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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일본의 대접, 배려 문화 오모테나시 (お持て成し)
- 2016.04.01 ZARD (사카이 이즈미) - 眠り (잠)
- 2016.03.12 ZARD (사카이 이즈미) -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2
- 2016.03.12 ZARD (사카이 이즈미)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 2016.03.11 ZARD (사카이 이즈미) - 來年の夏も (내년 여름에도)
- 2016.02.04 일본 스시녀 여자친구(여친)의 마인드 썰 경험담 15
- 2016.01.07 ZARD (사카이 이즈미) -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 (멈춰있던 시계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 2016.01.07 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 2016.01.07 ZARD (사카이 이즈미) - Season 2
- 2015.12.20 친한파 일본 스시녀 AV배우 메구리의 한국 사랑이야기 (팬미팅 포함)
글
일본의 대접, 배려 문화 오모테나시 (お持て成し)
일본의 대접, 배려 문화
“오모테나시(お持て成し)”
지옥 불반도, 헬조선, 김치공화국과 다르게 일본은 상당한 배려국이다.
이는, 이미 일본에 관심을 둔 사람들이라면 벌써 알고 있는 내용이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동방예의지국이라며
배려와 매너가 익숙하고
남의 집에 갈 때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는
기본 상식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대한민국은 거의 중국과 흡사한 문화를 형성해나가며
통수와 사기, 표절, 모방, 속이고 불친절함 그리고 야만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간다.
그에 반해서, 일본은 여전히 자신들의 긍지를 믿으며 배려국을 형성시키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피부에 와닿게 느껴진 것이 바로 "서비스 정신"이다.
가게의 규모나, 구매 물품의 가격에 상관없이
일관된 친절함은 참 보기 좋았다.
물론, 말이 통하는 현지인들에게 더 각잡히고 상냥하다거나
그런 모습들은 종종 보였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대단한 서비스 정신의 소유국이다.
하나 하나를 준비하고, 대접하더라도 대충하는 것이 절대 없는 갓본 스시국 배려국 일본이다.
자신이 21세기에 살아가는 지성인이라면,
참 많이 배워야합니다. 그쵸?
(오모테나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
(출처는, 당 사이트는 관광 목적지로서의 일본의 다양한 매력을 170편 이상의 영상 등과 함께 소개하는 관광청의 공식사이트입니다.)
(http://www.visitjapan.jp/ko/ )
예전에는, 필자 또한 한국남 김치남 대한민국인의 종특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을 대접할 때, 그냥 친하니까 대충 거리낌 없이 대하고
지인이 내가 사는 곳으로 놀러온다고 했어도,
그냥 별 준비 없이 맞이하거나 했는데
스시녀(일본 여자)를 만나게 되고, 일본 문화를 자주 접하면서
지금 스스로를 보면 뭔가 오모테나시 정신을 많이 배운 것 같다.
누군가가 방문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불편한 것은 없을까 하나 하나 체크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오모테나시(お持て成し)란, 사전적 의미로는 대접이나 환대를 뜻한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프랑스계 출신의 혼혈 탤런트 겸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타키가와 크리스텔(滝川クリステル)이
손동작을 섞어 가며 한 음 한 음 끊어서 말했으며, 일본의 올림픽 유치 성공에 기여한 단어로 화제가 됐다.
일본에서는 그녀의 한 음 한 음 끊어서 말하는 것이,
한 때 엄청난 유행어가 됐을 정도이다.
일본 드라마 리갈하이에서도 그걸 패러디 했던 장면이 있었다.
ㅋㅋㅋ 사스가.. 사카이 마사토상.. 말빨 지립니다.
김치반도, 헬조선, 지옥 불반도에서는 절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문화이자,
배려 예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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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眠り (잠)
ZARD (사카이 이즈미) - 眠り (잠)
(다레까노코에가키키타끄떼…)
手帳をみても 誰にも電話するどころがないし
(테쵸오미테모 다레니모덴와스루도코로가나이시)
수첩을 봐도 누구에게도 전화할곳이 없고
なんとなくテレビをつけても むなしい気持ちが広がって
(난또나끄테레비오쯔케테모 무나시이기모치가히로가앗테)
몇 번이나 TV를 켜봐도 허무한 마음이 깊어져서
誰かにたった一人でいいから いつも気にかけていてほしい
(다레까니다앗타히토리데이이까라 이쯔모기니카케테이테호시이)
누군가에게 단한사람이라도 좋으니 늘 생각해주었으면
色々な事を 子供の時の事や学生時代の事
(이론나코토오 코도모노토키노코토야각세이지다이노코토)
여러 가지 일을 어린아이일때의 생각이나 학생시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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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사카이 이즈미)
명탐정 코난 15기 OST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라는 곡이다.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이 곡과 함께 유명한 곡.
자신도 모르게 노래의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된다.
ZARD -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そう出逢った瞬間に 同じ臭を感じた
소오 데앗타 슌카은니 오나지 히카리오 칸지타
그래, 만난 순간에 똑같은 낌새를 느꼈지
そう思いがいっぱいいっぱい 同じ瞳をしていた
소-오 모이가 잇파이 잇파이 오나지 히토미오 시테이타
그래, 생각이 가득 차있는 똑같은 눈을 갖고 있었지
君の発していたシグナルに セオリーをぶち壊して
키미노 하앗시테-타 시그나루니 세오리이오 부치코와시테
네가 보내고 있던 신호로 이론을 뒤엎었지만
だけどこの念いは いつも届かなくて
다케도 코노오모이와 이츠모 토도카나쿠테
그래도 이 생각은 언제나 전해지지 않았지
けんかしようよ 価値観をぶつけ合って もっと大きく世界を目指そう
켕카시요오요 카치카은오부츠케아앗테 못토오-키쿠 세카이오 메자소오
싸우는거야, 가치관을 맞부딪치며 더 크게 세계를 향해 가자
星のかがやきよ ずっと僕らを照らして 失くしたくない少年の日の夢よ
호시노카가야키요 즛토 보쿠라오 테라시테 나쿠시타쿠나이 쇼-네은노 히노 유메요
별의 반짝임이여, 계속 우리들을 비춰주길. 잃고 싶지 않은 소년시절의 꿈이여
いつかこの町が 変わっていっても 君だけは変わらないでいて欲しい
이츠카 코노 마치가 카와앗테이잇테모 키미다케와 카와라나이데 이테호시이
언젠가 이 거리가 변해가도 그대만은 변치 말고 있어 줬으면
この瞬間瞬間を 機械はメモリーできるけど
코노 슌칸슌카은오 키카이와 메모리이데키루케도
이 순간순간을 기계는 저장할 수 있겠지만
記憶はその時の気持ちまでも 一瞬にして忘れるけど
키오쿠와 소노 토키노 키모치 마데모 잇슌니시테 와스레루케도
기억은 그 당시의 감정까지도 순간으로 만들어 잊어버리지만
あんなに誰よりも 近い存在だったのに
안나니 다레요리모 치카이 손자이다앗타노니
그렇게 누구보다도 가까운 존재였는데
別れてしまうと他人より 遠い人になってしまうね
와카레테시마우토타닌요리 토오이 히토니나앗테시마우네
헤어져버리면 남보다 더 먼 사람이 되어버리지
ちゃんと逢って目を見て話したいね 低空飛行をやめ エンジン全開で
챤토 아앗테 메오미테 하나시타이네 테-쿠히코-오야메 에은진 젠카이데
제대로 만나서 눈을 보고 얘기하고 싶어. 저공비행을 멈추고, 엔진 전개로
星のかがやきよ ずっと僕らを照らして 失くしたくない 少年の日の夢よ
호시노카가야키요 즛토 보쿠라오 테라시테 나쿠시타쿠나이 쇼-네은노 히노 유메요
별의 반짝임이여, 계속 우리들을 비춰주길. 잃고 싶지 않은 소년시절의 꿈이여
何かが終わればまた何かが始まる 哀しんでいるヒマはない! スタートしよう
나니카가 오와레바마타 나니카가 하지마루 카나신데이루히마와나이! 스타-토시요-
무언가가 끝이 나면 다시 무언가가 시작하지. 슬퍼하고 있을 시간은 없어!시작하자
星のかがやきよ 本気で世界を変えたいと 思ってる私のヒーロー まぶしいね!
호시노카가야키요 혼키데 세카이오 카에타이토 오못테루 와타시노 히-로 마부시이네
별의 반짝임이여, 진심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의 영웅은 눈부시네
いつかこの町が変わっていっても 君だけは変わらないでいて欲しい
이츠카 코노 마치가 카와앗테 이잇테모 키미다케 와카와라나이데이테 호시이
언젠가 이 거리가 변해가도 그대만은 변치 말고 있어 줬으면
君だけは変わらないでいて欲しい
키미다케와카와라나이데이테호시이
그대만은 변치 말고 있어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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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名探偵コナン - 水平線上の陰謀 (2005)
(명탐정 코난 극장판 9기 - 수평선상의 음모)의 OST로 사용됐던
ZARD의 곡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이다.
명탐정 코난 및 자드의 팬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곡
이 곡과 더불어 星のかがやきよ (별의 반짝임이여) 라는 곡은
정말 유명한 곡이다.
이번 자드 팬클럽에서도 자드 데뷔 25주년을 기리며
星のかがやきよ,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이 두곡을 메인 BGM으로 해놓았던데
참 아름다운 노래다.
물론 노래도 노래지만,
사카이 이즈미의 목소리도 아름답고, 외모도 상당히 아름답다.
왜 그럴까?
자드의 노래를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 구절 이상은 입으로 흥얼거리게 된다.
ZARD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ほら 今日も風が走る
호라 쿄오모 카제가 하시루
봐요, 오늘도 바람이 달려가고
光が波をつき抜け
히카리가 나미오 츠키누케
빛이 파도속까지 내리쬐죠
その手グッと伸ばしたら
소노 테굿토 노바시타라
그 손을 힘껏 뻗는다면
空に届く気がした
소라니 토도쿠 키가시타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自分の知らない君を
지분노 시라나이 키미오
내 자신이 모르는 그대를
見て一瞬怖くなる
미테 잇슌코와쿠나루
보고 한순간 두려워져요
こんなにも君が好きで
콘나니모 키미가 스키데
이렇게도 그대가 좋아서
言葉がもどかしい
코토바가 모도카시이
말이 안나와 답답하죠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 즛토 오못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 카나타 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 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었고, 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ゴメンネ」の言葉ばかり
고멘네노 코토바바카리
「미안해요」라는 말만
云うのはイヤだから
유우노와 이야다카라
하는 것은 싫으니까
君には「ありがとう」の言葉を
키미니와 아리가토오노 코토바오
그대에겐「고마워요」라는 말을
もっともっとたくさん いいたいよ
못토 못토 타쿠산 이이타이요
더욱 더욱 많이 하고파요
わかりあえてた君とも
와카리 아에테타 키미토모
서로 알고 있었던 그대와도
いつか温度差があったね
이츠카 온도사가 앗타네
언젠가 온도차가 생겼네요
それでも苦しいのは
소레데모 쿠루시이노와
그래도 괴로운 것은
一瞬だけだもんね
잇토키다케 다몬네
한 순간 뿐인걸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ずーっとず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즛토
그대를... 계속 계속
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るよ
즛토즛토오모옷테이루요
계속 계속 떠올리고 있어요
太陽の彼方 いっぱい
타이요오노카나타 이잇파이
태양의 저편 가득히
失敗ばかりしたけど
싯파이바카리시타케도
실패만 했지만
反発しあったり...でも今は
한파츠시 앗타리.. 데모 이마와
서로 반발도 했지만..그래도 지금은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夢があるから
소코니와 유메가 아루카라
그곳에는 꿈이 있으니까요
夏を待つセイルのように
나츠오 마츠 세이루노요오니
여름을 기다리는 돛과 같이
君のことを ずーっと...
키미노 코토오 즛토
그대를 계-속...
ずっと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い
즛토 즛토 다키시메테이타이
계속 계속 안고 싶어요
ただ自分の気持ちに
타다 지분노 키모치니
그저 자기 기분대로
真正直でいたいけど
맛쇼오지키데 이타이케도
솔직하게 있고 싶지만
それで人を傷つけることもあるね
소레데 히토오 키즈츠케루 코토모 아루네
그걸로 사람을 상처주는 일도 있죠
ひとつに向かっているよ
히토츠니 무캇테루요
하나만을 향하고 있어요
そこには君がいるから
소코니와 키미가 이루카라
그곳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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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來年の夏も (내년 여름에도)
(사카이 이즈미의 사후 추모 콘서트 때 영상)
(사카이 이즈미의 생전 콘서트 영상)
이 영상의 자막 및 영상의 출처는
http://blog.naver.com/1609/152352030
'안녕안녕' 님이다.
많은 경우의 사람들이 자드의 음반으로만 듣거나, 사후의 추모 콘서트 영상만 보다가 생전의 콘서트 라이브 영상을 보면 당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유는 생각했던 것보다 가창력이 딸리거나 목소리에 힘이들어가 긴장한 모습이나 뭔가 불편해보이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
이 부분에는 여러 설이 있다.
1. 첫 콘서트에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해,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콘서트 때마다 긴장한다는 설 2. 사카이 이즈미의 실제 라이브는 좋지 않다는 설 3. 연륜도 들었고 자궁암 투병으로 인해 몸이 쇠약해진 상태라는 설
기타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팬들이 판단하기 나름 같다.
뭐, 나도 처음 봤을 때는 '어라?' 라는 기분으로 당황했지만 조금씩 팬이되어 다시 보다보니까 왠지 안쓰러운 기분이 많이 든다.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는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출처불분명한 팬이 여러 사진 및 영상을 짜집기해 만든 영상이다.) (한글 자막을 따로 추가해봤다.)
ZARD - 來年の夏も (내년 여름에도)
同じ血液型同士って
오나지 케쯔에키가타 도우싯테
같은 혈액형끼리는
うまくいかないと いうけど
우마쿠이카나이토 이우케도
잘 안 맞는다고들 말하지만
私達例外ね 今も
와타시다찌 레이가이네 이마모
우린 예외죠... 지금도
2年前の氣持ちと 變わらない
니넨마에노 키모찌토 카와라나이
2년전의 마음그대로 변함없어요
戀の豫感は 土曜日の映畵館
코이노요캉와 도요우비노 에이가캉
사랑의 예감은 토요일 영화관에서
勇氣を出してよかった
유우기오 다시데요캇다
용기를 냈기에 이렇게 잘됐죠
來年の夏も どなりにいるのが
라이넨노나쯔모 도나리니이루노가
내년여름에도 곁에 있는 사람이
どうか あなたでありますように
도오카 아나타데아리마스요우니
부디 당신으로 있어주었으면
知り合う前の私は
시리아우마에노와타시와
서로 만나기 전의 난
"强い女"の看板 背負ってた
"쯔요이온나"노 캉반 세오웃테타
"드센 여자"라는 간판이 뒤따라다녔죠
あなたの愛のレッスンで
아나타노아이노렛슨데
하지만 당신의 사랑의 레슨으로
弱い自分も好きになれたの
요와이지분모스키니나레타노
약한 내 자신도 사랑하게 되었어요
ラベンダ-のにおいに 心ときめく
라벤다-노 니오니니 코코로토키메쿠
라벤더향기에 가슴 두근거리는 昨日よりもっと 愛しい
키노우요리못토 이토시이
난 어제보다 더욱 사랑스러워요.
來年の夏も どなりにいるのが
라이넨노나쯔모 도나리니이루노가
내년여름에도 곁에 있는 사람이
どうか あなたでありますように
도오카 아나타데아리마스요우니
부디 당신으로 있어주었으면
時間旅行をしているみたいに
지칸료코우오시테이루미타이니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것처럼
景色だけが變わってゆく
케시키다케가카왓테유쿠
세상만이 변해가고 있어요 來年の夏の 二人の記念日
라이넨노나쯔노 후타리노키넨비
내년여름 우리둘의 기념일엔 出會った場所でお祝でしてましょう
데앗타바쇼데오이와이데시테마쇼우
처음 만났던 곳에서 자축하도록 해요 これからもずっと どなりにいるのが
코레카라모즛토 도나리니이루노가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는 사람이 どうか あなたでありますように
도오카 아나타데아리마스요우니...
부디 당신으로 있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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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시녀 여자친구(여친)의 마인드 썰 경험담
나는 경험해보지 못한자가,
경험해본 것처럼 얘기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나의 스시녀(일본여자) 여친은 현재 대학생이다.
지난 번에, 이 스시녀가 주전부리를 보내줘서 맛있게 먹었다는 포스팅이 있었다.
오늘은 스시녀의 마인드(마음가짐, 인성)에 대해 글을 끄적여본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어떤 무리들의 헛소리부터 반론해본다.
흔히, "내가 일본 살아봐서 알거든? 일본 여자 더치페이 안해~"
"한국 남자들의 환상일 뿐이야~ 일본도 남자가 다 내거든? 흥"
이렇게 말하는 거 참 많이 봤다.
그건 지랑 똑같은 클라스를 만나서 그렇다.
"끼리끼리 유유상종"
적어도 내가 겪어본 스시녀들의 마인드는,
우리가 흔히 '환상을 품고 있다' 라고 생각될 정도의 스시녀가 맞았다.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뭐.. 필자가 알고 있기로는
한국 남성들이 일본 여성에 대한 환상은 크게
1. 순종적이다
2. 배려심
3. 귀엽다
정도로 알고 있다.
여담이지만, 사실 나는 '순종적이다' 라는 표현 자체를 싫어한다.
공평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과 달리 '헌신적이다' 라는 표현이 조금 더 맞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내가 경험했던, 정상인의 범주에 있던 스시녀들은
대게 한국 남자들이 환상을 품고 있는 수준이 정확히 맞다고 말하고 싶다.
더치페이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항상 "일본도 남자가 내거든요? 흥 칫 뿡."
"커플끼리 누가 내는게 중요한가욧! 서로 사랑하면 내는 거징! 흥!"
이런 말들을 논리삼아 항상 앵무새 마냥 지껄이는데
근본적인 해답은 커플이 문제가 아니다.
내가 알고있는 범주 내에 데이터 상으로는
연인이면 어느 나라든 남자가 더 큰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아까 그 얘기가 왜 개소리냐면
초면에 서로 자신이 먹은 음식의 지출을 당연히 자신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도저히 그러질 않는다.
이렇게 뒤에서 인간 세계 관람하는 원숭이마냥 구경하는 클라스 ㅋㅋㅋㅋ
남자가 계산대에 가면 뒤에서 구경한다.
이게바로 ㄹㅇㅍㅌ 반박불가다.
하지만, 스시녀들은 뇌가 정상인의 범주에 있는 여자라면
와리깡(割(り)勘 : 각자 부담)을 위해서 뒤에 멀뚱멀뚱 서있지 않고 달려들어서 자신의 몫을 계산하려고 한다.
얘네 나라에서는 이게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인데
바로 이 행동 때문에, 대한민국 김치남, 한국 남성들에게 스시녀가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호구 호갱 근성이 버릇이자 문화로 자리잡아버린 한국 남성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일 뿐이다.
그러니, 더 사주고 싶고 예뻐해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드는 것이다.
사실, 일본 여성도 본심이 그렇지 않고 남자가 더 내길 원한다고 해도
일단 계산대에 같이 달려들어서 행동을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
아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나의 스시녀 여친은 현재 대학생이다.
자 그럼, 스시녀 여친의 마인드를 카톡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카톡 내용의 상황은 이러했다.
현재 대학생이고, 내일이 시험인 스시녀가 새벽 3시가 다 돼서 나에게 전화를 건 것이다.
새벽까지 공부하고 있다가, 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고 한다.
스시녀 : 나 머리칼 샤워했어~~
필자 : ㅋㅋㅋ머리칼 샤워
스시녀 : 아 네 ㅋㅋㅋ
필자 : 잘했어;; (...ㅋ)
필자 : (공부를) 대신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힘들겠다.
스시녀 : 아닝 괜찮아요~
스시녀 : 쭉!~
(쭉이 뭐냐고 전에 물어봤는데 뽀뽀할 때 나오는 쪽 소리의 의성어인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뽀뽀~' 라고 한다면 일본은 '츄~' 라고 한다.
'츄~'를 한국식으로 '쭉~'으로 표현한 것 같다.
아무튼, 한글 패치된 스시녀이지만
아직 한국어가 서툴다...ㅋㅋ
카.. 카와이..ㅋ(귀엽다)
'머리감았어'가 아니라 머리칼 샤워랜다..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무뚝뚝한 편인 나는 ㅋ 이때 정말 빵터졌다.
카톡 사진에 스시녀 여친이 나에게 한 말이 있다.
스시녀 : 진짜 다음에 하자?
화간았어?? 미안해ㅠㅠ..
이 말을 우리 말로 번역해보자면
"화가났어?? 미안해ㅠㅠ" 이다.
이젠 익숙해져서 금방 알아 듣는다.
이 때의 상황은 ... 다음에 하자라고해서 다들 므흣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갑자기 내 목소리를 듣고 힘내고 싶다는 스시녀가 이제 너무 늦어서 내일 시험때문에 자야겠다고
"정말 정말 미안한데 그만 전화를 끊어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났어? 미안해ㅠㅠ" 를 반복하는게 내 스시녀 여친이다.
항상 12시 넘어서 밤늦게 전화해도 "미안해 화났어?"를 반복한다.
(12시 넘어서 자정에 전화해서, 내가 화났을 거라고 혼자 생각했나보다...)
자정에 전화를 했다고 화낼 일은 아니지..;;;
이젠 익숙해졌지만, 당시에는...
"왜 이렇게 미안해하는거야~ 화도 안났고 미안해할 일은 아니잖아" 라고 하면서 좀 버럭했던 기억이 있다.
어쨌든, 한국 남자들은 당연히 내 마음을 이해할 것이다.
아니... 당연히 ㅋㅋㅋ 바쁘면 끊고 나중에 다시 통화하면 되는 일이고 별 상관 안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내 기분이 상했을까..?' 하고
걱정하는 스시녀였다.
사실 처음에는 이 스시녀에게 별 관심 없었지만,
이 스시녀에게 내 감정이 호의적으로 바뀐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 (예를 들면 늦은 시간에 통화 등)
나를 배려하기 위해서 계속 시간을 뺐어서 미안하다고, 정말 통화해도 괜찮냐고, 반복적으로 묻고
"내가 정말 괜찮아~" 라고 말하면 "다행이다" 라고 말하는게 바로 스시녀다.
처음에는 별일도 아닌 일에 계속 사과를 하기에 답답함과 스트레스가 좀 있었지만,
곱씹어 생각해보니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를 위한 배려"를 할 줄아는 여성이라
지금은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이래서, 스시녀 한 번 사귀어보면 다른 나라 여자를 못만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아마, 이 스시녀가 나에게 계속 고맙다, 미안하다, 화났느냐? 라고 말하는 이유는 문화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
일본의 메이와쿠 문화 때문일 거다.
* 메이와쿠 : 남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는 문화 *
요새, 스시녀 여친 덕분에 메이와쿠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아참, 그리고 카톡 사진에 돈까스 사진을 첨부하면서 일본어를 적었는데
이 부분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무슨 말인가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시험을 보거나, 수능 등 무언가에 합격하기 위해서 합격 떡이나 합격 엿을 먹는 문화가 있다.
그와 비슷하게 일본에는 수험생들의 필수품이되어버린 음식이 있다.
그게 바로 돈가스이다.
일본어로 勝つ(이기다)의 뜻을 가진 가츠와 돈가츠(돈가스)의 발음이 유사해서
수험생들이 시험전에, 또는 시험에서 이기자는 의미로 가츠동이나 돈가스를 먹는다.
그 의미를 알고있던 나는, 스시녀 여친에게 시험에서 이기라고한 것이다.
그랬더니 다시 전화가 와서 폭풍 눈물...ㅋㅋ
민망할 정도로... 계속 고맙다고 했다.
갑자기 고멘(ごめん: 미안) 하니까 생각나는 인물이 있다.
그건 바로 이시하라 사토미!
한국에서는 고멘녀라고 유명하다.
사토미 '고멘' VS 문채원 '야 줘바'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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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카 세메테 젠토아루 미라이니
부디 하다못해 전도 있는 미래에.
君の胸の中に 何も持たずに今
키미노 무네노나카니 나니모 모타즈니 이마
너의 가슴 속에 아무 것도 갖지 않은 채 지금
飛びこんでいけるなら ねえ
토비콘테이케루나라 네에
뛰어들 수 있다면, 그래
いきたいよ 何?か 果てまで
이키타이요 도코카 하테마데
가고 싶어. 어디든 끝까지
悲しい雨が心を濡らしてゆく
카나시이 아메가 코코로오 누라시테유쿠
슬픈 비가 마음을 적시고 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すから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키다스카라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기 시작했으니까
君と眠る時間 他人(ひと)には見せない顔
키미토 네무루 지칸 히토니와 미세나이카오
너와 잠드는 시간, 남에게는 보일 수 없는 얼굴
だんだん君との思いでも薄れていくよ
단단 키미토노 오모이데모 우스레테이쿠요
점점 너와의 추억도 희미해져가
哀しい雨が心を濡らしてゆく
카나시이 아메가 코코로오 누라시테유쿠
슬픈 비가 마음을 적시고 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く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쿠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네
君の胸の中に 何も持たずに今
키미노 무네노나카니 나니모 모타즈니 이마
너의 가슴 속에 아무 것도 갖지 않은 채 지금
飛びこんでいけるなら ねえ
토비콘테이케루나라 네에
뛰어들 수 있다면, 그래
いきたいよ 何?か 果てまで
이키타이요 토코카 하테마데
가고 싶어. 어디든 끝까지
悲しい雨が心を濡らしてゆく
카나시이 아메가 코코로오 누라시테유쿠
슬픈 비가 마음을 적시고 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よ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키다시타요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기 시작했어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すから
토맛테이타 토케이가 이마 우고키다스카라
멈춰 있던 시계가 지금 돌아가기 시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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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한국으로 따지면 90년대의 아이돌,
강수지씨의 보랏빛 향기가 생각나는 곡이라고 할까?
풋풋하고 청량하고 청순 가련에 맑은 느낌?
ZARD (사카이 이즈미) - Oh my love
작사 : 사카이 이즈미(坂井泉水)
작곡 : 쿠리바야시 세이치로(栗林誠一郎)
1994년 6월 4일 발매
1994년 주간 오리콘 1위
無意識にかみをのばし始めたの
무이시키니카미오 노바시 하지메타노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기른건 처음이었어요
あなたといる時の
아나타토이루 토키노
당신과 있는 순간에
素直な自分が好き
스나오나 지부응가 스키
솔직한 내 자신이 좋아요
私の存在どれくらい?
와타시노 소응자이도레쿠라이
나의 존재가 어떤 정도인가요?
廣いせなかに問いかける夏
히로이세나카니 토이카케루 나쯔
넓은 등에 물어 보았던 그 여름
ほら,加速度つけて
호라, 카소쿠노쯔케테
봐요, 가속도를 붙여서
あなたを好きになる
아나타오 스키니나루
당신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Oh My Love
もう友達のエリアはみ出した
모오 토모다치노 에리아하미다시타
이젠 친구의 선을 넘어버렸어요
一緖にいる時の
잇-쇼니 이루 토키노
함께 있을 때의
自分が一番好き
지부응가 이지바응 스키
내 자신이 가장 좋아요
週末まで待ち切れない
슈우마쯔 마데 마치키레나이
주말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そんな胸さわき,搖れる午後
소온나 무네사와키 유레루 고고
그런 가슴의 설레임 흔들리는 오후
あなたといる時の
아나타토이루 토키노
당신과 있는 순간에
素直な自分が好き
스나오나 지부응가 스키
솔직한 내 자신이 좋아요
私の存在どれくらい?
와타시노 소응자이도레쿠라이
나의 존재가 어떤 정도인가요?
廣いせなかに問いかける夏
히로이세나카니 토이카케루 나쯔
넓은 등에 물어 보았던 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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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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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beautiful memory ~ .ver)
ポプラの竝木をくすぐる
포푸라노나니키오구스구루
포플라 가로수를 흔드는
風は春色きらめいているね
카제와하루이로기라메이떼이루네
바람은 봄빛이 빛나고 있죠
あの日と同じ道行く制服達
아노히또오나지미치유꾸세이후꾸다찌
그 날과 마찬가지로 길가는 학생들
ふと懷かしく胸に藍い時間
후또나쯔가시꾸무네니아오이도키
문득 그리워 가슴에는 젊은나날
切なくて 出しそびれた手紙
세쯔나꾸떼 다시소비레따데가미
견딜 수 없어서 부치려다 못한 편지
いつも遠くから君を思い oh
이쯔모도오쿠까라기미오오모이
언제나 먼곳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오~
言えなくて 惱んでいた あの season
이에나꾸떼 나야은데이따 아노 season
말할 수 없어서 고민했었던 그 계절
いつの日か 卒業したね
이쯔노히까 소쯔교시따네
어느 날인가 끝났네요
記念のアルバム 今でも
기네은노아루바무 이마데모
기념 앨범 지금도
時時は開いて見るけど
도키도키와히라이테미루케도
가끔씩은 펴보지만
薄れゆく 君への憧れに
쿠스레유쿠기미에노아도오가레나니
희미해져가는 그대에 대한 동경으로
靑春の意味を知らされた
센슈은노이미오시라사레따
청춘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지
切なくて 淡い夢を抱き
세쯔나꾸떼 아하이유메오다키
애달프게 어렴풋한 꿈을 안고
煇いた景色には 歸れない oh
가가야이따게시끼니와 가에리나이
빛났던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오~
言えなくて 脣咬んだ season
이에나꾸떼 구찌비루가무은다 season
말할 수 없어 입술 깨물던 계절
心に刻みこんで
고꼬로니기자미고은데
마음에 새겨넣어 줘요
切なくて 出しそびれた手紙
세쯔나꾸떼 다시소비레따데가미
견딜 수 없어서 부치려다 못한 편지
いつも遠くから君を思い oh
이쯔모도오쿠까라기미오오모이
언제나 먼곳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오~
言えなくて 惱んでいた あの season
이에나꾸떼 나야은데이따 아노 season
말할 수 없어서 고민했었던 그 계절
いつの日か 卒業したね
이쯔노히까 소쯔교시따네
어느 날인가 끝났네요
心に刻みこんで
고꼬로니기자미고은데
마음에 새겨넣어 줘요
I'll remember you and windy season
나는 당신과 바람부는 계절을 기억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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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일본 스시녀 AV배우 메구리의 한국 사랑이야기 (팬미팅 포함)
“갓본”이자 “성진국” 으로 불리우는 우리의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애증의 관계 때문에 반한, 반일 세력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쳐 싸우고 있다.
그중,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고 “친한파 AV배우” 라고 불리우는 갓본의 성인 배우가 있었다.
메구리 / Meguri / めぐり(藤浦めぐ)의 프로필
생년월일 : 1989년 05월 04일
신장 : 155cm
신체 : B95-W57-H88
컵사이즈 : H컵
국적 : 일본
직업 : AV배우
그렇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AV가 맞다.
육덕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좋은 추천 배우다.ㅋ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예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괜찮고, 일단 한글 패치된 스시녀다.
특히 슬랜더 체형의 몸매를 싫어하고 육덕 체형을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이 배우는,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인간이면 주요 관심사가 생기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그 주요 관심사에만 눈독을 들이고 공들이고 시간을 투자하고 신경쓰게 되는데
메구리는 그게 한국인가보다.
AV배우 메구리의 엄청난 반도 사랑을 보시라...ㅋㅋㅋ
- 비가 내리고 있으니까 한국어 공부할게 !
열심히 단어를 공부하고 있는 메구리짱이다.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 팬에게까지 팬레터를 받은 이 처자는
돌연 한국 여행을 시작한다.ㅋㅋㅋ
결국 그녀는 한국에 한 달간 자취도 하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
대단하고 추진력 좋은 스시녀다.
* 메구리짱이 SNS에 올린 글
「 작년의 이맘때는 한국에서 한국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던구나 ~ *
한 달이라는 짧은 유학 이었지만 ... 다양한 것을 배웠어요 ( 'ー`) ☆
유학하고 일주일 정도는 귀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편두통 장난 아니고 ...(゜Д ˚)!
하지만 매일 매일 한국어를 듣고 있으면 점점 익숙해지는 것 같군요! ★
숙박 시설은 ... 부엌 & 세탁기는 공동으로 객실 4.5 조 정도의 방에서 지냈어 (- ∀ -)
한국은, 혼자 밥 먹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혼자 밥 먹으러 가는 용기가 없어서 ......
그래서, 유학의 친구 부엌에서라면 만들거나 있었어ぃ(〃艸〃)
한국 체류 기간 동안 iPhone 떨어 뜨려 분실하고 ...
갑자기 사랑니가 고통이고 치과가고 ...
일본어를 아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아났다지만 ...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지도 (- д-) 백승 정말 감사 ☆ ★
또 그로부터 일년이 지나다니 .... 너무 일찍 루ぅぅ~ ~ ~ ~ 」
크.. 이 처자도 한국의 미개한 문화를 잘 알고 계신다.
혼자 밥을 먹지 못하는 우리 김치남 김치녀들은 탄생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정말 고치기 힘든 문화이자, 버릇이자, 습관이다.
외국인들의 눈에는 참 ㅋㅋㅋ 혼자 밥도 못 먹는 “아이”로 보인단다.
이 스시녀 처자도 환경이 그러기 때문에 혼자 밥 먹으러 가는 용기가 없어서 못 갔다고 한다.
사실, 용기도 용기지만 비용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외국은 1인분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상당히 많은 반면에,
한국은 미개한 문화 덕분에 혼자 밥을 먹지 못하고,
식당가들도 웬만해서 식사 보다는 요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1인분을 웬만해서 잘 팔지 않는다.
아니면, 1인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김밥천국이나 편의점 음식 또는 백반집 등
1인분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아니면 혼자 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런 헬조센에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 한국에 와서 그녀가 남긴 SNS 내용
めぐり(めぐりん)@meguri0504@iron_rip
「 地下鉄で切符の買い方や改札が通れない時、おじちゃん&おばちゃんが親切に教えてくれて感動(。-_-。)★
電車内でも隣のおばちゃん達が暑いからってウチワをくれたり、
韓国ではな人に助けられてる(。-_-。)
지하철에서 표 구입하는 방법이나 개찰을 통과할수 없을때, 아저씨나 아줌마가 친절히 가르쳐주셔서감동..
지하철내에서도 근처의 아줌마들이 (날씨가)더우니까 손 부채질 해주시거나,
한국에서 다양한 분들에게 도움받고 있어.. 」
확실히 이런 점에서 아무래도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
일본, 얘네 나라 애들은 항상 좀 개인플레이 이런게 강하다 보니까
위기가 발생했을 때, 직접 양해를 구하며 물어보지 않는 한 크게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에는 좋게 말하면 친절과 정.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난처해하면 지나가다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한국인, 한국 남자의 작고 세심한 부분들이
스시녀들에게는 문화충격이라 ㅋㅋㅋ 평상시 행동처럼해도 충격받고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것이다.
이래서, 한국 남자의 여자를 우위해주고 생각해주는 머슴 호구 보빨 근성이
스시녀의 남을 배려해주는 마인드와 만나게 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생겨버리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는 분명히 있긴하지만
문화의 차이만 잘 극복한다면, 한국 남자와 스시녀는 이래서 찰떡궁합이라는 것이다.
실제 주위 소식만 봐도 스시녀를 한 번 만나보면 절대 김치녀는 만나지 못한다고들 줄 곧 얘기한다.ㅋㅋㅋ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
- 불고기 ~ 주위에는 한국인들 밖에 없다. 일본인은 우리들뿐.
- 밤의 길거리엔 스타일 좋은 언니들이 춤추고 있어 ~ 한국 대단해, in 홍대.
- 여러 종류의 케이크 ! 안 질릴 것 같아 ~
- 이건 흰색 누에 .. 애벌레라고, 무서워서 주문하지 .. 못했어.
결국, 이 처자는 번데기에 도전하지는 못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
필자 또한 번데기는 두려움의 대상이기에 절대 맛보지도 않았으며
일체 살아가면서 맛볼 일이 없을 것이다.
나는 벌레를 굉장히 경멸한다.
- 안돼 너무 매워 한 입이 한계다 .. 알레르기가 나온 것 같아.
일본인들은 고춧가루가 조금만 들어가도 맵다고 할 지경이니
저걸 먹었으면 바로 골로가는 거다.ㅋㅋㅋ
확실히 와사비의 매운맛과 고추의 매운맛은 좀 겉으로 매운 느낌과 안으로 매운 느낌의 차이가 있기에
일본 애들은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거의 먹을 일이 없다.
항상 열공 중이라고 한다.ㅋㅋㅋ
한국어 정말 잘하는 한글 패치된 스시녀다.
* 대박 사건이 하나 발생한다.
성진국의 AV 처자, 메구리는 SNS를 통해
“한국팬 여러분 저의 신작이 나왔어요. 감상해주실 거죠?” 라는 말과 함께
링크를 첨부한다.ㅋㅋㅋ
이 소식을 들은 한국 남자들은,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부여잡고 마하의 속도로 링크를 클릭한다.
는 “WARN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여자와 보빨남의 합작품인 이 대한민국에서는 성인물이 불법이라는 것을 잘 몰랐나보다.
한국 내 사정을 잘 몰랐던 메구리짱은 이 소식을 접하고 슬퍼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분들은 잘 알고계실 것이라 생각된다.)
야동을 거론해도 예비 성범죄자가 되는 영원한 후진국
씹선비 헬조선 김치공화국 김치반도에서는 남자가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
오늘따라 故성재기 님이 절실히 생각날 뿐이다.
아까운 인재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누구나 매한가지이다.
맥심코리아에서 한국의 성인이 성인물을 보지 못하는 미개한 문화를 강렬히 비판하고
핵심을 콕 찔러주는 기사를 작성했었다.
현재 한국 김치녀 페미 준동 사태의 상황의 김치 반도의 상황을 글로써 표현해준 것을
굉장히 감명 깊게 읽었다.
http://maxim.wowtv.co.kr/cms/contents_view.php?contents_uid=8069
한국에 왔을 때 택시기사의 국제 망신 클라스다.ㅋㅋㅋ
참 씁쓸할 뿐이다.
하여튼, 이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한 김치공화국의 서민들은
실수를 하면 죽일듯이 달려든다.
한국에와서 한국 욕도 배우게 된 메구리짱.
어찌됐든, 최근 대박 사건이 발생해버렸다!!!!!!
그녀의 팬미팅이, 한국에서 기획된 것이다!
이때의 비용들은 수익성이 아닌, 초청성의 비용이라 한다.
메구리는 이날 “안녕하세요, 보고싶었어요”라며
유창한 한국말 인사와 함께 등장했다.
본격적인 미팅에 앞서 메구리는 “일본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서는 팬들의 짓궂은 손에 당황할 때가 많았다”며
“전날 첫 팬 미팅에서 한국 팬들의 매너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국 남자들의 타인을 배려하는 섬세함 때문에 스시녀들은 이렇게 감동을 받는다.
이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자 진실이자 팩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여자(김치녀)들은 도저히 받아들이질 못하고
감사함을 표현할 줄도 모른다.
배려가 너무 익숙해지다보니까 그것이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더이상 뭘 더 이해해줘야할까?
노비 머슴 호구들마냥 한국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을 떠 받들어주니까
한국 여자들은 한국 남자같은 젠틀맨이 흔한 줄 착각을 하는 것이다.
또,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그걸 당연시하게 되는 것인데도 절대 이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역시 김치들은 답이 없다.
우리 한국 남자(김치남)들이 상당히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생각의 폭이 협소한 한국 여자(김치녀)들은 그걸 모른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호구 기질이 너무 다분하다는 것이다.
절대 여자는 잡는 게 아니다.
알아서 오게 만드는 것이다.
숲을 가꾸면 새들은 알아서 모여들게 되어있다.
옛날 원시 시대부터 여자는 경제력있는 남자에게 의존하게 돼 있었다.
하지만, 무능한 보빨남들은 여자에게 선물 가져다 바치고,
자신의 모든 것까지 가져다 퍼준다.
보빨할 시간에,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여러가지 자기개발에 힘쓰면 알아서 여자는 달라 붙게 되어있는 법이거늘
무능한 머슴 노예 보빨남들은 이걸 모른다.
이게 바로 현명하고 진리이자 팩트인데도 말이다.
잠깐의 성욕에 눈이 멀어 호구로 전락해버린다.
욕구를 제어할 줄 알아야 꼴페미 준동 사태를 짓밟을 수가 있다.
아직도, 오로지 “여성니까 여성이라서 여성이잖아?” 라는 논리로
모든 혜택과 불평등을 다 받아 쳐먹고, 여성을 우위해주는 보빨남 호구들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상당히 환경이 양지로 바뀐 상태이다.
요즘에는 호구 노비 노예 머슴새끼로 삶을 영위하던 김치남들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다.
“아니, ㅅㅂ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해?” 라는 생각을 하나 둘씩 하게 된 것이다.
여자 없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면 야동을 보면 되는 것이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혼자 해결하는 이 멋진 일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혼자 해결하는 행위는 절대 부끄러운게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인간의 섭리이며, 인간의 3대 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의 하나일 뿐이다.
요즘은 멍청했던 김치남들도 김치년들의 실체를 확실히 알게돼서
몇몇 정신차린 남자들이 상당히 많아진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선을 한국에만 국한하지 않고 먼 외국들이나,
가까운 일본으로 시선을 돌려버리는 사태들이 발생했다.
상당히 바람직한 상황이다.
메구리는 또 “4~50대가 대부분인 일본의 팬 미팅에 비해 한국 팬들은 20대가 대부분이라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다”라면서
“오는 5월 제 생일에 맞춰 열 계획인 다음 팬 미팅은 꼭 한국에서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굳이 헬조선을 빨 이유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메구리양이 이렇게 한국을 사랑한다니, 그녀의 마음씨에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녀가 정신나간 택시기사와 같은 국민에게 상처받지 않길 바랄 뿐이다.
그녀가 한국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가 싶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은 글을 올리면서 이상한 추측들을 쏟아내게 만들었다.
어쨌든 누군지 몰라도 ㅋㅋㅋ 좋겠구나.
그녀의 마음을 훔쳐간 남자가 김치남인지 스시남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생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인지 ㅋㅋㅋ 메구리양의 마음을 훔쳐가버렸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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