑니다. 미술관에서 거의 반나절 가까이 있다가 나오는 일도 많았군요. 일본 내에서도 그런 것 들은 자주 보러 갔었다고...」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팬 앞에 생생한 모습을 나타낸 것이 '1999년 8월 31일‘.
100만통의 응모로부터 추첨을 통해 단, 600명을 뽑아 도쿄 만에 떠오르는 대형 여객선 내에서의 첫 라이브.
「오래간만에 자신 안에 ‘체력적으로 단단히 준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되어서, 그 날에 이르기까지 조깅을 해 보거나 집안에서 댄스를 해 보거나….」 하는 건강한 모습을 보인 사카이씨.
그러나, 그녀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한 것은, 다음 2000년도 연말, 자궁근종, 난소종, 자궁 내막증을 차례차례로 병을 앓아 갔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 음악 활동을 쉴 수 없없다.
2004년에는, 첫 전국 라이브도 행해졌지만, 컨디션 불량으로 불면증을 호소해 5월 달에 행해진 센다이에서의 공연에서는, 리허설을 캔슬하기도.
그런데도 라이브를 시작할 시간이 되면, 확실히 스테이지에 서서, 스탭도 놀라울 정도의 파워를 과시했다.
하지만, 작년(당시 2007년도) 4월 달에 자궁경부암이 발견되어, 6월 1일에 9시간에 이르는 자궁 적출의 대수술을 받았다.
순조로운 회복에 의해, 수술로부터 1개월 후에 퇴원을 한 사카이씨.
병원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한 덕분에, 그 전까지 밤에 일을 하고 아침에 잠을 자는 저녁형이었던 사카이씨도 아침에 일어나고,
낮에 활동해, 밤에는 제대로 잠자리에 들어가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또 다시 병이 올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 불안감을 안고 있기도 했었는지,
「어머님도 함께」라고 해서, 모친과 단 둘이 쇼핑이나 식사하러 가거나 여동생의 집에도 놀러 가, 조카의 숙제를 돕는 등, ZARD로서 데뷔한 이래, 거의 만들 수 없었던 가족과의 시간도 점차 많아졌다.
수술 후에는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의 앞에서 노래할 일이 전혀 없었던 사카이씨이였지만, 빨리 건강해져서, 레코딩을 재개하고 싶다고 하는 감정도 서서히 나타났다고 한다. 노래를 하기위한 목과 복근의 쇠약도 느꼈는지,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라는 상태가 될 때면 모친과 함께 가라오케점에 가, 「負けないで」 등, ZARD의 곡,
그리고 유행하고 있는 곡 까지도 노래했다고 한다.
컨디션이 결코 좋지는 않았지만, 그 날은 기분도 좋았던 것일까, 요양 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느긋하고 평안한 소리.
그것을 모친이 칭찬하면, 「나는 프로야」 라며 수줍은 것처럼 웃는 얼굴을 띄워, 모친을 위해서 엔카의 곡을 불렀다.
「음정은 빗나가지 않았어. 잘한다」.
모친이 노래에 대해 많이 칭찬했다고 한다.
그것이 마지막 가라오케….
또, 올해에 들어가면, 훌라 춤을 배운다고 의욕에 넘쳐 있었지만, 그것도 실현되지 않는 꿈이 되었다.
사카이씨의 모친이 말하기를...
「부모로서, 그 아이는 노력을 하는지, 뭐든지 하는 둥 마는 둥 ‘해낼 수 있을까?’하는 아이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은 노력하고 있는 것을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아이였는지도 모른다고, 최근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죽은 후에 방을 정리하고 있으면, 몇 장씩 가사를 적은 종이가 나와,
“언제 저런 가사를 쓰고 있을까?”라고 생각했고,
“이렇게 쓰고 있었다”라고 또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같은 가사에서도 많은 패턴으로 고쳐 서 써두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증언은, 8월 15일에 발매되는 “ ZARD 오피셜 북 「きっと忘れない」” 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사카이씨의 유품인 가사노트에는 빽빽이 가사가 모아져 있어 전화번호부와 같은 두께가 되어 있었다.
1행, 2행의 가사도 있으면서 , 5문장 정도의 프레이즈도 있었다.
그것을 몇 번이나 재검토해, 손본 노트...
사카이씨가 계속 따뜻하게 한 말,하고싶은 말이 ZARD의 노래가 되고, 그것이 지금도 팬의 가슴에 제대로 전해지고 있다….
글의 작성자 분께서 ‘여성세븐과 사후에 여러 스탭들의 인터뷰를 정리해봤다고’ 밝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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