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D (사카이 이즈미) 2017. 6. 6. 18:29

ZARD (사카이 이즈미) - Listen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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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Listen to me

 

 

 

 

 

수많은 히트 넘버 중 비교적 숨겨진 곡으로써,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곡이자 따로 싱글 컷은 안된 곡이지만,

자드 (ZARD)를 논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곡이라 할 수 있다.

 

그녀와 함께, 흥겨운 리듬에 빠져보도록 하자.

 

 

ZARD (사카이 이즈미) - Listen to me

 

작사 : 坂井泉水 (사카이 이즈미)

작곡 : 川島だりあ (카와시마 다리아)

 

 

 

( Come on! )

( Chu chu chu chu chu chu​ lu)

 

つらい朝は 好な曲も

츠라이 아사와 스키나 쿄쿠모

괴로운 아침에는 좋아하는 곡도​
 

目覺ましにならない

메자마시니나라나이

잠을 깨우지 못해

 

輕いブレックファ-スト流しこんで

카루이 브렉쿠파-스토 나가시콘데

가벼운 아침을 먹고

地下鐵まで HURRY UP!
치카테츠마데 HURRY UP!

지하철까지 HURRY UP!


イヤになっちゃう 滿員電車は BIGGEST ZOO
이야니낫챠우 만인덴샤와 BIGGEST ZOO
싫어져버리는 만원전철은 BIGGEST ZOO

乙女心の 髮も 靴もダイナシよ    
오토메 코코로노 요미모 쿠츠모 다이나시요

소녀 마음의 머리도 신발도 엉망이 되어버려


夢も戀も遠いなんで
유메모 코이모 토오이난테

꿈도 사랑도 멀다니

淋しいじゃない

사비시이쟈나이
외롭지 않아?

 

LISTEN TO ME くり 出そう
LISTEN TO ME 쿠리다소오

LISTEN TO ME 계속 내보내자

巨大なビルの迷路なんか怖くない

쿄다이나 비루노 메이로난카 코와쿠나이

거대한 빌딩의 미로 따윈 두렵지 않아

WE'LL BE ALL RIGHT ありふれた日常の

WE'LL BE ALL RIGHT 아리후레타 니치죠오노

WE'LL BE ALL RIGHT 흔해빠진 일상의


キャパシティ-越えなくちゃね
캬파시티- 코에나쿠챠네

역량을 넘지 않으면 말야

 

( Chu chu chu chu chu chu lu )

 

 

人のうわさ うんざりする
히토노 우와사 운자리스루

다른 사람의 소문은 지긋지긋해

かしましい TEA TIME

카시마시이 TEA TIME

떠들썩한 TEA TIME

嫌いな ユニフォ-ム

키라이나 유니포-무

싫어하는 유니폼

 

少ヒップ 太ったみたい OH MY GOD!
스코시 힙푸 후톳타미타이 OH MY GOD!

엉덩이가 살이 좀 찐 것같아 OH MY GOD! 

ホンネとタテマエ

혼네토 타테마에

진심과 겉치레


段段大人になってる證據

단단 오토나니낫테루 쇼오코?

점점 어른이 되고 있다는 증거?

 

忘れたくない ハ-トはソウル
와스레타쿠나이 하-토와

잊고 싶지않은 마음은

つまずいても 傷ついても 愛があれば

츠마즈이테모 키즈츠이테모 아이가아레바

비틀거려도 상처입어도 사랑이 있다면

樂しいじゃない?

타노시이쟈나이?

즐겁지 않아?


LISTEN TO ME 飛び 出そう

LISTEN TO ME 토비다소오

LISTEN TO ME  날아가자

 

ダ-クグレ- の空の色 塗り變え
다-쿠구레-노 소라노 이로 누리카에

Dark gray의 하늘 색깔을 다시 칠해

 

WE'LL BE ALL RIGHT, NEVER GIVE IT UP

每朝が新しい ペ-ジの始まり

마이아사가 아타라시이 페-지노 하지마리

매일 아침이 새로운 페이지의 시작

 

 

( Chu chu chu chu chu chu lu )

 

 

LISTEN TO ME くり 出そう
LISTEN TO ME 쿠리다소오

LISTEN TO ME 계속 내보내자

 

巨大なビルの迷路なんか怖くない

쿄다이나 비루노 메이로난카 코와쿠나이

거대한 빌딩의 미로 따윈 두렵지 않아

 

WE'LL BE ALL RIGHT ありふれた日常の

WE'LL BE ALL RIGHT 아리후레타 니치죠오노

WE'LL BE ALL RIGHT 흔해빠진 일상의


キャパシティ-越えなくちゃね
캬파시티- 코에나쿠챠네

역량을 넘지 않으면 말야

 

LISTEN TO ME 飛び 出そう
LISTEN TO ME 토비다소오

LISTEN TO ME  날아가자

 

ダ-クグレ- の空の色 塗り變え
다-쿠구레-노 소라노 이로 누리카에

Dark gray의 하늘 색깔을 다시 칠해

 

WE'LL BE ALL RIGHT, NEVER GIVE IT UP

每朝が新しい ペ-ジの始まり

마이아사가 아타라시이 페-지노 하지마리

매일 아침이 새로운 페이지의 시작

 

 

( Chu chu chu chu chu chu 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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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 2017. 5. 18. 04:45

(생애 첫 심부름) 하지메테노 오츠카이 - 아유라짱 편 / 일본 감동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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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めてのおつかい(하지메테노오츠카이)

'생애 첫 심부름'

-아유라쨩 편-

 

 

 

 

한 번 보면 감동해버릴지도 몰라요~

 

 

일본 예능 프로그램 '생애 첫 심부름(하지메테노 오츠카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아빠의 부탁을 받고 나 홀로 심부름에 도전하고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입니다.

 

감동과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으로써 꽤 장수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난생처음'이라는 프로그램이 일본의 하지메테노 오츠카이를 표절했다고 말이 많기도 했었죠.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시는게 빠르겠죠?

 

우리나라와 문화적 동질성이 가장 가깝고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한 일본의 교육 방식 등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많이 아이를 떠 받들고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우는 편인지라

맘충 등 욕하는 단어들도 많이 생겨버렸죠.

 

하지만 일본에서는 꽤 강하게 키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 문제이지만 아이의 눈 높이에서는 역경 하나를 처음으로 이겨내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본 #감동 #예능

#일본 #감동적인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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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7. 4. 22. 05:36

ZARD - 날개를 펴고 (翼を広げて) [명탐정 코난 12기 '전율의 악보'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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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 날개를 펴고 (翼を広げて)

[명탐정 코난 12기 '전율의 악보' 주제가]

 

 

夏の落とし物
(나츠노 오토시모노)
여름이 남기고 간 건


君と過ごした日日
(키미토 스고시타히비)
너와 보낸 날들


洗いたてのシャツのような笑顔
(아라이타테노 샤츠노 요우나 에가오)
씻어낸 셔츠같이 웃는 얼굴


今も 忘れられない
(이마모 와스레라레나이)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


眞夜中聲が聞きたくなって
(마요나카 코에가 키키타쿠낫테)
한밤중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無意識に ダイヤル回す
(무이시키니 다이아루 마와스)
무의식적에 다이얼을 돌렸어


だけど... 話す勇氣がなくて
(다케도 하나스 유우키가 나쿠테)
하지만... 말 할 용기가 없어서


切なさ 抱きしめた
(세츠나사 타키시메타)
안타까움을 품에 안았지


翼を広げて 旅立つ君に
(츠바사 오히로게테 다비다츠 키미니)
날개를 펼쳐서 여행을 떠나는 너를


そっとエ-ルを送ろう
(솟토 에-루오 오쿠로오)
몰래 응원(YELL)하겠어


誰のためじゃなく ただ君のため
(다레노 타메쟈나쿠 타다 키미노타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너를 위해서


愛してたよ
(아이시테타요)
사랑했었어


渚で 二人 sun goes down
(나이사데 후타리 sun goes down)
해변에서 우린 해가 진 뒤(sun goes down)


飮みかけの 罐ジュ-ス
(노미카게노 칸쥬-스)
마시다가 만 캔 쥬스


肩を寄せて 夢語り合った
(카타오 요세테 유메 가타리앗타)
어깨를 기대고 서로 꿈을 얘기했었지


あの日を見つめてた
(아노히오 미츠메테타)
그 날을 생각했었어


Friday night 君の部屋へと急ぐ
(Friday night 키미노 헤야에토 이소구)
금요일 밤(Friday night) 너의 방으로 서둘르던


いつもの僕は もういない
(이츠모노 보쿠와 모우이나이)
평소의 나는 이미 없는걸


騷ぐ人影窮屈な道
(사와구 히토카게큐우쿠츠나 미치)
술렁이는 사람 그림자 미어지는 길


街はブル-スさ
(마치와 브루-스사)
거리는 브루스를


翼を廣げて 旅立つ君に
(츠바사 오히로게테 다비다츠 키미니)
날개를 펼쳐서 여행을 떠나는 너를


そっとエ-ルを送ろう
(솟토 에-루오 오쿠로오)
몰래 응원하겠어


誰のためじゃなく ただ君のため
(다레노 타메쟈나쿠 타다 키미노타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너를 위해서


愛してたよ
(아이시테타요)
사랑했었어


翼を廣げて 旅立つ君に
(츠바사 오히로게테 다비다츠 키미니)
날개를 펼쳐서 여행을 떠나는 너를


そっとエ-ルを送ろう
(솟토 에-루오 오쿠로오)
몰래 응원하겠어


誰のためじゃなく ただ君のため
(다레노 타메쟈나쿠 타다 키미노타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너를 위해서

 

愛してたよ
(아이시테타요)
사랑했었어


翼を広げて...
(츠바사 오히로게테)
날개를 펼쳐서...


誰のためじゃなく...
(다레노 타메쟈나쿠)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愛してたよ...
(아이시테타요)
사랑했었어...

 

 

 

 

 

 

(ZARD - 날개를 펴고 (翼を広げて) 초회한정판 JBCJ-6011 짧은 버전)

아래 링크 주소는 풀버전이다.

의외로 원본보다 이 버전이 듣기 편안한 것 같다.

https://fb.watch/g-gPayQl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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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6. 8. 14:13

ZARD (사카이 이즈미) -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ハイヒ-ル脫ぎ捨て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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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ハイヒ-ル脫ぎ捨てて)

 

 

 

四月前の電車は 學生服も まばらで
시가쯔마에노 덴샤와 가쿠세이후쿠모 마바라데
4월이 되기전에 전차안은 교복차림의 학생도 드물어서

 

窓の外の生活の音だけ いつも いつも 變わらない
마도노소토노 세이카쯔노오또다케 이쯔모 이쯔모 카와라나이
창 밖의 살아가는 소리만은 언제나, 언제나 변하지 않아요

 

 

今なら 仕事と戀に搖れたりしないわ
이마나라 시고토토 코이니 유레타리시나이와
지금이라면 일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겠어요

 

あの日あなたという ホ-ムグラウンドから
아노히 아나타토이우 호-무그라운도카라
그 날 당신이라는 홈그라운드로부터

 

旅立った私を 許して
타비닷타 와타시오 유루시테
여행을 떠났던 나를 용서해주세요

 

 

ハイヒ-ル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하이히루 누기스테테 아오이 우미가 미타이와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파란 바다를 보고싶네요

 

二人でよく行ったから
후타리데요쿠잇-타카라
우리 둘이서 자주 갔었기에

 

懷かしいサイドシ-ト私の居場所はある?
나쯔카시이 사이도시-토 와타시노 이바쇼와 아루
그리운 당신의 옆자리엔 내가 있을 곳은 있나요?

 

あぁ 笑顔も瘦せてゆく
아- 에가오모 야세테유쿠
아아..웃는 얼굴도 야위여만 가요

 


昔の友達はみんな變わってしまったし
무카시노 토모다치와 민나 카왓테 시맛타시
옛 친구들은 모두 변해버린 것 같고

 

皮肉すぎる 今の私には また あなたしかいないなんて
히니쿠스기루 이마노 와타시니와 마타 아나타시카이나이난테
너무나 피상적인 지금의 저에겐 다시한번 당신밖에는 안될것같아

 

 

想い出を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오모이데오 누기스테테 아오이 우미가 미타이와
추억을 벗어던지고 파란 바다를 보고싶네요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
하나시타이코토가 잇빠이
말하고 싶은 것이 가득해요

 

白いTシャツ ブル-ジ-ンズ そして素顔の私を
시로이T샤츠 부루-진즈 소시테 스가오노 와타시오
하얀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그리고 웃는 얼굴의 나를

 

おもいきり 抱きしめて
오모이키리 다키시메테
마음껏 안아주세요

 

 

後悔を脫ぎ捨てて 靑い海が見たいわ
코오카이오누기스테테 아오이우미가 미타이와
후회를 벗어던지고 푸른 바다를 보고싶네요

 

話したいことがいっぱい
하나시타이코토가 잇빠이
말하고 싶은 것이 가득해요

 

白いTシャツ ブル-ジ-ンズ そして素顔の私を
시로이T샤츠 부루-진즈 소시테 스가오노 와타시오
하얀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그리고 웃는 얼굴의 나를

 

おもいきり 抱きしめて
오모이키리 다키시메테
마음껏 안아주세요
 
 

ハイヒル脫ぎ捨てて あの夏の日のlast dance
하이히루 누기스테테 아노나쯔노히노last dance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그 여름날의 last dance

 

もう一度 踊りたいの
모오 이치도 오도리타이노
다시 한번 춤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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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16. 5. 20. 02:38

아프리카TV 대통령 철구 + 일본 AV배우 초대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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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의 대통령 BJ철구는 갑작스럽게 일본행 콘텐츠를 기획한다.

콘텐츠의 내용은 2가지

 

1. 일본 흉가 체험

2. AV배우 섭외 후 인터뷰

 

하지만, 흉가 체험에서 삐끗하게되고 방송도 소식이 없이 끊기게 된다.

그래서 민심이 박살이 날 정도로 인터넷에 난리가 난다.

 

화가난 철구는 매니저들에게 헛소리하는 사람들을 강퇴하라고 명한다.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은 강퇴를 당하고

방송은 종료된 상태에, 무소식이 계속된다.

 

다음 날까지 방송에 대한 소식이 없자, 시청자들은 "민심을 우롱했다"며

철구 방송을 일명 '불매 운동'하기로 결심하지만,

 

다음 날 AV배우 섭외에 성공했다.

 

[섭외된 배우는 2명]

1. 루카와 리나

2. 사쿠라기 유키네

 

간단한 인터뷰와 팬미팅 형식의 재미요소를 추가해서 진행됨.

 

 

하지만,

원래는 사쿠라 마나, 시라이시 마리나

이 두 배우를 섭외하려고 했었다.

(철구 방송에서 투표를 했을 때도 그랬기 때문..)

 

사쿠라 마나시라이시 마리나

휴지끈이...ㅋ 짧은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배우들이다.

 

굳이 작품을 안 봤어도 사진으로 한 두번은 스쳐지나가듯 봤기 때문이다.

 

 

사쿠라 마나, 시라이시 마리나를 섭외했다면

정말 레전드 방송이 됐을 뻔한 콘텐츠였다 !!!!!!!!!

 

 

 

 

[사쿠라 마나] (단발머리)

 

 

 

[사쿠라 마나] (단발머리)

 

 

 

 

 

[시라이시 마리나] (긴 머리)

 

 

 

[시라이시 마리나] (긴 머리)

 

 

 

 

 

 

 

여담이지만,

 

시라이시 마리나는 한국에서 '빅파이 누나'로도 유명한

레전드급 AV배우이다.

 

이 AV배우가 합격했던 이유에 대한 방송이 있었다 ㅋ

 

실제로 유부녀이고 '유부녀돌'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엄마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뽑았지만

이 너무 쪄버린 관계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살이 이 이상 더 찐다면 해고!라는 경고를 받은 것이다.

 

그래서 살을 뺐다고 한다.ㅇㅇ

 

 

 

 

 

 

이처럼, 만약 BJ철구

사쿠라 마나 또는 시라이시 마리나를 섭외했다면

 

정말 레전드 방송이 됐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금액적 문제인지

스케줄의 문제인지

확실치 않지만...

 

사쿠라 마나시라이시 마리나는 섭외에 실패하게 된다.

 

대신 루카와 리나사쿠라기 유키네라는 배우를 섭외에 성공하게 된다!

 

 

 

 

 

 

 

 

위의 두 사진은 루카와 리나.

이미 은퇴한 배우여서 퇴물 얘기가 많았다.

 

 

 

 

 

 

 

 

 

 

위 사진은 사쿠라기 유키네 라는 배우이다.

사실, 철빡이들이나 단순한 시청자들도

아프리카TV에 AV배우가 나온다하니

동공 지진 ㅇㅇ

 

 

 

 

 

 

 

 

 

초대된 AV배우 2명

왼쪽 (루카와 리나) / 오른쪽 (사쿠라기 유키네)

 

검색해보면 다양한 작품이 있음을 알 수 있다. ㅇㅇ

 

방송은 BJ철구와 BJ용느의 케미 방송으로 진행됐다.

은근 꿀잼이었다.

 

 

 

 

 

 

 

 

루카와 리나의

"기모찌이~"

 

이 장면은 철구와 용느가 기모찌를 하면서 AV버전으로 해달라고 부탁해서 그렇다 ㅋ

루카와 리나가 "기모찌~"라고 하니 시청자들 동공지진 + 부성본능 ㅋ

 

귀여움 + 예쁨이 공존하니 민심도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저 표정을 보고나서 다들 티는 안 냈지만

속마음은 "오리엔탈 야동배우가 된 기분이다"라고 생각했을 듯 싶다.

 

 

 

 

 

 

 

 

 

철구와 용느가 자신들의 취향에 맞춘 코스프레 의상을 입어줄 수 있냐는 물음에

흔쾌히 허락을 해서 촬영했다고 한다 ㅋㅋ

 

코스프레 의상이 진심 싸구라 돋는다...ㅎㄷㄷ

 

오히려 사복이 더 잘 어울린다.

 

경관복(루카와 리나) / 간호사복(사쿠라기 유키네)

 

 

 

 

 

 

 

 

 

 

 

장면이 ...ㅋㅋ

가히 레전드가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루카와 리나에게 바나나를 그냥 먹을 때와

AV버전으로 먹을 때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사진은 약한 수위이다.

 

 

철구 방송에 들어가보면 제대로된 영상을 볼 수 있다.

 

(철구 방송 주소 : http://afreecatv.com/y1026)

(철구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Y0FVprY69TQu5pbho2PNw)

 

 

결국, 민심을 잃었던 철구는

피리부는 소년마냥 철빡이들을 잘 달래고 달래서

AV배우 섭외 방송까지는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그후.........

 

 

 

 

 

 

 

 

 

웹하드 사이트에서는 ㅋㅋㅋ

철구업이 도배되고 있다고 한다...

 

철구갓...

 

 

 

 

 

 

시청자들에게 총공격 십자포화를 쳐맞던 철구는

결국 요리조리 잘 피하고 피해서 생존하게 된다.

 

다음 콘텐츠는

무사히 진행될 것인가???

 

 

오늘 방송 은근 꿀잼이었다. ㅎㅎ

 

 

* 스샷 문제될시 신분 밝히고 문의주시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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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16. 5. 5. 13:58

노넨 레나의 오소마츠상 코스프레 (근황,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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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にちは。
最近、兄弟で写真を撮りました。

 六つ子~~。

あはは!
チョロ、おそ、カラ、トド、一、十四…


そんなわけないですね!
エイプリルフールという事で、嘘の六つ子写真を撮りました。わあー!
おそ松さん、六つ子達の悪いヤツなところが好きでした。
セリフの掛け合いが面白くって、なにも事件がないのに最高に楽しかった。推し松は十四松です。マッスルマッスル。
おそ松さんコスプレ、難しかった~~!

それではま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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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형제들이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섯쌍둥이~~.

아하하!
쵸로, 오소, 카라, 토도, 이치, 쥬시… 

그럴리 없죠!
만우절이라, 가짜 여섯쌍둥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 와아! 

오소마츠상, 여섯쌍둥이들의 나쁜 부분이 맘에 듭니다. 대사도 재밌고, 딱히 별다른 사건이 없어도 최고로 재밌네요. 오시마츠는 쥬시마츠입니다. 머슬머슬. 오소마츠상 코스프레, 어려웠다~~!

그럼 다음에 또.

http://yaplog.jp/lp-n-rena/archive/1214 

 

 

 

 

 

 

오소마츠상이라는 건,
우리나라로 번역됐을 때는 육가네 6쌍둥이로 제목이 바뀐 걸로 알고 있다.

일단 정말 개 노잼 만화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만화 ㅇㅇ

일본에서도 여자들이 보는 빈도수가 높을 정도로 그냥 그저 그렇다.
엄청 오래된 작품인데

사실 쥐뿔 아무것도 없는 내용이다
이야기는 ㅈ또 재미가 없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어려울 정도...
그냥 꾸준히 매니아층을 확보하며 국민 만화로 등극한 건가?

흥미진진한 몰입도랄지 사람 냄새나는 것도 아니고
내 취향에는 절대적으로 맞지 않는 ㅇㅇ...


 

 

 

 

얘 때문에, 크로즈썸 보고 뻑가서 아마짱까지 봤는데
현재 너무 허무하게 몰락함...

작품의 명랑한 이미지와 달리, 본인 스스로도 히키코모리(방구석에 쳐박혀있는 걸 좋아하는) 체질이라고 했고
실제로 말투도 좀 어눌하면서 4차원끼가 다분하다.

연기 지도했던 선생한테는
"넌 연기자 안하면 음식물 쓰레기(生ごみ)다" 라는 소리도 들었고,
한살 어린 여동생한테는
"언니는 평범하게 일해서는 못 살아갈듯" 이라는 소리도 들었다하니
연기 이미지와 진짜 본인 모습은 천지차이.

진짜 연기자 안 했으면 굶어 뒤졌겠구나 라는 생각.
지금 미모에 물이 올랐으니 영화, 드라마 속에서 괜찮은 역할로 많이 나와주기만 바랄 뿐.

낯도 엄청 가리고 원래의 자기 모습이 꽝이니,
꾸준히 괜찮은 작품에 나와서 극 속의 캐릭터 이미지로 자기를 유지해나가지 못하면,
얼마 안가서 인기 식고, 망할 것 같아서 영 불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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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16. 5. 5. 13:50

노넨 레나 유카타 모습 + 칼피스 음료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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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조금만 (상품을)앞으로 기울여 주시고…
기자 : 얼굴이 아니라 !!
노넨 레나 : 헤헤헤;;; (뻘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품만 기울이면 되는데 얼굴도 같이 기울이는 레나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가 하도 답답해서 소리를 지른다.
멍청하다고 해야 할지, 띨띨한 매력을 가진 노넨 레나.

 

 

 

 

 

방금 혼나 놓고 이번에는 바깥쪽으로 기울여 달라는 말에
머리와 상품을 전부 안쪽으로 기울이는 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짓을 보면 폭폭하다는 말이 많음 ㅋ

 

 

 

 

 

 

 

 

선배 앞에서 두근두근~
칼피스 CF촬영

주제 - 페스티벌의 사랑 ♡

 

 

 

 

 

 

선배!(센빠이!)

 

 

 

 

 

 

 

 

 

 

 

 

 

 

 

 

 

 

 

 

 

 

 

 

 

 

이걸 본,
일본 네티즌의 댓글


2014年7月11日 07:02
제제제 (じぇじぇじぇ) ~!

2014年7月11日 07:22
귀, 귀, 귀엽다

2014年7月11日 07:29
이건 귀엽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2014年7月11日 07:50
진짜 쟤로는 딸 못치겠더라・・・。
그런 성적인 시선으로 봐라봐서는 안 되는 존재. 투명감이 멋지다.
카토 타카(加藤鷹)가 AV촬영에서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발기가 안되는 AV여배우가 있었다 라고 말한 기분과 비슷함.


2014年7月11日 08:05
어한 오오라가、、、참을 수 없다!

2014年7月11日 08:14
저 투명감은 완전히 처녀

2014年7月11日 08:48
공원 벤치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쟤랑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를 양사이드에 끼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

2014年7月11日 09:31
눈동자가 너무 초롱초롱 하잖아.

2014年7月11日 09:41
병신들아 저런 애가 처녀일리가 없잖아 바보냐.

2014年7月11日 10:55
여름, 기모노, 미소녀, 처녀, 상실

2014年7月11日 11:44
나는 얘랑 하시모토 아이(橋本愛)라는 애가 구분이 안되더라、、、、
나도 늙은건가.

2014年7月11日 12:06
너무 귀엽다・・・
다만 너무 귀여워서 오히려 못 싸겠다.

2014年7月11日 13:04
얘는 존재감이 대단하네


2014年7月11日 13:06
격렬하게 동의.
쟤는 더러운 우리들의 세계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2014年7月11日 13:59
저렇게 처녀스러움이 물씬 풍겨오지만 사실은 엄청 ㅅㅅ를 좋아한다던가


2014年7月11日 14:06
얘의 진짜 매력은 룩스 = 외모가 아니다.
쟤보다 재밌는 연예인은 본 적이 없을 정도.
진짜 재미있는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애임.

2014年7月11日 14:50
35세 히키코모리 인데,
여름 마츠리 가고 싶다~

2014年7月11日 15:21
츠보미는 처녀지만, 얘는~

2014年7月11日 15:53
칼피스(カルピス)의 CM은, 인선이 중요.
에로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투명감, 청초감이 중요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노넨 레나는 완벽함.


2014年7月11日 19:12
진짜 귀엽네

2014年7月11日 19:21
성형은 안했지만, 처녀도 아니다.

2014年7月11日 19:32
나는 대개 젊은 여자들은 에로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얘한테만은 그게 전혀 안되더라.
그래도 어째서인지 가장 좋아하는 여성 연예인

2014年7月11日 20:56
으,, 치유된다

2014年7月11日 21:32
여자 평가하는 눈이 높고,
짜기까지한 너희들이 이렇게까지 절찬할 줄이야 ㅋㅋㅋㅋㅋ

2014年7月11日 22:17>>25
나도 같은거 생각했다.
어차피 이새끼들 또「으 싼다. 내 칼피스도 잔뜩 나왔다」같은 수준의 댓글들만 쌀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2014年7月11日 22:21
나한테 저런 여동생이 있었다면 _| ̄|○

2014年7月11日 23:10
히로스에 료코처럼 나이를 먹어도 저런 투명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려나.
왠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4年7月11日 23:47
어째서 넷하는 놈들은 처녀를 좋아하는가
처녀 따위 처음에는 아프기만 하고, 다 끝난 다음에는 우울해지기만 하잖아
뭐,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거면 기쁘기는 하겠지만

2014年7月12日 00:46
부럽다. 나도 저런 여자애한테 저런 시선 받아보고 싶다

2014年7月12日 20:31
같이 프리마켓 같은데 가고 싶다 …

2014年7月13日 02:51
존재 자체가 성스럽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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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녀 2016. 5. 5. 13:44

노넨 레나 (몰락하기 전 아마짱 시절의 리즈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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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미 돋는 노넨 레나

 

 

 

 

 

 

 

 

 

 

 

 

아마짱을 통해서

뭔가 바다라든가 젖은 모습이 잘 어울리게된 노넨 레나

 

 

 

 

 

 

 

 

 

 

 

 

 

 

아마짱 촬영 당시 사진들

멍청한 눈빛으로 유명한 노넨레나

 

 

 

 

 

 

 

 

 

 

 

 

 

 

영화 크로즈썸(까마귀의 엄지)의 보이쉬한 모습

 

 

 

 

 

 

 

 

 

 

 

 

 

 

국민 말광량이 ㅋ

 

 

 

 

 

 

 

 

 

 

 

 

 

노넨 레나 크랭크업 밀착!!!

 

쌩얼!!!

(일본어로 적힌)

 

 

 

 

 

 

 

 

 

 

 

은근히 기럭지가 늘씬한 노넨 레나

 

 

 

 

 

 

 

 

 

 

 

 

 

 

 

아마짱 이후로 몰락해서 이렇다할 작품이 없고 니트가 된 노넨 레나


얘는 너무 투명한 느낌, 청초한 느낌 때문에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기가 힘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열도(성진국) 일본에서도 '노넨 레나를 보면 성욕이 끓어오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

그냥 귀여운 여동생 같은 존재 ㅇㅇ


그렇지만, 싸구려스러운 애들과는 급이 다르게 그냥 보호본능 부성본능 자극하는 노넨 레나


얘를 성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죄악감까지도 느낀다는 말이 있을 정도...ㄷㄷ



노넨 레나의 본래 성격은 본인만 알겠지만

드라마나 영화등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 다르게, 예능 프로에 출연한 것을 보면

생각보다 발랄한 느낌이 아님.


성격 자체도 넘사벽 4차원끼가 있다는 말이 많고, 다소 띨띨한 성격이라는 평이 많음


또한 대인 관계에 있어서, 낯을 굉장히 가리는 편 같음


예능에 나온 모습들을 보면, 말수도 적은 편이고 장난 같은 것도 잘 안함

그냥 띨띨이 처럼 '헤헤헤'거리다가 방송 끝나는 경우 많이 봄.


물론 홍백가합전의 모습은 다소 다른 모습이었음 (연출이라?)


아무튼 노넨 레나의 작품을 보고 팬이 된 사람들은

이 친구의 예능 출연 모습을 보고 상당히 괴리감을 느끼기도 함.


작품의 모습과 실제 모습에 이질감을 느낀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나는 팬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

그것이 노넨 레나

 

 

 

 

글 인용 + 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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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2016. 4. 8. 01:07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분석 + OST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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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Daum 영화) : http://m.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7494)

 

 

 

 

 

 

(Daum 출처의 영화 티저 예고편 : http://m.movie.daum.net/moviedb/video?id=97494&vclipId=50455)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

 

* 약간의 스포 포함 *

 

영화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말 조심해라"라는 영화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나루세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 요정"은 두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실행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그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된다.

 

 

 

"아노하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기적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 !!!

 


처음 영화를 보게되면, 뜬금 없이 여주가 "왕자님"을 찾아대며
자신의 아버지는 이상한 성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처음에는 단순한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아버지의 불륜 현장이었지만, 당시에 어렸던 준은 불륜인 걸 인지하지 못하고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 아빠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을 봤다며 말한다.

 

그로 인해 준의 부모는 이혼을 하게되고,
아버지는 어린 준에게 비수와 같은 말을 던진다.
"넌 정말 수다스럽구나", "모두 네 탓이 아닐까?" 라고 말이다.

 

사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달걀요정은 존재하지 않았다"로 마무리가 되는 듯하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 스스로를 자신의 내면 속에 가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지 몰라도,
나는 관점이 조금 달랐다.

 

내 눈에는 직설적인 한국 문화와 한국 사회를 꼬집는 영화였다.

 

한국인은 직설적이며,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끄집어내는 편이다.
하지만, 일본은 다소 폐쇄적이라는 생각이들 정도로 말을 아낀다

.

그게 바로 일본 드라마 & 영화와 한국 드라마 & 영화 분위기에 그대로 녹아있다.
두 작품들을 비교하며 감상한 사람들은 이해가 빠를 것이다.


한국은 주인공들이 있는 그대로 다 끄집어내서 얘기를 해줘야 관객도 속이 시원해하는 문화가 암묵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일본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얼굴 표정, 행동만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문화가 암묵적으로 존재한다.

 

 

일단, 정말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을 만난 기분이다.

마음이 고되고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다만,

한국의 스펙타클함과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정말 맞지 않을 것이다.

 

 

일본 특유의 잔잔한 진행과 허를 찌르는 대사들이 난무한다.

 

 

 

현대사회 가족주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어둠,

선후배와 친구 간의 소통의 단절로 인해 발생하는 오해 등을 극복하고 풀어나가는 의미 있는 영화이다.

 

 

 

 

특히,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이자,강렬한 인상을 준 장면, 노래가 있다.

바로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Sound track 중 한 곡인 わたしの 声 (나의 목소리)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잘 알고있을 것이다.

 

초, 중반부의 다소 지루한 장면들은 지나가고

드디어 클라이막스가 나온다!

 

"나루세 준"이 노래하며 등장하는 장면에서 정말 온 몸에 전율이 왔다.

 

다소, 지루한 부분들을 잘 참아낸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감독의 선물 같았다.

 

노래하며 등장하는 자신의 딸 "준"을 보고 참회의 눈빛을 보내는 준의 엄마가 등장하고

외톨이 같았던 준을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다수 등장한다.

 

 

 

진짜, 이 영화 꼭 추천하는 영화이고 현재 상영중이니까

동심과 잃어버렸던 따듯함, 위로 받고 싶은 사람들은 이 영화를 꼭 보시길 강추한다!

 

단순히 어린 아이들의 작품처럼 보이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일본 풍을 알고 보는 사람들은 더욱 재밌겠지만

일본 풍을 잘 모르고 보는 사람들도 음악적인 요소로 귀까지 즐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아직 흥행에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다.

정말 숨겨진 걸작이었다.

 

 

이 맛에 일드, 일본 영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다!

 

 

 

 

참고로, 결말 때문에 아쉬워하는 김치남 김치녀들이 상당히 많다.

 

왜냐?

 

한국의 로맨스는 항상 "주인공인 왕자님과 불쌍한 여주인공이 띵가 띵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런 마무리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물론 김치녀들의 한반도 지휘아래)

 

나는 나름대로 괜찮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 장면은

한국의 보빨남과 김치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같아서 아쉬웠다.

 

 

 

 

 

니토 나츠키라는 역할이 참, 김치녀 특유의 속물 근성을 가진 캐릭터다.

덕분에 영화의 몇몇 장면들은 굉장히 불쾌하게 감상했다.

겉으로 착한 척하는 위선자이며, 자신의 실속을 정말 교묘하게 잘~ 챙긴다.

 

오히려 선한 사람을 등신으로 만드는 수준이다...

 

 

 

 

 

 

 

 

 

거기다가 타쿠미라는 남주의 호구 호갱 노비 노예 머슴 근성까지...

보고있으니 참 머리가 아팠다.

 

 

왜? 그러냐하면,

남주가 과거에 이지메(따돌림)를 당할 때

과거의 여친이었던 나츠키는 친구들의 시선 때문에 남주를 껌 뱉듯이 버렸기 때문이다.

 

"너 쟤랑 만나?" 라는 친구들의 말에

"아..아니.." 라며

혼자 살겠다고, 나부터 살자라는 김치녀 속물 근성때문에

나츠키라는 캐릭터가 정말 악랄하게 보였다.

 

 

하지만, 남주 호구 노비 노예 머슴 타쿠미는

자신을 배신한 여자를 다시 받아준다.

 

이런 장면은, 참 아이러니하다.

 

 

 

갓본 성진국 일본도 드디어 김치물이 많이 들은 것인가?

이런 생각을 조금 해봤다.

 

 

어쨌든 영화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 번외

정말 놀랐던 장면이있다.

 

 

 

 

진격의 거인의 히로인 미카사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히로인 나루세 준의 모습이 상당히 닮았다.

 

특히, 특유의 풀린 눈, 죽은 눈이 굉장히 닮았다.

 

영화를 보다가 왠 미카사인가? 하는 기분이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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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 (사카이 이즈미) 2016. 4. 3. 06:26

ZARD (사카이 이즈미) - Forever you (What beautiful memory 2009 + @) 한글 자막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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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고화질 버전)

(한글 가사 자막 추가)

(좋은 화질을 원한다면 720HD로 화질을 변경하시길 권장)

 

 

 

 

 

(이건 예전 저화질 영상으로 생 날것 느낌의 영상)

 

 

 

 

 

 

자드의 Forever you 라는 노래는 왠지 더 서글픈 노래 같다.

단순히 싫다는 느낌의 서글픔이라기 보다...

좋은 느낌의 애절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가사 자체도 그렇고, 노래의 풍도 그렇다.

 

왠지,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벽에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이 많아진다.

 

 

무언가 영상들 속의, 사카이 이즈미의 눈빛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이상해진다.

 

이상한 감정들이 뒤섞인다.

 

 

 


 

 

ZARD (사카이 이즈미) - Forever you
(What a beautiful memory 2009 + @)

 

두 버전을 믹스한 버전, 두 가지를 믹스해서 자체 제작해본 영상...

 


 

 

若い頃は人一倍好奇心が强くて

와카이코로와 히토 이치바이 코오키신가 쯔요쿠테
어렸을 적엔 남들보다 호기심이 강해서


いろんな周圍の人や家族に迷惑ばかりかけてた

이로응나 마와리노 히토와 카족쿠니 메이와쿠 바카리 카케테타 

많은 주위사람들과 가족들에게 폐만 끼쳤었죠


手さぐりで夢を探していた あの日

테사구리데 유메오 사가시테이타 아노히
서투르게 더듬어 꿈을 찾던 어느 날

 


自分が將來どんな風になるのかわからなくて

지부응가 아시타 도응나 후나나루노카 와카라나쿠테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될건지 몰라서


ただ 前に進むことばかり考えていた Dear old days

타다 마에니 스스무 코토바카리 카응가에테이타 Dear old days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을 생각했었던 지난 나날들 


もう泣かないで やっと 夢が協った

모오 나카나이데 얏토 유메가카나앗타
이젠 울지 말아요,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어요


ずっと...forever you

즛토 ...forever you
앞으로도 계속...영원히 그대만을,


そう あせらずに そう 急がずに

소오 아세라즈니 소오 이소가즈니
초조해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大人になりたい

오토나니나리타이
어른이 되고 싶어요 


たくさん失敗もしたけど いつもそんな時

타쿠사응 시잇빠이모 시타케도 이쯔모 손나토키
많은 실패도 있었지만 언제나 그때마다

 


優しく親切だった人達の笑顔が浮かんだ

야사시쿠 신세쯔다앗타 히토타치노 에가오가 우카응다
다정하고 친절했던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떠올라


淚も忘れた

나미다모 와스레타
눈물도 잊었어요


自分で選んだ道だから

지부응데 에라응다 미치다카라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까요 


もう迷わない 今が幸せだから

모오 마요와나이 이마가 시아와세다카라
이젠 방황하지않아요, 지금이 행복한 순간이니까

 


ずっと...forever you

즛토 ...forever you
앞으로도 계속...영원히 그대만을,


そう あせらずに そう 急がずに

소오 아세라즈니 소오 이소가즈니
초조해하지않고, 서두르지 않고


愛したいの

아이시타이노
사랑하고 싶어요 


それは暖かいあなたに 객逢うまでの試練

소레가 아따다카이 아나타니 데아우마데노 시렌~
그것은 따뜻한 당신과 만날때까지의 시련,


過去に後悔なんてしてない

무카시니 코오카이 나응테시테나이
과거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아요


またとない 二度と來ない 私の靑 春だから

마따토나이 니도토코나이 와타시노 세이슈응다카라
또다시 없고, 두번 오지않는 나의 청춘이니까 


So stay with me my love forever...

그러니까, 내 사랑이여, 영원히 내게 있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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