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 2021. 12. 8. 17:58

모리타카 치사토 - 와타라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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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전이 너무 좋다

원곡은 좀 템포가 빠른 느낌이던데...

 

어쨌든 "모리타카 치사토의 와타라세 다리(바시)"

우연히 듣게 되어서 최근에도 가끔 듣는 중인데

 

뭔가 마음이 평온해지는 게 있다.

 

사실 이 가수를 잘 몰랐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 노래를 듣게 되면서 궁금해서 찾아봤다.

 

이 가수는 일본의 국민 가수중 한명이며

일본 연예계에서 안정적이고 연예계 활동에 흠집이 없는 가수로서 제일 평가가 좋다고 한다. 

특히 너무 잘나가고 압도적이었던 연예인이 시대의 풍파를 맞으며 늙어가는 걸 봤을 때

일반인 입장에서는 늙는 게 당연한 걸 알면서도 젊은 시절의 모습과 괴리감이 들면서 충격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가수는 가장 아름답게, 그리고 곱게 늙어가는 것의 대표격이라고 한다.

정통파 미인에다가 가수로서의 목소리 변화도 시대가 흘렀음에도 딱히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와타라세 다리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

栃木현 足利시의 渡良瀬강에 놓인 다리.

 

그냥 특정 지역에 놓인 다리의 이름이었다..

 

그리고

그의 남편은 알고보니.....!

 

 

 

 

 

 

 

런치의 여왕에서 나오는 임재범을 닮은 에구치 요스케였던 것이었다!

 

일본의 로맨스 코믹 드라마 '런치의 여왕'을 예전에 재밌게 본 나로서는 충격이었다

 

이 배우가 이 가수의 남편이었다니..!

 

 

 

 

 

 

그리고 그는 바람의 검심이라는 영화에도 등장했기 때문에

남자들은 한 번 쯤은 봤을듯 싶다.

 

 

 

 

 

 

 

 

부부의 모습

 

 

 

 

 

모리타카 치사토의 젊은 시절 예쁜 모습

 

와타라세 다리는 정말 듣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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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021. 12. 7. 23:45

타임슬립하는 일본의 청춘 만화 속 노래 (날개 꺾인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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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아유미 - 날개 꺾인 천사 翼の折れたエンジェル (1985)

나카무라 아유미 - 날개 꺾인 천사 翼の折れたエンジェル (1985)

 

 

일본 만화 '하이포지' 라는 작품을 보고 알게된 노래

1화 마지막 부분에 "이어폰에서 들려온 노래는 나카무라 아유미의 날개 꺽인 엔젤이었다" 라는 대사가 있길래

유튜브에 궁금해서 찾아본 나카무라 아유미의 날개 꺾인 천사..

댓글에도 있다시피 걸걸한 허스키 목소리에 다소 충격 받은 사람들이 꽤 있음..

 

만화의 시대적 배경이 애초에 80년대의 고교생을 담고 있다.

그러다보니 1985년 곡인 날개 꺾인 엔젤이라는 곡이 등장

 

처음 들을 때는 정말 거부감이 들고 이상했지만

듣다보니까 뭔가 만화에서 느낀 기분이 느껴진다..

 

나는 저 시대 사람도 아니고 아직 젊은 청년인데

저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옛날의 갬성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참, 하이포지라는 만화는 결말이 별로라서 그렇지 내용 자체는 정말 재밌다.

정말 그림체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저 그림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남성 취향이긴하지만 추천한다.

(붉은등애가 작가의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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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1. 12. 7. 23:23

엑시 인피니티 코인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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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흥미롭게 보고 있는 NFT 중

1대장인 엑시 인피니티 해볼까 고민 중에 있었다

그러다가 헝다 및 여러가지 사건으로 코인이 나락 가고 있는데...

 

엑시 인피니티로, 즉 게임으로 돈 버는 방법을 유튜브로 나도 여러번 봤었다

 

몇만원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바이낸스로 바로 전송 가능한 방법을 유튜브로 배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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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21. 12. 7. 22:23

ZARD - あなたを感じていたい (당신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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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군가 유튜브에 편집해서 올린 영상인데

ZARD LIVE 2004 What a beautiful moment의 생전 라이브 영상인데

당시 건강이 좋지 못한 상황이었는지 원곡 때보다 키를 낮춰 부르며 힘들어 보였는데

유튜브에 편집해 올린 분이 피치를 높게해서 원곡 키와 비슷하게 맞췄다고 한다.

 

 


ねぇ そんなにしゃべらなくても
네~ 손나니 샤베라나쿠테모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私笑っていられるから...
와타시 와라앗테이라레루카라...
나 웃을 수 있으니까 그만해요

もう逢えない氣がして
모오 아에나이 키가시테
이젠 만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誰もいない 驛のホ-ム
다레모 이나이 에키노 포-무
아무도 없는 역의 플랫폼에서

それぞれの冬選び  
소레조레노 후유에라비
각자의 겨울을 찾아서

想い 出に手を振った  
오모이데니 테오 후웃타
추억에 젖어 서로 손을 흔들었어요

あなたを感じていたい
아나타오 카응지테이타이
그대를 느끼며 있고 싶어요

たとえ遠く 離れていても  
타토에토오쿠 하나레테이테모
설령 멀리 헤어진다해도

ときめく心 止めないで  
토키메쿠 코코로 토메나이데
두근거리는 마음은 멈추지 말아요

みんな見えない明日を探している  
미응나 미에나이 아시타오 사가시테이루
모두들 보이지않는 내일을 찾고 있어요

約束なんて何もないけど
야쿠소쿠나응테 나니모나이케도
약속같은 거 아무것도 아니지만

變わらない二人でいようね
카와라나이 후타리데이요-네
변함없는 두 사람으로 남기로 해요

ふるえる口脣 ふさいで
후루에루 쿠치비루 후사이데
떨리는 입술 다문 채

別れ際 言いかけた言葉に
와카레기와 이이카케타 코토바니
이별을 즈음해서 당신이 꺼냈던 말에

もう逢えない氣がした
모오 아에나이 키가시타
이젠 만날 수 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獨り步く街中が
히토리 아루쿠 마치쥬-가
혼자 걷는 이 거리가

にじんだキャンドルで いっぱい
니지응다 캰도루데 입빠이
번져 가는 촛불로 가득한데

切なくて
세츠나쿠테
너무 슬퍼요

あなたを感じていたい
아나타오 카응지테이타이
그대를 느끼며 있고 싶어요

白い吐息の 季節の中で
시로이 토이키노 키세쯔노 나카데
하얀 입김의 계절 속에서

今すぐ飛んでゆきたいけど
이마스구 토응데유키타이케도
지금 곧 달려가고 싶지만

全部を捨てて行けない私がいる
스베테오 스테테 유케나이 와타시가이루
모든 것을 버리고 갈 수 없는 나이기에

口に 出さないやさしさが痛い
쿠치니 데사나이 야사시사가 이타이
말로는 할 수 없는 다정함에 가슴 아파요

窓の外も雪に變わった
마도노 소토모 유키니 카와앗타
창밖도 눈으로 하얗게 변했어요

あなたを感じていたい
아나토오 카응지테이타이
그대를 느끼며 있고 싶어요

銀色の季節の中で
기응이로노 키세쯔노 나카데
은빛 계절 속에서

輝き續けて欲しい
카가야키 쯔즈케테 호시이
계속 빛났으면 좋겠어요

だけど都會のSpeedに
다케도 토카이노 Speed니
그래도 도시의 스피드에

流されないで
나가사레나이데
흘려보내진 말아요

"待っているから"と どうしてあの時
"맛테이루카라"토 도오시테 아노토키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왜 그 때

素直に言えなかったのだろう...
스나오니 이에나카앗타노다로-...
솔직히 말 못했을까...

 

 

이건 우연히 본 보너스 영상

노래 : 아무로 나미에 / MAX / 카니시 카오리


카토 노리코의 눈물의 이유는...알려주세요.
라고 적혀 있다.

1995년·NTV 일본 방송에서 ZARD 노래를 부르는 일본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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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021. 12. 7. 20:32

일본 여전사 고전 명화 "붉은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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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무비님의 채널이 날라갔네요..

제가 동영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이 삭제되어 위에 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붉은모란3)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된 붉은 모란 시리즈

 

참고로 위 영상의 붉은모란은 3탄이다

 

붉은 모란 시리즈는 6편까지인가..? 아마 있는 걸로 아는데

나는 3편이 가장 재밌었다

 

1~2편 스토리를 모르고 봐도 재밌고, 가장 완벽한 스토리라인과 개연성, 

그리고 현 시대에 봐도 무난히 볼만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붉은 모란3를 추천한다.

 

 

사실 나는 이런 고전 작품에 대해서는 선입견도 조금 있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유튜브 리뷰하는 분들이 공개한 영상들 중

각종 옛날 작품, 일본 여성 야쿠자에 대한 영화 등

 

뭔가 집중할 수 없을 만큼의 다름을 느껴서 흥미를 잃었었다

 

그런데 이 '붉은 모란' 시리즈는 보자마자 엄청나게 몰입을 해버렸고

그냥 "와.." 이 소리가 절로 나왔다.

 

여주인공의 미모 또한 상당해서 보는데 눈이 즐거웠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도 맞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에선 개봉된 적이 없는 작품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1960~1970을 신성일 등 원로 배우들이 한 시대를 풍미하고 있었다면

일본에서는 수 많은 원로 배우 중 60년대~70년대를 풍미했던 대 여배우가 바로

붉은 모란의 여배우였던 것 같다.

 

 

 

 

그녀는 후지 준코 (Fuji Junko)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활동을 하다가 

여자 도박사 시리즈인 붉은 모란을 찍게 되면서

대박이 터져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도에이가 낳은 "관객을 부르는 유일한 대 여배우" 라는 칭호까지 얻으며

일본의 3대 대스타로 등극하게 된다.

 

특히 프로듀서였던 그의 아버지의 엄청난 후광 덕분에 당시 유명 대 배우들도 그녀에게 함부로 대하진 못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 같은 느낌인 것 같다.

 

어쨌든 그러다가 결혼과 출산 등 여러가지가 겹치며

그녀는 배우 생활에서 은퇴를 선언한다.

 

그러다가 여배우로 다시 복귀를 알리며 "후지 스미코"로 예명을 고치며

"초심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 라는 말과 함께 복귀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으로 이미지를 나열해봤다.

 

난 붉은 모란의 젊은 시절 그녀를 몰랐다.

하지만 그녀가 할머니가 된 모습은 우연히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알고 있었다

"헐.. 이 할머니가 붉은 모란 배우였어?" 라는 생각에 또 다시 충격을 받게 됐었다.

 

일본 작품을 보다보면 이런 경우를 꽤 많이 겪게된다.

 

"엥? 이 사람이.. 이 사람이었어?" 라든지 무언가 연관성이 있었던 적이 많았다.

 

이럴 때마다 일본 작품에 대한 흥미가 더욱 생기게 된다.

 

그냥 할머니 배우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녀의 젊은 시절이 이렇게나 엄청난 여전사 모습이었다니

충격이었다.

 

 

 

 

특히 지금은 온화한 미소를 가진 분이지만

붉은모란3 영상에 나오는 눈빛은 정말 강렬했다.

 

젊은 시절 대단하셨구나 싶다.

 

다시봐도 강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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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21. 12. 7. 17:49

ZARD - あなたと共に生きてゆく (당신과 함께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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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일본의 가수들인듯 하다

 

원곡을 방송 중에 부르는 모습이다. 

ZARD의 사카이 이즈미가 작사가로서 언급된다.

 

그리고 영상의 댓글에 어떤 중국인이 남긴 댓글이 있는데

"사카이 이즈미도 죽지 않고 지금까지 있었다면 파란 기모노를 입은 여성과 같은 나이였을텐데" 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이 곡은 오다 테츠로가 작곡했고

ZARD의 사카이 이즈미가 작사를 했으며

중국의 유명 가수 등려군에게 선물한 곡이다.

 

알고 있기로는 등려군의 죽기전 최후의 곡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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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だまりの中で手を
(히다마리노나카데테오)
햇볕속에서 손을


つないで歩いた
(츠나이데아루이타)
잡고 걸어가지요


いつもと同じ街並
(이츠모토오나지마치나미)
여느때와 다름없는 거리


今日は輝いて見える
(쿄오와카가야이테미에루)
오늘은 빛나 보이네요


最近 涙もろい
(사이키은나미다모로이)
요즘 눈물이 많아지신


母にはこれから
(하하니와코레카라)
어머니껜 이제부터


心配かけたくないわ
(신파이카케타쿠나이와)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요


見守って、優しく
(미마모옷테,야사시쿠)
지켜봐줘요, 따스하게


あなたと共に生きて行く
(아나타토토모니이키테유쿠)
당신과 함께 살아갈래요


小さな幸せ抱きしめ
(치이사나시아와세다키시메)
자그마한 행복을 안고서


切ない痛みさえも分かち合えるから
(세츠나이이타미사에모와카치아에루카라)
슬픈 고통조차도 나눠가질 수 있으니까요



あなたと共に生きて行く
(아나타토토모니이키테유쿠)
당신과 함께 살아갈래요


今は誰よりも心強い
(이마와다레요리모코코로즈요이)
지금은 누구보다도 든든해요


愛して傷づくこと
(아이시테키즈츠쿠코토)
사랑해서 상처입는 것,


怯えてた日はもう遠い
(오비에테타히와모오토오이)
두려웠던 날은 이젠 저 멀리


   とき
静かに時間は流れ
(시즈카니토키와나가레)
소리없이 시간은 흐르죠


孤独に泣いてた日々
(코도쿠니나이테타히비)
고독때문에 울었던 날들


あなたと出会った
(아나타토데아앗타)
당신과 만났지요


女としての幸せ
(오은나토시테노시아와세)

여자로서의 행복을


初めて知ったの私
(하지메테시잇타노와타시)
나는 처음으로 알게 됐어요



不安に揺れることも
(후아은니유레루코토모)
불안에 떠는 일도


眠れぬ夜もある
(네무레누요루모아루)
잠못드는 밤도 있어요


最高のステージして
(사이코-노스테-지시테)
최고의 무대로 만들어줘요


人生の記念日
(진세이노키네은비)
인생의 기념일


あなたと共に生きて行く
(아나타토토모니이키테유쿠)
당신과 함께 살아가요


小さな夢を抱きしめて
(치이사나유메오다키시메테)
자그마한 꿈을 가슴에 안고서


確かな愛 信じて
(타시카나아이 시은지테)
분명한 사랑 믿고서


綺麗になりたい
(키레이니나리타이)
예뻐지고 싶어요


あなたと共に生きて行く
(아나타토토모니이키테유쿠)
당신과 함께 살아가요


今は何も迷わないわ
(이마와나니모마요와나이와)
이젠 하나도 망설이지 않아요


旅立つ遥かな道
(타비다츠하루카나미치)
여행해 갈 아득한 길


二人なら乗り越えられる
(후타리나라노리코에라레루)
둘이 함께라면 해낼 수 있어요


季節が過ぎ去っても・・・
(키세츠가스기사앗테모)
계절이 바뀌어 간다해도…



二人なら乗り越えられる
(후타리나라노리코에라레루)
둘이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요


季節が過ぎ去っても・・・
(키세츠가스기사앗테모)
계절이 바뀌어 간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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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21. 12. 7. 15:42

일본의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짤방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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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으로 국민 대스타가된 '하시모토 칸나'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 전부 하시모토 칸나 또는 천년돌이라는 말을

한 번 쯤은 다 들어봤을듯

 

이 사진에 나온 미소녀 느낌이

'천년에 한 번 나올만한 미소녀' 라는 말로 대 유행했었다.

 

이제는 연예계에서도 꽤 오랜 입지를 굳힌 상태라 아이돌보다는 배우로서의 자리를 잡은 그녀였다.

 

과거 그녀의 유명했던 짤방 몇개를 가져와봤다

 

 

 

 

 

소녀소녀한 이미지로 심쿵하게 만드는 짤

 

 

 

 

 

 

 

세련된 느낌

 

 

 

 

일본 느낌 강하게 나는 사진

 

 

 

 

세라복과 기관총이라는 영화의 컨셉사진인듯

 

 

 

 

 

청초한 느낌

 

 

 

 

 

 

 

 

 

할로윈 느낌

 

 

 

 

 

 

고양이 컨셉

 

 

 

 

학창시절 첫사랑 느낌

 

 

 

 

 

 

아역 배우 시절이있었는데

그때의 사진인듯

너무 귀엽게 나왔네요

 

 

 

 

 

 

 

 

 

 

 

웨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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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21. 12. 7. 15:27

ZARD - 遠い星を数えて (머나먼 별을 헤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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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영상은 잡음이 많이 섞인 1999년도 크루징 콘서트 때의 라이브 영상이다

아무래도 듣기 편한 것은 첫번째 영상이고

두번째 영상은 팬심으로 그녀를 기리는 마음으로 보면 되겠다.

 

 

ときどき あなたとは 合わないのかなと

가끔씩은 당신과는 맞지 않는 걸까 하고


感じる時もあったけど

느낄 때도 있었지만


でもたわいもない事で見つめあって

그래도 정신없는 일로 서로 바라보고


笑えばすべて忘れていた

웃으면 모두 잊고 있었어요


そんな風にして過ごしてきたけど

그런 식으로 지내왔었지만


ある時 偶然わかったの

어느 순간 우연히 알았던 거야


自分を出していたつもりが

자신을 내고 있던 의도가


肝心な事 Yes Noを避け 逃げていた

중요한 일 Yes No를 피해 도망가고 있었어요


未来より遠い星を数えて

미래(내일)보다 머나먼 별을 헤아리며


碧い夢達 抱きしめて

푸른 꿈들을 끌어안고서


その時はいつか トキメキの星になる

그때는 언젠가 두근두근 거리는 별이 되어


勇気を持って 君に飛びこみたい

용기를 가지고 그대에게 뛰어들고 싶어요


自分の中に いろんな自分がいて

자신 속엔 여러 가지 의 자신이 있어서


"優しいから 苦しむのよ"と

"다정하니까 괴로운 거야"라고


時には前向きな自分が

때로는 적극적인 자신이


弱気な自分を叱ったりする

약한 자신을 꾸짖기도 해요


淚より遠い星を数えて

눈물보다 머나먼 별을 헤아리며


カッコいいことって カッコ悪いよ

겉만 멋진 건 좋지 않아요


醒めてるよりも 感情で生きてる人

깨어있는 것보다도 감정으로 살고 있는 사람


熱い君を見てると 嬉しくなる

뜨거운 그대를 보고 있으면 기쁘네요


遠い星を数えて

머나먼 별을 세면서


カッコいいことって カッコ悪いよ

겉만 멋진 건 좋지 않아요


醒めてるよりも 感情で生きてる人

깨어있는 것보다도 감정에 살고 있는 사람


熱い君を見てると 嬉しくなる

뜨거운 그대를 보고 있으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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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021. 11. 30. 14:40

여자들이 좋아하는 찐따남 (아싸남) 만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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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하는 찐따(아싸)남이 있는 거 들어보셨을듯

뭔가 잘생겼으면서도 매력이 있고 만화 캐릭터 주인공 같은 느낌이 바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찐따 (아싸)남인데

 

완전 매력있는 아싸남 만화가 있습니다.

 

 

 

당당히,

"난 우물쭈물하며 인간관계에 뇌용량을 사용할 생각 없어!,

왜냐하면 난 친구라든가 그런 걸 필요로 하는 인간이 아니니까!" 라며

아싸미를 발산해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유가미" 군

 

 

 

 

그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성격으로

"어? 곤란한 사람이 있네 도와줘야지" 라는 순수한 의미가 아닌

"곤란해 하네..? 아 도와줘야하나.. 에라이 도와줬다. 대신 도와준 값 내놔" 라는 식의 성격을 가졌다.

 

여주인공이 말한대로 유가미군은 나쁜 사람은 아니다.

그냥 그런 놈일뿐..ㅋㅋ

 

 

 

보통 남학생 같으면 여자한테 약하기 때문에

"아.. 어.. 그래" 라고 할테지만

"싫어" 바로 박아버리는 존나 쿨한 유가미군

이게 아싸가 맞나 싶다ㄷㄷ

 

 

친절할 땐 친절한데

이럴땐 칼 같은 유가미 군을 보고 어질어질한 여주인공

 

 

 

 

사실 그가 창문을 닫기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같은 반 학생들과 이산화탄소를 공유하는 게 

뭔가 기분이 더럽기 때문임ㅋㅋ

 

나쁘게 말하면 유연하지 못한 사고

좋게 말하면 이성적이고 냉소적인 성격

 

특히 만화를 볼때마다 그의 극단적 개인주의가 보는 이를 어이없게 만들면서도

저런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티를 내면 유난떤다고 생각하는 실제 나같은 성격들은

진짜 공감하면서 봤다 또는 공감하면서 볼 것이다 ㅋㅋㅋ

 

그리고 만화 스토리상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점점 그를 좋아하게 만들고

주변인들이 그를 찾아오고 따르게 만든다

스스로 아싸의 길을 선택한 리더형 아싸인셈 ㄷㄷ

 

전형적인 일본인의 개인주의 성향을 만화로 재치있게 풀어낸 작품이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스타일의 만화이기 때문에 정말 흥미롭게 봤다.

 

스토리도 뭔가 로맨틱 코미디 학교물이다

 

여주도 처음에는 유가미 군을 꺼리다가

나중에는 유가미 군에게 진정으로 의지하게 되고

결국 사랑도 싫어도 아닌 애매한 썸과 같은 관계가 생기게 된다.

 

 

 

 

남주가 뜨거운 물건에 손을 데이니까

여주가 귓볼을 만져보라고 했는데

자신의 귓볼이 아닌 여주의 귓볼을 만져버려서 어색하면서도 뭔가 썸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 장면 ㅋㅋ

 

이 만화를 보면서 가장 웃기면서 로맨틱했던 장면이 아닌가 싶다.

특히 여주는 전형적인 일본 애니의 청순계열 스타일인데

약간 빙구 매력이 있다.

 

"유가미 군은 친구가 없다"

라는 만화인데

 

2012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해서 꽤 오래된 작품인데요

저도 꽤 오래 전에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 2019년부터 한국에서도 정식 발매를 시작했더라구요.

궁금하신 분들은 카카오 페이지 웹툰이나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시면 될듯해요

 

1. 카카오 페이지 (웹툰)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4117899 

 

유가미 군은 친구가 없다

전학생 와타누키 치히로의 옆자리에 앉은 유가미는 조금… 아니, 상당히 특이합니다. 유가미는 언제나 혼자를 즐기죠. 심지어 주변 사람이 유가미에게 휘둘리는 판국…. 색다른 감각의 마이페

page.kakao.com

 

 

2. 네이버 시리즈 (웹툰)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4644590&isWebtoonAgreePopUp=true 

 

유가미 군은 친구가 없다 [단행본]

전학생 와타누키 치히로의 옆자리에 앉은 유가미는 조금… 아니, 상당히 특이합니다. 유가미는 언제나 혼자를 즐기죠. 심지어 주변 사람이 유가미에게 휘둘리는 판국…. 색다른 감각의 ...

series.naver.com

 

 

광고 아닙니다..

그냥 어디서 봐야할지 모를 것 같아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남 주인공이 뭔가 진짜 이상한 놈이지만

웃기기도 하고 또 공부도 잘하고 능력이 있는데 아싸인 녀석이라서

뭔가 먼치킨 시리즈 좋아하는 분들도 충분히 좋아하실듯 합니다.

 

한국에 없는 스타일의 소소한 일상물인데

진짜 재밌어요.

그림체도 청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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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021. 11. 30. 14:10

여자보다 더 예쁜 일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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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시녀의 사진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남자"였던 충격적인 유명인 인플루언서 '이데가미 바쿠'

이젠 유명세를 타다가 결국 일본의 배우 겸 모델이 됐다고 한다.

 

 

 

 

우리나라 배우 이연희를 닮은 듯한 느낌으로 청초하고 청순미 넘치게 생겨서

더욱 화제가 됐었는데

 

알고보니 남자여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던 일본 남성이다

 

 

 

 

남자라는 것만 모르고 보면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정도로 엄청난 미모

아마도 이런 스타일의 여성을 싫어하는 남성은 없을 것 같다

호불호가 안 갈리는 청순계 미인형 얼굴이라서 엄청난 인기였다.

 

심지어, 남자인 걸 알게됐는데도 

"오히려 좋아"라며 좋아하던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

 

그러나 그는 아직 확실한 남성이지만

나이가 차면서 서서히 성 정체성이 혼란이 온듯하다

 

본인은 남자도 여자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학굘르 다니며 교복도 일부러 여학생 교복을 선택해서 입고 다녔다고 한다.

 

 

화제의 미소년 이데가미 바쿠의 (왼쪽) 남장 모습

 

본인은 남자처럼도 꾸미고 여자처럼도 꾸미기 때문에 성에 구속 받길 원하지 않는다고 함

 

 

 

뭔가 정대만의 미소년 시절 같은 모습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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